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이야기 2부


비아그라를 제대로 복용해 본 것은 노원역 모텔 사건 후 일주 일 쯤 지난 시

점이었다. 바로 나에게 비아그라를 줬던 친구녀석의 사무실을 저녁 무렵 에

방문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녀석이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나 를 좋은 곳으로

데리고 간다며 천호동으로 끌고 가는 것이었다.

천호동을 가보니 네온사인이 번쩍 번쩍 하는데 이건 완전히 환 락가였다. 우

리들은 조명을 받아가며 지하나이트글럽으로 들어갔 다. 한국관인가 하는 상

호의 나이트 클럽이었다. 나이트클럽 안에는 한쪽 옆으로 무대가 마련되어

있고 주변에 테이블들이 권투장 주위 좌석처럼 둘러싸여 있었다. 무대에는

춤 추는 사람들로 발디딜 틈조차 없었고 테이블에도 사람들이 꽤 많 아 보였

다. 대단히 성업중. 나는 순간적으로 여기저기를 둘러보 았는데 의외로 20,

30대의 젊은 여자들도 많이 눈에 띄었다.

우리는 왼쪽 테이블을 돌아 VIP룸이라고 써진 곳으로 들어갔 다. 으리으리한

장식들로 되어 있는 그곳을 한참 따라가다가 웨 이터가 안내하는 방으로 들

어갔다. 그 방은 고급 룸싸롱 같은 방 이었다. 멋있게 장식된 테이블이 가운

데 놓여 있고 한켠에는 노 래방 기계가 있었다. 남자 종업원, 웨이터가 들어

와서 명함과 함께 인사를 하고 간 단한 마실 것들이 테이블에 놓고 나가자

친구놈은 마이크부터 잡 고는 노래방 기계를 작동시켰다.

녀석은 조영남의 제비를 구성지 게 불러대기 시작했다. 굵직한 바리톤으로

불러대는 녀석의 노 래 솜씨는 제법이었다. 이어서 양주가 놓여지고 과일안

주 까지 차려졌다. 그러자 기다 렸다는 듯이 러시안 걸 두명이 방안으로 들

어왔다. 친구녀석 은

"이여자들 저쪽 무대에서 춤추는 무희들인데 내가 특별히 불 렀어. 어때 이

쁘지?"

하고 자랑을 늘어 놓았다. 가만히 보니 정말 빠지긴 잘 빠진 애들이었다.

내 옆에 앉은 젊은 여자는 키가 1미터 78쯤 돼 보이는데 블론디 머리에 완전

히 노란 비키니수영복차림으로 앉아 있었다. 그녀의 미끈한 다리 를 만지기

위해 허벅지에 손을 대보니 두꺼운 스타킹을 신고 있 어서 감촉은 별로였다.

그런데 그녀는 눈을 껌뻑거리더니 나에 게 영어로 "만지거나 키스를 해서는

안됩니다"라고 말했다.

사실 난 서양여자들에게는 별로 흥미가 없다. 얼굴에 솜털같 은 것이 나 있

고 약간 노린내가 나는 서양여자들에게 성적인 매 력을 못 느낀다. 더구나

이 러시안 걸처럼 빼기까지 한다면 밥맛 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친구녀석은

약간 작은, 그러나 얼굴은 아주 예쁜 러시안걸을 꿰어차고는 뭐가 좋은지 히

히덕거리며 좋아했다.

녀석은 여자의 어깨를 팔로 감싸안고 한손으로는 슬며시 유방도 만져 보고

있었 다. 나는 재미가 없어 웨이터를 불렀다. 그리고는 웨이터가 나타나 자

소리를 질렀다.

"야 난 차라리 우리나라 여자가 낫다. 어디 예쁜 미시족 있으 면 한명만 데

리고 와 봐"

내가 이렇게 얘기를 하자 웨이터는 알았다고 하고는 밖으로 나 갔다.

