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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추운 겨울...
마음까지도 추웠다... 모두들 부모님의 손을 잡고 대입을 치러 왔지만..
난 이게 뭔가.. 홀로 덩그러니 남아있는 듯한 이느낌...
돌아가신 아버지의 인자하신 얼굴과 할머니의 얼굴이 눈에 선하다.
얼굴도 모르는 어지간히 이뻣다는 엄마의 얼굴도 떠올려 보지만...

그해 겨울 그토록 소원 하던 서울에 대학진학을 할수 있었다.
이제는 서울에서 새로운 생활이 시작된다.
나는 대구에서의 마지막을 정리하고 아파트를 팔아 서울에 자그마한 원룸을 마련했다. 모든것이 정리가 되었고 내일이면 서울에서의 새날이 시작된다.

"띵동.......띵동........ 띵동................"
누구세요........." 나...........순례야...... ......
문이 열리고.....
"저 상우 ............. 서울 안가면 안돼............."
여기 있어면 자기가 원하는대로 해줄께..... 뭐든지.... 응..............상우씨.... ....
50이 넘은 아줌마가 막내아들뻘되는 넘에게 울면서 애원하는 꼴이라니...
애처롭기도 하고 가엽기도 했다...

내...좆맛이 그렇게도 좋니???"
대답대신 고개를 꺼덕인다...
이런.....시팔...... 좆맛은 알아가지고.... 좆같은 년......
싫어...시팔년아..... 너 때문에.. 나의 인생이 쫑날수는 없지....암..........
그대신 가끔 올라와.... 그러면 내가 멋지게 박아줄께.....

으...............음........ ..........찌이익..........사 르륵..........
나의 손은 어느새 그녀의 감청색 스커트를 걷어내리고....
그녀의 팬티사이로 사정없이 손이 들어갔다...
아니나 다를까 그녀의 보지는 벌써 흥건히 젖어있었다....
쑤...........우.......욱..... ... 손가락 하나가 그녀의 구멍속으로 그냥 들어가 버린다...
학...........아.............상 우씨........
아...............앙.........넘. ..좋아.....자기의 손길......헉......아....악.....??.........음..
그녀의 보지물이 나의 손바닥을 흥건히 젓시고.....손가락 세개를 밀어넣었지만 그녀의 보지는 그냥 나의 손가락을 집어 심킨다.
그리도 좋아..... 시발년.... 완전 한강이구만....... 이걸....보지라고...아이구.......
앙.....싫어...상우...그러말...... .

그녀의 손이 나의 바지춤을 뒤적이다..나의 좆을 억세게 잡는다...
욱..............욱......아퍼..시발 아..............
살살만져.... 서울가면....서울년들.......박아줄 좆이야.......
아.......싫어.....남주기......정말 싫어....
이렇게...우람한 자지를 남주기는 넘.....싫..........어.............
웁.....아.......웁.....후르릅....나 는 이내 주저않아.....좆을 입에 물었다...
아.............흡..........웁....... .후르릅...............후르릅......... ...쩌어업........
읍읍응....읍..........나의 머리가 쉴새없이 앞뒤로 왕복을 하고.... 그녀의 두손은 나의 왈부랄을 잡고 만지작거리고 있다....
우.........욱..................순..... ...순례...........조....좆빠는것은..... .니딸년...보다는....훨씬.....나아.....우 ...............욱.........
쌀거같아.........아.................악... .............헉.....헉..헉....

나는 그대로 그녀의 뒤로 돌려 세웠다.....
거실한가운데서 그녀를 허리를 꺽어 엉덩이를 한껏 들어올리게 만들었다....
그녀의 넓은 보지구멍이 그대로 보이고....
나의 좆이 그구멍으로 그대로 돌진을 했다....
어...........퍼어억............퍼걱.....퍽 ...퍽.......퍽.............거덕............
나는 그녀의 두손을 뒤로뻗게하여 잡고는 개치기를 ....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살로 밀며..... 그녀의 보지속으로 돌진을 하고있다...
처얼석.............퍽..........포.....오...??..........퍽억퍽퍽퍽!!!!! 처어억.......척....
질~퍼덕......질퍽.......퍼억.......쑤겅...... ..아....
아........사......상우.......나........미칠거. ..같아......
이.....큰보지를......이렇게........박아주고.... .청소해줄.....사람은 당신....뿐이야......
사........랑..........해...........아........... 앙...............여보.....학학.....아.....앙.....

지랄...........니가...나를......사랑해.......
나의 좆을 사랑하겠지.....이년아..............퍼어억......수? ?...펑......퐁......삐....이...익.......척억...... 퍽ㅍ거덕.....퍽......퍽ㅍ거덕......퍽퍽퍽퍽!!!!!
나..............죽어......앙......아.........앙..... ........자기야......헉......나........자기의...좆에.. ..길들여진......암캐야.......앙....앙.....아.......... 앙....학......아...음......
서.울갈려면.....나....죽이고...가.......몰....라....... .
나......어떻하라고.....아.............................나 .....자기.......물건x문에.......미쳐버릴거야...... ..학....아..........앙...........여보........헉..........
둘의 교미는 오랜시간 이어졌고.......
둘의 몸에서는 온통 땀과 보지물이 범벅이 되었다..

어디선가...희미하게 들여오는 종소리.... 그와 동시에.....아파트 현관문이 열렸고..
아..........악...................뭐야.............시팔.... ...........
문앞에 서있는 것은 다름아닌 미영이였다.....
미.......영.........아...........
나와 순各?입에서 동시에 터져나온 한마다였다...
어...............엄마........................엄마가???????? ??
미....영아......네가.....여길..어떻게......
엄마......상우씨.....지금...........아..........나뻔넘...... ..이럴수가..........어떻게....
그녀는 그자리에 주저않아 버렸다......
그녀는 얼른 옷을 주워 입었고.......
나는 그대로 쇼파에 않아 담배를 물었다..... 나의 자지는 사정을 하지 못한때문인지 아직까지 성이난채 번들거리고 있었다....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둘의 흐느낌이 방안 가득 흐를뿐 고요하기만 했다...
어............흠..............울지마........더러번...년들아.. ....
울긴 왜울어..... 둘다.....똑같은 것들이....
야.....이년아.......니년도.....나에게 보지대두려고...온거잖아......
그런데 뭘 니에미를 욕해.....시팔.......
그만가.....속시끄러워.........
그러자 둘은 나의 눈을 보며 눈물을 그쳤다....
미안해요...........상우씨.......
나.....당신...내일 서울로 간다기에.....그만......속이상해서.......
미영이가...눈망울을 굴리며 나에게 조용조용 이야기를 했다....

어디 죽으러 가냐.... 출세하겠다고 서울 가는거지...
나...당신들 잘해준거 있지 않을께......
보고 싶어면 언제든지 서울로 와....
모녀가 한꺼번에 와도 좋고...아님....따로오든지.....
둘다 나에게는 소중한 사람들이야....그러니..나때문에 싸우지들 말어.....
둘다..아니..우리 셋다 피차일반이잖아....

낡이 밝고...
드디어 서울로 가는 기차에 몸을 싫었다...
서울의 새생활이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그렇게 정든 대구와의 인연을 매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