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미분류 야설
살아가면서 - 2부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1:02 1,470회 0건
살아가면서2-1
채팅에서 만난 첫 여자인 미정이를 그렇게 잊어갈 수 밖에 없었고, 나도 회사일로 바쁘게 지내던 어느날, 사무실에서 문득 눈을 들어보니 다들 퇴근하고 나혼자만 남아 있었다. 하루의 긴장과 피로를 담배 연기로 날려보내며, 퇴근 할까 망설이다 문득 채팅 사이트가 생각나서 다시 연결을 하게되었다. 아마 미정이와 헤어지고 나서 6개월 정도 후...
방을 만들고 담배를 피며 인터넷 서핑을 하고 있던중 누가 들어왔다는 신호가 내 모니터에 나타났다.
ㄱ :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남자구요..."
ㄴ : "네.. 저도 서울 살구... 결혼했구... 여자... 회사 다녀요. 애가 하나있구요"
ㄱ : "그래요?. 그런데 저녘시간에 어쩐일로??. 남편분이 아직 퇴근 전이신가보죠"
ㄴ : "매일 늦는 편이죠"
.....
우리는 일상적인 대화 속에 빠져서 얼나마 시간이 흘러갔는지도 몰랐다. 아마 채팅 시작한게 저녘 8시 쯤, 끝난게 저녘 11시 조금 전이었던것으로 기억이 된다. 그러면서 내 전화번호를 알려주었고, 퇴근...
그러나 그녀에게서는 전화가 오지 않았고 몇일동안 내 핸드폰에서는 아는 사람들의 목소리만 울리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내 핸드폰은 발신자 정보가 제한된 전화가 왔다고 내게 알리고 있었다.
"네... 입니다..."
"저... ㄴ... 인데.. 몇일전에 같이 채팅했던... "
"아~.. 안녕하세요~.. 전화 않하실줄 알았는데.. 기쁘네요"
"호호호.. 그냥 해봤어요.. "
"지금 어디신데요?"
"집으로 가는길이요. 전철 안이에요"
"그래요?. 그럼 몇 정거장만 돌아가면 제가 있는곳에 도착하는데, 이쪽으로 오실레요?. 전화주신 기념으로 저녘 제가 사죠"
"..... ...... 음... 그래요..."
전철역에서 만난그녀... 키는 161.. 약간 통통한 스타일... 얼굴은 동그스름하고, 유행과는 약간 동떨어진 그런 옷을 입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저 ㄱ 입니다."
그녀는 부끄러웠는지 내얼굴을 바라보지 못하고 그냥 눈만 아래로 하고 내 인사를 받고 있었다.
우리는 그렇게 만나서 식당으로 갔었고, 식사를 하는 동안 약간의 어색함이 있었지만, 웃으면서 즐겁게 식사를 했었다. 그리고 길거리에 다시 나와서 어디를 가야할지 망설이다 노래방으로 향했다.
그녀의 이름은 유정... 밥먹으면서 우리는 말을 놓기로 했었고, 간간이 존댓말이 들어간 반말을 하면서 우리는 노래방에 앉았다.
"유정아. 먼저 노래할레?"
"나 노래 잘 못해. 오빠 먼저해요"
난 그녀 옆에서 발라드,, 락.. 등등.. 평소 내가 좋아하던 노래들을 불렀고, 그녀는 간간이 발라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그러다 그녀가 내게 마이크를 건네주었고, 그녀의 엄지 손가락이 내 손에 살짝 감싸쥐어지게 되었다. 약간의 긴장과 어색함... 그렇지만 그녀는 손을 빼지 않았고, 나는 그녀의 손을 감아쥐고, 마이크를 잡은 그녀의 손위를 내 손으로 감싸며 노래를 불렀다. 그 다음곡은 약간의 부르스곡... 자리에서 일어서면서 그녀에게 손을 내 밀었고 그녀는 나를 바라보더니, 일어나서 내 손을 잡았다. 마주본 상태에서 그녀의 허리에 내 손을 감고 살짝 끌어당기는데 그녀의 얼굴이 부끄러움에 화끈거리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노래를 부르며 그녀를 내 품으로 끌어당겼고, 그녀도 팔을 내 허리에 두르고 꼭 안고 있었다. 그 상태에서 부르스 곡만 몇곡을 내리 부르며 그렇게 안고 있는 시간을 음미하였다. 다시 자리에 앉아서는 약간의 어색함... 손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몰라서 망설이다 그녀의 어께에 손을 올렸다. 그녀는 눈을 내리깔고 앉아 있다 내가 손을 어께에 올리자 내게 살며시 기대왔다. 가슴은 두근거리고, 노래방 기계에서는 예약한 음악만 울리고 있었고....
내게 꼭 안긴 그녀를 바라보다 손을 그녀의 얼굴에 대고 그녀의 입술을 내 입술로 이끌었다. 약간은 흥분된 향기가 퍼지는 그녀의 입술... 그녀의 꼭 다문 입을 혀로 살짝 벌리게 하면서, 그녀의 혀와 내 혀가 엉키게 하였고 그녀 역시 흥분된 마음에 어쩔 줄 몰라했지만 그냥 가만히 내게 안겨만 있었다.