한참만에 웨이터가 어떤 여자의 팔을 잡아끌고 룸 안으로 들어 왔다. 웨이터

가

"괜찮아요 괜찮아"

소리를 연발하면서 그녀를 억 지로 끌고 들어오자 그녀는 몸을 사려 노래방

기계가 있는 곳으 로 숨으려 했다. 나는 그녀의 손을 잡고 내가 있는 쪽으로

끌어당겨 옆에 앉게 했다. 가만히 그녀를 살펴보니 나이는 30대 초반쯤이고

키는 164 센치정도인데 몸은 호리호리 한 편이었다. 청바지를 입고 있고 위

에는 흰색의 목이 긴 니트웨어를 입고 있었다.

그녀의 얼굴은 아주 선해 보였는데 양쪽 볼에 보조개가 들어가는 것이 무척

매 력적이었다. 나는 양주를 스트레이트 잔에 따라 그녀에게 무조건 마시라

고 권했다. 그녀는 자신은 전혀 술을 할지 모른다고 거절하더니 자 꾸 권하

자 한모금을 마셔보고는 진저리를 쳐댔다. 나는 얼른 그 녀에게 배 썰은 것

을 먹여주었다. 친구녀석이 노래를 마치고 나한테도 한곡조 뽑으라고 하여

나 는 파트너가 된 여자를 데리고 앞으로 나가 마이크를 잡았다.

그 때 러시안 걸들은 춤출 시간이라며 우리 방에서 모두 나갔다. 친 구녀석

은 갑자기 혼자가 됐다는 사실을 깨닫자 웨이터를 불러 자 신도 한사람 붙여

주라고 요구했다. 한얀 니트웨어를 입은 그녀는 내가 블루스곡을 브르며 그

녀를 안고 돌아가자 어색하게 따라왔다.

가만히 보니 정말 이런 곳에 는 처음 오는 완전 초보자 같았다. 이런 방면에

는 정말 쑥맥인 것처럼 보였다. 나는 순진한 그녀가 너무나 맘에 들어 더욱

허리 를 꼭 껴 안았다. 그러나 나의 노래가 끝나고 당신도 한번 불러보라고

내가 그녀 에게 마이크를 권하자 그녀는 마이크를 받아드는 체 하더니 룸 을

나가 버렸다.

굉장히 쑥스러웠던 모양이다. 맘에 드는 그녀가 룸을 나가 버리자 나는 당황

했다. 그래서 웨 이터를 불러 아까 그 여자 잡아오라고 시켰다. 그랬더니 웨

이터 는 한참만에 돌아와서는 어디로 간줄 잘 모르겠다며 정 급하시 면 직접

한번 찾아보라고 했다.

나는 친구녀석을 혼자 내버려두고 룸을 나와 그녀를 찾기 시작 했다. 그녀는

외진 구석모퉁이에 친구 둘과 앉아 있었다. 내가 다가가 그녀의 팔목을 잡자

그녀는 움추려들며

"여기 이 친구들 과 함께 있어야 해요."

하고 말했다. 나는 여자친구들도 데리고 룸으로 들어가자고 꼬셨다. 가만히

보니 한친구는 약간 통통한 체구에 중간 키인데 얼굴이 못생겼 고 한 친구는

얼굴은 섹시하고 몸매는 날씬한데 키가 157센치 정 도로 너무나 작았다. 마

치 한 여자는 선머슴 같이 생겼고 한 여 자는 국민학교 다니는 여자아이 같

이 생겨먹었다.

그러나 그 키 작은 여자가 나이는 38세로 가장 많다고 했다. 여하튼 나는 여

자 셋을 데리고 우리의 룸으로 돌아왔다. 정주 희라고 하는 나의 파트너를

내 옆에 앉게 했고 내 친구놈에게는 나머지 두명을 모두 줘버렸다. 선머슴아

같은 여자는 이내 마이 크를 잡고는 노래를 부르는데 정말 끝내주게 불러댔

다.

하지만 나는 노래고 뭐고 신경을 쓰지 않고 나의 파트너 주희 에게만 신경을

집중했다. 그녀를 다시 보니 머리는 단발머리에 하얀 피부였는데 정말 선한

눈을 갖고 있었다. 조그만 입술은 키 스를 하고 싶은 충동을 불러 일으켰다.

