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 촌놈 배에 오르다 <1>
***** 이 얘기는 스토리보드 www.story.co.kr에 연재 중임 ******

양현이 녀석이 이끄는 대로 끌려가지 않을 수 없었다. 녀석이 호의를 베풀 때 따라가지 않으면 영영 기회를 줄 것 같지 않아 좀 비굴하기는 하지만 그녀석 자전거 뒤를 졸졸 따라 간 것이다.
처음에 양현이가 너스레를 떨 때 나는 반신반의 했다. 녀석의 허풍이 상당히 센 편이어서 여자들 얘기를 떠벌일 때마다 거짓말 같게만 느껴졌다. 더구나 요즈음은 40대 과부와 사귀고 있다고 하니 정말 믿겨지지가 않았다. 게다가 오늘 그 과부가 여자친구를 한사람 데리고 나온다고 했다는 것이어서 나는 아닐 것이라는 쪽에 무게를 더 두었다.
양현이는 사실 나보다 두 살이나 위이다. 중학교 2년 선배인 셈이다. 그는 성남에서 무슨 공장인가 다니다가 방위 받으려고 시골에 내려 와 있다. 나도 재단사 일 시다바리를 하다가 시골집에 내려와 양현이와 함께 방위를 받고 있는 것이다. 양현이와 나는 진고개 마루에 있는 주막집에 도착하여 자전거를 받쳐 놓고 안으로 들어갔다.
벌써 해는 서산으로 넘어가 어둠컴컴 해지고 있었다. 키가 작고 뱁새 눈의 주막집 아줌마가 아주 반가운 듯이 우리를 맞았다. 그녀가 눈을 꿈뻑꿈뻑 하는 것을 봐서 아마 안방에 이미 누가 와 있는 모양이었다. 안방은 좀 협소한 느낌을 주었는데 여자가 혼자서 쓰는 방이라 그런지 아기자기한 느낌을 줬다. 작은 경대가 있고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옷장도 보였다. 방 한가운데는 이미 안주접시가 꽤 여럿 놓인 둥근 상이 하나 있고 그 아래맡으로 중년 여자가 앉아 있었다. 나는 그녀를 유심히 보지 않을 수 없었다.
"야 인사해. 우리 큰 누님이야."
양현이는 나를 보고 눈을 찡긋하는 것이었다. 나는 어쩔줄 몰라 어색하게 그냥 주저앉고 말았다.
"아 이 총각이 양현이 총각이 얘기하던 그사람이야? 어이구 정말 잘 생겼네. 미남이야. 키도 크고"
나는 얼굴이 화끈 거렸다. 그래서 그냥
"미스터 홍입니다"
하고는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했다.
"이 친구 이래봬도 서울 명동에 있다가 왔다니까. 정말 멋쟁이야. 여자 얘들이 많이 따르는 타입이지."
양현이는 나를 띄우려고 무척 애를 쓰는 것처럼 느껴졌다. 중년여자는 상기된 얼굴로 자리를 움쩍거리며 일어나서는 나의 손을 잡았다.
"술 잘 하세요? 오늘은 정말 한번 마음 껏 마셔 봅시다. 어 그런데 얘는 왜 않오는거야 정말. 시간 안지키는데 뭐 있다니까. 유부녀라고 티내는 건가?" 중년여자는 위에 갈색 블라우스를 입고 아래에는 베지색의 주름치마를 입었다. 주름치마 안쪽으로 느껴지는 그녀의 살집으로 봐서 상당히 육감적인 하복부를 가지고 있을 것처럼 생각이 되었다.
얼굴은 글쎄 크게 특징이 있는 것은 아닌데 얼굴이 둥글넓적하고 키는 보통이었지만 약간 통통하다는 느낌을 줬다. 미인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그래도 짙은 화장을 해서 그런지 어딘가 색기가 도는 그런 얼굴이었다. 입술이 툭 불거져 있고 유방부위와 하복부가 대단히 볼륨이 있는 것 같았다.
