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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연상의 그녀 - 4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1:00 1,137회 0건
5살 연상의 그녀(4)

좀 전에 전화가 한통 걸려 왔읍니다.
"김형! 요즘 콧배기도 안 비치고 어찌 된 일이요? 어디 작은 마누라라도 하나 생겼오?"
개인사업하는 친군데 가진게 돈밖에 없는 친굽니다.
나랑 죽이 잘맞아 같이 술, 오입질하러 잘 다닙니다.
지금 이글에 나오는 술집도 여러번 같이 다녔고.. 다음 기회가 되면 그 친구와의
오입질 행각에 대해 한번 올려 볼께요!
"아! 요새 내가 취미생활 좀 즐기느라.. 요즘 글 좀 투고하고 있는 중이오!
혹시.. 야설이라고 아슈?"
"야설이라.. 내가 한번 들어본것 같은데.. 아.. 김형이야 생활 자체가 야설 아니오?"
하! 이거.. 참! 쪽 팔려서리....
------------------------------------------------------------------
그날 벼르고 벼르던 그녀를 취하고 나서는 더옥 더 자주 들린다.
가끔 여관에 가서 몸도 풀고..

한번은 그 술집에 들리니 마담이 보이지 않는다.
"어이! 서양! 마담 어디 갔어?"
"아.. 예! 잠깐 볼일이 있다고 나갔어요!"
혼자 술을 따라 마시며 기다린다. 근 두시간을 기다려도 마담이 오지않아
가려고 일어서는데 마담이 핏기가 하나도 없는 얼굴로 들어선다.

"아니.. 어떻게 된일이요?"
내 앞자리에 털썩 주저 앉더니
"얘! 서양아! 여기 맥주 좀 가져와!"
"아니? 현숙씨!"
"저기.. 그 놈이... 글쎄 그 놈이..." 숨을 몰아 쉰다.
"누구? 누구 말이요?"
"그 작자가 나를... 나를...."

아가씨가 맥주를 가져온다.
내가 그라스에 맥주를 따라주면서
"이거 마시고 천천히 이야기 해 봐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전에 자기가 남편이라고 했던 그 남자가 전화로 만나자고 해서
나갔던 모양이다.
그녀를 자기의 집으로 데려가더니(혼자 셋방에서 살고 있었던 모양이다.)
문을 잠그고 옷을 발가 벗기고 온갖 치욕스런 일을 다 당했다고 한다.

나하고 어떤 관계냐고 다그치고, 보지에다 손가락을 집어넣어 후벼파고
더러운 창녀같은 년이라고 온겆 욕을 다하더라고..
도저히 어떻게 할수가 없어 같이 죽자고 매달렸더니 자기를 보내주더라고 한다.
참! 치사하고 더러운 놈! 어떻게 불쌍한 여자를... 차라리 날보고 이야기 하지!
개 같은 자식! (지금 생각해도 열 받읍니다.)

"저 아무래도 가게를 그만 해야 할것 같아요.."
"그렇게 해요! 남편도 직장 다니며 월급을 갖다준다면서요?"
얼마 지나지 않아 가게를 그녀의 친구한테 넘기게 됐다.

가게 넘기던 날 날보고 나오라고 해서 나가보니
가게를 인수받는 그녀의 친구한테 나를 소개한다.
"이 분이 김사장님인데 앞으로 오시면 날대신 잘해드려!
우리집에서는 제일 큰 고객이야!"
"저 김정수라고 합니다!"
"아.. 그래요? 전 현숙이 친구 미선이라고 그래요! 오미선..
앞으로 자주 놀러와서 좀 팔아 주세요!"

나를 바라보며 이야기하는 그녀의 친구를 바라보니 영판 탈렌트 전양자다.
까만 드레스에 옆이 갈라진 옷을 입고 있었는데 눈꼬리에 웃음이 잡힌게
남자 여럿 잡아 먹었겠다.

간김에 마담과 마담의 친구, 나 이렇게 셋이서 한잔 마신다.
마담이 안보는 사이 나에게 의미있는 웃음을 보낸다.
이 여자 보통 아닌데.. 처음 보자마자..

이제 그녀는 집에서 살림만 하고 한번씩 밖에서 만나 데이트를 한다.
한동안 그 술집에 가지 않다가 하루는 술이 한잔 된 김에 궁금하기도 하고해서
늦은 시간에 그 술집을 들린다.