나는 슬쩍 그녀의 입술 에 뽀뽀를 해봤는데 그녀는 몸을 빼기는 했지만 불쾌

해 하는 표 정은 아니었다.

주희는 자신은 아들 둘을 둔 주부로 천호동에 산다고 했다. 나 이는 34세이

며 남편은 무역회사에 다닌다. 고향은 강원도 홍천으 로 춘천여고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고 했다. 대학은 강원대 학교를 나왔다는 것이다.

각설하고 주희의 순수한 모습에 나는 완전히 빠져들고 말았 다. 사실 친구놈

이 여자 둘을 데리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전혀 신경을 쓰지 못했다. 나는 계

속 그녀에게 말을 시켰고 술을 권했 고 블루스 음악이 나오면 그녀를 잡아

일으켜 세워 같이 춤을 추 었다.

한참 나는 기분이 좋아 열을 내고 있는데 내 친구 녀석과 두여 자는 재미가

없었던 모양이다. 국민학교 여학생이 먼저 나가겠다 고 룸을 나가버렸고 선

머슴아도 가야겠다며 주희에게 이제는 돌 아가자고 했다.

나는 순간 주희를 놓치지 않기 위해 꾀를 내야 했다. 나는 주 희에게 할말이

있으니 좀 따라 오라고 하고는 그녀를 텅비어 있 는 옆방으로 끌고 갔다. 방

문을 닫자 마자 무슨 얘기인데요 하면서 따라온 그녀를 나 는 룸싸롱의 긴의

자 위에 밀어붙였다.

그녀가 넘어지자 나는 그 대로 올라타고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그녀의 입술

은 참으로 달콤했다. 키스가 그다지 싫지는 않은 지 묵묵히 나의 혀까지도

받아들였다. 나는 혀를 그녀의 입안 깊 숙히 침투시켰다. 그러나 그녀의 혀

뿌리는 말라있었다. 아마 그 녀의 경우 열이 있거나 풍병 같은 것이 있음에

틀림이 없었다. 아니면 폐쪽이 부실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폐가 부실하면 색 은 오히려 밝히게 되어 있는데 하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나

의 머 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그녀는 나를 밀치며 "이제 고만 하세요"하고

말했다. 그렇게 말하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 나는 혀를 목덜미 쪽으

로 해서 서서히 밑으로 가지고 내려보냈다.

나는 갑자기 그녀의 니 트웨어를 밑에서부터 목있는 쪽으로 올려 붙였다. 쉽

게 그녀의 브래지어가 나왔다. 나는 브래지어도 제키고 그녀의 유방을 갑작

스럽게 빨아댔다. 그녀의 유방은 아담하고 알맞은 크기였는데 처진 느낌이

전혀 없이 팽팽했다. 다만 유두가 거무틱틱한 것이 유부녀임을 보여주 고 있

었다. 나는 세차게 그녀의 오른쪽 유방을 빨면서 오른손으로는 왼쪽 의 유방

을 마구 주물러댔다.

그녀는 갑작스런 행동에 놀랬는지 몸을 틀면서 약간씩 숨을 깊게 몰아 쉬었

다. 나는 이내 오른 손을 밑으로 내려 그녀의 청바지 호크를 풀어 버렸다.

그녀는 실에 매달린 고치처럼 아랫도리를 요동쳐 대기 시작했다. 그녀의 흰

팬티가 안에 거뭇거뭇한 내용물을 감싸고 있는 것이 보였고 나는 흥분된 상

태에서 손을 그 팬티 안으로 밀 어 넣었다. 그녀의 까칠한 음모가 손에 느껴

지는데 나는 정말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내 손 검지는 용감하게 더욱 밑으로 내려가 계곡 사 이를 휘집고 들어갔다.

아 그 비경이라니. 손끝에는 따뜻하고 아 주 미끈미끈한 감촉이 느껴졌다.

