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2편

"저...저...여자는..... 사단장님의........"
"헉...........저런......"
운전병을 하는 동안 왠만한 영관급과 사단장님의 사모님들을 다 알고 있는 터다.
둘은 다정스럽게 끌어안고 여관을 나온뒤..... 바로 딴기로 접어들었다...
"장병장...가......지........."
관사로 도착하니... 사모님이 마중을 나온다....
초록색 티셔츠에 가디건.... 검정색 주름치마....
남편을 보면서 흰치아를 보이며 웃어주는 그녀....
"어이그...불쌍한..여인......"
숙소로 돌아 오려는데............. 그녀가 다정히 나에게 수고했다며 인사를 건네고..
그때.....
"어이...............장병장...."
"다음주.... 토요일... 시간 비워......"
" 이사람 태우고.... 서울 좀 다녀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여인이 뒤자석에 사뿐이 않는다..
죄송해요..... 이렇게 페를 끼쳐....
아..아닙니다.....
진곤색 저고리에 연 노랑 한복치마..... 그사이로 살짝 보이는 힁백색의 속치마...
운전하는 내내 나는 백미러로 그여인을 보며.... 발기를 하고 있었다...
서구적인 미모에... 희고 긴 목이 머리를 쪽을 찌자 더욱 선명히 드러나고...
간간히 보이는 상의 저고리 틈으로의 흰색.... 란제리레이스가..
나를 더욱 흥분되게 했다...
"이런 아름다운 여자를 두고서 바람이라니.....후......."

관사에 도착하니 시간이 많이 늦었다...
"저.... 고생 하셨는데..... 와서 커피라도 한잔 하고 가세요....."
"아...아닙니다...대대장님 게시는데...."
"I찮아요.... 우리 그이 오늘...친구분들과 골프치러 나가셔서 내일 와요...
진한 커피향이 나는 커피 두잔이 내 앞에 놓여진다.
후르릅..............
"애들이 없어 허전 하시겠네요....."
"안그래도.... 저는 서울로 나갈까,,생각 중이에요...."
여기 애들은 고등학생이라 서울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애들이..걱정이 되어.........." 그녀의 고개가 숙여진다...

찰흑같은 머리결.... 너무도 고와 보였다....
한복의 동전 틈사이로 보이는 흰백색의 란제리 레이스가 또 보였다...
우...............욱...........좆이..또...발기를 하고...
"저..........우리그이.... 모신다고...고생이 많죠??"
"아입니다...편하게 해주십니다..."
살며시 웃는 그녀의 흰 치아가 약간 보인다.....아............
이 밤중에 그녀와 단둘이 잇다는 것 자체가 나를 심하게 요동치게 했고...
"장병장은... 미남에다...키가 훤칠해서.... 애인도 많겟어요..."
"아......없습니다...." 얼굴이 붉어병?
"에이....거짓말....." 그녀가 피식 웃는다...
"장병장님은 제가 아는 누구와 참 많이 닮앗어요..."
"그렇습니까...."
그녀의 눈에서는 알수 없는 애수가 흐르고......
"저...우리 그이....저번 일요일날.. 골프하러 안 갔죠..."
네..........에.........?????? 순간 당황이 되었다.
"아.....아.....아....납니다...가....갔습니다..."
피........식..........웃는 그녀...
"장병장은 거짓말 못해요....얼굴에 나타나요..."
"말 한해 줘도 알아요....." 어디 갔는지..... 오늘도 거기 갔을거에요..아.........마...
그녀가 알고 있다는 말인가..... 이런............
"제가...여자로서 매력이 없나봐요??"
아...아닙니다....사모님...아름다우십니다.....
그녀는 나를 바라보앗다....
"그런데...왜...남편이............휴,,,,,,,,우..."
우수에 젖어 잇는 그녀의 눔빛....
그녀를 바라보자니...미안하고 안돼 보였다...

