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여행(1)
난 40대의 직장인이다.
지난 주말 있었던 일을 이곳에 적는다.
늘 남을 글을 읽기만 했는데 주말에 있던 일이 재미 있어서 같이 나누고자 한다

월요일에 갑자기 부산시청에 갈일이 생겨서, 비행기와 기차를 알아보니 좌석이 전혀 없었다.
방학기간이고, 주말이다보니 여행객이 많은가보다.
할 수없이 짐을 챙겨서 고속버스 터미날에 급히 가니 그곳에도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았다.
매표중인 차도 1시간정도 뒤의 차였다.
밤 12시 전에는 부산에 도착하기 어려울것 같았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내뒤에서는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하는 40대 초반의 아줌마 2명이 시끄럽게 떠들고 있었다.

좌석을 확인하니 2명이 앉는 좌석의 통로측이었다
우등고속은 보통 한명이 표를사면 혼자 앉는 좌석으로 주는데 그날은 사람이 많아서 그랬나보다
혼자 속으로 투덜거리면서 앉아있으니, 내 뒤서 줄서있던 아줌마 2명이 와서 한명이 내좌석 안으로 들어가고 한명은 "언니 잘가"하며서 내려갔다.
아마 자매지간인것 같았다.

한번 대강 훌어보니 몸도 퉁퉁하고, 얼굴도 별로였다. 그러나 좌석에 앉으면서 내다리에 엉덩이를 쭉 밀면서 들어가는 기분은 괜찮았다.
새벽에 잠이깨서 서 있는 자지를 보고 마누라와 한바탕 일을 치뤄서 그런지 버스가 출발하자 마자 새벽일을 생각하면서 잠이 들었다.
정신없이 자고 있는데 갑자기 추위를 느껴서 잠이깼다.
난방이 안되는지 실내가 몸시 추웠다.

조금 기다려도 계속 추웠다.
"기사 아저씨 너무 춥네요" 하고 앞쪽에 앉은 할머니가 먼저 이야기를 했다
"이상하네요 갑자기 찬바람이 나와서 지금 히타를 껏습니다. 조금 있다가 다시해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하고 기사가 대답했다.
조금 있다가 기사가 마이크로 방송을 했다."죄송합나다. 히타가 문제가 생겼습니다.
옥천 휴게소에서 정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다
재수 없는 날이다. 차를 둘러보니 폐차때가 된것 같았다. "개새끼들"! 하면서 혼자 중얼거리는데 옆에 있던 아줌마가 "아이추워"하면서 옷을 가다듬는다

문득 잊고 있던 아줌마를 쳐다보니 좀 추워보이고, 옷이 두꺼운 옷이 아니였다.
나는 벗어 두었던 코트를 내려서 "아주머니 추운데 덮으세요"하면서 주었다.
아줌마는 한 번 사양을 하더니 "고마워요"하면서 코트로 몸을 덮었다.

휴게소에서 20분 정도 정비를 하는것 같더니 마찬가지였다.
정말 재수 없는 날이다. 이새끼들 버스비를 환불 받던지 해야지 하면서 혼자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도 점점 추워졌다.
아줌마가 내눈치를 보는것 같다, 조금있더니 "아저씨 추운데 같이 덮어요" 하면서 코트를 옆으로 해서 반을 나에게 준다.
코트로 배부분과 손을 덮고 가는데 점점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마치 남여가 한이불속에 있는 기분이 들었다. 그러더니 여자의 화장품냄새도 솔솔 나는게 기분이 갑자기 무슨일을 저지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혼자 이런 저런 궁리는 하다가 약간 몸부림을 치는것 같이 몸을 움직이면서 여자쪽으로 손을 움직였더니 여자의 오늘손에 내 손이 다았다 그랬더니 여자가 약간 놀래면서 손을 안쪽으로 움직여 가는것 같았다.
나는 어색해서 "좀 춥지요" 하면서 말을 걸었다.
여자도 기다리고 있었다는듯이 한참을 같이 이야기를 했다
그러면서 점점 이상한 여자냄새와 화장품 냄새가 계속해서 나를 자극했다
아침에 한 번 사용한 자기도 슬슬 일어나기 시작했다.
난 코트속에서 자지도 슬슬 문지러 가면서 어떻게 여자를 요리할까를 생각했다.