정말 내가 만져본 음부 중에는 그 미끈미끈한 정도가 최고였다. 내 검지를

그녀의 질구 쪽으로 밀어 넣으려고 하자 그녀는 몸을 틀어서 피했다. 나는

너무나 흥분했다. 이성을 거의 잃은 상태가 되고 말았 다.

그녀의 청바지를 무릅 아래로 벗겨 내리려 하자 그녀는 양손 으로 그 끝을

잡고는 한사코 이러면 안된다고 외쳐댔다. 나는 그 러거나 말거나 그녀의 청

바지를 완전히 벗기어 내고 그녀의 팬티 도 한쪽 다리에서 빼어내 발목에 걸

치어 놓고는 나의 바지춤을 내려서는 발기된 나의 물건을 그녀의 옥문에 가

져다 댔다.

귀두가 막 내음순을 통과할 즈음 갑자기 문이 삐걱하고 열렸 다. 뒤를 돌아

다 보니 웨이터 3명의 얼굴이 벌어진 문틈 사이로 보였다. 아마 이들은 계속

하여 우리들의 행위를 문틈으로 보고 있었던 모양이다.

"손님 그러시면 안됩니다. 어서 나오세요."

어 떤 웨이터인가 소리를 질러서 나는 더 이상 일을 진행시킬 수가 없었다.

좀 속이 상했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우리 둘은 서둘러 옷매무 새를 고치고

처음에 우리가 있던 룸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그 룸에는 아무도 없었다. 웨이터가 하는 말이 내친구 가 이미 돈 계

산을 하고 그냥 가버렸다는 것이다. 아마 우리를 기다리다가 오지를 않자 재

미보러 간 것으로 생각하고 자신들도 집으로 가버린 모양이었다. 나는 그녀

를 그대로 돌려보낼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이트클럽을 나와서 부

터는 그녀와 팔짱을 강하게 끼고 그녀를 모텔로 이끌었다.

처음에 그녀는 완강히 거부했지만 남들의 눈 을 의식했는지 아니면 호기심

때문인지 결국 모텔로 따라들어 왔 다. 나는 정말 기분이 날아 갈 것만 같았

다. 그녀가 욕실에서 간단 히 씻고 나오자 나는 씻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녀

에게 덤벼들었 다.

그녀의 옷들을 전부 벗기고 나도 홀랑 벗고는 그녀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

다. 그녀는 정말 생각보다도 탱글탱글한 유방을 갖고 있고 얼굴에 보조개가

쪽쪽 들어가는 게 사람을 달뜨게 했 다. 늘씬하고 호리호리한 몸매도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그러면서 도 어딘가 모르게 편하고 누이동생 같은 기분이 드는 그런 여자 였

다. 애무를 계속하자 그녀는 숨을 몰아쉬었다. 소리를 질러대지는 않았지만

가래가 끓는듯한 그녀의 숨소리가 나를 크게 자극하고 있었다. 나는 몸을 그

녀의 몸위로 실었다. 그러면서 그녀와 다시 키스 를 하고 몰덜미 있는데를

물면서 나의 페니스를 그녀의 것에 집 어넣으려고 했다.

아 그런데 또 걱정스런이 발생했다. 나의 물건이 작동이 안되 는 것이었다.

" 아니 가만히 있어봐 조금 있으면 어떻게 될 거야. 한번 만 져 줄래?"

그녀는 "싫어요"하고 대답하고는 이내 충격적인 말을 했다.

"술을 너무 잡수셔서 잘 안되는 모양이예요. 비아그라라도 드셔야 되겠어요"

" 뭐? 비아그라?"

나는 옳다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비아그라라 면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가

. 나는 얼른 정장 안주머니에서 지갑 을 꺼내 고히 숨겨두었던 비아그라 (반

쪽씩으로 잘라 놓았었다) 한톨을 입에다 물고 꽉꽉 씹어서 먹었다.

"그래도 소용없을 거예요. 우리 이제 그만 나가지요. 시간이 너무 늦어서 신

한테 혼나겠어요."