눈가에는 눈웃음 같은 것이 보이는데 주름이 잡혀 있어 40대 중반쯤의 나이로 보였다. 양현이 말대로라면 이 여자는 과부일텐데 머리는 틀어서 머리핀으로 찔러 놓은 것 같아 약간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머리를 말아 올리면 서방이 있다는 뜻인데"
하는 생각을 하면서 나는 진짜 양현이 녀석이 이 중년여자의 서방노릇을 하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 자 우리 이제 우선 한잔 듭시다. 오늘 좋은 만남을 만들어 봐요. 누님은 나하고 그리고 인수 아줌마는 이 친구하고 파트너입니다."
양현의 말이 떨어지자 우리는 막걸리 잔에다 가득가득 술을 부어 건배를 하고 한잔씩들 들이켰다. 누님이라고 불린 중년여자는 자신이 오늘 인삼밭에서 일한 얘기를 했다. 부잣집 영감댁에서 삼캐는 일을 했는데 몰래 실한 놈을 몇 개 숨겨 가지고 왔다면서 그 물건을 핸드백에서 내놓았다.
정말 대단히 큰 인삼이 세뿌리나 나왔다. 그녀는 일어나서 방을 나가더니 과도를 갖고 돌아와서는 인삼 세뿌리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는 접시에 담아 놓았다.
"양현아 이거 먹어봐. 인삼은 남자의 정력에 그만이야. 젊었으니까 사실 필요 없을지도 모르지만 나중엘 생각해서 먹어둬. 미스터 홍도 좀 드세요."
가만히 보니 양현이와 이여자는 정말 이미 애인처럼, 부부처럼 행동하고 있었다. 양현이 녀석의 얘기는 거짓말이 아닌 듯 싶었다.
"정력에 좋아진다고? 이거 먹고 우리 순영이 누님을 기쁘게 해달라 이 얘기인가? 그러면 먹어야지 누님이 기뻐해야 나도 기쁘지."
양현이 녀석은 그것을 날 것으로 몇 개를 집어서 그냥 씹어 먹었다. 그리고는 막걸리를 쭉 들이키는 것이었다. 나는 그 모습만 보고 그냥 참았다. 그때 인기척이 나면서 우리가 기다리던 인수 아줌마가 안방으로 들어왔다.
"미안해요. 애들 밥을 챙겨주고 오느라고 좀 늦었어요. 사실 전 술도 잘 못하는데..."
나는 인수아줌마를 보고 정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이런 시골에서 그렇게 야들야들한 몸매를 갖고 있는 아줌마를 처음 보았기 때문이다. 그녀의 얼굴은 햇빛에 약간 그을리기는 했지만 양현이 파트너보다 한 6-7세는 밑으로 보일 정도로 젊어 보였다.
몸매가 날씬한게 마치 미시족 같았는데 저런 사람이 어떻게 시골 일을 다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매디가 뭉툭뭉툭한 손을 빼면 정말 시골여자 같지를 않았다.
"저 미스터 홍. 홍준기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나는 서울식으로 인사를 하면서 그녀의 손을 잡았고 그녀는 어색한지 아 예예 하면서 얼굴을 붉히며 내 옆자리에 앉았다. 인수 아줌마는 위에는 착달라붙는 빤짝이 불라우스 입고 밑에는 검은 색 주름 치마를 입고 있었다. 유방도 작은 것 같고 전체적으로 깡말랐다는 느낌을 줬다.
얼굴은 약간 가무잡잡하고 도톰한 입술에 꽤나 섹시하게 생겨먹었다. 나는 아주 기분이 좋아져 그녀에게 술을 권하고는 자꾸 건배를 하자고 졸라댔다. 가만 보니 양현이 녀석은 어느때 부터인가 한손을 자기 파트너 어깨 위에 두르고 귓가에 뭔가 속삭이고 있었다. 여자는 벌써 취기가 노는 얼굴로 양현이가 얘기할 때마다 키득키득 웃었다.
인수아줌마와 나는 서로의 신상에 대해 하나씩 묻고 답했다. 인수아줌마는 양현이와 같은 동네인 안다랭이 살고 있고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남편은 요즈음 아퍼서 일도 잘 못다닌다고 했다.
