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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 보고서 - 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58 1,397회 0건
나의 성 보고서 3
지니입니다.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지니의 글로서 조금의 흥분과 대리만족을 느낄수 있다면 저 또한 행복하겠네요.
여러분~사랑해요.
지니글 시작합니다.ㅎㅎㅎ


내이름은 지니다.
이것은 앞서 말한 바가 있다.
하지만 왜 이렇게 다시 밝히느냐 하면.....
그냥 내 마음이다.ㅎㅎㅎㅎ
나는 누구보다 내 자신을 사랑한다.
그리고 나의 능력을 믿으며 누구에게도 사랑받을 자신이 있다.

내가 조금만 관심을 가져주면 남자들은 눈에 띄게 좋아한다.
그래서 때론 오버액션을 하기도 한다.
그 덜렁이 남자도 그랬다.

덜렁이는 내가 몇번의 미팅에서 만난 남자이다.
그때는 대게 그렇듯 호김심이 실망으로 다시 혹시나 하는 맘으로 나간 미팅이었다.
건데 그날따라 빨간날이었다.(물론 아시죠? 한달에 한번 마법에 걸리는 날...)
그래서 괜히 몸이 짜릿한게 남자의 손길이 유독히 그리웠던 때다.
나와 파트너가 된 덜렁이는 이런 이유로 내게 점 찍혔다.

일행들과 헤어진 우리는 가까운 비됴방에 들어갔다.
솔직히 무슨 영화를 고르던 그건 중요하지 않았다.
건데도 덜렁이는 꽤나 심혈을 기울여 작품을 고르는 거다.
옆에 가만이 있는 내가 짜증이 나려는 찰라에 그가 내게 한편을 내민다.

"지니씨. 이거 어때요?"

그가 내민건 우습게도 빨간 딱지가 가득한 애로물이었다.

"이런...날 뭘로 보고..."

물론 속으론 그 생각을 잔득하고 있었지만 처음 만난 자리에서 에로물을 고르는 남자의 심리를 알수가 없었다.

"그거, 봤는데요."

한번 놀려 먹으려고 이렇게 말했다.
그는 놀란 눈을 하더니 다시금 심혈을 기우려서 탐색을 하는거다.

"음, 그럼 이거는요?"

아마도 무슨 부인 바람났네 시리즈였던거 같다.ㅎㅎㅎ

"에이, 그런거 재미 없어요. 한물 갔는데..."

그는 이제 당혹감을 느끼는지 뒷모습을 보이며 또 한참을 고르는 거다.
그런 모습이 귀엽게도 보였다.
엉덩이가 빵빵한게 만져보면 느낌이 죽일것 같았다.
그런 엉덩이로 방아를 치면 그 맛도 일품이리라.
하지만 이런~난 빨간날인데...

왜 여자는 한달에 한번 마법에 걸려야 하는지..
그날이면 성욕은 더 쏟아 오르고, 물론 맘만 먹으면 할수도 있지만 끝난후 일거리가 장난이 아닌것이다.
그래서 매번 애써 자제하지만 유독 그날은 참을수 없었다.
여전히 뒷모습을 보이는 덜렁이가 답답해서 내가 암거나 하나 집었다.

"이거요."

내가 무작정 하나를 뽑고서 룸으로 들어가자 덜렁이도 따라 들어온다.
무작정 비됴에 꼽고서 플레이 시켰다.
첨부터 원색적인 장면들이 가득 들어오면서 배우들의 이름이 자막으로 떠 오른다.

덜렁이는 내 옆에 어색하게 앉더니 손을 어깨에 걸친다.
물론 지니는 가만히 있었다. 얌얌얌^^;
화면에 일렁이는 살들의 물결을 보면서 가만히 있는 남자가 어디 남자랴.
덜렁이도 서서히 본색을 드러낸다.

"흐....음......지니씨...가까이 와요."

덜렁이가 나를 품에 꼭 안는다.
그의 가슴이 심하게 뛰는 것을 느꼈다.

"이러지 말아요. 누가 보면 어떻게 해요?"(내숭 백단의 지니.ㅎㅎㅎ)

"보긴 누가 봐요. 지니씨. 첨 본 순간부터 아름다운 지니씨를 이렇게 안고 싶었어요."

"그래도 우린 처음인데...이건 넘 빨라요."(뭐하니? 어서 동작 들어가.)

덜렁이는 성급하게 내 입술을 뺏었다.
입속에서 텁텁한 냄새가 나는것 같았다.
참고로 나는 냄새에 민감하다.
그래서 웬만하면 관계전 입속 청결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암튼 나도 급했던 만큼 참을만 했다.

덜렁이는 내 셔츠 속으로 손을 넣어서 급하게 브래지어 후크를 풀고 있었다.
짜식~ 경험은 꽤 있어 보였다.
내 목덜미를 빨던 덜렁이가 앙증맞은 젖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아......"

가슴은 자궁과 연결되어 있나보다.
남자가 가슴을 빨아줄때 보지에서도 짜릿한 감각이 온몸을 타고 흐른다.
화면은 보이지 않지만 남녀의 신음이 가득하다.
덜렁이는 자신의 윗옷을 벗어 던진다.
피부가 짙은데 가슴에 간혹 몇개의 털자욱이 지나간다.
말로만 듣던 가슴에 털난 남자다.

