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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57 1,422회 0건
육지 촌놈 배에 오르다 <3>

**** 이 이야기는 www.story.co.kr에 연재 중에 있음 *****

내 이름은 홍준기. 나는 노는 것을 정말 좋아하여 어쩌다 보니 고등학교도 가지 못했다. 서울에 와서 미싱사 시다바리 일을 하다가 재단사 시다바리 일을 했다. 공장이 명동에 있어서 그래도 친구들은 명동 산다고 상당히 부러워 하는 눈치였다. 재단사 일을 배우다가 22세가 되어 병역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충북의 깡촌 우리 동네 움덩배미로 내려 갔던 것은 앞에서 밝혔던 대로다.
나는 유난히도 여자들이 많이 따르는 타입이다. 사실 난 말 주변도 별로 없고 약간 더듬는 스타일인데 외모 때문인지 여자들의 유혹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키는 1미터 79센치인데 얼굴이 미남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운동같은 것을 특별히 한 것은 없는데 어릴적에는 높이뛰기가 특기였다. 한때 배구 선수를 하기도 했었다. 동네에서는 지금도 나의 강 스파이크를 막아낼 사람은 한명도 없다. 따라서 내가 끼는 팀은 항상 이기게 돼 있다.
옆집 문숙이와는 어릴적부터 손꼽장난을 하면서 자란 사이이다. 문숙이는 어릴 적에는 몰랐는데 커 가면서 보니까 약간 얼굴이 가무잡잡하고 입술이 湛?것이 보통 섹시 한게 아니었다. 위로 올라붙은 엉덩이 그리고 가늘고 길게 뻗은 팔, 그러면서 균형잡힌 얼굴에 화사한 미소를 짓는 그녀의 모습은 사람을 정말 달 뜨게 만든다. 나는 국민학교 때 문숙이와 한 반 이었기 때문에 항상 서로 책보를 날라다 주는 정말 좋은 친구였다. 내가 청소당번이면 문숙이가 나의 책보를 집에 가져다 주었고 문숙이가 당번이면 내가 책보를 집에다 날라다 주었다. 다른 동네 얘들은 나에게 "어헐라리 꼴라리 준기와 문숙이는 해 봤대요."하고 놀려 대서 한동안 애를 먹은 적도 있다.
문숙이는 여자가 많은 집안에 태어나서 중학교도 진학을 하지 못했다. 줄곧 시골서 자라며 농사 일을 거들었다. 내가 서울서 미싱사 시다바리 일을 하고 있을 때 그녀는 고추밭에 풀 뽑고 담배 꼬이기를 해가며 시골서 탈출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19세가 되기 직전의 어느 겨울 나는 문숙이와 짧은 해후를 했다. 그녀는 시골처녀이면서도 나를 만날려고 그랬는지 제법 멋이 있는 투피스 정장을 입고 있었다. 내가 남자 여자 친구들이 한방에 모여 있는 문숙이네 건너방(이때 그녀의 집은 마을 중간 쯤으로 이사를 하여 우리집과는 좀 거리가 떨어져 있었다)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문숙이가 방문을 열고 나왔다. 그녀는 나를 발견하고는 신발도 신지 않고 마당으로 달려 나오면서 너무나 반갑다고 야단이었다.
그녀는 나에게 "어머 너 어쩜 이렇게 멋있어졌니? 이제 어른이 다 된 것 같다 얘. 아가씨들 많이 따르겠는데..." 하면서 눈으로 윙크를 하는 것이었다.
그녀의 곱게 따내린 머리와 蕁탭玖庸도 도톰하게 튀어나온 그녀의 빨간 입술을 보면서 나는 무척이나 흥분이 되어 그녀를 얼떨결에 얼싸안고 말았다. 지금도 생각하면 그때의 그 신선한 충격과 흥분이 되 살아난다. 정말이지 문숙이는 그때 너무나 나에게는 예쁜 처녀였다. 남녀 각가 4명씩 8명이 노는데 문숙이는 내내 나에게만 시선을 주고 관심을 표명했다. 그리고는 헤어지기 전에 나의 서울 전화번호와 주소를 가르켜 달라고 해서 알려주었다.
문숙이가 나를 찾아 온 것은 아카시아 꽃이 필 무렵이었다. 재단일에 몰두하고 있는데 친구녀석이 예쁜 여자아이가 나를 찾는다고 일러주었다. 우리 사무실이 있는 건물 지하에 다방이 있었는데 문숙이는 거기서 기다리고 있었다. 나와 문숙은 커피를 한잔씩 하며 지나온 얘기를 했다. 문숙이는 우리 동창이며 친구인 현숙이와 동네에서 야반 도주를 하여 서울로 올라와 재봉기술을 배우고 있었다. 이제 배운지 얼마 안되는 미싱사, 봉제사였던 것이다. 그녀는 현숙이와 둘이서 화양리에서 자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마침 그 때 성동구 자양동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한양대학교나 건국대학교 주변 지리는 잘 아는 편에 속했다.
