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만남.......(1)
그녀와 처음 만난것은 한 채팅 사이트에서였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전화번호를 교환하고.....참 정확한 진도로 나갔어.
그녀는 수원에 살고 있고, 한아이의 엄마이고, 채팅에 무척 빠져 있고, 무엇인가 허전함을 주체하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었지...
몇번 전화가 왔었고, 그럴때 마다 참 많은 대화를 나눴어....
원래 남자란 그렇잖아. 작업 할때는 온갖 감언이설로 이렇쿵 저러쿵 세상 이해 전부 하는척 하지만, 막상 자기일이라면 다르겠지....
나역시 다른 남자랑 별반 차이가 없는 인간인지라.......그녀의 생활의 공허함을 채워주는 그런 이야기를 나누었어......
내가 사는곳은 인천.......그녀의 거주지는 수원.............
내가 한번 우리 만나자고 제의했어.좋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그녀에게 인천의 내가 근무하는 근무지 근처로 오라고 했어......
온다고 했어......반신반의 였지만 떨리더라구....
약속한 시간이 다가올수록 진짜 나올지 궁금해지더라구...
온다는 지하철역앞에 시간을 맞추어 나갔지.....
신연수역은 원래 공단근처라서 그 시간에 사람이 잘 다니지 않으므로 쉽게 찾을수 있겠다 싶더라구....
약속시간은 다가오는데 여자 한명이 서있기는 한데....
생각보다는 조금 젊어 보이고, 아줌마 같은 분위기도 아니라서 말을 붙이기가 그랬는데 전화가 오더라구.....
그녀였어......
30대 초반의 약간 아가씨같은 매력에 164정도의 키에 조금 마른 체형의 얼굴은 조금 화려하고, 이렇게 채팅해서 나오는 여자치고는 꽤 휼륭하더라구...
우린 근처 공원에 가서 자판기 커피를 마시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어.
무척 보수적이고, 내가 생각했던 여자의 이미지하고는 무척 상이했어...
30분 정도 이야기를 나누다가 집에 가봐야 한다더군...
이런 손도 한번 못잡았는데//
네가 마음에 들지 않았나봐.....이런 저런 생각이 교차하더라구..
그래도 어쩌겠어 잰틀해야지.....
차로 돌아와서 나는 기습적으로 키스를 했어.....
순간적인 상황이라 그녀는 무척 당황하면서 거부했는데 조금후 그녀는 나늘 받아들였어....그녀의 혀를 빨아들이고. 그녀의 가슴을 만지면서......(말라서 그런지 가슴은 작더라구....)
한참을 키스후 그녀의 가슴을 애무했어....
대낮에 길거리에서 조금 떨리긴 했지만...유원지 근처고 평일이라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
한참을 우리는 서로를 탐닉했어....
내가 곧 차를 몰고 근처 여관주차장에 차를 댔어...
그녀도 그다지 거부하지는 않더라고.....
여관방에 들어가서 우리 다시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었어...
그녀의 옷을 하나 둘 벗겼어.....
매우 마른 몸이라서....벗겨보니 볼품은 없더라고...
그래도 어째 이왕 이렇게 됐는데........
이쁘다고 갖은 감언이설을 떨었지..........
씻고 온다고 하더라고....이제 다 벗겼는데 뭐 서두룰 필요 없잖아.........
씻고 침대로 온 그녀가 이런말을 하더라구.....
" 먹어보고 자기가 어떤맛인지 아르켜줘""
순간 조금 당황되었어..이런 경험 처음이고, 신랑이 자기한테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해서 다른 남자 한번 만나보는거래....
그래서 한번만 하자는거더라구....
난 그녀의 온몸을 빨았어..
이왕 이렇게 된거니까 그녀도 즐겨야 한다는 생각에........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고, 그녀의 보지도 빨고,,,,,,한참을 그녀는 애무에 이미 완전 넋이 나갔어....
그녀의 보지는 향긋한 애액으로 넘쳐 흘렀어.....
나의 커진 자지는 주체 할수 없었어. 나의 자지를 한참 만지더니 아주 게걸스럽게 빨아대더군......
우린 한참을 그렇게 애무를 즐기다가..그녀의 보지에 나의 자자를 깊숙이 쑤셔넣었어....빠듯한 느낌......그녀의 벽을 만지면서 나가는 느낌.......
순간 고통과 환희가 같이 교차하더라구........
한참을 우리는 서로의 느낌을 느끼면서 서로를 탐닉했어.......
이런 저런 자세를 바꾸어서 그녀의 보지를 유린했어.......
개처럼 엎드린 그녀의 보지에 항문을 빨아대다가 갑자기 자지를 넣어서 깊숙히 쑤셔대고 그녀를 안고 일어서서 하고....
화장대에 앉혀놓고,,,,,,침대끝에 또仟寬?...........
2시간 가까이 그녀와 나는 서로를 탐닉했어...........
순간 오르가즘이 느껴 난 그녀의 몸밖에서 나의 정액을 배출했어.....
우리는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었어........
한참을 다시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나는 그녀에게 """당신 보지 진짜 맛있어.
신랑이 누구인지 모르지만 행복하겠어:""""
라고 말해주었어........
불과 4시간 정도의 만남이였지만, 참 즐거운 만남 이였어........
그이후 그녀와는 가끔 인터넷 채팅에서 만났지만, 다시 만나지는 않았어.
그녀도 원하지 않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