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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이야기 - 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1:04 1,369회 0건
비아그라 이야기 1부

(이 얘기는 www.story.co.kr에 연재 중에 있습니다.)


나는 두가지 삶의 명제를 가지고 살아간다. 그 하나는 어떻게 하면 인터넷에

빠지지 않고 살 수 있는가 하는 것과 또 다른 하나는 어떻게 하면 힘찬 발기

로 성생활을 즐길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인터넷에 빠지지 않으려면 사실

이런 에로틱스토리 쓰는 것부터 포기하면 일은 간단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임포텐스라고 하는 발기부전 문제는 생각보다 치유하기가 어려워 나

를 고통스럽게 한다. 이것이 육체적인 것과 정신적인 문제를 동시에 복합적

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현재로서는 임포텐스라는 놈을 극복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급한 상황이

다. 임포텐스는 정신적인 문제 예컨데 긴장감, 스트레스, 윤리 위반에 따른

죄의식, 상대방에 대한 악감정, 틀린 환경에서 오는 부담감 등등으로 인해

발기가 되지 않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젊을 때는 이러한 문제는 일시적인 현상에 그치겠지만 중년으로 넘어오면서

부터 이런 정신적인 문제에 육체적 원인의 발기부전까지 겹치면 정말 치유

불가능한 골치 덩어리가 되고 마는 것이다. 그런데 지난해부터 우리나라에서

도 발매가 된 비아그라라는 획기적인 약이 나와서 이러한 고민들을 일시에

해결해 주고 있다. 이글은 비아그라를 선전하여 화이자사를 선전해주고자 쓰

는 것은 아니다.

비아그라가 임포텐스 환자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것이었음을 증거하고 나의

경험이 혹시 이러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여 쓰는 것이다. 비아그라 복

용에 대해 비뇨기과 의사들은 하나같이 "매우 위험한 약이니 사용하지 말아

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럴까? 나는 단연코 아니라고 생각한다.

비뇨기과 의사들이나 성의학자들이 그렇게 강조하는 것은 한마디로 비아그라

로 임포텐스 문제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면 자신들의 할 일은 없어지기 때

문이 아닐까? 내가 보기에는 의사들은 자신들의 고객이 감소되는 것을 염려

하여 비아그라가 대단히 위험한 약인 것처럼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주 특수한 경우, 즉 심장이 너무 약해 죽을 때가 다 된 사람과 같

은 경우 외에는 전혀 부작용이 없음을 나는 확신한다. 지난해 가을 친구놈

하나가 미국에서 자신이 직접 가져왔다며 하늘색의 약 두알을 나에게 주었다

. 이것이 나와 비아그라의 첫 대면이었다.

다이야몬드 블루. 엷은 청색이면서 부드러운 곡선의 다아야몬드 형태를 띠고

있었다. 나는 언제고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이 알약들을 지갑에 숨겨

놓았다. 그러고는 잊어버렸었다.

그런데 어느날 나는 이것을 쓸 것인가 말 것인가를 놓고 심각한 고민에 빠지

게 되었다. 그 즈음 국민학교 때 내가 좋아하던 여자후배와 연인관계로 만나

게 되었는데 무려 두 번씩이나 발기부전으로 성교를 하지 못해 정말 미치고

환장하는 상황이 되어 있었다.

이 여자 후배로 말하면 날씬한 몸매에 예쁜 얼굴인데 덧이가 난 것이 아주

인상적인 좀 섹시해 보이는 그런 여자였다. 국민학교 때부터 내가 좋아했는

데 그녀(성명은 민은경)도 그 당시 내가 좋아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몇

년전부터 국민학교 동창회 같은데서 만나면 그녀는 내가 자신을 좋아했다는

얘기를 남들에게 일부러 과장되게 말하곤 했다.

