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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1:03 1,244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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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지나가던 어느날...
하루는 도장에서 태권도를 배우는 아이중의 한명이 집에를 가지않고 어기적거리며 있었다.... 그 아이는 초등학교 5학년이었다
얘 정수야... 너 왜 집에 안가니?
...............
빨리 집에 가야지??? 부모님께서 기다리 시잖니...
형.... 나 집에 안갈래...
뭐......... 너 왜 집에 안간다고 하니... 왜 집에 부모님 안계셔...???
그녀석이 우물쭈물 하고 있다... 뭔가를 이야기를 하려는듯.....
"뭐야... 빨리 이야기 해봐,....."
"어머니가 오늘 늦게 천천히 오래...."
왜??? 늦게 오라는데... 오늘어머니가 어디 가셨니...
아니........... 집에 있어...
그런데????
오늘 손님이 오신대.... 그래서.............. ....
무슨 손님이 오시길래... 너를 늦게 오라고 하니????
응...그게.... 이상한 아저씨가 와......
뭐................. 이상한 아저씨.....????
응... 전에 한번 학원 땡치고 일찍 집에 갔는데... 그..이상한 아저씨와..엄마가... 속옷차림으로 있다가..나를 보고는 급하게 나가버렸어.....
그뒤로도 몇번인가 본적이 잇어..... 그뒤로는 그아저씨.. 올때쯤이면...나를 천천히 늦게 들어오라고 해....

나는 무슨말인지 직감으로 알수 있었다...
정수야... 아버지는 안계시니....???
아니...계셔....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집에는 자주 안와... 매우 바쁘신가봐...
미국에도 자주 가신대...
하기야.. 도장형님에게 이야기 듣기로 정수집이 상당한 부자라고 한번 들엇던 적이 있었다....
형......... 나...여기 있다가 가도 되지?
응..... 그래....
나는 정수와 함께...라면을 끓여 맛있게 먹었다...
형아....
응..............
저....형아가 그 나쁜 아저씨 혼내줘.... 형은 태권도도 잘하잖아...응...
정수야... 그러면..어머니가 싫어 하실텐데...
I찮아... 나쁜 아저씨 대신 내가 놀아주면 되고...그리고... 가끔식 형아가 와서 놀아주면되....형아... 응....
자식..... 알았다.... 그러자꾸나....
그러저 그녀석이 벌떡 일어나며 나의 팔을 잡아 당긴다...
지.......지금.....
응................
녀석도 참.......

마지못해 따라가지만... 속으로는 정수의 엄마를 생각했다... 약간의 이상한 흑심이라고나 해야할까?? 바람을 피는 여자의 얼굴을 보고 싶다는것이 정확할것이다..
그리고 잘사는 년이 끼고잇는 애인은 도대체 어떤 놈인지 그 얼굴이 궁금하기도 했다...
정수야... 아버지는 오늘 안오시니???
응..... 미국가셨대...다음주 화요일날 오셔..

드디어 정수의 집앞에 다다랐고...
엄청나게 부티나는 집이다..아니 동네전체가 그런 집들이다..
정수와 나는 문을 열고 살며시 들어 갔다...
마당의 잔디와 조경...가로등이 한폭의 그림이다..
대문은 열고 들어 왔지만... 현관문은 열리지 않는다...
그때 정수가... 1층 자기방문의 창문을 열어 두었다며... 나보고 넘어가라고 한다..
나는 살며시 들어가 동태를 살폈다...
아니나 다를까... 이제 막 시작을 했는지.. 웃음소리와 신음소리가 동시에 나고있다.
현관문을 열었다..정수가 들어오고...
큰소리로 엄마를 부른다...
엄마.......나왔어... 태권도도장 부사범님과 함께 왔어...
방안에서는 놀랬는지.. 우탕탕 서두르는 소리가 들려오고...
조금지나자... 방문이 열린다...
급하게 나오느라 제대로 옷도 입지 못하고 정수의 엄마가 들어온다...
이런...... 슬립사이로 그녀의 허연 허벅지와 젖가슴이 그대로 드러난다..
그때... 한몸이 창문을 뛰어넘고 있다...
나는 제빨리 뛰어나갔고... 창문을 넘어 도망가는 그놈에게 그대로 이단옆차기와 돌려차기를 동시에 연발로 가격했다...
그녀석은 개구리처럼.... 잔디밭에 꼬꾸라 지고...
그놈을 나는 잡아 끌고 거실로 들어왔다...
정수엄마의 놀라 기절하는듯한 표정... 정말 가관이었다...
"정수 어머니... 이놈이 글세 안방에서 도망을 치잖아요...."
"경찰서에 신고해야죠... 이런...도둑놈들은 콩밥을 먹여야 돼요..."

"정수야.. 전화기 가져오려무나..."
전화를 하려고 하자... 그녀의 얼굴은 완전히 사색이 되엇다...
그때... 그녀석이 다시 일어나며... 동시에 나에게 주먹을 날렷다...
날렵하게 피하며... 그녀석의 면상에 주먹을 날렸고...
이빨하나가...밖으로 튀어나왔다..
고개를 들어 자세히 보았다... 헉.....이게뭐야.... 완전 배불뚝이 아저씨다...
이런...... 나는 정수의 어마를 힐끗 바라보앗고.... 그녀는 나의 시선을 피했다..
"야... 빨리 나가... 좋은말 할때...."
"그리고 두번다시 얼쩡 그리지 마.... 한번더 눈에 보였다가는 그날로 끝장나는줄 아셔.... 알았어....이....씹세야 ..."
그는 나의 얼굴을 힐끗 보더니... 입가에 흐르는 피를 닦지도 않고는 그냥 냅다 도망쳐 버렸다...

한동안의 적막이 흘렀다... 나는 맞은편에 않아잇는 정수의 엄마를 유심히 보았다..
미인이다.... 30대 중반의 얼굴... 그러나 얼마를 투자했는지... 아직 처녀같아 보이기도 했다... 이목구비가 뚜렸한데다.. 목이길고 어깨선이 아름다운...
분홍색 롱스립사이로 보이는 그녀의 유방은 상당한 젖가슴이다..이제까지 내가 보아온 유방중 최고의 유방.... 그리고 아래쪽은 길게 쭈우욱...빠져 내린 허연 다리...
한마디로 졸라 섹시하게 생겼다... 아주 ダ斂?보인다고나 해야할까??
나의 좆에서는 금방 반응이 오고... 꼴리다 못해 아플지경이다..
그러고 보니 2년여를 하지 못했다...
오영숙 선생님과의 마지막...섹스이후....

그녀도 나의 눈을 의식했는지 다리를 모으며... 한쪽으로 피한다..
정수어머님... 제가 필요하면 언제드지 부르세요... 오늘 같은날은 제가 도와 드릴테니까요..... 저런 나쁜놈은 콩밥을 먹여야 하는데...
정수야.. 나 그만 갈께....??
일어섰다.
형.... 가지마.... 오늘 나와 같이 자고가...형....
안돼.....정수야... 나는 그녀의 눈치를 보았고...
어머니..오늘 형과 자도 되죠.....네....에??/
으......응...그........ ............래......... 그녀도 나의 눈치를 살폈다..
하기야 고2인 나는 벌서 키가 181센치이고 몸무게가 25kg에 달하는 체격을 가별?br /> 그기에다 중학교때부터 매일 해오던 운동을 해서 밖에 나가면 아주 건장한 천년이엇다.....

그럼...그럴까......
나는 아릇 모를듯한 미소를 지었고...
그녀는 나와 시선이 마주치자...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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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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