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1..
에필로그 : 전에 SUN&MOON으로 활동하다가 저의 일신상의 이유로 글 쓰지 못하고 지켜 보기만 하였습니다. 제 글에는 성적인 부분이 주가 되는 소설이지만 내용없이 그저 성만을 묘사하는 것은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너무 식상 할 것 같아. 제 나름대로의 소설을 쓰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Part 후기에 -시 바꾸기 놀이 -는 제가 심심적적하여 해 본 것입니다.
우선은 친일 한 작가들의 시를 중심으로 하였습니다. 전 친일 한놈은 무조건 싫어서.
재밌있게 보와 주시고, 이것은 모두 "있을 법한 허구"라는 것을 상기하시고, 여러분의 정력은 곧 국력이라는 것을 인식하시고, 너무나 과한 행동(?)발하여서는 아니되겠습니다.
거두 절미 하고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春情의 계절 봄 어느날 "강민" -
『해바라기』..1..
높이 선 나무들 사이로 세상을 가린다고 가렸지만,
그곳은 이미 또 다른 세계로 존재하는 곳이다.
‘세상의 거울 ’
그 짧은 이야기 하나
“1209번 면회”
철커덩 문이 열리며 머리 파릿하게 깍은 젊은 녀석이 나온다.
모두들 웅성거리며, 사식 많이 넣으라고 난리들이다.
“누구냐?”
나의 짧은 물음에 “깔치나 되겄죠!”라고 대답했다.
“니 애인은 참으로 모질구나, 너 벌써 6개월 되가는데 아직도 면회오니 말이다.”
녀석은 나의 이 말에 히죽거리며 날 보더니
“잡년, 어디 못 갈꺼요. 내 좆만 본 년들을 다 날 그리워하고 있당께요.”
“허, 니 물건이 그리 좋냐?”
녀석은 나의 물음에 사타구니를 한번 쓱하고 훑더니
“아따, 내가 별이 4개딘, 그 하나는 강간이요. 셋은 간통아니요.”
“그러냐?”
“씨팔년들, 나 한테 걸리면 다 아작나요. 맨 처음 별달게 한 그 년은 나 어릴 때 살던 주인집 딸년인디. 지 엄시가 지만 눌러준지 알았는디, 지 딸까지 묵어분께 신고해서 그리 되았고, 두번째년은 돈많은 여편네, 세번째는 경찰 마누라, 마지막은 선생이었소. 그중 경찰 마누라가 제일 이었구만이라”
그 놈 이야기를 듣다보니 벌써 면회실까지 와버렸다.
“면회나 잘 하고 와라”
“예”
면회자를 데리고 오면 그 면회자가 면회를 끝마치고 다시 데리고 방으로 가야하기에 난 면회실 이곳 저곳을 멀뚱하니 보며 걸었다.
참으로 가지각색이다. 면회 온 사람도 다양하고, 마주하며 이야기 하는 것도 다양하다. 들어 온지 며칠되지 않는 사람들은 고개 쳐박고 울거나, 잘들리지도 않는 창에 손 모아서 재판 이야기를 하는 것이 다반사고, 한 6개월 이상 먹은 녀석들은 폼도 나고 폼도 내면서 무게를 잡아가면서 이야기한다. 하루에 고작 3분에서 5분 동안 주어지는 시간들 할 말이 많을 것 같지만 모두들 마지막 일분은 멍하고만 있다.
1209번은 그에 말따라 애인이 와 있었다.
“오빠, 괜찮아?”
“앗따, 시펄년. 괜찮여. 인자 한달정도만 있으면 나갈 것 같응께, 밑구녕 간수나 잘혀”
“오빠는, 내가 가랭이 벌리고 시장바닥에다 놓여진 닭도 아니고, 미첬는갑네. 글고 오빠만한 사람이 있간디?”
“뭐야, 이 시펄년이 벌써 냄비 돌리고 댕기냐?”
“아니, 아니야, 오빠 만나기 전에 하는 말이제”여자는 서둘러 남자의 말을 막았다.
“콱, 시펄년, 만약에 가랭이 딴데다 벌렸단 소리만 들리면 그 땐 니 냄비 씹창 내불텡께 그리 알어, 알았어?”
“알았어. 그리고 내 냄비는 이미 오빠가 씹창 냈쟎아. 호호” 여자는 눈꼬리를 말아 올리며 색스럽게 웃었다. 그 웃음이 전파되었는지 남자도 허벅지게 웃었다.
“가라 이년아. 글고 새로 하나 넣어라. 뭔말인지 알제?”
“알았어 한웅큼 넣을게”
면회가 끝나고 가는 길에 내가 그에게 물었다.
“이쁘던데?”그말에 그는 흐드러지게 웃었다.
