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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1:04 1,452회 0건
나는 둘이 좋아 1부

나는 둘이 좋아 www.story.co.kr에 연재 중임.



내가 여기 이런 글을 쓴다고 나를 형편없는 쓰레기라고 보면 곤란합니다. 우

리 집안으로 말하면 뼈대있는 가문 안동 김씨에 우리 5대조 할아버지께서 병

조참판까지 하셨고 우리 삼촌은 3선 국회의원이었습니다.(8년전 작고) 나는

큰아버지(삼촌) 비서를 했고요. 더구나 그 양반의 아들 그러니까 나의 사촌

은 지금 국민의 정부에서 대단히 높은 고위직 공무원입니다.

하지만 나는 지금 혼자 삽니다. 나이? 좀 부끄럽지만 3년후면 50살입니다.

내가 큰아버지 비서를 할 때 만났던 남자(첫남자)와 결혼을 하여 아들을 하

나 두고 있는데 8년전에 이혼을 했습니다.

나의 남편이었던 사람은 현재 이름을 대면 알만한대기업의 사장을 하고 있습

니다. 우리가 헤어진 이유는 정확히 얘기하면 성생활 때문이었습니다. 남편

은 가학적 성행위를 즐기는 사람이었는데 나는 그런 것이 너무나 싫었습니다

. 매일 같이 남편에게 맞고 살았다고 보면 됩니다.

사실 결혼을 한 것도 나의 남편이 나를 강간했기 때문에 억지로 한 결혼이

었습니다. 양쪽 집안이 다 잘 살고 알만한 집안이었기 때문에 나를 강간한

남자에게 시집 보냈던 것입니다. 이정도로 내 신상을 공개하지요.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내 과거가 아니고 최근에 내가 겪었던 숨막혔던 2+1

섹스에 대한 것 입니다. 사실 나는 친구들 한테 인터넷에는 이런 내용들이

심심치 않게 공개가 되고 있고 젊은이들 사이에는 채팅등을 통해 만나 직접

2+1섹스를 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내가 방송국 PD인 미스터 리를 만난 것은 전화방을 통해서였다. 나는 혼자

살기 때문에 가끔 전화방에 전화를 하여 외로움을 달래고 폰섹스를 하곤 했

다. 생각보다는 전화방에 나오는 사람들 가운데 괜찮은 사람들이 의외로 많

았다. 현재 전화방을 통해 만난 Y대의 교수와는 가끔식 만나 섹스를 즐기고

있다. 그러니까 새해들어 10여일이 지났을 때인데 저녁 9시경에 전화방(남성

휴게실)에 전화를 걸었다.

그랬더니 상대가 전화를 받았는데 목소리가 성우 목소리 같이 생쾌하면서도

굵직하여 나를 자극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나는 호기심을 갖고 이것저것

물어 보았다. 텔레비젼 방송국 PD이고 나이는 40대 초반이라고 했다. 물론

결혼은 했구. 나는 순간적으로 나이를 속였다. 38세라고 했지. 거의 열살을

속여 먹은 것이다.

그랬더니 이 남자는 자기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나이라며 좋아했다. 방송국

PD 미스터리는 갑자기 나에게 혼자 살면 아무래도 자위행위를 많이 하게 될

텐데 어떻게 자위행위를 하느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왔다. 나는 손고락을

질에 넣어가지고 피스톤운동을 하고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것이 오르가즘에

올라가는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에 손고락을 넣어서 한다고 대답했다.

사실 가운데 손고락을 두마디 쯤 넣어가지고 자위를 하곤 한다. 이런 대답을

하고 나니 부끄럽기도 하고 미스터 리가 나를 막나가는 여자로 볼 것 같아

금방 후회하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뼈대 있는 가문의 막내 딸이고 우리 삼

촌은 국회의원이었는데 이름을 대면 당신도 금방 알 거라고 말했다. 그리고

내 사촌오빠가 현재 정부에서 아주 높은 자리에 있다고 했다. 그랬더니 미스

터리는 그 높은 사람이 누구냐고 계속 묻는 거 아닌가.

