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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연상의 그녀 - 7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1:00 1,161회 0건
5살 연상의 그녀(7)

핫! 하! 하! 저 지금 휴가 즐기고 있읍니다.
소라와 함께 즐거운 휴가를...
퇴근하면서 맥주 한상자와 수박 한덩어리...
맥주 마시며... 글 올리며... 생각만 해도 즐겁읍니다.
무리해가며 7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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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녀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후 한달뒤 쯤인가
저녁에 와이프랑 같이 안방에 있는데 전화가 왔다.
보통때는 주로 와이프가 전화를 받는데 그날따라 내가 전화기 앞에 앉아 있다보니
내가 전화를 받았다.

"아! 여보세요!"
"저....." 여자 목소리다.
"전화를 하셨으면 말씀을 하셔야지요!"
"혹시? 김정수씨댁인가요?"
"아.. 예! 제가 김정수인데요!"
"저... 현숙이 친구 미잔데요... 아시겠어요?"
"아 예! 안녕하세요!"

갑자기 등골이 오싹해진다.
사실은 그날 이후 그녀를 잊어버리고 있었다.
그녀가 말을 이어나간다.
"저.. 정수씨가 한번은 전화할줄 알았는데 연락이 없어서..
전화번호부 보고 사하구 관내 김정수란 이름을 보고 무작정 전화했어요..
스물세통화만에 연락이 되네요.."
"아! 그러세요! 저..."
"혹시 말씀하시기가 곤란하면 제 말만 들으세요!
내일 오후 7시에 J동 삼거리다방에서 기다릴께요!"
그러면서 전화가 딸깍 끊어진다.

어허! 이것 참!
"여보! 무슨 전화예요?"
"아... 거래처 김부장인데 내일저녁에 좀 보자는구만.."
"무슨 일로요?"
"지난번 기계 납품건때문에 전화를 했다는구만.."
"아니? 그런 이야기는 회사로 하면 되지 왜 집으로 전화했데요?"
"음... 리베이트 문젠가봐!"

오입을 하다보면 거짓말도 능숙하게 되고 집에 들어가기전 팬티의
앞,뒷쪽도 살피게 된다.(^^)
그나저나 내일 나가봐야 되나.. 말아야 되나..
나가자니 지난번 같은 불상사가 걱정이 되고...
안 나가자니 혹시 또 전화를 하게 되면 뒷처리가 곤란해지게 된다.
일단 나가보자고 마음을 굳힌다.

다음날, 퇴근하고 만나자고 한 삼거리다방으로 나간다.
다방으로 들어가니 구석자리에 그녀가 앉아 있는게 보여 앞자리에 가서 앉는다.
"아니? 사람이 어찌 그리 매정해요?
쪽지까지 드렸는데 전화도 한번 안 주시고..."
날보고 생글생글 웃으며 이야기 한다.

"저.. 미자씨! 전 현숙씨하고 가까이 지내는 사람이에요!"
"누가 뭐래요? 그냥 한번 보는것도 안되요? 오늘 영 기분도 그렇고 해서
술친구나 하자고 연락 드렸는데.."
"아니? 그럼 친구들을 불러 한잔 하시면 돼잖아요?"
"남자랑 마시는 술하고 여자랑 마시는 술하고 같아요?"
"남자친구 없어요?"
"한명 소개 해 주실래요? 김사장님이랑 똑같은 사람이 있으면.."

허! 허! 누구 말마따나 이 몸의 인기가 하늘로 치솟는구나!
괜히 민망해서 큰소리로 레지를 부른다.
"어이! 여기 차좀!"
같이 차를 마시고 다방을 나선다.

"제가 아는 술집이 있는데 같이 가실래요?" 그녀가 말을 붙인다.
"정.. 그러시면 같이 가시죠!"
오늘 또 잘못하면 사고 치겠는데..
"아이! 택시!" 그녀가 택시를 잡는다.
"저기 N동으로 가요!"
N동이라면 신흥 번화가로써 부산시내 고급술집들은 여기에 다 있다.

어떤 고급술집앞에 택시를 세우고 지갑에서 돈을 꺼내 택시비를 계산한다.
에라! 모르겠다! 그녀의 뒤를 따라 술집으로 들어선다.
"아이! 언니! 요즈음은 통 얼굴 보기 힘들어요?"
이십대 초반쯤 되는 총각하나가 그녀를 반긴다. 말로만 듣던 호스트바다.

"어이! 박군아! 오늘은 이 분과 둘이 술을 마실테니 조용한 룸 하나주고
다른사람 들이지 마라!" 하며 지갑에서 수표을 두장 꺼내 준다.
세상에! 나도 술을 많이 즐기는 사람이지만 (요정까지 가봤음 -> 실화)
호스트바에는 처음 와봤다. 허! 허! 허! 이것 참!

