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이드 모텔..............
영원히 잊지못할 그밤이....... 깊어가고 있었다.
고요한 정적만이 방안을 채울뿐..... 숨소리조차 조심스럽다.
그 고요가 익숙해질 무렵....
"저.......피곤하실텐 데.... 쉬시죠...."
"그럴까요...." 그녀는 조심스럽게 화장실로 향햇다.
서너평 남짓한 이공간에 그녀와 단둘이 있다는 것이 너무도 조심스럽고.....

화장실에서 들려오는 그녀의 샤워소리....
미미하게 들려오지만 나에게는 폭포수 소리처럼 들려온다.
그녀는 조심스럽게 화장실을 나왔고..
그녀가 씻었던 화장실 이제는 내가 있다.
아직까지 느껴지는 그녀의 향취....... 너무도 감미롭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구석구석을 씻고.....

그녀는 상의 재킷만을 벗은채 침대에 걸터 앉아있다.
그녀의 연분홍색 목쉐터.... 너무도 따스해 보인다...
아래로 내려오다..... 오똑 아있는 두개의 봉우리...
아..... 약간은 커보이는 듯한.... 그러면서도 쳐지지않고 앞으로 바라보고 있는 두개의 봉우리.... 침이 넘어간다.
순간 두눈은 마주치고.... 얼굴이 붉어진다....

그녀는 옷을 입은채 침대에....
나는 아래바닥에 누웠다.......
잠이 오질 않는다. 아니 잠이 온다는게 오히려 어색하다...
" 상........우........??... 저....."
"상우씨가생각한 만큼 정숙하고 좋은여자 아니예요...."
...................... ......................
"상우씨 저 같은 여자를 좋아 하지 마세요..... 상우씨만...."읍........ ........읍........
순간 ご?일어나 그녀의 입을 막았다.
읍................. 손을 뗐다.
"아무말....마세요..."
"저는 정미수 당신을 사랑하는거지 당신의 과가나... 현재.. 미래를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그대로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것이 비록 나만이 좋아하는 사랑일지라도..."
그녀의 눈가에 이슬이 맺힘을 직감으로 알수 잇었다...

허리를 숙여 그녀의 입가에 나의 입을 가만히 가져갔다.
아무런 미동을 하지 않고 살며시 눈을 감는다...
읍................. 그렇게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붙이고 가만히 있었다.
너무도 감미로운.... 가슴은 쉴새없이 두근거리고...
그녀의 입이 약간 벌어진다... 나의 혀가 그녀의 입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미.......수씨.......... 사랑합니다........."
격렬하게 그녀의 허리를 부여안으며 키스를 했다...
읍....으.............읍.. ........커으읍............ .
이제 내가 그녀의 위에 올라탄것이다.
읍........커으읍..... 나의 혀가 그녀의 입안에서 유영을 하고있다.
움직이지 않던 그녀의 혀가 조금씩 움직이고... 여전히 눈을 감은채...
그렇게 결렬한 키스가 계속 되고있다....

순간 그녀가 움찔한다.
나의 발기된 좆이 그녀와 격렬하게 키스를 하는 과정에 그녀의 둔부를 건드린 것이다..... 으...............으........ .......읍...........
갑자기 급해졌다... 그녀에게 모든것을 들켜 버린듯한...이기분...
두손이 그녀의 쉐터를 위로 밀어 올렸다.... 벗리려는 찰나...
그녀가 눈을 떠고, 나의 팔을 잡는다.나의 눈을 뚫어져라 응시를 했다.
멍하니 그렇게 한참을 있었다.
서서히 쉐터를 위로 올렸다.... 그녀는 또다시 눈을 감아 버렸다.

아............헉....
그녀의 봉우리를 감싸고 있는 비취색 브래지어가 눈앞에 선명히 아로새겨 지고...
한쪽 컵을 약간 벌리니... 소담스런 한봉우리가 출렁 나의 눈앞에 모습을 보였다.
그 봉우리 중앙에 돌기된 정상.... 선홍빛 젖무덤 중앙에 피어난 꼭지....
두손으로 조심스럽게 잡았다.... 그리고 구슬을 굴리듯 조금씩 굴리기 시작을 했다.
아...................음..... .................. 그녀의 입에서 짧은 탄식이 새어나오고...
손은 그녀의 유방 전체를 뒤덮고 잇었다...
아..흑......음......... 그녀가 약간 몸을 뒤척인다...
그녀의 유방을 덮고잇는 비취색 브래지어는 나의 두손에의해 풀어지고.....
허리를 약간 들어주는 그녀... 너무도.....

어둠속에서도 보이는 그녀의 상반신...
너무도 아름답고 매끄럽다....
아.....
나의 혀가 그녀의 상반신은 덮기 시작했다..
아............음.......아.... .......흑.........나.......... ...나..........아..........
그녀의 입에서 교성이 조금씩 세어나오고 있다...
나의 혀가 그녀의 배꼽에 있는가 하면.... 유방을 빨고잇고.....
또다시 그녀의 을 빨고 있다....
"아.............흑....사...상우 씨....목은....아.....음......... 하지 마세요..."
아..............음........음..... .헉.......
나의 혀가 이렇게도 빠를게 돌아 갈줄은....

두손이 그녀의 바지의 호크를 풀어내리는 순간...
그녀의 왕방울 눈이 또 한번 크게 뜨진다...
아.............상우........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