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컷 21부
서울....
겨울의 끝자락이라서인지 엄청나게 춥다.
아니...생활고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 하다보니 더욱 추울수 밖에...
이리저리 헤메던 나는 나에게 딱 어울리는 아르바이트를 구했다.
사브르" 대형 호프집... 내가 얻은 원룸과도 멀지 않은 사당동 술집에 점원으로 나는 일을 시작했다.
낮에는 학업을 할수있고 밤에는 일을 할수있는... 그런 아르바이트...
나는 촌놈근성을 발휘하여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을 했다. 함께 알바를 하던 경호라는 친구가 나에게 요령껏 하라고 출고를 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했다...
드디어 내가 바라던 대학생활도 시작이 되었고...
남들은 미팅이다, 야유회다, 대학의 낭만을 열심히들 절겼지만...
아니, 나라를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돌을 던지고, 화염병을 던지며, 밤이 세도록 토론을 하는 학생운동 조차 나에게는 낭만으로 여겨졌고,자주 냄새를 맡는 최루탄 냄새조차도 나에게는 향기로운 냄새로 여겨졌다...
학업과 생업을 동시에 해결해야하는 나에게는 모든것이 사치로만 여겨졌고, 나에게는 오로지 학교와 아르바이트만 있을 뿐이었다...
그 와중에서도 김기태라는 친구를 만나고 사귈수 잇었다는 것이 나에게는 커다란 행운이었다... 기태는 같은과 동기로서 첫만남부터 서로에게 끌렸다고나 할까....
하여튼 나에게는 소중한 친구였다....
"야.......이상우.... .....상우야!!!!!!"
어........ 기태야.......
너 오늘 비번이지.... 오늘 나랑 어디좀 가자...
그냥....따라와......
무작정 따라간 그곳은 레스토랑이었다..
"오빠........여기야.. .........."
"어.........수진아.... ........" 인사해....내친구 이상우....
그녀는 나를 보더니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버렸고..... 고개를 이내 숙여버렸다.
"내 사촌 여동생인데 우리하고 같은 학년인데 우리보다 한살 어려... "
야.....임마....너.....?璨?소개해 달라고 해놓고 왜 아무말도 안하니........"
아이.......오빠......... .....는???????????
"수진이가 나와 찍은 사진을 보고는 너를 소개 해달라고 졸라서 말야..."
"그래....... 이쁜 아가씨네...." 허허허........
그날 우리는 어색한 만남을 가졌고... 김수진 그녀는
그때부터 나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기 시작을 했다...
사실 기태집은 엄청난 부자에다 아버지가 고위 관료출신이다.
수진이 집도 만만찮은 부자다. 하여튼 우리사회를 이끌어 가는 소수의 집단에 속하는 인물들이었다.
사실 수진이는 착하고 마음이 여린 아이였다..
부유층이면서도 검소한 그런 아이였다.
사실 나도 수진이에게 마음이 끌리고, 마음이 갔지만 그러나 언감생심 나의 처지로서는 그녀를 멀리 할수밖에 없었고, 또 무엇보다도 나는 내가 벌어서 먹고, 학교를 다녀야하는 처지이기에....
벌써 서울 생활을 한지 6개월이 지나갔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는지도 모르고 세월을 보내고 있다...
"야.... 이상우..... 이리와......."
"예 형님..." 나는 지배인 형님이 부르는 소리에 얼른 뛰어갔고...
나는 지배인이 잇는 사무실로 달려갔다...
"누나...이아이 에요..."
"인사해라 사장님이다....
" 안녕하십니까? 이상우라 합니다..............
나는 인사와 동시에 고개를 들어 그녀를 바라 보았고...
헉.......... 나는 항급히 고개를 돌렸다.... 붉어진 나의 얼굴을 피하기 위해..
긴 쇼파에 않아있는 그녀의 모습.... 긴 웨이브머리에... 백설같은 목덜미...
길게내리뻗은 그녀의 다리....
황소같은 눈망울과 큰눈.... 그리고 오똑하고도 봉긋 은 코와 바알간 입술...
차마 그녀의 얼굴을 두번다시 보지 못할것 같았다....
가슴은 왜이리 뛰는지....
수진이를 처음 만났을때 느끼지 못했던 그런 설레임.....
아............ 이게 무슨일인가....
나보다 나이가 한참이나 많은 여인을 두고서.......허....억.... ..........
"야...상우야..."
네...형님....그제서야 나는 고개를 들었고...
너...... 여기 지배인 할수 있겠어..... 내가 일이있어 이일을 못하게 되었는디 아무리 봐도 네가 적격자라서 누나에게 너를 추천했다....