더 쎄게 그녀를 내 품으로 뜰어당기면서 그녀의 가슴이 내 가슴에 눌리는 순간 그녀의 입에서는 가느다란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아... "
한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찾았다. 내 손에 들어오고도 남는 풍성한 그녀의 가슴. 가려진 옷 때문에 잘 몰랐지만, 정말 풍성한 그런 가슴... 옷위로 그녀의 가슴을 만졌지만 충분히 그녀도 느끼고 있는것 같았다. 그녀의 손은 어직도 어디에 있어야 할지 몰라서 가지런히 손을 모으고 있었고, 나는 그녀의 손을 내 바지위로 끌었다. 갑자기 경직되는 그녀의 몸... 그 손은 그냥 내 바지위에서 가만히 머무르고 있었다.
"유정아... 만난 첫날에 이런말 해서 그렇지만... 잠깐만 같이 있고 싶어.."
"....."
"괜찮겠어??"
말없이 살짝 끄덕이는 그녀의 얼굴... 그 얼굴에 다시 한번 찐한 키스를 하고 우리는 노래방을 나왔다. 근처에서 여관을 찾는것은 어렵지 않았다.
방으로 들어간 나는 그녀를 살며시 끌어안았다.
"오빠... 나 여기까지 따라왔다고 해서.. 그런 여자로 보지마..."
"그런말 하지마.. 난 널 아껴주고 싶어.."
"나.. 남자는 남편말고 오빠가 처음이야.... 그리고 오늘은 그냥 이렇게 애무만 하고 싶어.."
"그래.. 그렇게하자..."
입술을 찾아서 키스를 하니 벌써 그녀의 입에서는 평소의 숨결과는 다른 흥분하였다는 신호를 알리는 향기가 퍼지고 있었다.
천천히 그녀를 침대위로 올리면서 그녀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그녀와 나는 속옷만 걸친체로 그렇게 침대에 누웠다.
"부드러워.. 너 몸..."
"아~.. 오빠.. 오늘은 나 그냥 이렇게 애무만 해줘.. "
"그래.. 너가 원하는거니까.. 그렇게 하자.. 너가 원하는데로 해주고 싶어..."
내손은 브래지어 속의 그녀 가슴을 더듬고 있었고, 가슴 꼭지를 만지고 있었다.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살짝 잡아당기기도 하며... 내 손길에 반응하는 그녀의 몸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다 내 손은 천천히 그녀의 팬티속으로 들어가고 있었고 순간 그녀는 내 손을 잡으며 나를 바라보았다.
"그냥 애무만 할께..."
그녀의 손에서 힘이 풀렸다. 내 손은 이제 거칠것 없이 그녀의 팬티속으로 들어갔고, 수풀을 지나서 그녀의 보지 근처에 까지 다가갔다. 그녀의 입에서는 쉴사이 없이 낮으막한 신음소리가 나오고 있었고 나는 그 소리를 내 귓가에 들으며 짜릿한 그녀의 숨결을 내 귓가로 느끼고 있었다.
손을 천천히 아래로 내리며 그녀의 보지를 쓰다듬는 순간 그녀는 무척이나 쎈 힘으로 나를 꽉 잡으며 다리를 오므렸다. 나는 천천히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그녀의 다리를 벌리게하고 다시 그녀의 보지 근처에 내 손을 올렸다. 다시한번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 가라진 틈으로 내려가는데 벌써 입구에 물이 흘러내려 내 손가락을 적시고 있었다. 그녀의 다리는 긴장해서 인지 힘이 들어가 있었지만 그냥 부드럽게 보지 근처를 애무하고 있으니 긴장이 풀어진듯 가만히 누워있었다.
손가락을 조금씩 아래로 찔러넣는 순간,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느껴졌고 나는 거기를 손가락으로 약간 누르며 돌리기 시작했다.
"헉... 아~~... 오빠... 기분이 이상해... 아... "
나도 그 순간 흥분된 기분에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정신없이 애무하며 그녀의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아~.. 오빠... 학... 학... "
"유정아.. 이렇게 너를 안고 있으니까 기분 너무 좋다..."
"아~.. 오빠.. 나도 좋아.. 이런 기분 첨이야..."
첨이라... 결혼하고 애까지 있는데 이런 기분 처음이라니... 그렇지만 그 순간에는 그런것에 집착을 할 여유가 없었다. 그녀는 두 손을 여전히 꼭 잡고 있었다. 그 손 하나를 잡아서 내 팬티 위로 끌어당겼다. 역시나 그녀의 손은 내 핀티 위에서 가만히 움직임 없이 놓여만 있었고, 나는 다시 그녀의 손을 펴서 ?티 위에서 내 자지를 잡게 했다. 자지를 잡고서도 가만히 있는 그녀의 손.. 그 순간에도 내 손은 그녀의 보지를 계속 애무하고 있었다. 나는 다시 그녀의 손을 내 핀티 속으로 잡아 넣었고 그녀는 망설이다 내 자지를 자기의 두 손으로 감싸쥐었다.