얘들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서울 가서 공장에 다니는 남자애와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인 딸, 이렇게 둘이라고 했다. 남편이 아픈 것은 술을 너무 마신 탓이라고 했다. 자신은 45세이고 중매로 지금의 남편과 만났다고 했다. 남편은 젊었을 때는 동네 씨름선수로 명성을 날릴 정도로 기운 꽤나 쓰는 사람이었다.
나는 그녀가 내 나이보다 22세가 많아 거의 우리 엄마 또래라는데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면서도 이상하게 그 점이 나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앞쪽에 앉아 있는 양현이는 눈을 찡긋찡긋하면서 나에게 묘한 웃음을 흘려 보냈다. 가만히 보니 그의 오른 손이 파트너인 순영이 아줌마의 등뒤로 돌아 그녀의 블라우스 밑을 파고든 모양이었다.
옷 안쪽에서 쪼물락 거리는 것이 밖에서도 느껴졌다. 파트너는 전혀 의식을 않고 있는 듯 인수아줌마와 뭔 얘기인가 계속 지껄여 댔다. 나는 오른 손을 뻗쳐 인수아줌마라는 그녀의 정갱이 부분에 손을 대 봤다. 그녀는 흠칫 놀라더니 몸을 뒤로 뺐다.
"이거 왜 이래요. 준기청년도 손 버릇이 나쁜가봐"
그녀는 눈을 흘기는 시늉을 했다. 나는 그러는 그녀의 왼손을 잡아서 내 무릅에 올려 놓고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녀는 가만히 있었다. 나는 오른손으로 그녀의 왼손을 감싸 쥔채 왼손으로 막걸리를 한사발 들이켰다. 그리고는 내가 명동에서 패션 모델이 될 뻔한 얘기며 방위 받는 얘기를 그녀에게 해 주었다. 양현이 녀석도 상당히 취한 모양이다.
녀석은 어느새 마주 앉은 우리의 시선은 아랑곳 하지 않고 순영이 아줌마에게 키스를 해대기 시작했다. 첫 번째는 그냥 가볍게 입맞춤을 하더니 그 다음 번에는 서로 머리통을 부여잡고 깊게 키스를 해대는데 나는 아랫도리가 화끈거려 어쩔줄을 몰라했다. 인수아줌마는 그러는 나를 본 모양인데 그게 우스운지 키득키득 웃었다.
"아이구 과부라고 티 내나. 못 봐주겠네. 이 총각 애타게 하지말고 고만들 하라고."
인수아줌마는 이렇게 말을 하면서 나를 유심히 쳐다보는 것이었다. 나는 그러는 그녀에게 몸을 기대면서 잽사게 키스를 해 보았다. 하지만 그녀는 입을 열지 않아 나를 애타게 했다. 그녀의 이빨만 신나게 빨다가 그냥 나오고 말았다.
"야 이럴 게 아니라 아주 장소를 옮기지. 여기 주인아줌마 들어와서 보면 우리 ?겨나요. 순영이 누나 자리를 아주 옮기자고 어때?"
양현이가 그렇게 말을 하는 바람에 우리는 대충 건배를 한번 더 하고 그 주막집을 나왔다. 밖은 완전히 깜깜해졌다. 양현이와 나는 자전거에 아줌마들을 태우고 괴산 읍내쪽으로 달려갔다. 한참 가다가 작은 호숫가에 모텔이 하나 있었다. XX장이라고 써 있고 네온이 반짝반짝 빛났다.
우리 집과는 반대 방향이라 자주 보지는 못했지만 그런 모텔이 있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양현이는 앞장서서 그 모텔로 들어갔고 카운터에서 돈을 치루는 것 같았다. 인수아줌마는 현관까지 들어와서도 괜히 한번 빼보는 제스처를 썼다.
"아이 정말 난 이런 덴 싫은데...."
하면서 안들어 가려고 버팅기자 양현이가 "왜 이러시나" 하면서 인수아줌마의 손을 잡아끌고 위층으로 올라갔다. 순영이아줌마와 나도 그 뒤를 따라 들어갔다. 방은 온돌 방이었다. 방 한쪽켠에 이불과 요, 그리고 베개가 아무렇게나 쌓여 있는 것이 마치 싸구려 여관방 같았다. 양현이 녀석은 먼저 요부터 깔았다. 그리고는 나 보고도 이불을 건네주면서 윗목에다 펴라고 했다. 그러는 사이 과부인 순영이 아줌마는 벌써 욕탕으로 들어가 목욕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다 씻고는 팬티와 브레이저만 걸친채 옷가지는 손에 들고 걸어 나왔다. 그 다음엔 인수아줌마가 들어갔다.