"아이! 김사장님! 어떻게 한번도 안 오실수 있어요?
현숙이가 제일 큰 고객이라해서 잔뜩 기대를 걸고 있었는데.."
"아.. 그동안 일이 좀 바빠서..."
"현숙이 없다고 발길 뚝 끊지말고 자주 들리세요! 잘 해드릴테니.."
뭘 어떻게 잘해준다는 말인지..

이럭저럭 술한잔하고 노래도 몇곡 부르고나니 시간이 열두시가 다 되어간다.
이젠 가봐야지 하면서 일어서는데, 마담이 한잔 됐는지 혀가 꼬부라진 목소리로
"아~잉! 김사장님! 우리 한잔 더 해요!" 하며 나의 팔을 잡는다.
우린 또 여자가 잡으면 마음이 약해지는 성격이라..(허허! 이거..)
마담의 만류에 마지못해 자리에 다시 앉는다.

다시 술잔을 주거니 받거니 하다보니 손님들은 다가버리고 시간은 두시다.
"이젠 정말 가봐야 되겠읍니다! 마담은 안가요?"
취기가 제법 올라온다.
"전 여기서 자요! 김사장님 좀 더 있다 가면 안돼요?"
어허! 이거 마음 약해지게시리...

나의 대답도 듣지않고 가게 문을 닫고 간판의 불을 끈다.
이거.. 한번 하자는 말인가?

탁자들을 한곳으로 밀어버리고 소파를 한곳으로 모으더니 자리를 만든다.
그리고 주방으로 가서 벽장 문을 열고 홑이불을 가지고 온다.

나를 바라보면서 옷을 한꺼풀 한꺼풀 벗는다.
약간 어두운 불빛아래 그녀가 옷을 벗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니
아랫도리가 슬슬 치켜든다.

팬티와 브라자를 남기고 옷을 다 벗더니, 갑자기 내 팔을 잡고 당긴다.
얼떨결에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마담을 껴안은 상태로
마담과 같이 소파위로 쓰러진다.

마담이 밑에 깔린 상태에서 내 윗도리를 벗기고 바지벨트를 풀고 바지를 끌어 내린다.
이젠 더 이상 가만히 있을수 없다.
손으로 브라자의 호크를 끌러고 발로 팬티를 벗긴다.
마담이 내입술을 빨고 난리다.

손으로 유방을 잡으니 한 짐이다. 이렇게 풍만할수가...
다시 손을 아래로 내려 보지에 갖다대니 벌써 한강이다.
(지금까지 여러 여자를 만나봤지만 이 여자만큼 물많은 여자는 처음 봤읍니다.)

이리저리 만지며 빨고 몸을 움직이다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속으로 쑥 들어간다.
그놈의 물많은 보지가 길안내를 한 모양이다.
"어~흑!" 그녀가 보지를 쳐 올린다.

"김사장님! 세게... 더... 세게..."
낚시에 걸린 물고기처럼 퍼덕거린다.
"질퍽...질퍽...질퍽..."
"아...하...나...죽..어.. 하..아...하...하...학..."
"푹...질꺽...푹....질꺽...푹....질꺽..."
"우...후...후...후...죽...어...나...아...하...하...하..."
색쓰는 소리가 요란하다. 혹시 길가는 사람 들을라...

갑자기 자지가 바다에 빠져 버린듯 허무하다.
일어나 보니 내 자지와 털..허벅지..아랫배까지 온통 여자의 애액으로 칠갑이 됐다.
세상에 이렇게 물이 많을수가 있나?

마담이 두손으로 얼굴을 덮고 배를 헐떡거리며 누워있다.
알몸상태로 주방으로 걸어가 씽크대에 물을 틀고 바가지로 물을 받아
자지와 아랫배와 허벅지를 씻는다.

돌아와서 옷을 입고 마담에게
"나 갑니다!"하니 그상태로 대답도 없이 그냥 헐떡거리고 누워있다.
참! 보지 하나는 물건일쎄...

며칠후 현숙이 한테서 전화가 온다.
내가 전화를 하지 않으면 그녀는 전화를 하지 않는데... 이상하다.
"오늘 저 좀 만나야 되겠어요!
이쪽의 사정은 들어보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약속장소와 시간을 정하고
전화를 끊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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