그래서 성씨는 김씨요 얼마전까지 청와대에 있었다고 하니까 미스터리는

"혹시"

하면서 "김XX"아니냐고 하는 거다. 나는 너무나 깜짝 놀랐다.. 리피디 입에

서 우리 사촌 큰오빠의 이름이 튀어나오다니. 그의 다음 말이 더 충격적이었

다.

"야 너 정말 김모모 형님 동생 맞아? 야 김모모는 내가 형님으로 모시는 분

이야. 내 고향 선배고 S고교의 선배님이기 때문에 자주 만나는 사이야. 아예

우리 몇 사람이 모여 현재 골프모임을 하고 있단 말이야. 안 믿어지는데 당

신 김모모씨가 지금 어디 살고 있는지 알고 있어?"

참 공개하기 어렵기 때문에 여기선 밝힐 수 없지만 내가 왜 오빠가 어디 사

는지 모르겠는가. 무슨 동이라고 정확히 말해 주었더니 리피디는 정말 놀라

면서 내 말을 믿는 눈치였다. 나는 계속하여 김모모씨(현재 고위 공직자이기

때문에 절대 이름을 밝힐 수 없는 점 이해해 주세요)의 형제들이 지금 무엇

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큰 아빠는 국회에서 무엇을 했고 무엇 때문에 돌아가

셨는지 다 말해줬다.

리피디는 내말을 듣더니 나의 삼촌도 익히 잘 안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 사

촌오빠와 가까워지게 된 사연을 다 말해 주는 것이 아닌가. 사촌오빠가 유명

인이고 리피디도 잘 나가는 피디이기 때문에 업무적으로도 자주 만나는 사이

였다고 한다. 그는 우리 오빠가 무엇을 하고 있고 과거에 어떻게 지냈으며

부인이 누구고 애들은 몇인지를 정확히 말하는 것이었다.

얘기를 하면서 우리는 참 묘한 인연이라는 생각했다. 너무나 잘 알수 있는

사람들이었다. 미스터 리는 당장 만나자고 했다. 시간이 좀 늦었는데도 괜찮

다며 계속 만나자고 하는데 안 만날 재간이 있어야지. 그래서 내가 사는 옆

동네인 불광동의 "장미빛 인생"으로 오라고 했다.

우리는 이날 처음 만나 칵테일을 조금 마시고 바로 옆에 나이트클럽이 있길

래 들어가서 춤을 추었다. 레스토랑에서 처음 만났을 때 미스터 리는 내 생

각보다도 잘 생겼다. 사실 조금은 미안했다. 그와 마주하고 앉자마자 나는

나이를 속였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사실은 47세라고 정확히 말을 했다. 그런데 미스터리는 싱글싱글 웃으면서

마냥 좋은 모양이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다.

"아 그러면 우리 누나네 하지만 너는 누나가 아니라 그냥 내 애인이야 알았

어? 너 앞으로 나한테 절대 하오하지 말고 애인 노릇이나 잘해 알았어?"

그러면서 내이름을 부르는 거 아닌가. 사실 미스터리에게는 나의 가명을 알

려주었다.

"보미야. 우리가 이렇게 만난 것은 정말 큰 인연인 것 같다. 보미 너 정말

예쁜데. 피부가 너무나 고운 것 같아. 더구나 양볼에 보조개가 들어가는 게

남자놈들 좀 홀리겠구만."

그러면서 자리를 바꿔 내 곁으로 오더니 얼굴을 마구 쓰다듬었다. 그러더니

이내 나에게 키스세레를 퍼붓는 거였다. 레스토랑 유리창으로 거리의 풍경이

다 보여 밖에는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면서 우리쪽을 보고 있는데도 미스터리

는 아랑곳 없이 키스를 해댔다.

나이트클럽에 들어가서는 정말 우리는 가장 잘 어울리는 한쌍이었다. 블루스

타임에 미스터리는 나에게 깊은 키스를 했고 정열적으로 춤도 함께 추었다.

