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이발소와 스타킹...3
그 학생이 놓고 간 돈을 챙기고 한없이 눈물을 흘리며 후회를 했습니다. 아무리 이런 일을 한다지만, 한 남자의 아내이고 한아이의 엄마인 제 몸이 아들뻘 밖에 안 되는 어린아이의 욕정을 풀어주는 도구로 사용되었다는 자괴감에 당장이라도 이발소를 뛰쳐나가고 싶었지만, 다음주로 미뤄놓은 아파트관리비와 아들의 학원비를 생각하며, 여분의 스타킹으로 갈아신은 후 다시 뭇남성들의 눈요기거리가 되어 서비스를 해줬습니다.
그 날따라 유난히 절 찾는 손님들이 많았고, 10 여명은 족히 됨직한 손님들에게 일일이 서비스를 해주느라 퇴근무렵이 되니, 온놈이 뻐근한게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평범한 일상이 지나기를 몇 일... 6시쯤 출근을 해보니, 그 학생이 또 와있는 것이었습니다. 이번엔 혼자가 아니라 친구와 둘이 와서 두학생 모두 저에게 안마를 해달라고 하더군요. 전 "그러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한사람은 계속 기다려야 하니까, 학생만 내가 해주고, 친구는 다른사람에게 하지 그래요?" 했더니, 막무가내로 내가 아니면 안 된다며, 굳이 제가 해주기를 바라는 통에 할 수 없이 알았다고 하며, 구석진 자리로 나란히 안내했습니다. 옆자리라고는 하지만, 워낙에 어둡고 칸막이가 잘 되어있어 서로 각자의 안마의자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전 별생각 없이 그들을 안내했습니다. 제가 잠시 안마용 오일을 가지러간 사이 그들은 이발소에서 내어주는 반바지만 착용한 채 각자의 의자에 누워 담배를 피우고 있었습니다. "누가 먼저 할꺼예요?", "내가 먼저할께, 친구야 이 형님이 하는거 잘 봐둬라.흐~흐~흐~", 저를 범했던 그 학생이었습니다. 저는 마치 두학생에게 윤간을 당하는 여자의 심정으로 그들의 결정을 따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안마를 시작하자마자 그 학생은 저를 마치 자신의 노리개인양 주물러대기 시작했습니다. 안마는 숫제 뒷전이고 이건 초반부터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만져댔습니다. 단순히 보고 만지는 것 뿐만이 아니라, 연신 "아줌마, 오늘도 그 팬티 입었어? 왜 있잖아 포르노 배우들이 입는 팬티 말이야. 어라? 아직까지 스타킹이 안 찢어진걸 보니까 오늘은 아직 개시도 못했나 보지? 다리좀 벌려봐 팬티 좀 보게. 벌써 흥분했어? 보지있는데가 저번처럼 젖어있네? 또 먹어줄까?" 이런 치욕적인 말들을 내뱉는 것 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별 생각이 없었지만, 한참을 듣다보니 옆자리에 있는 친구에게 일부러 들으라고 떠드는 것 같았습니다. 이렇다 저렇다 말할 입장이 아닌 저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묵묵히 안마를 진행해 나갔습니다. 제가 별 반응을 보이지 않은채 대충 안마를 마치고 서비스를 해주려고 반바지를 내리자 전에 봤던 그 힘줄박힌 시컴한 물건이 천장을 향해 솟구쳐 있었고 전 아무생각 없이 물건을 잡고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그 학생은 기다렸다는 듯이 "아줌마, 저번에 남편하고 아들있다고 했잖아, 아들이 나랑 비슷한 나이라며? 몇살이나 먹었어? 난 지금 17살이거든? 근데 아직 고등학교를 못 들어가서 재수하고 있어. 아줌마 아들이 나보다 나이가 많아 적어?", 갑작스런 질문에 전 무의식적으로 "우리아들은 중3이야. 16살"이라고 대답을 해버렸습니다. 순간 아차 싶었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어 그래? 잘하면 내년에 나랑 같은 학교에 들어 갈수도 있겠네. 