“얼굴만 반반한 것이 아니고, 냄비도 알차요. 안 그래도 긴자꾼디, 내가 또 교육 시켜 놓았능께..허허”
“근디, 뭘 넣으라고 했는디, 애인이 그리 웃었다냐?”
그 녀석이 또 웃었다.
“아따, 성님도 거. 뭐시냐. 꼰지르지 맛쇼. 냄비털 넣으라고 했소”
“뭐?”
“아따, 보지털 말이요. 편지 쓰면서 한두개 편지봉투 안에다 붙이면 그냥 들어오요, 냄비들은 없고, 어쩔꺼시오. 그거라도 봄서 긴밤 딸치며 보내야제”
그가 웃으며 먼 하늘을 보았다.
그 하늘엔 구름 몇이 번져 있었다.
그 구름 속에 많은 시간들이 담겨져 있었고, 그 시간 속에는 내가 새로이 살아야 할 날들이 도사리고 있었다. 내가 다 알지 못하고, 한번 빠지면 점점 빠져드는 늪처럼 도사리고 있는 세계. 개미지옥처럼 덫을 파 놓고 있다가 빠지면 헤어나지 못하고 빠져 개미지옥의 먹이가 되고마는 나는 그렇게 여자들에게 빠지는 길목에 서 있었지만 구름 속에 그 기운을 감지하지는 못하였다. ‘나의 무지 때문에’
- 시 바꾸기 놀이 ?
- (기존 시인의 시입니다. 그러나 친일 한 사람만을 중심으로 씁니다. 기존의 선량한 시인은 욕하기 싫어서
- 이 시들이 누구의 시인지 알면 멜 주세요)
기다림
-강민-
내 보지 꿀 발라
오시는 길에 놓아드리겠습니다.
좆이 자궁에 닫도록
길고 긴 좆몽둥이에 신음 터져나오면
들어오는 질에는 처녀막이 있지 않으오리다.
들어오는 씹구멍에는 정조도 있지 않으오리다.
먼 옛날의 일처럼
당신은 이 구멍의 갈구함을 왜 그리 몰라 들으십니까?
우러러 보짓물이 비오듯 내리면
그대는 저 현해탄 위로 좆 들고 오시렵니까?
걸레인 보지에 씹물 터지면
그대는 씹창나게 이 보지 뭉게려나이까?
내 만번째인 당신이온데
어이 일본에서 아니오시고,
제 보지에 헛물만 나오게 아니오십니까?
에필로그 : 전에 SUN&MOON으로 활동하다가 저의 일신상의 이유로 글 쓰지 못하고 지켜 보기만 하였습니다. 제 글에는 성적인 부분이 주가 되는 소설이지만 내용없이 그저 성만을 묘사하는 것은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너무 식상 할 것 같아. 제 나름대로의 소설을 쓰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Part 후기에 -시 바꾸기 놀이 -는 제가 심심적적하여 해 본 것입니다.
우선은 친일 한 작가들의 시를 중심으로 하였습니다. 전 친일 한놈은 무조건 싫어서.
재밌있게 보와 주시고, 이것은 모두 "있을 법한 허구"라는 것을 상기하시고, 여러분의 정력은 곧 국력이라는 것을 인식하시고, 너무나 과한 행동(?)발하여서는 아니되겠습니다.
거두 절미 하고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春情의 계절 봄 어느날 "강민" -
『해바라기』..1..
높이 선 나무들 사이로 세상을 가린다고 가렸지만,
그곳은 이미 또 다른 세계로 존재하는 곳이다.
‘세상의 거울 ’
그 짧은 이야기 하나
“1209번 면회”
철커덩 문이 열리며 머리 파릿하게 깍은 젊은 녀석이 나온다.
모두들 웅성거리며, 사식 많이 넣으라고 난리들이다.
“누구냐?”
나의 짧은 물음에 “깔치나 되겄죠!”라고 대답했다.
“니 애인은 참으로 모질구나, 너 벌써 6개월 되가는데 아직도 면회오니 말이다.”
녀석은 나의 이 말에 히죽거리며 날 보더니
“잡년, 어디 못 갈꺼요. 내 좆만 본 년들을 다 날 그리워하고 있당께요.”
“허, 니 물건이 그리 좋냐?”
녀석은 나의 물음에 사타구니를 한번 쓱하고 훑더니
“아따, 내가 별이 4개딘, 그 하나는 강간이요. 셋은 간통아니요.”
“그러냐?”
“씨팔년들, 나 한테 걸리면 다 아작나요. 맨 처음 별달게 한 그 년은 나 어릴 때 살던 주인집 딸년인디. 지 엄시가 지만 눌러준지 알았는디, 지 딸까지 묵어분께 신고해서 그리 되았고, 두번째년은 돈많은 여편네, 세번째는 경찰 마누라, 마지막은 선생이었소. 그중 경찰 마누라가 제일 이었구만이라”
그 놈 이야기를 듣다보니 벌써 면회실까지 와버렸다.