룸으로 들어서니 아까 그 기생오래비같이 생긴 놈이 쪼르르 따라오며
"저.. 언니! 무슨 술 드려요?"
"음... 발렌타인17년산 하고(맞는가 모르겠다. 오래돼서 기억이...) 이 집에서
제일 고급안주로 좀 가져와!"
참! 이거 기죽는다. 나도 웬만한 술집가선 기 안죽는데...
요정까지 출입했던 몸 아닌가? 오늘 안목 좀 넓히자..

"김사장님! 아니.. 정수씨라고 부를께요..
저 이런데 온다고 흉보면 안돼요.. 저도 참 팔자가 기구한 년이라..
제가 정수씨를 대접할만한 자리가 이런데 밖에 없네요.."

룸의 문이 열리며 술과 안주가 들어온다.
안주를 보니 새우요리하고 또.. 뭔가 잘 모르겠다. 처음 보는 안주라..
"자! 한잔 드세요!" 그녀가 나의 잔에 한잔 따라준다.
나도 그녀의 잔에 한잔 따라준다.
"자! 건배!" 하면서 그녀가 술잔을 든 팔을 나의 팔에 끼운다.(=러브샷)
같이 한잔씩 들이킨다.

"저... 정수씨! 제가 친구의 남자를 이렇게 불러내서 이런다고 오해하지 마시고..
저도 친구애인 뺏을 생각 없어요!
그냥 정수씨가 내 첫사랑과 닮아서 옛날 기분을 좀 느끼고 싶어서...
오늘만 저한테 신경 좀 쓰 주실수 없겟어요?
오늘일은 제 명예를 걸고 비밀을 지킬께요! 오늘 집에 갈때 오늘 있었던 일은
제 기억에서 다 지워버릴께요.."

여자가 이렇게까지 하는데에다 뒤로 빼는것도 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
그래! 오늘만...
술을 몇잔씩 더 들고 내가 말을 한다.
"그런데, 아무리 첫사랑과 닮았다 해도 그렇지..."
"남들이 절보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저 많이 힘들어요!
친구들은 날보고 건물세나 받아가며 팔자 좋게 사는줄 알지만...
주위에서 제 재산 노리는 사람들이 많아요... 일가친척들도 그렇고
나와 결혼 하자고 접근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이젠 술잔에 자기가 직접 술을 따라가며 마신다.
"처음 현숙이가 정수씨를 데리고 왔을때 참 사람이 듣던것보다 어리게
보이는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순수해 보이기도 하고..."
<잠깐, 글을 쓰다보니 자꾸 제 자랑만 하는것 같아서 송구스럽기 짝이 없읍니다.
실은 아닌데.. 그냥 이야기라 생각하시고 보시면... 우엑!->내가 날보고 토하는 소리..ㅎㅎ>

그래! 오늘만 너를 위해 이 한몸 바치마!

"정수씨! 술도 많이 취하는데 이만 나갈까요?"
"그래요! 저도 오늘 얼큰해 지네요!"
그녀가 그놈(호스트)을 불러 계산을 치르고 밖으로 나온다.

그녀가 옆에서 팔짱을 낀다.
"술도 깰겸 우리 바다로 가요!"
택시를 잡아타고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향한다.
(난 참 부산을 좋아한다. 내 고향이라서가 아니라 마음 내키면 바다를 볼수 있으니...^^)

밤바다의 공기가 상쾌하다.
밤하늘을 올려보니 오늘따라 유난히 별들이 반짝인다.
그녀의 어깨를 감싸안고 밤바다의 백사장을 같이 걷는다.

"저.. 정수씨! 오늘 제모습 많이 추하게 보이지요?"
"아니요! 저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처럼 아름답읍니다."(시가 따로 없다..ㅎㅎ)
순간, 그때 잠시나마 그녀가 사랑스러워 보인다.
짝! (=현숙이가 내 뺨 때리는 소리... 난 맞아도 싸!)

그렇게 걷던 백사장의 모래가 끝나갈 무렵 그녀가 고개를 들고 나를 바라본다.
"저... 아까 정수씨와 통화하고 난뒤 미리 호텔객실을 예약 해 놨어요.."

흐~미! 이게 웬말! 미리 계산을 다 하고 있었단 말인가?

말없이 발걸음을 하얏트호텔로 향한다.
호텔방으로 들어서자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서로 끌어안고 키스를 한다.
우리 현숙씨가 가르쳐 준대로 정식으로... (난 복도 많아..^^)

그녀를 때어놓고 윗도리 단추를 하나씩 끄른다.
그녀의 윗도리와 치마가 떨어져 나가고....
이젠 그녀는 까만색 브라자와 레이스가 달린 까만 팬티만 입고 서있다.
그녀의 뒤로 손을 돌려 브라자의 호크를 풀고 앞으로 때 낸다.
그녀가 두손으로 가슴을 가린다.