민은경은 동대문 근처에 옷가게도 하나 가지고 있어서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있었다. 지난해 10월초로 기억이 되는데 그때도 저녁에 시골국민학교 동창회

(여러기수가 동시에 모인다)에 나갔는데 2차에서 그녀와 블르스를 추게 되었

다. 그녀는 나와 밀착이 되자 나의 귀에 대고 사실은 자신도 어릴 때부터 나

를 좋아했었다고 고백을 했다.

동창회가 끝나고 그녀와 나는 방향이 같기 때문에 같이 택시를 타고 집에 돌

아오게 되었다. 그녀의 집은 상계동, 나는 중계동이었다. 나는 택시 안에서

그녀에게 키스를 해 보았는데 그다지 싫어하지 않는 기색이었다. 내가 끌어

안고 입술을 포개서 혀까지 밀어 넣었는데도 기사가 있기 때문인지 심한 반

발은 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택시를 노원역근처에서 세우게 하고는 그녀와 함께 한 모텔로

들어간 것이다. 방에 들어가서 옷을 벗고 서로 번갈아 목욕을 했다. 희미한

불빛 아래서 우리는 완전히 나체가 되었다. 나는 그녀를 침대 누이고 진한

애무로 시작을 했다. 그녀의 유방과 복부를 정성스레 혀로 빨고 손으로 그녀

의 비밀스러운 곳을 만지면서 종당에는 내 혀가 그녀의 음부에까지 파고들었

다. 은경이는 피부가 얇은 민감한 여자였다.

내 혀가 그녀의 몸을 지날 때마다 그녀는 자지러지는 목소리로

"앗 앗 어머어머"

소리를 질러댔다. 그녀의 음부 위에 있는 음부더웃은 정말 크게 부풀어 있었

고 그래서 더욱 경사가 가파른 것이 나를 크게 자극했다. 나는 미친 듯이 혀

로 그녀의 음부를 문지르고 빨고 하여 정신이 없었다. 그녀는 그 상태에서

이미 오르가즘을 맞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었다. 그래서 나는 나의 물건을

잡고 그녀의 핵심부에 집어넣기 위해 그녀의 위로 올라갔다.

아 그런데 이것이 어찌된 일인가. 나의 물건은 힘을 잃고 있었다.

처음에 애무를 시작할 때는 발기가 되어 있던 물건이 애무를 하는 동안에 그

만 죽어버리고 만 것이다. 그녀의 뜨거운 구멍에 대고 아무리 밀어 넣으려고

해도 작아지고 힘이 빠진 내 것은 그녀의 입구에서 맴돌 뿐 들어가지를 못했

다.

이런 사실을 숨기려고 나는 그냥 계속하여 그녀 위에서 키스도 하고 유방을

빨기도 하면서 시간을 끌었다. 그러나 계속하여 발기가 안된 사실을 숨길 수

는 없었고 나도 흥이 깨지면서 애무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어갔다. 은경이

는 그런 변화를 이내 알아차리고는 상당히 실망하는 눈치이더니 그녀의 몸

자체가 싸늘하게 식어버리는 것 같았다.

나는 미안하다고 그녀에게 사과를 했고 그녀는 실망한 듯 하면서도 내가 피

곤하여 그런가 보다며 너무 신경쓰지 말라고 나를 위로했다. 우리들은 이날

모텔에서 나온 후 별로 말도 하지 않고 헤어졌다.

두 번째 은경이를 만난 것은 내가 저녁이나 하자며 불러냈기 때문이다. 마침

그녀의 남편은 지방에 출장중이었다. 우리는 영화구경을 하고 저녁을 먹고

그리고 종로 2가에 있는 한 모텔로 들어갔다. 그녀와 나는 지난번 실패했기

때문에 나의 발기에 온신경이 집중 돼 있었다.

그러나 우리들의 진한 애무에도 불구하고 나의 물건은 역시나 힘을 받지를

못했다. 힘이 없는 것을 마구잡이로 구겨 넣으려고 하니 될 리가 만무였다.

