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컷 25부
유치장에서의 첫날밤이 가고있었다...
잠이오질 않았다.
모든것이 허무하고... 누군가가 보고싶어진다..
정미수.... 그녀가 보고싶다... 왜일까???
일어나 지갑을 뒤척였다...
꼬깃꼬깃 넣어둔 할머니의 사진이.....
눈물이 흘러 내렸다......
하...할...........머 ...........니........ ..... 소리내어 불러본다...
항상 나의 모든 자잘못을 인자하게 덮어주시던 할머니... 그 할머니가 보고싶다...
19세에 나를 낳으시고 나를 아버지집에다 버려두고 떠나간 얼굴모르는 엄마도 보고싶어 진다... 아........

날이 밝았다...
웨이터 광호가 찾아왔다...
병원에 입원한 녀석이 전치17주가 나왔다고 한다.
이빨이 몇대 나가고 턱이 내려않은 모양이다.
사장님께서 합의와 여러가지 일들을 알아보고 다니신다고 했다.
눈물이 흘러 내렸다... 나를위해 그녀가....
또 하루가 흘러갔다.
폭력으로 나의 사건이 검찰로 송치가 되고, 구속영장 발부를 심사에 들어갔다고 한다. 내일이면 구치소로 가야 할것같다.
모든것이 끝이다. 이제는 전과자의 몸이 되는 순간이다.

다음날.
이상우 나와..... 경찰관이 나를 불러 냈다.
"석방이다...기소유예야 ..."
네.............에...... .....
너.... 빽이 대단하더구나....자식..."
"고생했어.. 나가봐..."
경찰서 입구에 광호가 마중나와 있다.
상우야... 고생했다... 두부를 한웅큼 나에게 내밀었다.

오는동안 내가 석방이 된 이유를 알수잇었다.
정미수... 그녀가 나를위해 헌신적으로 뛰었다고 한다.
피해자에게 원하는 만큼의 보상을해 합의를 봤고, 폭력이라 형사처벌을 받아야 하는것을 그녀가 높은사람을 동원해서 내가 기소유예로 풀려 났다는 것이다.

그날 저녁 술이 엄청나게 되었다. 업소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축하주를 마셨다.
새벽..... 모든것이 어지럽다...
몸을 가누기도 힘들정도....
어느 아파트 입구... 정신을 차릴려고 머리를 세차게 흔들어 본다.
여...기는...... 정미수 그녀의 아파트....
내가 왜 여기에????
나도 모르게 여기로 발길이 향해졌던것이다... 무언가의 힘에 이끌려..
초인총을 누르지 못하고 그냥 마냥 서있기만 한다..
담배꽁초만 수북이 쌓여가고...

나의 얼굴에 햇살이 눈부시게 비춘다...
어렵사리 겨우 눈을 떳다.
방안이다.... 여기는 어디지....
푹신한 담요가 덮어져잇고... 런닝바람에 팬티 차림이다.
직감으로 어디인지 알수가 있었다... 그녀의 집이다.
이런...... 그럼.........
방가에 걸려잇는 옷을 입기 시작했다. 방문을 열고 거실을 내다 보았다.
그녀가 쇼파에 않아 있다.
그녀가 나를 쳐다본다..

일어났어요....." 그녀가 빙그레 웃는다.
아................그녀가 웃다니.... 갑자기 내자신이 엄청 초라해 졌다.
"시장하시죠... 조금만 기다리세요 "
I찮습니다....사장??...."
그녀가 다시 나를 보더니 빙그레 웃기만 할뿐 앞치마를 걸치고 부엌으로 향했다.
그녀가 나를 위해 앞치마를 입다니..... 이것이 꿈은 아닌가?

북어 콩나물국이다. 너무도 시원하고 맛이있다.
"저 오셨으면 초인종을 누르지 앞에서 주무시면 어떻해요..."
"저혼자 옮긴다고 휴..........." 말하며 또다시 웃음을 보였다.
저미소....천사의 미소다. 너무도 뇌쇠적인 저미소. 사람이 너무도 아름답게 보이는 저 웃음.... 아...............
난 차마 고개를 들지 못하고 고개만 숙이고 있을뿐...
"죄송합니다........ 너무 폐를 끼쳐.........."
그녀는 말없이 나를 가만히 쳐다만 본다.
무언가 할말이 있는 것처럼..

"지배인님..." 네.............
"저 돌아오는 토요일날 뭐하세요?"
네........에....???? 그냥....뭐............. 얼버무린다....
"우리 나들이 갈래요.... 야외로......" 말꼬리를 내린다....
예...에.......나....나들이 요......???/
한동안의 침묵이 흐르고...
"왜 싫으세요......?"
아...아뇨...너무 좋아서요.........."
그녀가 또다시 빙긋 웃어준다....

