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이발소와 스타킹...2

그 학생은 서서히 벽을 보고 엉거주춤 서 있는 제 치마위로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천천히 원을 그리듯... 그리고 제 귀에 대고는 "엄마, 오늘 팬티 안 입고 나왔어?"라며, 천천히 치마를 올리기 시작했죠. 마치 옆사람이 보면 안 되기라도 하는 듯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천천히 치마를 올렸습니다. 그리고는 스타킹에 싸인 채 완전히 노출된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문질러댔습니다. 처음에는 천천히 문지르다가 조금씩 세게 쥐었다 놨다를 반복하더군요. 그러고는 이미 무방비로 노출된 밑에까지 손을 뻗치는 것이었습니다. 잠시 그 곳 주위를 만져보고는 손가락을 집어 넣더니, 짐짓 엄한 목소리로 "엄마, 이게 뭐야? 왜 스타킹이 찢어져 있어? 그리고 팬티는 왜 옆으로 제껴져 있지? 어라, 축축하잖아. 아까 어떤 놈이 뒤에 찰싹 붙어 있더니, 그 놈이 이런거야?"라며 이미 깊숙히 박혀있는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흥분에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아무말이 없자 그 학생은 다시, "엄마, 말 좀 해봐. 아까 그 놈이 이런거냐고?"라며 채근했고, 저는 할 수없이 "응, 아까 뒤에 붙어 있던 놈이 이렇게 만들었어"라고 대답을 했고, 제 대답을 들은 그 학생은 "그럼, 엄마! 그 놈한테 먹힌거야? 그 놈이 엄마를 따 먹은 거냐고?", "응, 아까 그놈한테 ...", "십할, 어쩐지 옷이 야하다 했지. 이런 차림으로 다니니까 아무데서나 먹히지", "그래 엄마가 잘못했어" "뭘 잘못했는데?" "이런 차림으로 다녀서 아무한테나...", "아무한테나 뭘?", 밑에 박혀있는 손가락의 움직임이 더욱 거세졌습니다. "아무한테나 뭘?", "허~~억 아무한테나 먹혔잖아", "엄마! 엄마가 아까 그놈한테 왜 먹힌 즐 알아?", "몰라, 그냥 이렇게 입고다니니까...", "아니, 사실은 엄마 팬티랑 스타킹땜에 먹힌거야. 아들인 내가봐도 미칠 것 같은데, 이 것봐 나도 흥분해서 손가락으로 쑤시고 있잖아.", "그래, 엄마가 다 잘못했어. 잘못했으니까 이제 그만 손가락 좀 빼", "손가락을 빼라고? 왜 다른 놈은 자지도 넣게 해주면서 나는 손가락도 빼라고 그래? 싫어" 그러면서 손가락이 잠시 빠지는 듯 싶더니 조금전보다 더 꽉찬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흑 그만 빼라니까...", "아무래도 엄마가 한개로는 만족을 못하는 것 같아서 3개나 넣었어. 조금만 있으면 좋아질거야. 엄마!" 계속 벽에 선채로 애무를 당하느라 다리가 후들거리고 밑이 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벽에 걸린 시계를 보니, 어느덧 6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6시면, 다른 동료들도 출근할 시간이거든요. 마음이 급해진 저는 "학생! 이제 그만하고 누워요. 좀 있으면 다른사람들 온단말야. 내가 얼른 서비스 해줄께"라고 하자. "왜 아들한테 이렇게 당하는게 창피한가 보지? 그럼, 내가 소문은 안낼테니까, 한번만 넣어보게 해줘.", "학생, 그건 안돼 여기는 그런거 하는데가 아니라니까? 이제 장난 그만하고 누워요. 응?" 은근슬쩍 삽입을 시도했던 그 학생은 의외로 내가 "삽입만은 안된다."며 완강히 반항을 하자 조금 강도를 낮춰 "그럼, 넣지는 않고 비비기만 할께. 엄마 보짓물 좀 묻혀보고 싶어서 그래" 곧 이어 꽉 차있던 손가락이 빠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뜨거운 무엇인가가 밑에 비벼지기 시작했죠. 처음부터 굉장히 강하게 비벼댔습니다. 어찌나 큰지 밑을 바라보면 귀두부분이 보일정도였으니까요. 몇 번의 삽입시도가 있었지만, 교묘하게 허리를 비틀며 잘 피했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느껴지는 짜릿함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짜릿했습니다. 그렇게 실랑이를 하던중 "이러다가는 하루종일 해도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 저는 용기를 내어 "학생 이제 됐지? 충분히 비볐...악!!!" 채 말이 끝나기도 전에 밑이 관통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미 1시간에 걸쳐 펠라치오와 손가락 애무에 시달려 온 제 그곳은 아무 저항력도 없이 그 학생의 물건에 의해 관통되었던 것입니다. 남편외에는 첫번째로 제 몸속에 들어온 남자가 아들뻘 밖에 안되는 어린 학생이라는 사실과 이런 일을 해왔기 때문에 당한 당연한 결과라는 생각에 치욕에 몸을 떨었습니다. 찢어진 스타킹과 양쪽으로 벌려진 팬티 틈사이로 삽입을 한 그 학생은 곧 움직이기 시작했고, 저는 이미 자포자기한 상태에서 그 학생의 물건을 몸속에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허~억, 허~억, 십할 엄마 좋나 흥분된다. 스타킹 찢어진것 좀 봐. 아~휴, 팬티도 어떻게 이런걸 입고 다녀. 이 지럴하고 다니니까 아들한테 먹히지. 너무 맛있다. 엄마보지" 저는 어서 끝나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 학생의 사정을 돕기 위해 엉덩이를 조금씩 돌리기 시작했죠. "어~~라, 엄마 지금 히프 돌리는 거야? 엄마도 좋아?", "으~~응, 엄마도 좋아." "헉헉헉...으~~~으~~윽" 거세게 움직이던 몸이 멈춤과 동시에 뜨거운 액체가 몸속에 뿌려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선채로 서있었습니다. 그 학생은 사정 후 저에게 괄약근에 힘을 주어 물건을 물어주기를 원했고, 저는 시키는대로 했습니다. 온 몸에 힘을 모아 움찔움찔 물어주었죠. 잠시 후 몸속에서 무언가가 쑥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곧 밤꽃냄새와 함께 뜨겁고 미끈한 액체가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의미를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돈 몇 푼 벌려고 하다가 아들뻘 밖에 안되는 어린 학생에게 수치스런 차림으로 몸을 유린당하고만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졌습니다. 수습을 마친 그 학생은 눈물을 흘리고 있는 제게 다가와 "아줌마, 오늘 정말 끝내줬어요. 다음에 와도 오늘처럼 멋있게 해줘요"라는 말을 남기고 돈 6만원을 의자에 놓고는 급히 이발소를 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