첫 번째 만난 날 나와 문숙이는 시골 얘기만 실컷 하다가 헤어졌다. 그녀의 큰오빠(그 집안의 유일한 아들)가 사고를 치고 감옥에 갔다는 얘기, 윗마을 장수 큰 형님이 술취해서 또랑에 빠져 죽었다는 얘기도 그 때 들었다. 문숙이가 두 번째 나를 찾아 온 것은 그로부터 한달 뒤 쯤이다. 내가 회사 영업(심부름)을 나갔다가 돌아와 보니 사장인 종혁이 형이 문숙이가 아까부터 와서 기다린다고 알려주었다. 지하다방에 내려가서 문숙이에게 물어보니 무려 3시간을 나를 기다렸다는 것이다. 이미 저녁 7시가 되었기 때문에 어둑어둑 해지고 있는 시간이었다. 나는 문숙이를 데리고 밖으로 나와 남산으로 끌고 올라갔다. 데이트족들이 많은 남산을 올라가 남산타워를 타고 야경을 구경하는 맛은 정말 일품이었다. 우리들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종당에는 팔장을 끼기도 하면서 다정한 연인이 되어 있었다. 문숙이는 상당히 흥분히 되는지 계속하여 감탄사를 연발했다.
"어마나 멋져 야 저기 봐"
그녀는 나하고 있는 것이 기분 좋은 일이라는 것을 드러내 놓고 표시하고 있었다. 나는 타워 전망대에서 밑으로 야경을 구경하다가 그녀의 입에 살짝 입맞춤도 해보았다. 그녀는 화들짝 놀라는 시늉을 했지만 싫지만은 않은 것 같았다. 사실 나는 그때까지 제대로 된 키스도 해 보지 못한 상태였다. 남산타워에서 내려온 우리는 무작정 걸어서 회현동을 거쳐 서울역까지 왔다. 그녀가 목포에 내려가야 한다고 우겼기 때문이다. 왜 목포를 가느냐고 물었지만 그녀는 자세한 대답을 하지 않으려고 했다. 그냥 볼일이 좀 있다는 식으로 질문을 회피해 갔다. 이때부터 문숙이의 얼굴에는 약간씩 어두운 그림자가 보이는 것 같았다. 나중에는 외삼촌네에 결혼식이 있어 거기에 가봐야 한다고 했다. 물론 이것은 후에 거짓말이었음을 문숙이가 스스로 밝혔다. 진짜 이유는 남자문제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것을 모르는 당시의 나로서는 그녀를 무조건 나중에 가라고 붙잡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는 서울역 근처의 허름한 식당에 들어가 저녁식사 겸 소주를 마셨다. 문숙이 그녀도 술을 아주 잘 하는 편이었다. 우리는 서로 알딸딸 해질 때까지 소주를 마셨다. 그리고 서로 반말을 하며 술주정을 주거니 받거니 하다보니 시간은 12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그때는 물론 통행금지가 있던 시절이라 나는 그녀를 내일 아침에 목포행 기차를 태워주마 하고는 여관으로 끌고 올라갔다. 문숙이는 별로 저항도 없이 내가 이끄는 대로 술취한 척 하며 따라오고 있었다. 여관방에 들어가서 나는 사실 은근히 겁이 났다. 그때까지 섹스라고는 친구녀석 애인과 얼떨결에 한번 박아본 것이 전부였다. 어릴적(국민학교 5학년 때로 기억된다)에 큰 고모(당시 24세)가 자는 것을 보고 호기심에서 팬티까지 내려서 내 물건을 삽입하려고 시도하다가 못한 적은 있었다.
하지만 서울 올라오기 전 시골에서 농사지을 때 친구녀석 애인과 헛간에서 한번 해본 것이 내 경험의 전부였다. 그때는 바로 추석날이었다. 조금 동네가 떨어져 있는 가래들이라는 동네의 국민학교 동창녀석들이 계집애 3명 남자애 4명 이렇게 7명이나 우리집으로 몰려왔다. 그당시는 추석날에 친구네 동네로 놀러가는 것이 하나의 풍습이었다. 나는 녀석들을 위해 엄마에게 특별히 부탁을 하여 안주가 좋은 술상을 내어 놓았고 막걸리도 몇 주전자를 녀석들을 위해 날랐다. 친구녀석들 중에 가장 눈에 띄는 커플은 성식이 미라 커플이었다. 조성식과 송미라는 같은 동네 살면서 이미 그렇고 그런 사이라고 소문이 난 애인사이였다. 이날도 그 둘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붙어 앉아있어서 나는 시종일관 이들을 부럽게 쳐다보았다. 밤이 깊어 가고 있는데 녀석들은 일어날 줄을 몰랐다. 박자를 맞추어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나중에는 화토를 가지고 오라고 하여 "뻥"을 하고 있었다.
