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이야기(2)
(3)
남편은 며칠전부터 애매모호한 말들을 했었다.
예를 들자면 "너 준비하는 과정이니?" 라든가 "줄게 너무 없는것 같다" 라든가 "넌 잘할꺼야" 라든가..
항상 혼잣말 하듯이 웅얼거렸기 때문에 귀담아 듣질 않았다.
그리고 떠나는날 밤엔 애널을 해보자고 했었다.
남편은 항문성애 애호자이다.
섹스도중 여러번 화를 참지 못하고 싸우고 나갔다.
"이런 연병할 척추를 젖히고 쑤시는 장면을 생각하지 않으면 섹스를 할수없어" 라고 말한적도 있었다.
난 절대로 안된다고 여러번 완강히 거부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또다시 요구하는 남편에게 화가 치밀어 몸위에 올라와 있는
남편을 세차게 밀어냈다.
내가 알고있는 남편이람 화를 버럭내고 자기방으로 갔어야 되는 사람이 "싱긋" 웃어보이고는 키스를 해주었다.
길고 애정이 담긴 키스였다.
그리고 속눈썹부터 엄지발가락까지 애무해 나갔다.
나는 지금 이사람이 내남편인가 여러번 눈을 뜨고 다시 쳐다봤다.
여지껏 이런 애무는 받아본적이 없었다.
이런 떨림은 첫키스 이후 처음이었다.
내 심장의 고동소리가 귀에 들렸다.
"난 내내 너와 자고 있잖아. 몸의 구석구석까지 웬만한건 다 알고 있어. 새삼스럽게 뭘 부끄러워 하는거야?"
"그래도 오늘 뭔가 달라. 왜 그러는거지?"
나는 흥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하지만 그는 더이상 대꾸하지 않고 애무해 나갔다.
마치 이여잘 지금 놓치면 다시 못 만나는거 마냥..
세포마다 떨린다는 표현은 이럴때 하는거다 라는 생각도 했고
처음 만난 남자와 자면 이런 느낌일거란 생각도 했다.
남편의 입술이 음부에 닿아 구멍속으로 혀를 넣어 헤집을때 난 클리오르가즘을 느꼈다.
손가락으로 아주 깊숙히 바이브레이션 흉내를 내며 쑤셔가며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음부를 빨고 또 빨았다.
"당신이 이런 손재주가 있었는지 몰랐는걸?
아아~~~여보 제발 넣어줘
먼저 느끼고 당신거 빨아줄게"
남편은 조그만 소리로 웃었고 조급하게 굴지도 않았다.
하긴 겨울밤은 길었다.
겨울밤 긴섹스를 하고 또 시간이 남아서 메모 한장 남기고 그는 떠났다.
나는 오즈의마법사의 양철사나이 처럼 삐걱거리는 내 몸을 안고 떨고 있다.
나에게 어떤일이 일어났던지 안일어났던지 아침은 밝아 올 것이다.
(3)
남편은 며칠전부터 애매모호한 말들을 했었다.
예를 들자면 "너 준비하는 과정이니?" 라든가 "줄게 너무 없는것 같다" 라든가 "넌 잘할꺼야" 라든가..
항상 혼잣말 하듯이 웅얼거렸기 때문에 귀담아 듣질 않았다.
그리고 떠나는날 밤엔 애널을 해보자고 했었다.
남편은 항문성애 애호자이다.
섹스도중 여러번 화를 참지 못하고 싸우고 나갔다.
"이런 연병할 척추를 젖히고 쑤시는 장면을 생각하지 않으면 섹스를 할수없어" 라고 말한적도 있었다.
난 절대로 안된다고 여러번 완강히 거부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또다시 요구하는 남편에게 화가 치밀어 몸위에 올라와 있는
남편을 세차게 밀어냈다.
내가 알고있는 남편이람 화를 버럭내고 자기방으로 갔어야 되는 사람이 "싱긋" 웃어보이고는 키스를 해주었다.
길고 애정이 담긴 키스였다.
그리고 속눈썹부터 엄지발가락까지 애무해 나갔다.
나는 지금 이사람이 내남편인가 여러번 눈을 뜨고 다시 쳐다봤다.
여지껏 이런 애무는 받아본적이 없었다.
이런 떨림은 첫키스 이후 처음이었다.
내 심장의 고동소리가 귀에 들렸다.
"난 내내 너와 자고 있잖아. 몸의 구석구석까지 웬만한건 다 알고 있어. 새삼스럽게 뭘 부끄러워 하는거야?"
"그래도 오늘 뭔가 달라. 왜 그러는거지?"
나는 흥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하지만 그는 더이상 대꾸하지 않고 애무해 나갔다.
마치 이여잘 지금 놓치면 다시 못 만나는거 마냥..
세포마다 떨린다는 표현은 이럴때 하는거다 라는 생각도 했고
처음 만난 남자와 자면 이런 느낌일거란 생각도 했다.
남편의 입술이 음부에 닿아 구멍속으로 혀를 넣어 헤집을때 난 클리오르가즘을 느꼈다.
손가락으로 아주 깊숙히 바이브레이션 흉내를 내며 쑤셔가며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음부를 빨고 또 빨았다.
"당신이 이런 손재주가 있었는지 몰랐는걸?
아아~~~여보 제발 넣어줘
먼저 느끼고 당신거 빨아줄게"
남편은 조그만 소리로 웃었고 조급하게 굴지도 않았다.
하긴 겨울밤은 길었다.
겨울밤 긴섹스를 하고 또 시간이 남아서 메모 한장 남기고 그는 떠났다.
나는 오즈의마법사의 양철사나이 처럼 삐걱거리는 내 몸을 안고 떨고 있다.
나에게 어떤일이 일어났던지 안일어났던지 아침은 밝아 올 것이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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