그는 손버릇이 좀 나쁜지 테이블에 앉았을 때 나의 유방이며 국부를 옷 위로

사정없이 주물러 댔다.

나는 이런 자극으로 밑이 스멀거리고 애액이 쏟아져 나와 참으로 난처 했다.

결국 화장실에 가서 두 번이나 훔쳐내야 했다. 미스터리는 자신의 성기도 옷

위로 잡아보도록 허락을 했는데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대단히 성이나고 큰 놈

이 잡혀오는 것이 아닌가. 그날은 이쯤에서 끝을 맺고 미스터리가 나를 우리

동네까지 택시로 바래다 주었다.

며칠후 미스터리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 이전에도 전화를 많이 했고 메시지

도 남겨 놓았지만 나는 우리 오빠를 잘 아는 그를 만나는 것이 부담스러워

일부러 몇일간은 피했다. 그랬더니 리피디는 문자메세지를 남겨 놓았는데

"보미씨 아니 우리 여보 이제 당신과는 헤어질 수가 없어. 오늘 중요한 약속

이 있거든 당신과 함께 갔으면 좋겠어. 빨리 연락을 줘 사랑해 여보."

라고 쓰여있는 게 아닌가. 사실 처음에는 Y대교수가 남겨놓은 메시지인줄 알

았다. 그러나 그 교수는 절대로 나를 여보라고 부르지 않거든. 그래서 잘 보

니 적혀있는 핸드폰 번호가 미스터 리 번호였다. 나는 지체없이 전화를 했고

미스터 리는 아주 소중한 친구와 나이트클럽을 가기로 했는데 애인이 있으면

데리고 오라고 했다는 것이다.

나는 한참을 망설이다 저녁에 나이트클럽이 있는 연신내로 나가기로 약속을

했다. 나는 연신내 옆에 살고 있지만 연신내가 그렇게 화려한 밤동네인줄을

이날 처음 알았다. 네온사인의 홍수 속에서 왠 나이트클럽, 비즈니스클럽,

카페가 그렇게도 많은지 이건 환락가치고 그런 환락가가 없었다. 우리는 커

피점에서 만나 일식집에 가서 식사를 했다.

미스터리의 친구라는 사람은 미스터 박이라고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미스

터 리를 형님 형님 하는 것을 보니 나이가 훨씬 어린 것 같았다. 나이는 안

물어봤지만 30대 후반인 것 같았다. 그는 요즈음 잘 나가는 벤처기업의 사장

이라고 한다. 최근에 코스탁에 등록을 했고 돈을 무척 벌었다고 미스터리가

설명을 했다.

가만히 보니 미스터 박은 좀 순진한 것 같은 동안의 얼굴을 하고 있는데 돈

을 많이 벌었다고 해서 그런지 갑자기 매력이 넘치는 남자처럼 보였다. 회를

먹다말고 미스터리가 화장실을 가면서 미스터 박에게

"야 나 없는 사이 내 애인 건들이면 안돼. 아냐 아냐 내가 없는 데서는 건드

려도 돼 다만 내가 안보게 하란 말야"

하고 말했다. 소주 두병을 나누어 먹고 벌써 취한 모양이었다. 나는 미스터

박에게 얼른

"나 리피디 애인 아니어요. 그냥 아는 사이에요. 미스터 박이 먼저 애인이

될수도 있어요.

"하면서 그의 두손을 내손으로 잡아보았다. 그의 손은 전체적으로 두툼한데

털이 무척 많이 나 있는 것이 아주 남성스러운 손이었다. 미스터 박은 내 양

손을 꽉잡더니 자신의 얼굴에 살포시 가져다 대는 것이었다. 아 그런데 왜

그렇게 짜릿하던지 나는 상당히 흥분이 되었다.

그때 미스터리가 다가오면서 "어 어 괜찮아. 좋으면 끌어안고 키스하라고.

박사장에게만은 오늘 특별히 허락을 한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나

이트클럽 한국관으로 갔다. 사람들로 북적이는 그곳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가

우리는 플로어로 나가 춤을 추기 시작했다. 나와 미스터리는 정말 신나게 춤

을 추었다.