나는 중간에 오줌이 마려워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가서 시원하게 오줌을 갈기고 어둑한 길을 더듬어 다시 방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때 나지막히 "준기야"하고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는 이내 누가 나의 손목을 잡았다. 뒤를 돌아다 보니 그건 송미라였다. 그녀는 취했는지 건들건들 하면서 나에게 대들고 있었다.
"야 나는 네가 좋아 알았어 바보야? 어렸을 때부터 네가 좋았다고"
나는 참으로 의외의 말을 듣고 어안이 벙벙했다. 송미라는 취한척 하는 건지 취한 건지 나의 팔을 잡더니 거의 매달리다 시피하여 나는 그녀를 안을 수밖에 없었다. 나는 안다. 성식이 애인 송미라는 좀 괄괄한 여자다. 이마가 쉬원스럽게 벗어져 있고 고른 치아에 하얀 이, 그리고 적당한 살집, 그리고 큰 유방. 그녀는 어느모로 보나 육감적이었다. 게다가 그녀는 뜀박질 하나는 끝내주는 체능도 갖고 있다.
나는 그녀를 헛간안으로 끌고 들어갔다. 헛간은 그야말로 잡동사니가 모여 있는 곳이다. 한켠에는 거름을 만드느라고 잿더미가 인분을 뒤집어 쓰고 있고 한켠에는 농기구들이 아무렇게나 내동댕이 쳐있는 곳이다. 거기에 소 여물로 쓰기 위한 볏집단이 있었는데 나는 미라를 그곳에 떠?했다. 나는 정말 그때 급했다. 혹시 친구녀석들이 들이닥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도 있었다. 냅다 불라우스를 제치고 유방을 만지작 거리다가 그녀의 아랫도리를 벗겨 내렸다. 미라는 초록색 계통의 골덴바지를 입고 있었다. 꽉 끼는 바지를 입었기 때문에 벗겨내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나는 그때 비로소 알았다. 그녀의 팬티까지도 마구 밑으로 내려서 발목에 걸치게 했다. 퀴퀴한 썩은 냄새가 나는 헛간에서 볏집단 위에 여자를 벌거벗겨 놓았다고 생각하니 미라에게 약간 미안한 생각도 들었다.
나는 무조건 발기된 나의 물건을 냅다 미라 것에다 집어넣으려 했다. 그러나 그것은 잘 되지 않았다. 미라는 아야야 아야야 아프다고 난리였다. 나는 그러는 미라의 입을 손으로 제지하면서 야 좀 참아 하면서 계속 쑤셔댔다. 한 십분은 씨름을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미라의 구멍은 상당히 아랫쪽에 있었다. 안들어 갈 것만 같던 물건이 훌러덩 까지면서 그녀의 구멍으로 깊숙히 들어가는 것이었다. 아 그때의 기분이란 뭐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았다. 미라의 버지니어는 내가 삽입이 되지않은 상태에서 계속 외음부를 마찰해 댔기 때문에 이미 미끌한 것들이 넘쳐나고 있었던 모양이다. 빡빡하기는 하지만 내 물건이 쉽게 왕복 운동이 가능했다. 미라의 질은 나의 물건이 왕복하는 것을 온몸으로 환영하고 있었다. 환영과 환희 일색이었다. 지금도 그때를 상상하면 내 물건이 금방 선다.
따뜻한 그녀의 질 속은 그야말로 천국이었다. 내 물건을 감싸고 도는 그 미끌한 것들이 나를 점점 환희로 몰고 갔다. 어떻게 하는 것인지 잘 몰라 그녀의 다리를 오므리고 했는데 나중에 미라가 가랑이를 벌리고 중심부를 자꾸 나에게 밀어붙여 나를 혼비 백산하게 했다. 나는 금방 절정에 도달하여 그녀의 깊고 깊은 곳에 힘찬 사정을 하고 말았다. 아아 그 쾌감이라니 정말 지금 다시 생각해도 물건이 서는 일이었다.
