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몽 (2)
기다림에 지쳐서일까...
그동안 침대 쿠션에 깊게 밖혀 있던 그녀의 머리가 들렸다.
"오빠..., 머해... 이제 넣어줘..."
고개돌려 애처럽게 바라보는 그녀의 눈을 즐기며,
난 그녀가 흘린 애액으로 젖어버린 나의 손을 그녀의 동굴에서 빼네어 그녀에게로 뻗었다.
이미 온통 젖어버린 나의 손은,
손가락, 손 바닦, 팔목 할것없이 약한 불빛에도 온통 번들거리고 있다.
아무말도 필요없다...
그녀는 의례해왔던 양, 나의 손을 빨기 시작한다
"으-음... , 오빠아.. 빨리이..."
그녀의 부드런 혓바닥의 현란한 움직임 때문일까
아님, 언젠부턴지 나의 뿌리를 흔들어대던 그녀의 손놀림때문일까...
나의 뿌리는 다시 단단한 막대기로 끄덕이기 시작한다
이제 단단해진 나의 뿌리가 그녀의 손에도 느껴 졌는지,
그녀는 빨아대던 나의 손을 치워버리고, 곧장 나의 뿌리를 빨아대기 시작한다...
이제는 조바심이 나서인지,
아님 그녀의 불만의 표시인지,
"쑤-우-욱"
그녀는 나의 뿌리끝까지 한입에 베어 물어버린다.
"끄-으-흐..."
그녀의 목젓을 넘어 깊숙히 들어간 나의 뿌리때문에 그녀는 약간 괴로운 시늉을 해 보지만
그녀의 감은 두눈과, 나의 늘어진 음낭을 꼬집는 그녀의 손에서
빨리 자기의 허전함을 채워달라는 깊은 애욕을 나는 읽는다.
몇번이나 움직였을까
작은 목구멍의 길을 뚫고 있던 나의 뿌리를 서서히 빼본다
목구멍을 막고 있어서 일까
나의 뿌리는 그녀의 침으로 질펀하게 젖어져 있다.
"나, 쎄게... 빨리, 오빠아..."
나의 뿌리를 따라 흘러내리는 침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쑥스러웠는지,
아님 더이상은 기다리기 힘들어서인지,
그녀는 급하게 말하며 뒤돌아 그녀의 힙을 내 뿌리로 밀어덴다.
축축하게 젖은 그녀의 음모...
그안에 감춰진 이 욕망의 사잇길이 내 우뚝선 뿌리앞에 놓여있다.
그위로 나의 성욕을 자극하는 그녀의 자그만 항문...
나의 타액에 젖어 번들 거리는 그 작은 문을 보는 순간
나는 나의 뿌리에 불끈 힘이 들어감을 느낀다.
"흐-음..."
그 항문의 음탕한 무늬 때문이었을까,
나 역시 깊은 성욕을 느끼며, 그녀의 동굴에 나의 뿌리를 깊숙히 박았다.
"허-어-억..... 오-호-빠-하..."
한번에 넣어진 나의 뿌리.
뜨거운 그녀의 입김보다 더 큰 뜨거움이 나의 뿌리로 전달된다.
마치 오일을 발라 놓은듯 미끄런 그녀의 애욕의 길...
조그만 움직임에도 반응하는 그녀의 허리...
음탕하게 움직여대는 그녀의 힙...
그리고 이젠 나의 엄지 손가락을 삼켜데고 있는 그녀의 좁은 항문...
그녀의 밭은 숨소리에 섞여나오는 오묘한 교성을 들으며,
난 나도 모르게 과거의 기억에로 빠져들고 있었다....
==========
두번째 글 올려봤음다.
또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아무런 가식없는 본능의 길이, 어쩌면 가장 진실된것 일지도 모른다든 생각이 듭니다.
전 30대 후반의 유부남 입니다. 아내와 하지 못하는 얘기들 맘 터놓고 할수있는 친구를 사귀고 싶습니다. 세상사에 시달린 분들... 함께 아무런 꺼리낌없이 모든 얘기를 해보고싶으신 분들...
관심 있으면 이멜로 연락 주십시요.
기다림에 지쳐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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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녀가 흘린 애액으로 젖어버린 나의 손을 그녀의 동굴에서 빼네어 그녀에게로 뻗었다.
이미 온통 젖어버린 나의 손은,
손가락, 손 바닦, 팔목 할것없이 약한 불빛에도 온통 번들거리고 있다.
아무말도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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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 오빠아.. 빨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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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뿌리는 다시 단단한 막대기로 끄덕이기 시작한다
이제 단단해진 나의 뿌리가 그녀의 손에도 느껴 졌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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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조바심이 나서인지,
아님 그녀의 불만의 표시인지,
"쑤-우-욱"
그녀는 나의 뿌리끝까지 한입에 베어 물어버린다.
"끄-으-흐..."
그녀의 목젓을 넘어 깊숙히 들어간 나의 뿌리때문에 그녀는 약간 괴로운 시늉을 해 보지만
그녀의 감은 두눈과, 나의 늘어진 음낭을 꼬집는 그녀의 손에서
빨리 자기의 허전함을 채워달라는 깊은 애욕을 나는 읽는다.
몇번이나 움직였을까
작은 목구멍의 길을 뚫고 있던 나의 뿌리를 서서히 빼본다
목구멍을 막고 있어서 일까
나의 뿌리는 그녀의 침으로 질펀하게 젖어져 있다.
"나, 쎄게... 빨리, 오빠아..."
나의 뿌리를 따라 흘러내리는 침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쑥스러웠는지,
아님 더이상은 기다리기 힘들어서인지,
그녀는 급하게 말하며 뒤돌아 그녀의 힙을 내 뿌리로 밀어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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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타액에 젖어 번들 거리는 그 작은 문을 보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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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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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역시 깊은 성욕을 느끼며, 그녀의 동굴에 나의 뿌리를 깊숙히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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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그녀의 입김보다 더 큰 뜨거움이 나의 뿌리로 전달된다.
마치 오일을 발라 놓은듯 미끄런 그녀의 애욕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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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젠 나의 엄지 손가락을 삼켜데고 있는 그녀의 좁은 항문...
그녀의 밭은 숨소리에 섞여나오는 오묘한 교성을 들으며,
난 나도 모르게 과거의 기억에로 빠져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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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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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09-24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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