미스터리는 체격이 큰 편이었는데 그 큰체격을 잘도 흔들어 댔다. 어디서 그

런 것을 배웠는지 발을 쿵쿵 굴러대며 ?댄스 추듯이 추는데 정말 일품이었

다. 미스터박은 혼자 흔들어 대다가 좀 흥이 떨어지는지 그대로 자리로 들어

갔다. 미스터리의 춤솜씨가 좋다고 생각해서인지 가만히 보니 주변의 젊은

아가씨들이 미스터리의 춤추는 것을 곁눈질로 보는데 인기가 있는 것이 아닌

가 하면서 괜한 질투심이 나는 것이었다.

블루스 타임에 미스터리는 내몸에 더욱 몸을 밀착시키고 거의 섹스 하는 행

위를 하듯이 그의 물건으로 나의 센터를 공격하여 나를 아찔하게 했다. 그의

혀는 어느새 나의 목구멍까지 치고 들어왔다. 아마 그렇게 진한 광경을 연출

하는 커플은 없었을 것이다. 무대 위에서 음악을 돌려대던 DJ아가씨가 우리

를 바라보며

"그림 좋습니다."

를 외치기도 했다. 자리로 돌아오니 미스터 박은 쓸쓸히 술을 마시고 있었다

. 상당히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었다. 미스터 리도 혼자 외로운 미스터

박이 신경이 쓰이는지 이 테이블 저 테이블로 다니면서 젊은 아가씨들에게

함께 합석을 하자고 요구하는 것 같았다.

소위 북킹이라는 것을 하려는 모양이었다. 그러나 아가씨들은 혼자 있는 미

스터 박의 옆자리로 오려고 하지 않았다. 나는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내가

달래줘야 한다고 말이다. 블루스 타임 직전에 우리는 셋이서 플로워로 나갔

다. 신나게 흔들어 대다가 블루스 타임이 되자 나는 재빨리 미스터 박의 손

목을 잡았습니다.

그랬더니 미스터 리는 빙긋이 웃으면서 옆에 있던 예쁘장한 아가씨의 손을

잡는 것이었다. 미스터 박은 처음에는 긴장한 듯 하더니 내가 이끄는 대로

따라 왔다. 나는 한 손을 떼어서 그의 와이셔츠 위로 그의 유두를 살며시 애

무했다. 그는 기분이 좋은지 아랫도리를 더욱 밀착시켜 오는 것 같았다.

아 미스터 박의 물건이 힘차게 솟아 있는 것 같아 나는 또 흥건하게 젖고 말

았다. 옆을 보니 미스터리는 작은 아가씨의 손을 잡고 춤을 추면서 볼에다

연신 키스를 해대고 있는 것 이었다. 아 저런 바람둥이. 나는 미스터 박의

허리를 더욱 힘차게 안았다. 어 그랬더니 미스터 박이 갑짜기 나의 입술을

덮쳐왔다. 너무나 순간적이었기 때문에 나는 방비를 할 수가 없었다.

그의 입술은 참으로 달콤했다. 그의 달콤한 물이 계속 나의 목구멍으로 넘어

오는데 나는 창피한 줄도 모르고 입술을 마구 빨았다. 그의 물건은 계속 나

의 센터를 자극하는 것 같아 오줌이 나올 지경이었다. 미칠 것 같았다. 나는

자리로 돌아오자마자 룸이 있으면 룸으로 가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결국 우리는 먹던 것을 모두 룸으로 옮기고 양주를 다시 한병 추가로 시켰다

. 2층에 있는 VIP룸에 들어가자 나는 더욱 과감한 플레이를 하고 싶어졌다.