“면회나 잘 하고 와라”
“예”
면회자를 데리고 오면 그 면회자가 면회를 끝마치고 다시 데리고 방으로 가야하기에 난 면회실 이곳 저곳을 멀뚱하니 보며 걸었다.
참으로 가지각색이다. 면회 온 사람도 다양하고, 마주하며 이야기 하는 것도 다양하다. 들어 온지 며칠되지 않는 사람들은 고개 쳐박고 울거나, 잘들리지도 않는 창에 손 모아서 재판 이야기를 하는 것이 다반사고, 한 6개월 이상 먹은 녀석들은 폼도 나고 폼도 내면서 무게를 잡아가면서 이야기한다. 하루에 고작 3분에서 5분 동안 주어지는 시간들 할 말이 많을 것 같지만 모두들 마지막 일분은 멍하고만 있다.
1209번은 그에 말따라 애인이 와 있었다.
“오빠, 괜찮아?”
“앗따, 시펄년. 괜찮여. 인자 한달정도만 있으면 나갈 것 같응께, 밑구녕 간수나 잘혀”
“오빠는, 내가 가랭이 벌리고 시장바닥에다 놓여진 닭도 아니고, 미첬는갑네. 글고 오빠만한 사람이 있간디?”
“뭐야, 이 시펄년이 벌써 냄비 돌리고 댕기냐?”
“아니, 아니야, 오빠 만나기 전에 하는 말이제”여자는 서둘러 남자의 말을 막았다.
“콱, 시펄년, 만약에 가랭이 딴데다 벌렸단 소리만 들리면 그 땐 니 냄비 씹창 내불텡께 그리 알어, 알았어?”
“알았어. 그리고 내 냄비는 이미 오빠가 씹창 냈쟎아. 호호” 여자는 눈꼬리를 말아 올리며 색스럽게 웃었다. 그 웃음이 전파되었는지 남자도 허벅지게 웃었다.
“가라 이년아. 글고 새로 하나 넣어라. 뭔말인지 알제?”
“알았어 한웅큼 넣을게”
면회가 끝나고 가는 길에 내가 그에게 물었다.
“이쁘던데?”그말에 그는 흐드러지게 웃었다.
“얼굴만 반반한 것이 아니고, 냄비도 알차요. 안 그래도 긴자꾼디, 내가 또 교육 시켜 놓았능께..허허”
“근디, 뭘 넣으라고 했는디, 애인이 그리 웃었다냐?”
그 녀석이 또 웃었다.
“아따, 성님도 거. 뭐시냐. 꼰지르지 맛쇼. 냄비털 넣으라고 했소”
“뭐?”
“아따, 보지털 말이요. 편지 쓰면서 한두개 편지봉투 안에다 붙이면 그냥 들어오요, 냄비들은 없고, 어쩔꺼시오. 그거라도 봄서 긴밤 딸치며 보내야제”
그가 웃으며 먼 하늘을 보았다.
그 하늘엔 구름 몇이 번져 있었다.
그 구름 속에 많은 시간들이 담겨져 있었고, 그 시간 속에는 내가 새로이 살아야 할 날들이 도사리고 있었다. 내가 다 알지 못하고, 한번 빠지면 점점 빠져드는 늪처럼 도사리고 있는 세계. 개미지옥처럼 덫을 파 놓고 있다가 빠지면 헤어나지 못하고 빠져 개미지옥의 먹이가 되고마는 나는 그렇게 여자들에게 빠지는 길목에 서 있었지만 구름 속에 그 기운을 감지하지는 못하였다. ‘나의 무지 때문에’
- 시 바꾸기 놀이 ?
- (기존 시인의 시입니다. 그러나 친일 한 사람만을 중심으로 씁니다. 기존의 선량한 시인은 욕하기 싫어서
- 이 시들이 누구의 시인지 알면 멜 주세요)
기다림
-강민-
내 보지 꿀 발라
오시는 길에 놓아드리겠습니다.
좆이 자궁에 닫도록
길고 긴 좆몽둥이에 신음 터져나오면
들어오는 질에는 처녀막이 있지 않으오리다.
들어오는 씹구멍에는 정조도 있지 않으오리다.
먼 옛날의 일처럼
당신은 이 구멍의 갈구함을 왜 그리 몰라 들으십니까?
우러러 보짓물이 비오듯 내리면
그대는 저 현해탄 위로 좆 들고 오시렵니까?
걸레인 보지에 씹물 터지면
그대는 씹창나게 이 보지 뭉게려나이까?
내 만번째인 당신이온데
어이 일본에서 아니오시고,
제 보지에 헛물만 나오게 아니오십니까?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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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09-24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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