땀만 삐질삐질 흘리고 마음은 급하고 정말 죽고 싶을 정도였다. 그런데 은경

이는 불을 완전히 꺼서 캄캄하게 실내를 만들더니 나의 물건을 마구 주물러

키워보려 애를 썼다. 그녀가 협조를 하자 약간 발기가 되는 듯하여 나는 냅

다 그것을 그녀의 음부에 디밀었다.

그녀의 안쪽은 부드럽고 따뜻했다. 미끌미끌 한 상태에서 귀두부분을 그녀의

질 안쪽이 마구 감싸고 조여주는데 이건 별천지였다. 나는 세상을 얻은 듯하

여 "은경이 은경이 널 사랑해"하고 몇번이고 소리를 쳤다.

그런데 문제는 내팔로 감싸안아 위로 밀어올렸던 그녀의 다리를 밑으로 내려

놓으려 하자 내 물건이 질에서 자꾸 빠지려 한다는 점이었다. 내 물건이 완

전하게 발기가 되지 않은 것이다.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심한 피스톤 운동을

했다. 그리고는 숫총각처럼 금방 그녀의 질안에다가 사정을 하고 말았다.

기분은 아주 좋았다. 하지만 그녀는 "에게 뭐 이래" 하는 표정이 되더니 불

만스런 목소리로

"자기 집에서도 이렇게 해?"

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또다시 냉냉한채 헤어지고 말았다.

이날 이후 나는 본격적으로 나의 발기부전 문제를 고민하게 되었다. 예전에

도 나의 물건이 낯을 가리는 현상이 있었지만 나이가 45세가 되고 보니 이제

나의 물건에 기질적인 이상은 있는 것은 아닌가 너무나 걱정이 되었다. 나는

그녀에게 토요일 아침 우리가 처음 만났던 노원역 근처의 모텔에서 다시 만

나자고 제의하여 동의를 얻어냈다.

나는 명예 회복을 위해 그녀를 반드시 정복해야 했고, 그녀의 입장에서도 나

와 제대로 된 섹스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나와 만나야 했던 것이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녀의 남편은 건설관계 일로 지방출장이 잦은 사람이었는데 술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아예 남성기능을 상실하고 있었다.

나에게 그녀가 일말의 희망을 갖고 매달리는 이유를 알만 했다. 약속한 토요

일 아침 나는 차를 몰고 노원역으로 오는 짧은 순간에 비아그라를 떠 올렸다

. 나는 차를 길가에 주차 시켜놓고 지갑에 숨겨두었던 비아그라를 꺼내 보았

다. 그러나 걱정이었다. 이 약을 먹고 사망한 사람도 있다고 하니 위험한 약

임에 틀림이 없었다. 또한 나에게 이 약이 효과 있을지도 미지수였다. 무엇

보다도 약을 먹기가 꺼려지는 것은 약에 의존하여 섹스를 한다는 것이 지독

히도도 싫다는 점이었다.

나는 파란 알약을 아주 조금 이빨로 깨물어 보았다. 아주 쓴맛에 넌더리가

쳐졌다. 나는 순간적으로 빈속에 이런 것을 먹으면 위에 부담을 줄텐데 하는

생각에 더 이상 먹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다음 순간 그래도 이번만은 발기

에 성공해야 할텐데 하는 걱정스런 생각이 들자 이내 조금을 더 깨물어 먹었

다. 알약 한개의 1/5정도를 씹어먹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먹은 것도 아니고

안먹은 것도 아닌 애매한 상태에서 모텔에 들어갔다.