그녀는 무엇을 하는지 상당히 시간을 오래 끌었다. 한참 만에 나온 그녀는 처음에 들어갔던 블라우스와 치마차림 그대로였다. 새삼 그녀의 허리가 참으로 가늘다는 생각을 했다. 다음엔 나와 양현이가 동시에 욕실에 들어갔다. 양현이는 내 등에 물을 끼언져 주면서
"야 너무 빨리 삽입하지 말어"
하고 말하고는 알았지? 하는 표정을 지었다. 녀석은 계속 싱글싱글 웃고 있었다. 밖으로 나오자 순영이 아줌마는 손거울로 얼굴을 보고 있는데 화장을 하는 건지 지우는 건지 모르겠고 인수아줌마는 한켠에 다리를 모으고 앉아 있었다. 양현이 녀석이 먼저 순영이아줌마에게 다가가더니 아줌마를 부둥켜 안았다.
" 아 되게 오래간만이네. 누님 그동안 나 안보고 싶었어?"
"그러는 너는 나 안보고 싶었니? 너는 바람둥이라고 동네 아줌마들한테 소문이 쫙 퍼져 있어. 너 아랫마을 오상이 엄마도 건드렸다며?"
순영이 아줌마는 양현이의 목덜미를 감아쥐면서도 따지듯 물었다. 양현이 녀석은 대답은 하지 않고 그대로 여자의 브레지어를 들추어 유방을 꺼내서는 마구 빨기 시작했다. 유방이 상당히 컸다. 나는 태어나서 그처럼 큰 유방을 본적이 없다.
마치 핸드볼공만한 것이 약간 처져 있고 유두는 상대적으로 자그마했다. 양현이 녀석은 왼쪽을 빨다 오른쪽을 빨다 하다가는 그녀의 등뒤에서 호크를 풀러 블레지어를 벗기어 내고는 그녀를 요위로 밀어넘어트렸다. 그 순간 나는 일어나서 스위치를 눌러 형광등을 껐다.
"애이 야 불켜 불. 안보이잖아 어디가 어딘지 알아야 넣어줄 것 아니야. 야 빨리 불 안켜."
"야 둘씩 들어와서 불끄고 하는 게 어디 있냐. 상대편이 어떻게 하는가 잘 보면서 즐기는 거야 이 바보야."
양현이가 지껄여 대자 인수아줌마는
"불끄는 게 좋겠어요"
하고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러나 나는 양현이의 기세 때문에 다시 불을 켜지 않을 수 없었다. 양현이 녀석은 어느새 순영이 아줌마를 올라타고 있었다. 양현이 녀석은 어디서 그런 것을 배웠는지 혀로 유방을 비롯하여 가슴 부위와 배꼽쪽으로 아주 살살 애무해 나가는 것이었다. 밑에 깔린 순영이 아줌마는 약간씩 흥분이 되는지 장탄식 같은 입김을 쏟아내고 자세히 보니 유두가 툭 삐져 나와 커져 있었다.
정말 순영이 아줌마의 몸매는 좀 통통하기는 했지만 한번 덥쳐 보고 싶은 그런 욕정을 샘솟게 하는 육감적인 몸매였다.
"야 임마 보고만 있을거야? 너도 인수아줌마를 달래줘야지. 야 저 아줌마 처녀같으니까 살살 달래면서 하라 알겠어?"
양현이가 너스레를 떨었지만 나는 어쩐지 쉽사리 인수아줌마에게 달려들고 싶지를 않았다. 아니 양현이가 하는 것을 보는데 정신이 팔려 있었던 모양이다. 녀석은 이윽고 손을 아줌마의 팬티 속으로 집어 넣었다. 양다리는 그녀의 다리를 못 움직이게 누른 상태에서 말이다. 순영이 아줌마의 몸이 한번 요동치는 것이 보였다.