그녀의 앞에 꿇어 앉아 그녀의 팬티를 잡는다.
그녀가 가늘게 떨고 있음을 느낀다.
팬티를 조금 내리니 그녀의 숲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팬티를 밑으로 잡아 내리면서 입술을 그녀의 숲에 갖다 댄다.

그 곳에 향수를 뿌렸는지 냄새가 향긋하다.
혓바닥으로 그녀의 보지를 쓸어 올린다.
그녀의 보지는 약간 윗쪽으로 붙어 있는것 같다.(윗보지가 죽입니다. 삽입이 깊어서..^^)
"흐~응!" 몸을 부르르 떤다.
팬티를 완전히 끌어 내리고 그녀의 다리를 움직여 가며 팬티를 걷어낸다.

이젠 내 차례다.
그녀의 눈을 바라보며 옷을 하나씩 하나씩 벗는다.
마지막 남은 팬티를 벗으니 그 놈이 용수철처럼 튀어 나온다.
그녀를 왈칵 앞으로 끌어당겨 안는다.
"아! 정수씨!"
그녀는 작은 한마리의 새처럼 내 품에 안겨 떨고 있다.

그녀와 키스를 하면서 손을 슬그머니 아래로 내려 그녀의 숲이 있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곳으로 나의 손가락을 집어 넣는다.
"흡...흐읍..."
내 입술에 갖힌 그녀의 입속에서 한숨이 터진다.
손가락을 하나 더 넣고 앞뒤로 왕복운동을 시작한다.

이젠 그녀는 내게서 입을 떼고 고개를 뒤로 젖힌다.
"학.. 학.. 하..악...아! 여보... 정수씨..."
그녀의 보지에서 물이 질퍽거린다.
이젠 손가락을 위 아래로.. 그녀의 진주가 있는 그곳을 마찰한다.
보지물이 흘러 나와 그녀의 보지주변이 온통 미끈거린다.
"하..악...여...여보...나...너무...좋...아..."

손가락을 떼고 나의 하체를 갖다 붙인다.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둔덕으로 비벼댄다.
"아...하...넣..어...줘요...정...수..씨..."
그녀의 허리쪽을 두팔로 안아올려 침대쪽으로 간다.
안은 상태에서 같이 침대로 넘어진다.

"아!.. 정...수씨... 제가... 위에서...할..래요.."
그녀의 몸을 안고 한바퀴 구른다.
위에 올라간 그녀는 일어나 앉아 나의 화가 나있는 그것을 입으로 삼킨다.
흐이거.. 좋은거...
자지에 와닿는 그녀의 입안 감촉이 너무 좋다.

"아...아...사..알...살..."
이거 구멍에도 못 넣어보고 싸겠다.
벌떡 일어나 그녀를 마주보고 앉은 상태로 그녀를 내 다리 위에다 앉히고
삽입을 시도한다.

"푸~욱! 푹! 푹! 푹! 질퍽! 질퍽! 질퍽"
침대가 요동을 친다.
"아...하...나...죽어...우...후...후..."
"헉! 헉! 헉! 나.. 나올거...같아..."
"조금..만...조..금만...더..."
같이 맞출려고 사정을 참는다.
"아악....학! 학! 학! 나... 나와요..."
"그래!...혀언..미..자씨!...나도!"
(이크! 잘못했으면 현숙이라고 부를뻔 했네요! 여러번 이런 경험이 있어서..^^)
같이 있는 힘을 다해 끌어안고 같이 분출시킨다.

헐떡거리며 침대에 누워 있으니
그녀가 담배를 한대 불을 붙여 내입에 물려준다.
"정수씨! 나 오늘 너무 좋았어요! 오늘 한번만으로 만족할래요!"

네번째 정사가 끝나고 그녀가 핸드백에서 조그만 상자를 하나 꺼내더니 나에게 준다.
"정수씨! 이거 오늘 우리 만난 기념으로 제가 선물하는거예요.."
상자를 끌러보니 손목시계다.
은빛색깔이 나는 조금 평범해 보이는 시계다.
"난 준비한게 없는데..."
"괜찮아요! 당신은 오늘 제게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을 줬어요!"

새벽세시에 호텔을 나와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한다.

마누라 눈치때문에 그 시계를 회사 책상에 넣어두고 있다가
한달인가 지나 처분하려고 시계방에 갔는데 시계방 주인이 날보고
이 시계 어디서 났어요 하고 묻길래 선물 받았다고 했더니
세상에! 입이 쩍 벌어진다. 자그마치 싯가가 팔백에서 천은 한단다.
파텍스시계라고 스위스제인데 시계줄만 백금 한냥이라나...
다음에 시계보증서를 가져오면 가격을 쳐서 팔아주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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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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