그녀와 나는 서로를 열심히 애무했다. 그녀는 또 애무만으로도 오르가즘을

맞았는지 돼지 우는 소리를 질러댔다. 새벽이라 그런지 은경이는 더욱 거친

숨소리를 냈다. 하지만 역시 나의 물건은 제대로 서질 못했다. 나는 다시 임

포텐스 공포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녀의 다리를 높게 들고 나의 것을 삽입해

보니 들어가기는 하는데 힘이 없으니까 들어가나 마나 한 것이었다. 귀두부

분만 가지고 깔작대자니 은경이는 더욱 미치겠는지

"아 좀 더 좀 더요"

하면서 마구 엉덩이를 흔들어 대는데 그래도 나의 물건은 살아나지 않고 있

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피스톤 운동을 해대자 안에서 약간 반응이 오는 듯도

했다. 서서히 물건이 발기하고 있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이것 또한 완전한 발기는 아닌 것 같았다. 아직은 불충분한 내물건을

나는 그녀의 핵심부에 세게 밀어붙이면서 힘겹게 투쟁을 하고 있었다. 그녀

는 이제는 됐구나 안심을 하는지 더욱 몸을 쓰고 소리를 질러댔다. 그럴수록

나는 더욱 거세게 나의 것을 그녀의 질구로 밀어 부쳤다. 그러자 나의 페니

스가 좀더 커지면서 그녀의 질구 안쪽으로 들어갔고 미끈하고 따뜻한 것이

나를 감싸기 시작했다.

그녀의 버지니어는 이내 마구 수축 작용을 하면서 나의 페니스를 옥죄어 왔

다. 그것은 천국이었다. 마치 모래시계에다 삽입을 한 것처럼 가운데가 잘룩

한 채 끝 부분은 다시 벌어져 있는 동굴 속으로 들어간 느낌이었다.

"은경이 너는 내 거야. 내가 왜 너하고만 섹스를 하려고 하는지 이제 알겠어

? 절대 다른 놈들 하고는 하지 말어"

"몰라 나 제대로 안해주면 도망 갈 거야. 아 미치겠어. 더 좀 더 세게 좀 해

줘"

그런데 그때 약발이 받은 것인지 나의 페니스는 이제 거의 정상적인 발기 상

태에 까지 도달했다. 나는 안심이 되어서 높게 들었던 그녀의 양다리를 내리

게 하고는 피스톤 운동에 급피치를 더해 갔다. 참으로 그 기분은 뭐라고 표

현해야 좋을지 나는 세상을 얻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은경이는 아직 흥분이 덜된 것인지 지르던 소리도 멈춘 채 안타까운

표정을 지으면서 조용히 나의 움직임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양

다리를 나의 다리 안쪽으로 모아 페니스를 더욱 옥죄게 하고는 피스톤 운동

을 가속해 나갔다. 아 그런데 이것이 웬 일인가.

채 5분도 되지 않아 금방 나는 절정에 도달했다. 한시간 이상씩 섹스를 하던

내가 어이없게도 숫총각이 나이 많은 여자에게 동정을 바치듯이 참지 못하고

그대로 사정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나는 엉덩이를 흔들어 그녀의 동굴에다

가 나의 정액들을 세차게 쏟아냈다.

아 그 기분. 정말이지 이건 생애에 첫 섹스했을 때와 같은 느낌이었다. 아릿

한 것이 나의 전립선을 심하게 자극하면서 정액들이 쾌감으로 쏟아져 나오는

데 숫총각처럼 몸을 떨어야 했다. 사정 후에 회음부가 뻐근하고 댕기는 느낌

도 똑같았다.

은경이는 못내 아쉬워 했지만 내물건이 발기가 되어 자신의 질 내부에 사정

을 했다는 것이 기쁜지

"한 사람이라도 만족했으면 그것으로 됐어요. 당신 좋았죠?"

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녀에게 키스를 하면서

"정말이지 자기 너무나 좋았어"하고 말했다.

우리 둘은 유쾌한 기분이 되어 모텔을 나와 아침 식사를 한 다음 나의 차를

함께 타고 그녀의 옷가게가 있는 동대문까지 함께 갔다.

나는 내 차안에 있던 테이프들과 선물로 사놓았던 머리띠를 그녀에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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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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