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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 보고서 - 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58 1,164회 0건
나의 성 보고서 2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제 미흡한 첫글이 나간후 몇통의 메일을 받았어요.
너무 신기하고 기분도 업~되었답니다.
계속해서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지니의 이야기 들어갑니다.^^

술에 취해 나도 모르게 자세를 흐트린 순간 누군가의 손길이 다리에 느껴졌다.
하지만 애써 눈을 뜨고 싶지 않았다.
밖에서 누군가가 부르는 노랫가락이 귓전에 울렸다.
아마도 신승훈의 노래였던거 같다.
감미로운 발라드에 내 기분도 빠져들고 있었는데 지금 내 몸에 누군가가 손을 대고 있는 것이다.

"지니야"

나직한 목소리가 나를 염탐하고 있었다.
나는 그래도 모르는 것처럼 가만히 누워 있었다.
낯선 손이 다리를 타고서 쉽게 치마안으로 들어왔다.
그 손길이 싫지 않았다.
갑자기 낯선이는 팬티도 없는 내 보지에 손이 닿자 무척 놀라는것 같았다.
그러나 다음 순간 흥분이 극도로 온거 처럼 치마를 들어 올렸다.
난 정말 잠든 사람처럼 눈을 감고 있었다.
아랫도리가 약간 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을때 남자의 입술이 가만히 수풀을 헤치고 들어왔다.
뜨거운 입김이 보지를 데우고 있었다. 남자의 손이 다리를 벌리고 낯선 혀가 내 동굴을 탐하고 있었다.
눈을 감은 내 얼굴은 나직히 흥분에 홍조를 띄고 입에서 나오려는 신음을 애써 참아내고 있었다.

"아......"

남자의 혀가 갈라진 내 조개를 따라서 회음부로 향하고 있었다.
이미 잔뜩 고여 있던 욕망의 흔적들이 물처럼 그의 입가로 흘러가는것을 알수 있었다.
남자는 내 닫혀진 항문에도 혀를 대고 있었다.
속으로 씻지 않아서 내심 걱정이 되었지만 그럴수록 알수 없는 쾌감이 온몸을 감싸고 있었다.

남자는 혀로 내 항문 주위를 핥으면서 손가락은 음핵을 굴리고 있었다.
이미 조교와 한판을 치룬 후였지만 내 몸은 끊임없이 남자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남자의 손가락이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왔다.

"아......"

신음이 나직히 새어 나왔다.
남자도 내가 깨어 있음을 이미 알고 있는 눈치다.
나는 다리를 M자 형태로 벌리고 그가 더 쉽게 날 공략할수 있도록 도우고 있었다.
창밖으로 희미한 달빛이 비춰들고 있었다.
누군가 언제 들어올지도 모르는 상황...
하지만 이런 기막힌 조바심이 오히려 쾌감을 증대 시키고 있었다.

"지니야, 너도 내좃을 빨아."

허스키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리고 남자는 육구 자세로 내게 그의 자지를 내밀었다.
하지만 다시 들은 남자의 목소리에 난 이미 그가 누군지 알수 있었다.
그는 바로 평소에 근엄함으로 무장한 교수였다.
하긴 그도 그럴것이 그는 이혼후 혼자 생활한지 꽤 된다고 들었다.
그래서 소문으로는 선배중 누구랑 동거한다느니 사귄다느니 하는 얘기를 얼핏 들은거 같다.

아무렴 어떠랴.
지금 내몸을 조율하고 있는 이가 누구든 상관 없다.
다만 악기에 어울리는 조율사이기를 바랄뿐......

교수의 좃은 거대했다. 다른 것보다 귀두가 꽤나 크서 처음에 입안에 넣기가 부담스러웠지만 이내 내입은 자지에 맞춰서 신축성을 갖고 대응하고 있었다.
교수는 혀를 내 보지에 담고서 한참을 빨아주며 간지러운 곳을 긁어주듯 애간장을 태웠다.
나 또한 거대한 자지를 물고서 사탕 빨듯이 강약 조절을 하면서 맛있게 빨아 주었다.
개인적으로 남자의 자지를 보면 귀엽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이 주는 촉감이 무척 부드러워서 마치 솜사탕 같기도 하고 때론 그곳에 초콜릿을 바르고 빨고 있어면 어김없는 맛난 음식이 되는 것이다.