"아~.. 유정아.. 너 손.. 너무 따뜻해... "
"오빠.. 아... 좋아.. "
어느덧 그녀는 보지를 만지고 있는 내 손의 리듬에 맞춰서 히프를 약간씩 움직이고 있었다.
"유정아.. 내 자지 빨아줄레"
"나 잘 못해... 집에서 한두번 해봤는데 싫어서 않해.."
"괜찮아.. 그냥 해 줘.. "
그녀는 입술을 천천히 내 자지위로 옮겨서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니 빤다는 표현 보다는 그냥 입에 넣고 있었다는 표현이 더 알맞을런지도... 나도 천천히 그녀의 보지에 입을 대고 그녀만의 향기를 음미했다..
"아~.. 오빠.. 그러지마.. 舊層?않았는데.. 시러.. 오늘은..."
그녀의 완강한 거부의 몸짓에 나는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부드러운 그녀의 몸을 손으로 애무하고 있었다.
그렇게 한시간쯤 누워서 애무하고 키스하고 또 간간이 얘기도 했다.
"유정아. 집에서는 어떻게 하니?"
"집에서는 그냥, 남편이 하고 싶으면 올라와서 하고 내려가.."
"넌 못느끼니?"
"그 사람 혼자서 하고 내려가는데 느끼고 싶어도 못느끼지... 또 느끼고 싶지도 않고... 오늘은 오빠가 부드럽게 해줘서 그런지 기분 좋아. 이런것 보고 오르가즘이라고 하나?"
"하하하.. 나는 모르지.. 내가 여자가 아닌데 오르가즘을 어떻게 아니?"
....
"유정아, 너는 하고 싶을때가 없어?"
"별루 생각 안들었어. 남편은 늦게 들어와서 그냥 내 몸위에 올라왔다 사정하고 내려가는데... 가끔은 흥분되는것 처럼 몸이 짜릿하게 느껴질때도 있지만 그 사람이 사정하고 그냥 일어나 버리면 기분이 싹 가라앉아..."
"자위는 않해봤니"
"해보기는 했는데, 그렇게 큰 느낌 같은거는 모르겠어.."
"손을 속에 넣었었어?.
"아니.. 그냥 겉에만 만졌었어... "
....
"너가 하고 싶지 않은날도 있을꺼잖아"
"그럴땐, 그냥 가만히 있어. 그럼 지 혼자 올라와서 하구 내려가.. 그럴땐 나도 비참해져... 내가 저사람에게 어떤 존재인지... "
"하기 싫다고 표현하지 그랬어?"
"약간 거부했는데, 않되었어. 그리고 남편이라는 생각에.. 그냥.. "
....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누워있다 옷을입고 나왔다. 물론 섹스는 않했지만 서로를 많이 이해하려고 하며 애무하고 또 서로를 느꼈었다. 그녀를 집에까지 바래다 주고 돌아서는 길...
또다른 사랑에 빠져가는 나를 발견했다... 그녀를 사랑할것 같은 그런 예감...

* 처음의 얘기들이 독자 분들에게 어떻게 비춰졌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이렇게 두번째의 이야기 글을 올리네요. 읽으시는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지만, 그냥 있었던 얘기들을 쓰고 있답니다. 메일 보내시는 분들이 있는데, 거의 광고에... 쓰레기 메일들.. 계속 써야하나 망설이게 한답니다. 다른 작가분들 글을 읽다보면 거의 끝맺음 없이 그냥 흐지부지 되는 글들이 많아서 저는 끝까지 적어보려고 하는데, 조금은 힘이 빠지네요. 뭐 그렇다고 많은 격려를 부탁한것도 아니지만.. 그냥 끝까지 적어보죠.. 뭐..
읽느라 수고하셨음당~... ^^;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미분류 야설 목록
13,948 개 399 페이지

번호 컨텐츠
7978 일상의 작은 일들 - 1부 HOT 08-25   1501 최고관리자
7977 수컷 - 24부 HOT 08-25   1473 최고관리자
7976 수컷 - 16부 HOT 08-25   1710 최고관리자
7975 동창회에서-그 후일담 - 6부에필로그 HOT 08-25   1440 최고관리자
7974 아내별곡 - 3부 HOT 08-25   1370 최고관리자
7973 수컷 - 25부 HOT 08-25   1531 최고관리자
7972 J 이야기 - 3부 HOT 08-25   1496 최고관리자
7971 아내별곡 - 4부 HOT 08-25   1500 최고관리자
7970 아내별곡 - 6부 HOT 08-25   1440 최고관리자
7969 사촌누나 - 2부 HOT 08-25   1505 최고관리자
7968 수컷 - 28부 08-25   788 최고관리자
7967 J 이야기 - 2부 HOT 08-25   1163 최고관리자
살아가면서 - 2부1장 HOT 08-25   1471 최고관리자
7965 수컷 - 26부 HOT 08-25   1468 최고관리자
7964 사촌누나 - 4부 08-25   986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