집으로 돌아와 천장을 바라보며 누웠다...
너무도 뜻박의 일이다... 그녀가 나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다니.... 이런일이...
너무좋아 말을 다 못하겠다... 이렇게 좋은일이....
"띵동......띵동.....띵동... ..."
"누구지...??"이 시간에.... 몇일간 난, 휴가를 받아 저녁에도 업소에 나가지 않고 쉬고잇는 중이다.
"은희야...... 이시간에 왠일로...."
"빨리 문닫어..... 후다닥 들어왔다...."
"왜...무슨일이야....??/"
"나..... 다음주 이사가......."
"무슨소리야....??? 이사라니....."
"남편이 강릉으로 발령났어.... 고민하다가 가기로 했어....."
"지금...남편 가게에 잠시 들렀어....."
"빨리해......자기가 예전에 회사복 입고잇는 나를 따먹고 싶다고 했잖아....."
그러고 보니 그녀는 회사복을 입은채 였다.
토끼모양 블라우스에... 진곤색 스커트와 재킷 그리고 검정색 망사 스타킹....
"서방님....빨리.... 나...조금있다가 가야되...... 남편이 조금있다가 올거야...."
그녀는 허겁지겁 나의 바지를 내렸다... 그러더니 팬티를 열고 나의 좆을 꺼내들고는 부드럽게 스다듬었다....
"이제 보면 언제 또 볼까? 나의 사랑스런 물건......아..........말좆.. ......."
입을 예쁘게 벌리더니 나의 좆을 베에 물기 시작했다.
우...........욱.............. ...은..........희야.........우 ...........욱..............그녀 의 긴생머리채를 약간 힘주어 잡았다.
그녀의 입이 빨라지고 입사이로 흰거품이 일어났다...
읍.......언제 빨아도 ダ籃?..아......나의 좆.....읍.....커.읍...........웁 ..웁...웁.....
으.....은희야.........아......... ......미치겠다.....시팔......좆빠?째킴?....일품이다.....
으............헉............ 너...가고나면..........내 좆물은 누가 받아주냐? 헉.....으...
"자기 좆 보고 싶어면 올라올께...."
"올라와서 보지 대줄께......우리...서방님 좆물받이가 되어줄께......웁......커...웁.."
알았어... 흑....욱............윽..........

그녀를 억세게 돌려 세웠다....
그리고 그녀를 현관문을 잡게했다. 엉덩이를 뒤로 쭈욱 뺀자세...
스커트를 위로 밀어 올렸다. 온통검정이다.
검정색 팬티스타킹 속에 검정색 천조각.....
우....... 나는 팬티와 스타킹을 동시에 밀어 내렸다....
아....여보...살살내려....표시나면 안돼.....아........여보......
엉덩이를 벌렸다.... 둥근 엉덩이속에서 그녀의 보지가 양쪽으로 갈라진다.
거무튁튁한 보지털이 순서없이 뒤엉켜 있다...
입을 가져갔다.... 으...........헉......여보.......
읍......커읍............쭈우욱..... .........길게 한번 입전체로 보지를 빨았다.
약간은 시린내가와 비린내가 난다....
아.....흑.................흑흑.....? ㈉?.........나.........가기싫어..... .....흑.....
그래도....먹고 살려면 니 서방따라 가는것이 맞다....가라......"
읍..........후르릅.....쩌어업.......커 업......읍........읍.......쭈우욱...... ..
아........악.......아..............서방??...아흑..........
그녀가 엉덩ㅇ를 비틀고 잇다.....
"그만 비틀어 보지 빨기 힘들어져...."
"나......황홀해.....미칠거 같아....."
나....어떻해......자기 떠나서 못살거만 같아....아...흑.....앙.....아.....아....??..

자기야...아.....흑......그만.....그만빨아. .......
그녀의 보지에서는 음핵이 홍수를 이미 이루었고.....
벌어진 보지의 벌건 속살이 밖으로 ...삐져 나오고 잇는걸 보아 엄청나게 보지가 꼴려 있는것만 같았다.......
아.....흑.....여보....그만.....나.......그??..끼워줘....."
자기의 좆을......흑.....아...앙....아....음......엉 ................
나의 보지에.....빨리.....박아줘요....아.....흥.... .
당신의 좆물을 나의 보지에.....흑...흑......담아줘....아....항.... 항.........
알았어.....이년아................
나는 나의 좆을 그녀의 엉덩짝을 살살 비비며....
그녀의 보지구멍을 향해 서서히 전진을 시켯고......
아......앙.....당신의 좆....아....느껴져....너무 따뜻해.............아......음.......

그때...........
"띵동..........띵동...........띵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