난 크기에 별로 연연해 하지는 않는다.
다만 남자의 지속력과 강도를 중히 여긴다.
남자의 자지가 내 보지를 찔러댈때 온몸을 직통하는 전류는 느껴보지 않은 이는 모를 것이다.
하지만 난 이미 그 맛을 알기에 남자의 좃을 사랑한다.
그러나 내가 무작정 아무에게 보지를 대 주지는 않는다.
나름대로의 규칙은 있다.

그날 교수는 한시간 가량 내게 전신 서비스를 해 주었다. 나 또한 그에게 오랄과 다양한 체위를 대 주며 그를 흡족하게 해 주었다.
그리고 그가 오랫동안 참았던 정액을 분출한 순간 곧 나는 나른한 잠에 빠져 들었다.

내가 다음날 일어났을때 주위엔 학과 선배와 친구들이 널부러져 자고 있었고, 교수는 보이지 않았다.
친구들 말로는 급한 일이 있어서 바로 서울로 올라 갔다고 했다.
내가 다시 강의실에서 교수를 보았을때 그의 얼굴에서는 어떠한 표정도 볼수 없었다.
마치 그때의 일이 꿈이었던 것처럼 생각될 정도였다.
하지만 아무렴 어떠랴.

대학교때 제법 많은 미팅을 하였다.
솔직히 퍽탄이 대다수 였지만 가끔은 괜찮은 수준의 남자들도 만날수 있었다.
난 집과 학교가 같은 곳에 있어서 자취를 하는 친구들이 많이 부러웠다.
그들 나름의 자유를 나도 느껴보고 싶었던 것이다.
하지만 엄격한 부모님 덕분에 그런 기회는 쉬 오지 않았다.

그때 나랑 친한 단짝 이었던 미정이는 S대를 다니는 모범생이었다.
그래서 부모님이 미정이 말이라면 무척 믿고 나를 맡기기도 하셨다.
우린 미정이네 아지트에 자주 모여서 우리들만의 축제를 벌이기도 하였다.
미정이 또한 집이 서울 이었지만 작업실이 학교 근처였기 때문에 집보다도 그곳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그날도 미정이의 작업실에서 궁치고 있을 때였다.
현철이 오빠가 온것이다.
오빠는 미정이가 사귀는 사람이다.
물론 집안도 빵빵하고 알아주는 귀공자였다.

"오..지니도 있었네."

"오빠, 나 밉지? 맨날 둘 데이트 방해하고 말야..호호호"

"무슨 그런 섭한 말을...이 오빠가 지니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물론 농담인줄 알았지만 그의 그런 말이 싫지는 않았다.
오빠는 미정이를 만나기 전에도 많은 여자 관계가 있었다.
하지만 똑똑한 미정이는 그런 오빠를 중심을 잡고 서도록 만들었다.
이제 현철 오빠는 미정이 말이라면 무조건 듣느다.
가끔은 그런 미정을 보며 나도 놀라지만 한편으론 현철 오빠를 꼬셔 보고 싶은 맘이 들때도 있었다.
하지만 미정이가 누군가...

내가 화장실에서 막 나왔을 때 열려진 방문틈에서 둘의 모습이 보였다.

"아니...그 새를 못 참아서....ㅎㅎㅎ"

난 속으로 웃으며 조용히 사라져 주려고 했는데 둘의 모습에 호기심이 일었다.
막 오빠는 미정이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손은 이미 가슴을 더듬고 있었다.
미정이는 팔을 뻗어서 오빠의 머릴 감싸고 있었다.
그때 오빠의 바지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삼각 팬티 위로 거대하게 쏟은 그의 자지를 엿 볼수 있엇다.
생각지않게 갑자기 내 몸도 뜨거워지고 있었다.