"야 가만히 있어봐. 비아그라 알기를 우습게 아네. 비아그라 가 그렇게 허술

한 약이 아니야. 이건 미국 FDA에서까지 공인한 약이라고 우습게 봤다간 큰

코 다친다니까."

나는 이런 말을 하면서 그녀를 다시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다시

간지럽고 흥분이 되는지 몸을 나선형으로 비틀어댔 다. 나는 그러는 그녀를

혀와 손으로 골고루 애무를 해나갔다.

정말 비아그라는 대단한 위력을 발휘했다. 씹어먹은지 10분도 채 안되어 나

의 물건에 서서히 팽창감을 불어넣기 시작했다. 금 방 물건이 장대하게 일어

서는 것이 느꺼졌다.

"주희 너 비아그라를 우습게 알았지? 어디 맛좀 봐라."

나는 그녀의 옥문을 심하게 벌리면서 나의 장대한 것을 꽂아넣 었다. 미끄덩

하고 내것이 그녀의 것으로 갑자기 진입하자 그녀 는 입을 크게 벌리고 눈을

꼭 감으면서 까무러치는 것 같았다. "윽" 그녀의 턱주가리는 완전히 천장을

향했고 나는 양손으로 상체 를 지지한 상태에서 나의 심볼만을 그녀의 x지에

다가 쑤셔대기 시작했다. 그

때 아마 그녀의 손은 나의 허리를 안았을 것이다. 내가 마구 피스톤 운동을

해대자 그녀는 매우 괴로운 듯 억억 소리를 리드미컬 하게 토해 냈다. 나의

페니스는 미끌미끌한 것 에 감싸여 그녀의 질구를 뻔질나게 들락거렸다.

"음음 아욱 어머머 어머"

그녀는 눈을 꼭 감은채 나의 허릴 감싸안고는 마구 소리를 질 러댔다. 음부

안에서 마구 나를 조여오던 것이 어느 순간엔가 풀 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아마 주희는 한번 오르가즘에 도달했던 모양이다.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계

속하여 그녀의 음부를 마구 공격했 다.

나의 음경은 최상으로 발기되어 평소보다도 3-4센티가 길어 진 느낌이었다.

장대한 것으로 완전히 뺏다가 다시 끝까지 집어 넣기를 반복하자 그녀는 다

시 학학 소리를 내며 절정으로 치닫 는 듯 했다.

어느틈엔가 나는 그녀의 양다리를 크게 벌려 나의 것을 보다 깊 게 삽입하고

있었다. 그녀의 두 다리를 접어서 양쪽으로 벌리고 내 양손으로 그녀의 허벅

지를 세차게 누르면서 섹스를 했던 것이 다. 질컥질컥 계속적으로 내 피스톤

운동으로 주희를 흥분으로 몰아 가자 나도 드디어 절정에 도달한 듯 했다.

"주희야 간다. 내 것 다 받아내"

나는 소리를 치면서 그녀의 내부로 나의 씨앗들을 마구 토해낼 작정이었다.

그녀는 한동안 눈이 커지더니 몸을 부르르 떨었다. 나의 페니 스에서 정액이

마구 분출하자 나는 "아악" 소리를 지르며 그대 로 주희 몸에 무너져 내렸다

. 주희와 나는 땀 범벅이 된 채 그대로 경직된 상태로 있었다. 그녀의 질구

는 나의 물건을 계속 물고 나주지를 않았다.

나는 그 녀의 뺨을 가볍게 치면서

"야 이제 빼. 빼란 말이야

"하고 말했 다. 그래도 그녀는 나를 풀어주지 않았다.

"내가 일부러 그러는 것 아니예요. 어떻게 된 것인지 나도 모르겠어요"

한 5분쯤 그런 상태로 있으면서 우리는 섹스후의 나른함을 즐 겼다.

우리는 그 모텔을 나왔고 나는 그녀를 택시에 태워 그녀의 집 이 있는 천호

동 현대백화점 앞까지 태워다 주었다. 그녀를 보내 면서 나는 이제 주희를

내 인생의 동반자로 삼아야겠다는 생각 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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