그런데, 지금 아줌마는 아들 친구 자지 붙들고 뭐하는 거야? 좀 있으면 나뿐만이 아니라 저 옆에 있는 친구 자지도 붙들고 흔들어 댈꺼아냐? 좋겠다. 아들친구자지도 둘씩이나 잡아보고..." 순간 끓는듯 분노가 밀려왔지만, 분노의 감정은 잠시뿐이고 곧 이어 이상한 흥분이 밀려들었습니다. 가끔씩 집에서 마주치면, 게슴추레한 눈으로 내 몸을 감상하던 아들의 친구들. 그들의 방문 후에는 항상 욕실 세탁기 속에 벗어둔 팬티나 스타킹들이 없어지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 아이들도 이 아이들처럼 나를 친구의 엄마가 아닌 여자로 느꼈던 것 일까? 만약, 그 아이들이 내가 6만원만 주면 서비스란 명목으로 자위를 해주고 마음대로 주물러도 된다는 사실을 알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가끔씩 세탁을 마친 속옷에 묻혀져 있던 희꾸무리한 액체를 내 손에 묻힐 수 있다면, 나의 젖가슴과 T-back 팬티를 마음대로 제낄 수 있다면... 이런 생각들을 하자 주체할 수 없는 흥분이 밀려오기 시작했고, 이미 이성을 잃은 저는 "네가 OO이의 같은 반 친구니? 저 옆에 누워서 내가 서비스 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저 아이도 다 같은 반이니?"하며, 손놀림을 빠르게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갑작스런 반응에 그 아이는 잠시 놀라는듯 하더니, 이내 평정을 되 찾고는 "OO이 엄마, 저 사실은 저 옆에서 기다리고 있는 친구도 아줌마 팬티를 무척 보고 싶어 하거든요? 시간도 없는데 이왕이면 같이 해주시면 안 될까요?" 라는 제의를 했고, 극도의 흥분상태에 있던 저는 자지를 흔들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치마가 올려지고 엉덩이에 무언가 뜨끈하고 딱딱한 물체가 비벼지는 것이었습니다. 깜짝놀라 뒤를 돌아보니, 어느새 옆자리에 있어야 할 친구가 자신의 물건을 스타킹에 싸인 제 엉덩이에 비벼대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언제 왔어?" "사실 아까부터 칸막이 밑으로 쭉 지켜보고 있었어요. 아줌마" "어 그랬구나. 근데 어쩌지 서비스는 한명씩 밖에 해줄수가 없는데, 좀 기다려야 겠네" "네 저는 그냥 아줌마 팬티나 구경하고 있을께요. 얼른 마치고 저도 좀 해주세요" "그래 얼른 끝내고 너도 해줄께" 그 학생은 쭈그리고 앉아 제 팬티를 구경하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구경하는 것만이 아니라 애액으로 젖어있는 그 부분을 살살 만지며 희롱하기 시작했습니다. 의자에 누워있는 학생의 물건을 잡은채 또다른 학생에게 밑을 노출시키고 받는 애무에 몸을 맡기며, 계속 서비스를 해줬습니다. 그러나 서비스를 시작한지 한참이 되어도 사정의 기미는 보이지 않았고, 그러는 사이 밑에 있던 학생이 그 곳에 혀를 대고 빨기 시작했습니다. 계속 혼잣말로 뭐라 중얼거리며 집중적인 키스세례를 퍼부어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은근히 밑에 있는 학생이 스타킹을 찢고 키스를 해줬으면 하는 생각을 했고 이런 저의 마음을 꿰뚫어 보기라도 하듯 의자위에서 서비스를 받던 학생이 "야 이왕 빨려면 스타킹 찢고 빨아라 이 아줌마는 찢고 하는걸 더 좋아해. 얼른 찢고 해봐"라고 주문을 했고 이내 "찌-이-익"하는 소리와 함께 스타킹이 찢어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때를 같이하여, 의자위에 있던 학생이 몸을 일으켜 "아줌마! 아줌마가 여기 누워있어요. 우리가 서비스 기막히게 해줄께" 하며, 엉거주춤 서있던 저를 의자에 눕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