나도 모르게 그녀의 손을 잡았다...
약간 흠칫 하며... 손을 뺀다...
"죄송합니다...저도 모르게..그만....."
"아녜요.... 그만...피곤 하실텐데...."
"네..... 일어섰다....."
"그럼..........안녕히...계십시오..." 고개를 숙이고 올리다 마주친 두눈빛....
한참을 우리는 그렇게 바라보고 잇엇다.
갑자기 전기에 감전이 된것처럼..... 그렇게.... 그래서 남여의 관계라는것이 오묘하고도 깊은것이라고 하는가 보다....
그녀가 눈을 내리려 한다... 얼른 그녀를 와락 끌어 안아 버렸다...
"사모님............"
"이러지 말아요....장병장....."
아...아....사모님....더욱 그녀를 세게 안았다....
"아....아퍼요.......그만...해요....."
아..........악.........놔......................이??美?.....헉...........학....
나의 손이 벌써.... 그녀의 겉치마를 지나.... 속치나를 넘어..... 그녀의 허벅지부근을 공략하고 있었다...
최종 목적지는 그녀의 보지.... 아니 그녀의 보지를 찾지못해 헤메고 잇다는 표현이 맞을수도 있다...
헉.............허....헉...............지숙씨....... .....헉....사랑합니다...........
아.....악..........놔...........이러지마............ ..제발..............
사.....람............읍....................탁...탁... .....탁.............악..........
그녀의 입을 나의 입으로 막아버렸다.....
으.......으........읍..........더러워.......치워...... 하....학.....
그녀의 다리 한쪽이 들리며.... 한복에서 부스륵 거리는 소리가 흘러나오고....
아...............악........................제발........ ........
나의 손이 드디어 그녀의 보지를 찾았다.... 아니 그녀의 보지를 덮고잇는 천조각위에 나의 손이 가 있고, 그 위를 주무르고 있었다.

아...........앙........싫어...........아.학............??..제발...............
사람..........살려.....아......읍....................읍.. ...........
그녀의 발간 립스틱이 나의 입가에 퍼지고..... 그녀의 입가에도 번졌다....
아...........?..................악,...............??.........음........
그녀의 고름을 입으로 풀어 잡아 당겼다...
허.....걱............ 나를 흥분하게 만든 레이스가 요란스러운 란제리.....
아........학........................아......
그위를 나의 입은 이리저리..왔다갔다...헤메다.....
두개의 봉우리위에...멈추어 섰다......
아.........학.............아........퍼.......물지마........ .그길...물면...어떻해...아.....
유방을 약간 세게 물자 그녀의 인상이 찡그러 진다...
아......학...........학.........장병장.....제발......안돼... .....
나는....아.....흑......아....
보지를 만지던 손이 그녀의 한복 치마끈을 잡고 풀려고 하는 찰라...
그녀의 손이 나의 손을 잡느다....
아......안돼....제발......치마끈만큼은....아......아....안돼. .....
애원의 눈빛이다......
그러나 여지없이 잡아 당겼고.... 치마는 힘없이 바닥에 퍼져버렸다...
그녀의 흰백색 속치마가..눈앞에 들어온다......
터..........스르륵.......씨리리......................터억..... ..........
아..............악................음........

나의 손이 그녀의 보지부근을 또다시 만지고 잇다.....
아...흑....아....앙.....아...........
으............헉....................아...............앙.......
그녀의 허리를 부여잡고 다의 허리쪽으로 단겼다...
아.....윽.............손이 엉덩이로 갔다.....
평소 그렇게 탐을 내던 그녀의 탐스러운 엉덩이....
주물럭....주물럭......... 엉덩이가 너무도 탄?다....
아.....아....흑......장...병장......아...흑...제발......
살려..줘.............내.......원하는데로...할테니...제발....... 아...........
다시 손이 앞으로 와..그녀의 보지둔덕을 마찰하다..... 아래로 내려갔다...
허..............걱............축축하다.....
벌써....팬티까지..젖어있다.......
이런........................
그녀를 번쩍 안아들고는.... 침대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