"제가 어떻게......형님..."
그래요.....상우씨가 좀 수고해 줘요.... .. 내동생이 추천하는 것이니 잘 부탁해요..
구슬이 구르는듯한 그녀의 목소리에...
나는 얼떨결에 승낙을 하고는....말았다...
나는 지배인이 된 이후 더욱 열심히 일을 했고... 그녀는 전에도 그랬지만 나에게 전권을 넘기고는 간섭을 하지 않았다.
나는 일주일에 한두번 그녀를 만나 업소 사정을 이야기 해주고 돈관계를 정리할뿐...
그리고 나는 아름다운 그녀의 비밀을 알수 있엇다..
그녀의 이름은 윤미수... 나이는 나보다 11살이나 많은 32세..
그녀는 부자였다... 이건물 12층짜리 이건물이 그녀의 소유였다.
알고보니 그녀는 모기업 총수의 후첩... 아니 비서실에서 근무를 하다 총수에게 먹히고 계속 몸을 주다.... 발각이 되어 ?겨난 여자.. 알고보면 불쌍한 여자였다.
그 몸값으로 이 빌딩을 얻었는가 보았다...
그래도 나에게는 아직까지 마음을 설레게 하는 그런 여자였다...
어느듯 여름방학이 끝이나고 있었다....
여름의 마지막.....
그날은 태풍이 올라오고 있어서인지 너무도 손님이 없었다....
조금 일찍 가게문을 닫고는 집으로 향했다....
비가 억수같이 내리고 있다.....
집 앞.......
헉.......수진아......너... ..여기...왠일이야.......... 비가 많이 오는데....
"오............빠........... "
오늘따라 그녀가 이뻐였다..... 아니 정장을 하고 있다..... 연하늘색....정정에...
연하늘색 스커트.... 오늘의 날씨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너....술..먹었구나.......
응...........오빠............ ....나..조금했어..........
우선....집으로 들어가자...비가 많이 온다.....
집안으로 들어서자 비는 더욱 많이오고 바람은 거세진다...
지금시간에는 버스도 없을텐데....나는 걱정이 되기 시작했고...
그녀와의 어색한 시간이 잠시 흘러갔다...
그녀의 다리사이로 흰색팬티가 약간 보였다....
어......억...............나는 고개를 돌렸고......
저................. 오................빠........... .............
서울....
겨울의 끝자락이라서인지 엄청나게 춥다.
아니...생활고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 하다보니 더욱 추울수 밖에...
이리저리 헤메던 나는 나에게 딱 어울리는 아르바이트를 구했다.
사브르" 대형 호프집... 내가 얻은 원룸과도 멀지 않은 사당동 술집에 점원으로 나는 일을 시작했다.
낮에는 학업을 할수있고 밤에는 일을 할수있는... 그런 아르바이트...
나는 촌놈근성을 발휘하여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을 했다. 함께 알바를 하던 경호라는 친구가 나에게 요령껏 하라고 출고를 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했다...
드디어 내가 바라던 대학생활도 시작이 되었고...
남들은 미팅이다, 야유회다, 대학의 낭만을 열심히들 절겼지만...
아니, 나라를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돌을 던지고, 화염병을 던지며, 밤이 세도록 토론을 하는 학생운동 조차 나에게는 낭만으로 여겨졌고,자주 냄새를 맡는 최루탄 냄새조차도 나에게는 향기로운 냄새로 여겨졌다...
학업과 생업을 동시에 해결해야하는 나에게는 모든것이 사치로만 여겨졌고, 나에게는 오로지 학교와 아르바이트만 있을 뿐이었다...
그 와중에서도 김기태라는 친구를 만나고 사귈수 잇었다는 것이 나에게는 커다란 행운이었다... 기태는 같은과 동기로서 첫만남부터 서로에게 끌렸다고나 할까....
하여튼 나에게는 소중한 친구였다....
"야.......이상우.... .....상우야!!!!!!"
어........ 기태야.......
너 오늘 비번이지.... 오늘 나랑 어디좀 가자...
그냥....따라와......
무작정 따라간 그곳은 레스토랑이었다..
"오빠........여기야.. .........."
"어.........수진아.... ........" 인사해....내친구 이상우....
그녀는 나를 보더니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버렸고..... 고개를 이내 숙여버렸다.
"내 사촌 여동생인데 우리하고 같은 학년인데 우리보다 한살 어려... "
야.....임마....너.....?璨?소개해 달라고 해놓고 왜 아무말도 안하니........"
아이.......오빠......... .....는???????????
"수진이가 나와 찍은 사진을 보고는 너를 소개 해달라고 졸라서 말야..."
