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컷 15부
정수와 나는 정수의 방으로 가서 나란히 누웠다...
정수는 나에게 고마워 하며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다.. 금방 잠이 들었다..
불을 끄고 나는 좀전의 상황을 되세겨 보았다..
그녀의 분홍색 롱슬립 사이로 비치던 유방과 허연 넓적다리가 머리에서 지워 지질 않았다.. 훤칠한 키에 볼륨있는 몸매.. 그리고 서구적으로 생긴 잘생긴 얼굴..
젖가슴이 커서 젖두덩이가 반이상 밖으로 드러나 있는 그 매혹적인 자태..
그 젖두덩이 사이를 겨우 가리는 분홍색 비단 레이스...
약간만 움직일때 마다 비치는 그녀의 계곡... 흰색팬티가 너무다도 선명할 정도로 내비치는 그곳.. 아............... 그계곡 사이에서... 시원하게 내리뻗은 다리의 각선미..


그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젊디젊은 나의 혈기는 주체를 하지 못하고 모든 나의 기운이 좆끝으로 몰리는 기분이 들었다..
너무 꼴려 좆이 아플지경이 되었고... 나는 정수의 눈치를 살피며 나의 좆을 꺼내들었다...
어둠속에서도 나의 좆은 힘차게 용솟음 치고 있었고... 나의 손은 서서히 움직이고 눈은 정수를 바라보고 있었다...
허.....억........... ....... 우쉬................. ....
나의 좆에서는 얼마되지 않아 좆물이 용솟음치고... 나의 손과 얇은 이불을 흥건히 적셨다... 나는 얼른 책상위의 티슈를 꺼내어 좆을 닦고는 자리에 누웠지만 나의 좆은 발기된채 그대로 있었다...
딸을 한번 쳤지만... 소용이 없었다...
우.................... 쉬..................
옆을 보니 정수는 벌서 한밤중이었고...
나는 생각다 못해 샤워나 하고 자려고 팬티바람으로 거실로 나왔다...
화장실로 들어 가려고 지나는데... 허어억..............
그녀가..... 거실에서 양주를 마시고 있었다.... 우...............
나는 응겹결에 인사를 했고..... 그녀는 그런나를 쳐다보더니 피식 웃으며... 고개를 돌려버렸다.....
아...................차 ......................
나의 차림새가 검정색 삼각 팬티만 입은채로 였다...
얼굴이 붉어지며 방으로 들어가려는데... 그녀가 부른다...
"저.............. 술한잔...... 할래....."
"이리와.............."
나는 자리에 않았고.... 그녀는 부엌으로 들어가서 얼음과 컵을 가지고 나왔다...
걸오오는 그녀의 모습.... 우........욱............ .. 다리사이 허버ㄱ지가 완연히 보이고..출렁거리는 젖가슴도 보였다..
그녀가 건네주는 술은 너무도 독했다....
그러나 나는 술을 먹는건지 그녀의 몸매를 먹는건지 분간이 안될 정도로 그녀의 몸매를 유심히 바라보았다...
다리를 꼬고 않아있는 사이로 흰백색의 앙증맞은 팬티가 훤히 보이고... 그사이 허연 허벅지도 보인다...
고개를 조금 숙일때마다... 젖가슴이 다보이는것은 물론이고 검붉은 유두까지 다 보엿다... 노브래지어의 젖가슴.....
나의 좆은 바로 발기를 하였고,...너무 세게 발기를 하여 아플지경이 되었다...
작은 삼각팬티가 나의 좆을 감당하기에는 너무나도 역부족이었고... 좆은 텐트를 치다못해 팬티밖으로 귀두의 중간부분까지 튀어 나와 버렸다...
나는 황급히 나의 좆을 밀어 넣었지만... 그것도 잠시 나의 좆은 다시 옆으로 삐져 나와 버렸다....

허..............억....... ..............그게........ ..머야.......???/
그러다 그녀는 웃으면서.... 끝에 뭐가 붙어 있네....
나는 황급히 아래를 보았고,,,,, 나의 좆끝에는 좆물을 닥다가 붙은 하얀 휴지조각이 붙어있었다....
그녀는 약간 얼굴을 붉히면서... 고개를 돌렸고...
나는 어찌할바를 몰라 다시 좆을 밀어 넣었지만... 좆은 다시금 위로 튀어올랐다...
호호호....... 학생이라고 들었는데.... 물건이 엄청나게.... 크네....
이런.....시팔........ 헉........나는 어쩔줄을 모르고 고개를 숙였다...

학생...... 그거... 사용은 해 봤어....
그건... 완전 무기같은데....... 호호호호....
나는 더욱더 고개를 숙였고.... 그녀를 살짝 쳐다보자...
그녀는 비스듬히 않자 나의 자지를 감상하며... 침을 삼키고 있었다...
나는... 순간.....
될데로 대라는 심정이 들었고....

시팔..... 졸라 꼴리게 한게 누군데.....시팔.....
욕을 하며 그대로 그녀에게 달려 들었고.... 나의 손은 그대로 그녀의 길고도 허연 허벅지 사이 팬티위 보지를 덮었다....
주물럭....수우욱..........
아....................음... ............아.........학... ...생...........
아......그녀는 옴몸을 뒤틀며... 나의 머리를 잡았고....
손이 팬티를 넘어 두드러운 보지털을 스치며..그녀의 계곡을 그대로 손가락을 박아 넣었다....
아..........흑.............학 생...........앙..........
나머지 손으로 그녀의 상의 레이스를 거칠게 찢어버리며.. 그녀의 유방을 한손에 잡고 주물럭을 놓았다...
아.....앙..............아..... .....몰라...............앙..... ......학...생.....우............
나.......몰라......아....항......
그녀의 보지에서는 나의 손가락을 기다렸다는 듯이 보지물이 한강을 이루었고...
그녀는 어느새... 나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아래위로... 만지고 있었다...
순간...........
아......................악........ .........나...............미칠것... .....같아......그래.....
그기.............조금더............. .....나의..........공알.......악..... ....내가....제일.......흥분을 느낀는 그곳.....
아..............흑..............너.... .......................아.......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