"아이 쳐다보고 있으니까 부끄러워서 잘 안될 것 같아. 인수엄마 쳐다보지만 말고 그 총각이나 신경을 쓰라고. 제발 보지마 부끄러워."
의외로 과부 아줌마가 정말 부끄러움을 타는 것 같았다. 그러나 그 순간 양현이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위로 덥쳤다. 그리고는 팬티가 서서히 내려지는 것을 나는 뚜렸이 보았다. 아 아 그녀의 음부는 너무나 무성했다.
나는 정말 태어나서 그처럼 털이 무성한 여자를 보지 못했다. 마치 무슨 검은 모자를 쓴 것처럼 넓게 털이 나 있고 그 음부 거웃이 너무나 굴곡이 심했다. 그것을 보자마자 나는 자지가 서서 어쩔줄을 몰랐다. 나는 수탉이 암탉을 쫏듯이 인수아줌아에게로 덥쳐들었다. 고개는 외면하면서 양현이와 파트너를 곁눈으로 슬며시 바라보고 있던 인수아줌마는 내가 덥쳐들자
"엄마야"
하고 소리치고는 유방을 감싸 안았다. 나는 그녀를 끌어안고 얼굴에다가 마구 키스를 해댔다. 인수아줌마는 도대체 입술을 허용하지 않으려고 애를 썼다. 입을 꽉다물고는 열어주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똑耽煮?옷위로 유방을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녀의 입이 약간 벌어지는 것 같았다.
나는 그틈을 이용하여 다시 그녀의 입술을 깊게 빨아들였다. 아- 아= 탄성소리와 함께 그녀의 입술이 벌어진 것 같았다. 나는 과감히 그녀의 입안에 나의 혀를 밀어넣었다. 참으로 달콤했다.
그녀의 침이 매우 달콤하다는 생각을 갖게 했다.
"나 이런 것 잘 못하는데"
ㄴ 인수아줌마는 아주 작은 소리로 말했다. 자신이 막가는 여자가 아니라는 것을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것 같았다. 아줌마의 블라우스를 벗겨내고 블래지어도 벗기려 했다. 뒤로 돌아 브래지어 후크를 따는데 너무도 떨리고 덜덜거려 진땀이 날 정도였다. 겨우겨우 풀어내자 아주 조그맣고 탐스런 유방이 나왔다. 이건 중년 부인의 유방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작았다.
마치 고등학교 1학년정도 아이의 유방 같았다. 유두가 거무틱틱한 것이 나를 심하게 자극했다. 나는 다짜고짜 유방을 심하게 빨기 시작했다. 그녀는 간지러운지 몸을 오징어가 불에 구어질 때처럼 비비 꼬았다. 난 그녀의 주름치마와 팬티를 벗기는데도 무척 고생을 했다.
어디에 후크가 있는지 몰라 헤매다 보니 왼쪽 옆 허리부분에 채우는데가 있었다. 치마 아니 스커트라고 해야 맞을 것이다. 끝단이 정강이 부분 까지 오는 것이니까 스커트가 맞을 것이다. 여하튼 그 감촉이 좋은 것을 벗겨내자 아줌마의 물방울 무늬 팬티가 나왔다. 분홍색과 파란색 물방울이 그려진 귀여운 팬티였다. 나는 그것을 양손으로 내렸다.
아줌마는 눈을 감고 있었다. 의식적으로 손이 팬티를 벗겨내는 내 손을 잡더니 어쩔줄 몰라 했다. 고개는 완전히 옆으로 돌리고 있었다. 나는 팬티를 완전히 벗겨낸 다음에 오른 손으로 인수아줌마의 음부를 더듬어 보았다. 거칠 거칠 한 것이 느껴지고 갈라진 틈새로 언뜻 미끈미끈한 감촉이 전해졌다. 나는 흥분이 되어 내 옷들을 훌렁훌렁 벗고 마침내 팬티까지 벗어서 내동댕이를 쳤다. 나의 심볼은 잔뜩 성을 내고 있었다.
