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향살이 66부
강경숙.....
그녀는 작년말 나에게 투자를 의뢰해 많은 이익을 그녀에게 안겨 주었다... 그녀는 그일을 핑계로 자주 사무실을 오곤했다.... 남편이 성형외과를 확장한다고 돈을 찾아간 뒤로는 오지 않았는데..... 오늘은 무슨 바람이 불어서 왔는지....
그녀가 집무실로 들어왔다...
"어서 오세요...." 그녀는 가벼운 목레를 하고는 자리에 않는다...
이런............우.. ..........쉬......... .......
그녀는 올때 마다 섹시한 몸매를 그대로 들어내는 옷을 자주 입고 와었는데... 오늘은 어찌.. 그정도가 심하다....
검정색으로 된 원피스는 그녀의 몸에 착 달라붙어 그녀의 굴곡을 그대로 보이고 있다... 약간은 스판으로 된듯한.. 그런 원피스... 칼만대면은 앞으로 봉긋솟은 그녀의 유방과... 둘그스럼하게 통통한 그녀의 엉덩이 부분은 그대로 쫘악 찢어 질듯하다..
원피스의 길이는 무릎위 10센치이다... 앉아잇는 그녀의치마는 더욱 말려들어 잘못하면 팬티가 다보일것 같다....
길게 쭈욱 빠진 다리에는 검정색 망사 스타킹이 감겨있다.....
나의좆은 또다시 주체를 하지 못하고 있는데로 성을 내고있다......
그녀는 그런 나의 마음을 아는지 베시시 야릇한 미소를 나에게 보내고....
"시발년..... 지남편이 성형외과 의사이다 보니.... 갈수록 이뻐 지누만..."

"저...기호씨....."
"예......."
"미정이가 많이 섭섭해 하던데요.... 요즈음은 연락도 없다면서....."
그러고 보니 유미정 그녀를 만난지도 10달이 넘어선것 같다....
"제가 많이 바빠서요....."연락해서 만나봐야죠.....은인인데 ...... 허허허
"그것보다도 미정이가 기호씨를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호호호"
"혹시...... 기호씨하고...미정이하고. ....."
"아......아닙니다.......?ソ설??...?????"
"농담이예요... 그렇게.... 내삭하시기는...." 나는 얼굴이달아 올랐고... 그녀는 그것이 재미 있다는투로 웃고 있다..
"미정이... 아마 조만간 지방 갈거예요...."
"지....남편이 고향에서 조용히살고싶다고 해서...내려 간대요...."
"그것때문에... 그부부 요즈음 사이가 좋지 않아요..."
"한번 기호씨가.... 마음 달래 주세요..........."
"그러죠.............."

저 사실은...............
저 오늘 기호씨... 대접하려고 왔어요....."
"네......에.............. 무슨말인지............"
"그동안저도 남편 병원일때문에 바빠서 인사도 못 드렸는데...."
"오늘은 겸사겸사 해서 한번 인사를 드릴려구요....."
"저에게 시간을내어 주시죠....기호씨........."
"오늘은 목요일이구 그리 일이많은것은 아니죠...??? 그리고 사장님은 시간이많잖아요"
"그러죠.........."