미정은 손을 뻗어서 오빠의 자지를 만지고 있었다.
현철 오빠도 미정의 치마를 들어서 그녀의 팬티를 벗겨내고 있었다.
이미 두사람에게 나의 존재는 의식 밖에서 사라진듯 둘의 파티에 젖어 있었다.
그런 둘을 보고 있으니 나 또한 보지에서 뜨거운 바람이 이는 것을 참을수 없었다.
문틈으로 그들의 동작을 하나도 놓치지 않으면서 내 손은 이미 내 보지속에 들어가 있었다.

이미 현철 오빠는 미정의 보지에 자지를 꼽고 있었다.
헐떡이는 미정의 표정을 뚜렷이 볼수 있었다.
오빠는 미정을 한쪽 벽에다 세우고는 선 자세로 열심히 자지를 왕복하고 있었다.
간간히 보이는 거의 거무스름한 자지를 보며 나는 참을수 없는 질투심을 느꼈다.

"저게 내 몸속으로 들어온다면......."

하지만 그것은 내가 아닌 미정이의 보지만 즐겁게 하고 있었다.
나의 손동작도 점점 빨라지고 있었다.
이미 젖어 버린 보지속으로 내손만이 바쁘게 피스톤치고 있을뿐....
하지만 내가 지금 원하는건 이런게 아닌데....

"지니야"

그때 현철 오빠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의 거대한 자지가 나를 향한체 그가 나를 부르고 있는 것이다.
나는 엉거주춤한 모습으로 팬티 속에 들어간 손을 빼내며 미정을 보았다.
미정 또한 몽롱한 시선으로 손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지니야. 너도 이리와. 사실 너랑 셋이서 하려고 우리 둘이 널 유혹한 거야."

미정의 말을 들으며 내가 생각한 데로 되었다는 사실이 신기했다.
이미 현철 오빠는 내 젖가슴을 빨아 대고 있었고 미정이는 내 치마를 벗겨 내고 있었다.
오빠의 혓바닥이 귓전을 건드릴때 무수한 별들이 쏟아지는 소리를 들었다.

미정은 내 팬티까지 벗겨 내 주었다. 언제나 둘이서 목욕도 자주 했기에 미정은 내몸을 잘 알고 있었다.
오빠가 내 젖을 빠는 동안 미정은 오빠의 자지를 물고 있었다.

"아.....흑......."

그것이 오빠의 신음인지 아니면 내것인지 잘 모르겠다.
그날 나는 마치 마약을 먹고 질펀한 섹스를 하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고 있었다.
평소 얌전한 미정이의 달라진 모습과 한번쯤 안기고 싶었던 오빠였기에 나의 쾌감은 그 한도를 넘고 있었다.
그날 오빠가 내게 준 오르가즘의 극치를 잊을수 없다.
그뒤로 우린 한번씩 셋이 모여 관계를 가졌지만 그날처럼 날 뜨겁게 하지는 못했다.

오빠는 내 보지에 먼저 자지를 꼽아 주었다.
우리가 한참 몸을 떨고 있는 동안 미정은 내 젖가슴을 만져 주었고, 나또한 보답으로 미정의 보지를 만져 주었다.
미정도 몹시 흥분해 있어서 내가 만지는 동안에도 몇번의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오빠는 이런 우리의 모습에 더 흥분을 했고 내 몸에서 한번을 싸고도 바로 우람한 자지를 다시 미정에게 꼽을수 있었다.


저의 얘기가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사실, 이 얘기는 안하려다 그냥 썼어요.
제가 쓰는 얘기에 미정이도 빠질수 없는 부분 이거든요.
저에게 메일 보내 주실분은 아래로 보내 주세요.
그리고 제 얘기에 평점이 좀더 올라가면 기분이 좋겠어요.
맘껏 평가해 주세요. 꼭~이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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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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