나는 아줌마 위로 올라가 몸을 포개고 아줌마에게 깊은 키스를 해댔다. 옆을 보니 양현이 놈은 순영이 아줌마의 다리를 벌려 놓고 그 사이로 자신의 머리를 들여밀어 그곳을 혀로 핥고 있는 것 같았다. 핥다가 손으로 장난을 하다가 하는 것 같았다. 순영이 아줌마는
"아이고 아이고 앗 앗"
하는 소리를 곡조를 붙여서 토해 내고 있었다. 그놈의 앗 앗 하는 단말마 소리에 나의 자지는 더 커지는 것 같았다. 나는 사정없이 나의 자지를 인수아줌마에게 들여밀었다.
그녀의 구멍은 별반 저항도 없이 내 물건을 받아들였다. 나는 내 물건이 훌러덩 까지면서 그녀의 따뜻하고 미끈미끈한 곳으로 들어가자 정말 숨이 막혀서 죽는 줄 알았다. 그같은럼 낙원은 없었다. 그녀가 장탄식 하듯 아--- 하고 신음을 토해 냈는데 그것으로서 그녀는 나를 대단히 환영하고 있었다. 난 순간 정말 한 마리 수컷이었다.
서툰 망아지처럼 엄마 나이의 섹시한 여자에게 나의 정렬을 바치고 있다고 생각하니 점점 내 물건은 커지고 단단해져 갔다. 나는 심하게 펌푸질을 해댔다. 그녀의 다리 사이에 나의 양다리를 모으고 양손은 방바닥을 짚어서 상체를 띄운 상태에서 신나게 피스톤 운동을 했다.
"어머 어머 아 아 아 나 된다 아 나 된다."
인수아줌마는 내가 몇번 피스톤 운동을 하지도 않아서 오르가즘이 오는지 된다 소리를 연발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음부를 더욱 세게 내쪽으로 밀어붙여 왔다. 다리는 어느새 들어서 거의 내 허리를 감을 정도가 되었다.
한참 절정을 맞은 듯 하던 아줌마의 다리가 다시 땅바닥으로 떨어지는 것 같았다. 나는 계속하여 피스톤 운동을 했다. 강약도 없었다. 무조건 신나게 쑤셔대는 상황이었다. 나는 이번에는 그녀의 다리를 안으로 오므리고 나의 양다리를 바깥으로 해서 나의 물건을 그녀의 음부로 옥죄게 한다음 피스톤 운동을 했다.
내가 심하게 문지르며 피스톤 운동을 하자 그녀는 다시 달아 올랐다.
"어머 어머 나 이상해 어 어 또 또 나 간다"
그녀가 다시 단말마를 외칠 때 나는 힘차게 피스톤운동을 하면서 나의 정액들을 그녀의 깊은 안쪽에 쏟아냈다. 정말이지 눈물이 나올 지경이었다. 섹시한 아줌마와 멋지게 섹스를 했다는 안도감과 그녀가 나에게서 오르가즘을 느꼈을 것 같다는 자신감 같은 것이 나를 더욱 격앙되게 했다.
나는 마구 그녀의 입술을 빨았다. 그녀의 음부는 나를 한동안 잡고 있었다. 그녀에게 삽입한 상태로 옆을 보니 아직도 양현이 놈은 여자를 애무만 하고 있었다. 녀석은 옆으로 누워 69자세를 취해서 계속 여자의 거기를 빨고 있었고 순영이아줌마도 양현이의 물건을 입술로 빨고 손으로 만지고 하고 있었다. 양현이 녀석의 물건은 생각보다는 크지 않았다. 내 것과 비교할 때 어림도 없는 크기였다. 그 것을 순영이 아줌마는 소중한 것을 다루듯이 정성스레 쓰다듬고 혀로 빨고 별짓을 다하는 것이었다.
그쪽을 보면서 인수아줌마의 음부에 박혀 있던 내 자지는 다시 안쪽에서 발기현상를 일으켰다. 한번 더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아줌마 한번 더 해야 되니까 조금만 참아요"
나는 이렇게 속삭이고는 그녀의 미끌미끌한 X지 안쪽 구멍을 나의 자지로 쑤셔 나갔다. 구멍안쪽은 나의 정액과 그녀의 애액으로 멈벅이 되어 나의 물건이 헐겁게 들락거리고 있었다. 한번 사정을 했기 때문에 그녀의 질구를 헐겁게 들락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가만히 있었다. 별로 흥분이 되지 않는 모양이었다.