조금있다가 난 조용히 잠든척 하면서 조금씩 의도적으로 몸부림을 쳤다.
그러다가 왼손을 살짝 여자의 허벅지 위에 올렸다.
여자는 잠간 몸을 움찔하더니 가만히 있었다. 옷이 두꺼워서 그런지 피부에 대한 촉감은 전혀 없었다.
다음 행동은 어떻게 할까를 생각해도 마땅한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러면 일단 손을 조금 더움직여보자 하고 몸부림인것 같이 하면서 손을 조금 위로 올렸더니 내 손이 여자의 손위로 올려졌다.
여자는 뜻밖에도 가만히 있었다. 어쭈? 왜 가만히 있지? 혼자 머리를 굴리면서 손을 슬쩍 잡아보았다.
이번에는 손을 살짝 뺄려는 모숀을 취했다 나는 얼른 몸부림인것 처럼 하면서 힘을 줘서 잡았다, 그리고는 혼자 잠꼬대처럼 작은 소리로 중얼중얼했다.
여자는 마치 내잠을 방해하지 않으려는듯 가만히 있었다.
난 됐다~! 하고 생각하고는 손가락을 가만히 움직이면서 손을 살살 만지기시작했다.
그러다가 손을 꼭 잡고 본격적으로 만지기 시작하자 여자의 숨소리가 점점 느껴질 정도로 커지기 시작했다.

난 정신이 점점 맑아져서 다음 단계를 생각해가기 시작했다.
이왕 이렇게 된거 좀더 과감히 공략하기로 했다.
손을 좀 위로 올려서 가슴을 살짝 만졌다. 그러자 여자는 내 손목을 꼭 잡고 못 움직이게 했다.
나는 잠시 기다렸다가 다시 가슴을 만지자 뭉쿨한 느낌을 받았다 그러자 얼른 여자가 다시 손목을 잡고 놓지 않았다. 그러기를 다섯 번 정도 해도 마찬가지였다.
여자의 얼굴을 한번 보고 싶었지만 차마 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 문득 여자가 침을 넘기는 소리가 들렸다.

가슴 만지는 것은 안될것 같았다. 난 손을 다신 허벅지 위에 올려놨다
여자가 내 손목을 가만히 놓았다. 둘이 말은 안했지만 치열한 전쟁을 치룬 기분이였다.
난 이번에는 작전을 바꿔서 허벅지 위에서 손을 살살 움직였다.
손이 움직일때마다 여자는 약간씩 놀래는 기색이였다.
허벅지를 움직이는 손을 좀 깊이 넣어서 사타구니 쪽으로 가져가서 만지기 시작했다. 옷이 두꺼워서 느낌은 없었지만 그냥 계속해서 그 행동을 반복했다.
한참을 그렇게 하고 있으니 여자가 다리를 조금 벌리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난 미소를 지으면서 손을 더 깊이 집어넣었다.
손이 무척 따뜻해졌다. 난 다음 단계를 또 생각하기 시작했다.

손을 약간 올려서 바지의 단추를 찾았다.
여자의 손이 따라와서 내손등위에 머물러 있었다. 무슨일이 있으면 제지하겠다는 의사처럼,
단추를 열려고 하자 또 손목을 잡고 놓지 않았다.
또 다시 말없는 씨름이 계속되었다. 한참 실갱이를 하다보니 여자의 m속옷이 밖으로 나온것 같았다.
나는 잠시 쉬다가 얼른 손을 속옷속으로 넣어서 가슴을 만졌다.
부라쟈 속으로 만져지는 젓 가슴은 무척 커서 한손에 절반도 안만져졌다.
부라쟈는 얇은 천 것은 것으로 되어서 젓꼭지가 손에 만져졌다.
여자가 다시 손목을 꼭 잡았다. 난 가만히 있으면서 손끝으로 가슴을 가만히 만지기 시작했다. 여자가 그러는 동작에는 가만히 있었다. 난 여자 젓 만지는것에는 자신이 있었다
지금도 내 마누라는 젓을 만지고 빠는것 만으로도 오르가즘을 느끼기 때문이다.
한참을 만지니여자의손이 스스르 밑으로 내려왔다.
O.K!
이제 거칠것이 없어졌다.

죄송합니다.
나머지는 2부에서 올리겠습니다.
아마 너무 자세히 적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