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에서-그 후일담(2)
회사에서 퇴근도 못하고 두시간에 걸쳐 2편을 썼는데 인터넷 연결상태가 좋지못해
다 날라 가버리고 지금 집에서 기억을 더듬어가며 다시 쓰고 있읍니다.
아들 방인데 전부 출입금지 시키고 컴 작업합니다. 마누라가 알면 큰일이거든요!
--------------------------------------------------------------------------------------------
"생활은 어떻게? 여자 혼자 몸으로.."
"지금까진 남편이 죽을때 받은 보상금과 남편이 나몰래 들었던 생명보험이 있어서
그걸 타고 해서 생활했는데, 계속 까먹을 수만은 없고 뭔가 해 보려고...
아까 전화로 상의할일이 있다고 한게 바로 이 일이야!"
"생각하고 있는건 있니?"
"아니.. 살림만 살다 보니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
"그래! 내가 한번 생각 해 볼께..
그리고, 미숙아!
요즈음 난 꿈을 꾸고 있는것 같아..
너랑 이렇게 만나게 된 것도, 또 가까워진것도...
꿈에만 그리던 일인데..."
"나도...
널 이렇게 만나게 된게 너무 좋아..."
이젠 취기가 좀 오른다.
"오늘 너 안아봐도 되지?"
"................
앞으로 널 남편처럼 생각하고 싶어..
네 마누라한텐 미안하지만, 이젠 너없이 못살것 같아..
너도 그렇게 생각할거지?"
그녀가 가여워 보이고 너무 사랑스러워 보인다.
계산을 치르고 밖으로 나오니 시원한 밤바람에 술이 좀 깨는것 같다.
그녀가 옆에서 팔짱을 낀다.
"운전은 안되겠지?"
"그래! 택시 타고 가지.."
택시를 타고 변두리로 좀 나오니 장식들이 휘황찬란한 모텔들이 보인다.
요즈음은 모텔들이 너무 많이 생긴것 같다.
"저기 보이는 모텔 불빛속에 부부는 얼마나 될까?"
"아마 없을거야..."
"우리는 부부나 마찬가지니까 조금은 떳떳하겠지?"
그녀를 위로해 본다.
택시에서 내려 그녀의 어깨를 안고 모텔로 들어선다.
당분간 우리들의 보금자리는 모텔이 되겠구나...
모텔방으로 들어서자마자 그녀의 입술을 찾는다.
"아.. 으음.."
촉촉하고 부드러운 입술이 참 좋다.
바다에서 갓 건진 파래맛이 이럴까?
"오늘은 네가 먼저 씻어!"
"싫어..."
"네가 옷을 벗는것을 보고싶어.."
"안돼!"
"제발.. 부탁이야.."
".............
불을 좀 꺼줘.."
조명을 좀 어둡게 한다.
그녀가 돌아서서 옷을 벗는다.
조금 어슴푸레한 불빛속에 보이는 그녀의 알몸이 황홀하다.
그녀에게 다가가 브레지어끈을 잡는다.
뒤돌아볼 듯 조금 움직이다가 그대로 있는다.
브레지어끈을 풀고 두손을 앞으로 돌려 슬며시 유방을 감싸쥔다.
"아... 정수..."
그녀가 두손을 내 손위에 덮는다.
그녀의 목에 입술을 갖다댄다.
"아... 음... 정..수..."
잠시 몸을 떨다가 살며시 내 손을 떼어낸다.
"먼저 씻고..."
그녀가 욕실로 들어가자 나도 서둘러 옷을 벗고 욕실로 들어선다.
"앗! 들어오지마!"
그녀가 가슴을 두손으로 가리고 돌아선다.
"같이 씻고 싶어.."
"못 됐어..."
샤워기를 들고 그녀의 몸에 물을 뿌린다.
"잠깐 있어봐...손을 내리고..."
타올에 비누를 칠하고 그녀의 가슴에 댄다.
"네 남편하곤 같이 목욕 안해봤어?"
"응! 그사람은... 별로 기억이 없어..."
타올을 그녀의 가슴에 대고 위 아래로 그리고 원을 돌리듯 문지른다.
"아... 정수야...몰라..."
타올을 아래로 내리며 그녀의 배랑 수풀이 있는곳으로 조심스럽게 문지른다.
타올을 가랑이 사이로 앞뒤로 문지르자 그녀가 주저앉는다.