미스터리가 자꾸 나의 국부를 만지고 쓰다듬고 하는데 도저히 참을 수가 없

었다. 나는 윗도리를 입은 상태에서 아랫도리의 바지를 벗고 팬티스타킹도

벗은 다음 팬티를 완전히 벗었다. 전신이 맑고 쉬원해 지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그 상태로 다시 팬티스타킹만 다시 신었다. 이제 나의 국부는 밖으로

훤히 들어나 비쳐보였다. 미스터리는 나의 X지가 보고 싶은지 팬티스타킹 조

차도 걷어 치우려고 했다. 나는 결국 그가 나의 X지를 만지도록 허락하고 팬

티스타킹을 허벅지까지 내려 내 버지니어를 자세히 보도록 했다.

저쪽에서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던 미스터 박은 노래는 하지 않고 계속

나의 버지니어만을 뚤어지게 쳐다 보는 것이 아닌가. 미스터 리는 오른 손의

가운데 손고락을 나의 X지에 두마디쯤 집어넣고는 피스톤 운동을 해주다 돌

려대다 하여 나를 극락으로 안내했다. 그때 저쪽에서 마이크를 잡고 있는 미

스터 박의 아랫도리를 보니 발기가 되었는지 바지 위로 붕긋한 것이 실하게

텐트를 치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너무나 흥분이 되어 소리를 지르는 데 웨이터가 들어와서 우리는 하던

행위를 중단하고 말았다. 양주는 벌써 두병을 다 비운 상태였다. 미스터 리

는 내 X지를 보고는 섹스를 하고 싶어 미치겠다며 나를 자꾸 넘어트리고 올

라 타려 했다. 그런데 왠지 미스터 박이 올라탔으면 하고 바라는 나를 발견

했다. 그래서 나는 제안을 하게 됐다.

"여기 박사장도 나와 한다면 미스터리 당신에게도 허락을 해 줄게. 만약 박

사장이 안 한다면 나도 안해"

참으로 나는 이상한 말을 내 뱉고 말았다. 어찌 들으면 미스터 박하고는 해

도 미스터 리하고는 하지 않겠다는 얘기처럼 들렸기 때문이다. 미스터 리는

"좋다 나도 하고 박사장하고도 동시에 해"

하면서 나를 벗기기 시작했다. 그는 블레이저만 남기고 나의 옷을 모두 벗기

었다. 그러더니 자신의 성기를 꺼내 나의 입에다 대었다. 나는 그것을 힘차

게 빨았다. 미스터 리의 물건은 정말 장대했다. 거무틱틱한 놈이 정말 여자

꽤나 울렸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입안을 꽉채우는 그의 거대한 X지를 나

의 연약한 입술로 피스톤 운동을 해주자 그의 것은 더욱 커지는 것 같았다.

숨이 막힐 지경.

그는 나를 일으켜 세우더니 벽쪽으로 밀어부쳤다. 그는 나의 오른 쪽 다리를

쇼파쪽에 올려 놓더니 엉덩이를 잡고는 자기의 물건을 나의 꽃잎에 깊숙하게

밀어넣었다. 아 나는 소리를 질렀는데 갑자기 미스터 박의 물건을 만지고 싶

은 것이 아닌가. 그래서 노래를 하고 있는 미스터 박을 손짓으로 불렀다. 미

스터박이 다가오자 나는 그의 자크를 풀고 그의 물건을 꺼내려고 했다.

그랬더니 미스터 박은

"아이 형님하고 같이 이럴 순 없어요. 난 못하겠어요"

하면서 빼는데 보니 그의 물건은 필경 발기되어 있는 것 같았다. 나는 미스

터 리의 물건을 물리치고 쇼파에서 내려와 미스터 박에게로 다가가 내려진

자크 사이로 언 듯 보이는 물건을 잡아 꺼내냈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미스

터 박의 X를 힘차게 빨아댔다. 그의 물건은 아이들 것처럼 귀여웠다. 미스터

리의 것에 비하면 너무도 작은 성기였다.

하지만 힘차게 빨아대자 커지면서 발기가 되기 시작하는데 막대기처럼 빠빴

해지는 것이 아닌가. 그 강도가 대단했다. 음 역시 젊은 놈이 좋긴 좋군 이

런 생각을 하면서 힘차게 빨아대자

"어 나 이러면 금방 나와요"

하면서 미스터 박은 급히 물건을 입에서 빼내는 것이었다. 미스터 리는 흥분

이 되는지 이제 그만 자기와 모텔로 가자고 했다. 그러나 나는 단호하게 말

했다.