나는 그러거나 말거나 그대로 펌푸질을 가속시켜 나갔다. 인수아줌마는 나의 어깨를 양손으로 거머쥐고 도움을 주려는 듯 했으나 처음 때와는 달리 별로 힘이 없는 것 같았다. 나는 두 번이나 그녀를 정복한다는 생각에 묘한 흥분을 느끼면서 마구 쑤셔댔다. 그러나 쉽게 크라이막스가 오지는 않았다. 한참 용을 쓰다가 그녀의 안쪽에다가 또한번 사정을 해댔다.
아- 아- 그 저릿한 쾌감이란 처음 때보다도 더욱 좋았다. 인수아줌마는 고맙다는 표시인지 내 목을 끌어 안아 이번에는 그녀가 나에게 따뜻한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혀를 내 입으로 밀고 들어왔다. 나는 고맙다는 표시로 그것을 빨아들였다가 내 혀로 다시 그녀 입으로 쳐들어 갔다가 하면서 후위를 즐겼다. 인수아줌마는 휴지를 가지고 와서 자신의 음부와 나의 자지를 정성껏 닦아 주었다.
그때 옆을 보니 순영이 아줌마의 숨넘어가는 소리가 더욱 크게 들렸다. 양현이 녀석이 입으로 가득 크디 큰 여자의 유방을 물고 있고 오른 손으로는 그녀의 음부를 쑤시고 있는 중이었다. 자세히는 안보였지만 양현이의 가운데 손고락이 완전히 순영이 아줌마의 거기에 들어가서 섹스하듯이 펌푸질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 아 아 나 나 나 좀 해--- 해 줘"
순영이 아줌마가 헐떡거리면서 말을 하자 양현이는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대꾸를 하지 않고 있었다.
" 애이 씨발 다시 말해 봐. 어떻게 해달라고?"
"자기 것 넣어 줘 아이 빨리"
나는 귀를 의심했다. 분명이 누님 누님 하더니 언제 부터인가 자기 당신으로 바뀐 것이다.
"그래 알았어. 당신 것 좀 벌려 봐. 벌려야 넣을 것 아녀?"
순영이 아줌마는 개구리 같은 자세로 누워서 정말 개구리처럼 자신의 양손으로 음부 쪽을 한껏 벌리는 것이었다. 양현이 녀석은 그 앞에 무릅을 꿇고서는 자신의 꺼떡거리는 자지를 잡아 그녀의 구멍에 잘 맞추었다.
그리고는 그냥 삽입을 하지 않고 자신의 물건으로 그녀 회음부외 외음순 등을 빙빙 돌려가며 자극을 하고 있었다. 이미 행위가 끝난 나는 그것을 보면서 다시 한번 발기할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옆을 더듬어 보니 인수아줌마는 화장실에 가고 없었다.
양현이는 자신의 자지를 잡아 그녀의 음부에 살짝 들이밀었다가는 서서히 뺐다가는 다시 집어넣는 동작을 반복했다. 참으로 이상한 섹스를 하고 있었다. 귀두 끝만 살짝 집어 넣다가 빼고 다시 집어 넣고 재미도 없을 것 같은 그런 행위를 양현이는 꽤나 오랫동안 계속했다.
"아이 자기 이제 좀 넣어줘. 미치겠다 넣어줘"
순영이 아줌마는 계속 미치겠다며 넣어 달라고 떼를 썼다. 양현이는 갑자기 아줌마의 양다리를 크게 벌렸다. 그리고는 자신의 허리를 강하게 밑에 깔린 아줌마 쪽으로 밀어 붙였다. 양현이의 양팔에 아줌마의 허벅지가 걸쳐지는 포즈로 녀석은 정확히 아줌마의 중심부를 찔러대기 시작했다.
"우 웃 ---- 아 아 아 어머 어머 윽 윽"
아줌마는 윽 윽 소리를 양현이가 피스톤 운동하는데 맞추어 질러대고 있었다. 양현이는 잘근 잘근 피스톤운동을 하가다 어느때는 아주 깊은 전후 피스톤운동을 하다가를 반복했다. 가만히 보고 있자니 때에 따라서는 펌핑하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를 살살 돌려대는 것도 같았다.