"아... 몰...라... 어..떻게...해..."
화가 난 나의 물건이 그녀의 입술에 닿는다.
"한번 먹어봐!"
"이걸... 어떻게?..."
나의 물건을 그녀의 입으로 들이민다.
귀두부분을 살며시 문다.
"아니... 좀 더 깊이... 그래... 앞뒤로 좀 움직여 봐.."
그녀가 나의 그것을 물고 앞뒤로 움직인다.
따뜻하고 촉촉한게 너무 좋다.
"아...너무...좋아...
아...나... 쌀거 같아..."
그녀의 입속에 나의 분신을 쏟아낸다.
그녀는 뱉아내지 않고 삼킨다.
그녀가 너무 사랑스러워 벌떡 일으켜 세워 키스를 한다.
그녀의 침과 내가 뱉아놓은 정액의 맛이 어우려져 묘한 맛을 낸다.
"남자의 그거.. 처음 먹어보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은거 같네... 네 거라서 그런가...
이번에는 내가 씻어줄께..."
이번에 그녀가 타올에 비누를 묻하고 나의 몸을 닦기 시작한다.
구석구석 꼼꼼히 문지른다.
엄마가 아들 몸 씻어주듯이...
정성들여 몸을 씻어준다.
나의 그것과 불알에 타올을 문지를때는 거의 죽다가 살아났다.
그녀를 욕탕 가장자리에 손을 집고 엎드리게 해놓고
한바탕 뒤에서 그녀를 탐한다.
그렇게 우리의 목욕이 끝나고 침대로 돌아와 누우니
온몸이 기분좋게 나른해진다.
"여보!"
갑자기 온 몸에 소름이 돋는것 같다.
"앞으론 당신한테 여보라고 부르고 싶어요.
괜찮죠?"
"괜찮다 마다!"
"앞으로 날 버리면 안돼요..
날 아프게하면... 아마.. 못살것 같아요.."
"그래! 미숙아! 절대 그런일 없을거야!"
그녀를 으스러지게 껴안아준다.
----------------------------------------------------------------------------------------------
유부남 유부녀가 관계를 가진다해서 꼭 손가락질을 받아야할 불륜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승화시켜 나가야 하는것이 중요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럼.. 다음편에서...
회사에서 퇴근도 못하고 두시간에 걸쳐 2편을 썼는데 인터넷 연결상태가 좋지못해
다 날라 가버리고 지금 집에서 기억을 더듬어가며 다시 쓰고 있읍니다.
아들 방인데 전부 출입금지 시키고 컴 작업합니다. 마누라가 알면 큰일이거든요!
--------------------------------------------------------------------------------------------
"생활은 어떻게? 여자 혼자 몸으로.."
"지금까진 남편이 죽을때 받은 보상금과 남편이 나몰래 들었던 생명보험이 있어서
그걸 타고 해서 생활했는데, 계속 까먹을 수만은 없고 뭔가 해 보려고...
아까 전화로 상의할일이 있다고 한게 바로 이 일이야!"
"생각하고 있는건 있니?"
"아니.. 살림만 살다 보니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
"그래! 내가 한번 생각 해 볼께..
그리고, 미숙아!
요즈음 난 꿈을 꾸고 있는것 같아..
너랑 이렇게 만나게 된 것도, 또 가까워진것도...
꿈에만 그리던 일인데..."
"나도...
널 이렇게 만나게 된게 너무 좋아..."
이젠 취기가 좀 오른다.
"오늘 너 안아봐도 되지?"
"................
앞으로 널 남편처럼 생각하고 싶어..
네 마누라한텐 미안하지만, 이젠 너없이 못살것 같아..
너도 그렇게 생각할거지?"
그녀가 가여워 보이고 너무 사랑스러워 보인다.
계산을 치르고 밖으로 나오니 시원한 밤바람에 술이 좀 깨는것 같다.
그녀가 옆에서 팔짱을 낀다.
"운전은 안되겠지?"
"그래! 택시 타고 가지.."
택시를 타고 변두리로 좀 나오니 장식들이 휘황찬란한 모텔들이 보인다.
요즈음은 모텔들이 너무 많이 생긴것 같다.
"저기 보이는 모텔 불빛속에 부부는 얼마나 될까?"
"아마 없을거야..."
"우리는 부부나 마찬가지니까 조금은 떳떳하겠지?"
그녀를 위로해 본다.
택시에서 내려 그녀의 어깨를 안고 모텔로 들어선다.