"그래....... 이쁜 아가씨네...." 허허허........
그날 우리는 어색한 만남을 가졌고... 김수진 그녀는
그때부터 나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기 시작을 했다...
사실 기태집은 엄청난 부자에다 아버지가 고위 관료출신이다.
수진이 집도 만만찮은 부자다. 하여튼 우리사회를 이끌어 가는 소수의 집단에 속하는 인물들이었다.
사실 수진이는 착하고 마음이 여린 아이였다..
부유층이면서도 검소한 그런 아이였다.
사실 나도 수진이에게 마음이 끌리고, 마음이 갔지만 그러나 언감생심 나의 처지로서는 그녀를 멀리 할수밖에 없었고, 또 무엇보다도 나는 내가 벌어서 먹고, 학교를 다녀야하는 처지이기에....
벌써 서울 생활을 한지 6개월이 지나갔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는지도 모르고 세월을 보내고 있다...
"야.... 이상우..... 이리와......."
"예 형님..." 나는 지배인 형님이 부르는 소리에 얼른 뛰어갔고...
나는 지배인이 잇는 사무실로 달려갔다...
"누나...이아이 에요..."
"인사해라 사장님이다....
" 안녕하십니까? 이상우라 합니다..............
나는 인사와 동시에 고개를 들어 그녀를 바라 보았고...
헉.......... 나는 항급히 고개를 돌렸다.... 붉어진 나의 얼굴을 피하기 위해..
긴 쇼파에 않아있는 그녀의 모습.... 긴 웨이브머리에... 백설같은 목덜미...
길게내리뻗은 그녀의 다리....
황소같은 눈망울과 큰눈.... 그리고 오똑하고도 봉긋 은 코와 바알간 입술...
차마 그녀의 얼굴을 두번다시 보지 못할것 같았다....
가슴은 왜이리 뛰는지....
수진이를 처음 만났을때 느끼지 못했던 그런 설레임.....
아............ 이게 무슨일인가....
나보다 나이가 한참이나 많은 여인을 두고서.......허....억.... ..........
"야...상우야..."
네...형님....그제서야 나는 고개를 들었고...
너...... 여기 지배인 할수 있겠어..... 내가 일이있어 이일을 못하게 되었는디 아무리 봐도 네가 적격자라서 누나에게 너를 추천했다....
"제가 어떻게......형님..."
그래요.....상우씨가 좀 수고해 줘요.... .. 내동생이 추천하는 것이니 잘 부탁해요..
구슬이 구르는듯한 그녀의 목소리에...
나는 얼떨결에 승낙을 하고는....말았다...
나는 지배인이 된 이후 더욱 열심히 일을 했고... 그녀는 전에도 그랬지만 나에게 전권을 넘기고는 간섭을 하지 않았다.
나는 일주일에 한두번 그녀를 만나 업소 사정을 이야기 해주고 돈관계를 정리할뿐...
그리고 나는 아름다운 그녀의 비밀을 알수 있엇다..
그녀의 이름은 윤미수... 나이는 나보다 11살이나 많은 32세..
그녀는 부자였다... 이건물 12층짜리 이건물이 그녀의 소유였다.
알고보니 그녀는 모기업 총수의 후첩... 아니 비서실에서 근무를 하다 총수에게 먹히고 계속 몸을 주다.... 발각이 되어 ?겨난 여자.. 알고보면 불쌍한 여자였다.
그 몸값으로 이 빌딩을 얻었는가 보았다...
그래도 나에게는 아직까지 마음을 설레게 하는 그런 여자였다...
어느듯 여름방학이 끝이나고 있었다....
여름의 마지막.....
그날은 태풍이 올라오고 있어서인지 너무도 손님이 없었다....
조금 일찍 가게문을 닫고는 집으로 향했다....
비가 억수같이 내리고 있다.....
집 앞.......
헉.......수진아......너... ..여기...왠일이야.......... 비가 많이 오는데....
"오............빠........... "
오늘따라 그녀가 이뻐였다..... 아니 정장을 하고 있다..... 연하늘색....정정에...
연하늘색 스커트.... 오늘의 날씨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너....술..먹었구나.......
응...........오빠............ ....나..조금했어..........
우선....집으로 들어가자...비가 많이 온다.....
집안으로 들어서자 비는 더욱 많이오고 바람은 거세진다...
지금시간에는 버스도 없을텐데....나는 걱정이 되기 시작했고...
그녀와의 어색한 시간이 잠시 흘러갔다...
그녀의 다리사이로 흰색팬티가 약간 보였다....
어......억...............나는 고개를 돌렸고......
저................. 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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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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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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