내가 손으로 그의 젖꼭지를 꼬집자 덜렁이는 신음을 흘린다.
그의 가슴털이 내 젖을 비벼댄다.
아~이런 느낌이 있다니....
이래서 여자중에서 유독 가슴털을 밝히는 여자가 있구나.
그의 털가락들이 내 젖꼭지를 희롱하다가 갑자기 사라진다.

"뭐해요?"

덜렁이는 씨익 한번 웃더니 내 조급한 맘을 아는지 바지를 벗어 버린다.
어느새 쇼파는 침대처럼 누워 버리고 나도 그 아래 같이 눕게 되었다.
덜렁이는 내 치마를 들어서 팬티를 벗기려 한다.

"이런....너 생리하냐?"

어느새 그는 반말로 내게 말하기 시작했다.

"네."

그는 갑자기 얼굴을 떨구고는 잠시 옆에 앉아 있었다.
순진한 구석도 있군.
그런 그가 괜히 안쓰러우서 그의 가슴을 꼭 안아 주었다.
손끝이 닿는 가슴 털이 무척 부드럽다.
내가 그 털들을 쓰다듬자 그는 온몸을 떨기 시작했다.

"누워요."(그래. 기분이다.)

내가 그의 팬티를 밀어내고 분출한 자지를 만지자 그것이 더 껄떡거리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 주변으로도 배꼽까지 무성한 털이 자욱했다.
털을 감싸고 그의 자지를 입에 담았다.

"윽......세게 빨아줘."

덜렁이는 아예 팔을 끼고서 내 얼굴로 시선을 두고 있었다.
덜렁이의 자지는 보통보다 조금 더 컸다.
입에 담기에 딱 알맞은 사이즈다.
나는 입안에 들어찬 자지를 맛나게 먹었다.
간혹 세게 쪼아주기도 하다가 살살 돌려서 아이스케키 먹듯이 빨기도 하다가 목구멍 깊숙히 넣어서 쪽 거리기도 했다.

"우와....너 대단하다. ...역시 내가 보는 눈이 있어....아....."

덜렁이는 이런 감상을 내 놓으며 홍콩여행을 신나게 하고 있었다.
그럴수록 지니는 더 신나서 그를 위해 봉사하고 있었다.
다음 순간 안 볼지라도 현재에 충실한거...바로 지니의 사고관이다.

"헉...헉.....지니야....입안에 싸도 돼?"

내가 덜렁이의 자지를 물고서 고개를 끄덕이자 덜렁이는 바로 헉헉 거리더니 정액을 싸기 시작했다.
양이 얼마나 되던지 한참을 받아 먹어야 했다.

"고맙다. 이거 나혼자 재미 봐서 어떡하냐?"

이럴때 지니는 부끄러운 얼굴로 고개를 숙인다.
그러면 남자는 더 사랑스럽게 쳐다보며 안타까워 한다.

"내가 손으로 해 줄께. 여기 누워."

이제 지니 차례다.
나는 그런 그를 보며 다시 부끄럽게 얼굴을 붉히며 쇼파에 누웠다.
덜렁이는 다시 내 젖을 뭉글리다가 치마를 들추고 팬티 속으로 손이 들어간다.
이미 내 보지에서 마법의 물외에도 애액이 넘쳐서 번들거리고 있었다.

그는 용케도 내 음핵을 찾아서 굴리고 다시금 내 보지를 ?으며 내 표정을 살피고 있었다.
아마도 내가 느끼는지 궁금했나보다.
물론 나는 이날 쾌감이 평소의 두배로 달아 올랐다.
그가 내 항문을 만져 줄때 내 입에서 신음이 비명처럼 흘러나왔다.

"덜렁씨. 손가락 넣어줘요."

"OK"

덜렁이는 손가락 두개를 동시에 쑤셔댔다.
그에 맞춰 나도 엉덩이를 덜썩 거렸다.

"아......좀더 빨리...아....아.....헉.....그래...그렇게....아.... ...잉....."

난 숨을 흐트리며 신음을 내 뱉기가 바빴다.
덜렁이도 손가락을 세개를 다시 넣으며 심기일전하는 맘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그의 손놀림이 내 보지살을 가르며 숨가쁘게 움질일수록 내 엉덩이의 흔들림도 같이 빨라졌다.
아...보지에서 드디어 음수가 터져 나오고 있었다.

"아......악........."

잠시뒤 덜렁이는 화장실로 달려갔다.
그날 덜렁이의 손가락은 떡뽁기가 되었다.ㅎㅎㅎㅎ


부끄러워요.
이런 얘기 적어도 돼요?
그냥 거짓말을 못하는 지니인 관계로 이런 얘기까지 적었네요.
저 예쁘게 봐 주시구요.
메일도 많이 보내주세요.
아시죠? 평점도 꾸~욱
여러분의 평점으로 지니는 힘이 나서 더 재미난 얘기를 올리려고 애 쓸테니까요.
사랑해요. 여러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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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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