당분간 우리들의 보금자리는 모텔이 되겠구나...
모텔방으로 들어서자마자 그녀의 입술을 찾는다.
"아.. 으음.."
촉촉하고 부드러운 입술이 참 좋다.
바다에서 갓 건진 파래맛이 이럴까?
"오늘은 네가 먼저 씻어!"
"싫어..."
"네가 옷을 벗는것을 보고싶어.."
"안돼!"
"제발.. 부탁이야.."
".............
불을 좀 꺼줘.."
조명을 좀 어둡게 한다.
그녀가 돌아서서 옷을 벗는다.
조금 어슴푸레한 불빛속에 보이는 그녀의 알몸이 황홀하다.
그녀에게 다가가 브레지어끈을 잡는다.
뒤돌아볼 듯 조금 움직이다가 그대로 있는다.
브레지어끈을 풀고 두손을 앞으로 돌려 슬며시 유방을 감싸쥔다.
"아... 정수..."
그녀가 두손을 내 손위에 덮는다.
그녀의 목에 입술을 갖다댄다.
"아... 음... 정..수..."
잠시 몸을 떨다가 살며시 내 손을 떼어낸다.
"먼저 씻고..."
그녀가 욕실로 들어가자 나도 서둘러 옷을 벗고 욕실로 들어선다.
"앗! 들어오지마!"
그녀가 가슴을 두손으로 가리고 돌아선다.
"같이 씻고 싶어.."
"못 됐어..."
샤워기를 들고 그녀의 몸에 물을 뿌린다.
"잠깐 있어봐...손을 내리고..."
타올에 비누를 칠하고 그녀의 가슴에 댄다.
"네 남편하곤 같이 목욕 안해봤어?"
"응! 그사람은... 별로 기억이 없어..."
타올을 그녀의 가슴에 대고 위 아래로 그리고 원을 돌리듯 문지른다.
"아... 정수야...몰라..."
타올을 아래로 내리며 그녀의 배랑 수풀이 있는곳으로 조심스럽게 문지른다.
타올을 가랑이 사이로 앞뒤로 문지르자 그녀가 주저앉는다.
"아... 몰...라... 어..떻게...해..."
화가 난 나의 물건이 그녀의 입술에 닿는다.
"한번 먹어봐!"
"이걸... 어떻게?..."
나의 물건을 그녀의 입으로 들이민다.
귀두부분을 살며시 문다.
"아니... 좀 더 깊이... 그래... 앞뒤로 좀 움직여 봐.."
그녀가 나의 그것을 물고 앞뒤로 움직인다.
따뜻하고 촉촉한게 너무 좋다.
"아...너무...좋아...
아...나... 쌀거 같아..."
그녀의 입속에 나의 분신을 쏟아낸다.
그녀는 뱉아내지 않고 삼킨다.
그녀가 너무 사랑스러워 벌떡 일으켜 세워 키스를 한다.
그녀의 침과 내가 뱉아놓은 정액의 맛이 어우려져 묘한 맛을 낸다.
"남자의 그거.. 처음 먹어보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은거 같네... 네 거라서 그런가...
이번에는 내가 씻어줄께..."
이번에 그녀가 타올에 비누를 묻하고 나의 몸을 닦기 시작한다.
구석구석 꼼꼼히 문지른다.
엄마가 아들 몸 씻어주듯이...
정성들여 몸을 씻어준다.
나의 그것과 불알에 타올을 문지를때는 거의 죽다가 살아났다.
그녀를 욕탕 가장자리에 손을 집고 엎드리게 해놓고
한바탕 뒤에서 그녀를 탐한다.
그렇게 우리의 목욕이 끝나고 침대로 돌아와 누우니
온몸이 기분좋게 나른해진다.
"여보!"
갑자기 온 몸에 소름이 돋는것 같다.
"앞으론 당신한테 여보라고 부르고 싶어요.
괜찮죠?"
"괜찮다 마다!"
"앞으로 날 버리면 안돼요..
날 아프게하면... 아마.. 못살것 같아요.."
"그래! 미숙아! 절대 그런일 없을거야!"
그녀를 으스러지게 껴안아준다.
----------------------------------------------------------------------------------------------
유부남 유부녀가 관계를 가진다해서 꼭 손가락질을 받아야할 불륜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승화시켜 나가야 하는것이 중요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럼.. 다음편에서...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09-24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