아줌마도 밑에서 위로 쳐올리고 있었다. 예의 "아읏 아웃 윽 윽" 하는 소리를 리드미컬하게 내면서 말이다.
어느 순간 양현이는 갑자기 자신의 음경을 아줌마의 음부에서 꺼내 냈다. 아마 너무 흥분하여 쌀 것 같은 기분을 느꼈기 때문인지 모르겠다. 녀석은 한 2분 정도 쉼 호흡을 하고 숨을 고르더니 다시 자신의 물건을 서서히 아줌마에게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음부를 심하게 마찰하면서 피스톤 운동을 했다. 내가 인수아줌마가 다시 곁으로 오는 것을 보는 동안 어느새 양현이 녀석이 아래로 가고 아줌마가 위로 가는 여성상위 포즈가 되었다.
아줌마는 양현이 놈을 타고 앉아 양손을 뒤로 짚은 상태에서 잘도 엉덩이를 돌려댔다. 내 쪽에서는 아줌마의 옆 허리만 보였는데 아줌마의 표정으로 봐서 정말 괴롭고 괴로운 모양이었다, 잔뜩 인상을 쓰고 뭔가 도달 못해 안타까워 하는 사람 같았다.
어느 순간 양현이가 아줌마 뒤로 돌아가서 아줌마의 거기에다 뒤에서 삽입을 시도하고 있었다. 녀석은 침을 퉤 발라 가지고는 아줌마 음부를 문지르더니 이내 자신의 것을 뒤에서 박아 넣었다. 녀석이 아줌마의 큰 엉덩이를 잡고 무릅을 꿇고 상체를 세운 상태에서 박아대는 것을 보자 나는 다시 힘차게 자지가 서기 시작했다.
나는 인수 아줌마를 뒤에서 끌어안아 다시 유방을 옷 위엣 만졌다.
"아 이거 죽여주네 당신 거 정말 너무 좋아. 자기야 나한테 여보라고 해봐. 빨리"
양현이 녀석은 엉뚱하게도 엄마뻘 되는 여자에게 여보라고 해보라고 주문했다.
" 아 빨리 해봐. 안해? 어 그러면 나도 이거 안한다. 빨리 여보라고 해봐." 양현이의 독촉에 아줌마는 조그만 소리로 "여 여 보"하고 말했다.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였는데 확실히는 못봤지만 얼굴이 상당히 붉어졌을 것이다.
"어 그래 여보 당신은 내 여자야. 여보 나도 너무 기분 좋다. 여보 나 이제 당신 X지에다 싼다. 아 = 아 여보"
양현이 녀석과 아줌마는 동시에 아악 소리를 질러대더니 그대로 쭉 뻣는 것 같았다. 한 몇십초 그대로 붙어 있으면서 약간씩 울룩불룩한 것이 요동치는 것처럼 느껴지더니 양현이의 몸이 먼저 앞으로 고꾸라졌다.
"자기 기분 좋았어?"
순영이 아줌마는 양현이게 다정하게 물으면서 양현이의 물건을 휴지로 훔쳐냈다.
"아이구 어찌 그렇게 오래 해. 정말 양현이 대단 하구만. 그러니 아줌마들이 양현이 양현이 하는 거겠지"
인수아줌마는 부러운 듯이 둘을 바라 보며 말했다.
나는 양현이 녀석이 너무도 부러웠다. 얼굴은 나보다 못생겼다. 상고머리에 얼굴이 좀 길다랗고 키는 1미터 67로 약간 작은 편이면서 몸무게도 가벼운 녀석이 여자들은 잘 울린다는 것이 신기했다. 나는 녀석의 말재주와 섹스 테크닉이 여자들을 끌어모으는 비결이라고 생각했다.
우리가 모텔을 나와서 헤어지고서 나만 홀로 집에 돌아와야 했다. 양현이와 두 중년 부인들은 같은 동네에 사는 사람들이었고 나만 전혀 반대방향의 다른 동네에 살았기 때문이다. 밤길에 자전거를 끌고 두 중년 부인을 양쪽에 거느리고 사라지는 양현이 녀석을 나는 불안한 눈길로 쳐다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