나는 문숙이를 벗기면서 미라를 떠올렸다. 그녀의 약간 큰 유방과 허연 허벅지 살, 그리고 길을 잘 못찾아 한참 헤매다가 그녀의 질구로 들어가자 환영일색이었던 따뜻한 버지니어. 허나 지금 내 옆에서 옷이 벗겨지고 있는 여자는 날씬하여 섹시하고 얼굴에 색기가 도는 가무잡잡한 문숙이가 아닌가. 갸름한 얼굴의 문숙이는 정말 끝내주는 몸매를 가졌다. 몸무게는 46키로 정도로 가볍고 키는 1미터 65센티인데 히프만 좀 투실투실한 뿐 전체적으로 깡마른 인상이다. 거기에 비하면 유방은 사과만 하여 정말 매력적이었다. 내가 그녀의 옷을 벗기자 이번에는 그녀가 나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허리띠를 풀고 바지를 걷우어 한쪽컨에 놓더니 내 팬티 위로 나의 물건을 슬쩍 건드려 보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그녀는 나를 보고 수줍은 미소를 보냈다. 내 물건은 이미 팽창할 대로 팽창해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달겨들어 키스세례를 퍼붓기 시작했다. 그녀는 술을 먹은 탓인지 약간 흐느적 대면서도 나의 혀를 세차게 빨아대는 바람에 나는 정신이 몽롱해졌다. 순간적으로 나의 손은 그녀의 버지니어로 가서 구멍쪽을 찾았다. 그녀의 X지는 나이에 비해 잘 발달이 되어 있었다. 19세임에 불구하고 거뭇거뭇한 터럭들이 꽤나 성글게 손에 감촉을 보내 왔다. 나는 그녀의 유방을 혀로 살살 핥았다. 그리고는 혀를 유두에 대고 빙빙 돌리다가 쪽쪽 빨기도 했다.
"어머멋 어머"
문숙이는 소리를 쳐댔다. 나는 그녀의 신음소리에 자극이 되어 다시한번 물건이 발기하는 느낌을 받았다. 나는 X지를 더듬던 나의 오른 손을 허벅지로, 정강이로, 다시 음부전체로 쉴 사이없이 왕래를 시켰다. 그녀의 몸이 활처럼 휘어지기 시작했다. 강렬한 흥분상태라는 점을 직감으로 느낄 수 있었다. 나는 그대로 그녀를 덥쳤다. 양손으로 그녀의 어깨를 잡고는 정상위 체위에서 나의 한껏 발기한 물건을 그녀의 질구쪽으로 조준을 했다. 내 물건이 이번에 훌렁 까지면서 그녀의 따뜻한 질 안쪽으로 밀려들어가자 뜨거운 것이 확 밀려나오는 것 같아 나는 흠칫 놀랐다. 아 문숙이의 거기는 정말 끝내줬다. 빡빡하게 밀려들어가던 나의 물건이 그녀의 질에 의해 포위되고 말았다. 이것이 어찌 된 일인가. 내가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자 그녀의 질 안쪽도 함께 수축작용을 시작했다. 귀두부분을 주기적으로 옴싹옴싹 조여주고 그러면서 질구 안쪽으로 내 물건을 계속 힘차게 빨아들이는 것 같아 나는 금방 흥분에 휩싸이고 말았다. 나는 동작을 멈추고 그 순간을 모면하려고 했지만 문숙이의 질은 나의 페니스를 가만히 두질 않았다. 마구 빨아대고 있었다.
나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그대로 힘차게 피스톤 운동을 했다. 그녀의 질의 조임은 계속됐고 그녀의 아 - 아 - 소리도 점점 굵어져 가기 시작했다. 그 것은 마치 거대한 진흙덩어리에 박고 있는 느낌이었다. 내 물건을 달뜨게 확확 빨아주고 있지만 문숙이의 것과 나의 것이 일체가 된 듯이 움직이고 있었다. 나는 문숙이의 이름을 부르며 사정의 절정에서 몸을 떨어야 했다. 내가 힘찬 분출을 하고서도 그녀의 버지니어는 계속적으로 수축과 이완작용을 반복했다. 한마디로 어른들이 얘기하는 긴자꾸 명기였던 모양이다. 문숙이와 나는 이날 서울역 근처의 여관방에서 밤새도록 섹스를 했다. 그녀는 지치는 법도 없었다. 내가 지쳐서 떨어져 있으면 금방 내 물건을 만져서 발기를 시켜서 안하면 안되게끔 유도했다. 이미 문숙이는 경험이 있는 듯 했다. 나중에는 자기가 내 위로 올라와 나를 타고 앉아 요분질을 하기도 했는데 나는 그녀가 그러리라고는 정말 생각지 못했었다.
이날 우리는 정말 생애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 우리는 10번이 넘게 교접을 했던 것 같다. 결합된 상태에서 서로의 이름을 부르다가 사정이 끝나면 여보여보 하며 부부처럼 속삭이다가 피스톤 운동의 절정에서 "넌 내껴야."를 수도 없이 외쳐댔다. 내가 이 나이까지 여러명의 여자를 겪어봤지만 정말 나의 소꼽친구 문숙이만큼 죽여주는 물건을 가진 여자를 보지를 못했다. 그녀는 한마디로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색녀였다.
***** 이 소설을 더욱 재미있게 읽으시려면 www.story.co.kr을 보십시오 여러가지 재미난 이야기들이 많이도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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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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