"난 당신하고 둘이서는 절대로 안가. 여기 박사장하고 셋이라면 몰라도. 글

세 일생일대 2대 1의 섹스를 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나의 제안에 난색을 표하는 것은 미스터 박이었다. 그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

들더니 형님하고 같이 그럴 순 없다며 어떻게 형님 애인을 자신이 따먹겠냐

며 안된다고 했다. 미스터 리는 그것도 좋은 아이디어라며 미스터 박에게 이

여자의 소원을 한번 들어주자고 권유를 했다.

몇번이고 사정한 끝에 미스터 박은 콘돔을 사용하는 것으로 타협을 보고 우

리는 한국관 나이트클럽을 나왔다. 길을 가로질러 10층 높이의 모텔이 하나

있었다. 우리 셋이는 그곳으로 들어갔다. 안내되어 간 곳은 좁은 온돌방이었

다. 들어가자마자 미스터리는 나를 쓰러트리고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팬티스타킹과 블레이저만 남자 그는 나이터불을 붙여서는 내 팬티스타킹의

가운데를 뚤어서 나의 음부가 드러나게 했다. 그는 손으로 그부분 더욱 찢어

놓고 손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나의 음부에서는 따뜻한 물들이 마구 쏟아

지고 있었다. 미스터박은 이미 몸을 씻고 들어와서는 나의 유방을 주물렀다,

그리고는 나에게 키스를 해댔다.

이번에는 미스터 리가 목욕을 하러 가고 미스터 박은 마구 키스를 하면서 그

의 오른 손가락으로 내 버지니어를 공격해 왔다. 미스터 박은 약간 통통한

체구에 가슴 가운데 털이 아주 무성하게 나 있는데 이것이 나를 묘하게 흥분

시켰다. 그의 유방을 마구 빨았다.

손을 밑으로 가져가서 그의 물건을 잡아보니 팽팽해졌다. 그가 나를 올라타

려고 하는데 미스터 리가 다가와서는 목욕을 하라며 툭툭 치는 것이었다. 나

는 목욕을 마치고 들어오자 마자 두 남자를 벼개를 비고 눕게 했다. 그리고

는 미스터 리의 X지부터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거무틱틱한 그의 것은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조금 빨자 그는 금방 흥분이 되는 듯 물건이 힘차게

솟아났다. 그렇게 강렬한 발기를 보지 못한 것 같다.

미스터 리가 다른 사람처럼 느껴졌다. 나는 음낭과 그 장대한 것으로 연결되

는 선을 입술로 계속하여 문질러 댔다.

"야 보미, 아니 우리 보지가 정말 잘도 빨아대네. 정말 끝내준다. 이거 완전

히 프로구만"

"전 남편이 맨날 이렇게 하라고 시켰어요. 훈련 받은 거라구요."

"야 그러면 그자식도 너를 이렇게 빨아주대?"

"그 자식은 절대로 나를 빨아주지 않아요. 애무도 하지 않고 자기만 빨아달

래고 그러고는 일방적으로 마구 쑤셔대고는 끝내는 거예요. 그러다가는 마구

때리고. 때리고 나면 사랑한다 어쩐다 하면서 더욱 흥분이 되어서 덤벼드는

데 정말 싫더라고요"

"야 나하고 이거 하면서 딴 새끼 얘기는 하지마 알았어. 어떤 새끼하고 어떻

게 했다 이런 건 절대 말하지 말란 말이야. 알았어?"

미스터 리는 마치 남편이라도 되는 양 나에게 강요하는 바람에 나는 하던 말

을 멈추고 말았다. 미스터 박은 흥분이 되는지 동물자세로 업드린 나의 엉덩

이 뒤로 다가와서 음부를 만지고는 거기에다 자기의 것을 집어넣으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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