그녀는 차를 몰고 외곽으로 빠져 나갔다.....
서해안 고속도로다......
"경숙씨.... 어디가는거죠..... 너무 멀리는 곤란한데...."
"저기.... 잠자코 따라 오세요..... 호호호"
우리가 도착을 한곳은 서해안 대부도 이다..."
"요즈음... 대하가 많이나는 계절이예요..." 우리 그거 먹어요..... 대하는 남자 그기에도 좋대요...호호호호.. " 그녀가 내게 농을 걸고 있다...
오랫만에 실컷 먹었다.... 그녀는 차를가져 온것도 잊어 버리고는 소주를많이마신다... 대하에는 꼭 소주를 먹어야 된다나..... 나는 서해를 바라보며... 마음을 놓고는 즐겁게 마시고 먹었다....
해가지는서해 저녁 놀이 너무도 아름답다....
그녀가 술이 제법된것 같다.....나또한 제법 되었고.....
"저... 경숙씨... 우리 올라가야죠...."
"기...호씨....... 나...오늘...올라가지않아도 되요........ 남편이 외국 세미나 갔거든요....올라가시려면 혼자 올라 갓요....."
"뭐야...이거...... 술주정 하는 건가????/ 시팔............" 나는 내심 욕을 하면서도 속으로는 약간은 구미가 당기기 시작 했다...
하기야 나도 집에가면 오늘은 아무도 없다....
막내처제 결혼식이 오는 일요일인데 대전에서 식을 한다......
남자가 대전사람이다..
대덕단지에 근무하는 재원이라고 한다...
참 인연은 이상하다... 만약 제대로 되었다면 막내처제가 나의 마누라가 될뻔 했는데... 어찌 보면 그녀가 차버린거 일수도 있다.....
그때...미팅자리에 그녀가 니왔더라면.... 나는 지현이를 몰랐을 것이고.... 그렇게되면 막내처제와 연애를했을거고.. 결혼까지도 했을지 그누가 아랴.......
허허허..... 고무신도 지짝이 있다는 옛말이 그른게 하나도 없다....
집사람과 애들은 그래서 어제 용인에 내려갔다.... 지수처제랑 같이....
내일저녁에는 나도 가 봐야 한다.... 그리고 인상이가 제대를 해서 집에 있으니 더더욱 가봐야지..... 인상이는 조만간 검사로 부임을 한다고 한다....

어느듯 해가 바다밑으로 내려가고 어둠이 밀려오고 있다...
"경숙씨...이제 술 그만하세요....."
"어디라도 가요.... 우리......" 나는 그녀를 부축해서.... 나왔다......
그녀는온몸을나에게 기대고 있다.... 그녀의 옷감촉이 너무도 좋고... 술냄새와 섞여나는 그녀의 향수냄새가 나를 더욱더 자극하고 있다...
부축하고서 그녀의유방을 가볍게터치를 하니 그녀의유방이 와 닿는 말랑한 느낌... 사람을 미치게만든다....
나의자지는 벌써... 암컷의 냄새를 맡고는 날리를 치고 있다....
이시간에 우리가 갈곳은 저기 보이는 네온사인이휘황찬란한 여관 밖에없었다....
"시골여관이지만 오히려 서울보다 깨끗하다..."
한동안 우리는 그대로 침대에 누워 있었다.....그러나 먹음직 스러운 고기를 옆에 두고서 잠이 올리가 만무하다......
고개를 돌려 보니 그녀는 엎어져서 잠이든것 같다....
검정색 원피스에 드러나는 그녀의 허리굴곡선 너무 아름답다.... 그녀의둥글둘글한 엉덩이 너무도 섹시하다.....
나는 조심스럽게그녀의 엉덩이를 만졌다....
탱글탱글하다.....너무도 촉감이좋다.... 아....나는 약간 힘을 주었다...... 음.......
이느낌...너무도 좋다... 그녀의 등짝과 허리를 손으로 조심스레 더듬었다... 중간에 브래지어 끈이 걸린다..... 아.............. 너무...하고싶다...나의좆은 벌써...옷을 뚫고 나올태세이다..... 미칠거 같다......
나는 침대밑으로 내려가 그녀의다리를 벌렸다...... 팬티스타킹이다.... 그녀의팬티도 검정색이다..... 속이 온통 시커멓게 보였다....
손은 어느 순간 그녀의기다란 다리를 타고 올라가고 있다..... 정강이에서 무릎... 그리고 허벅지........ 그리고....... 그녀의 계곡........
그녀의계곡부근에서 흐끈후끈한 열기가 나고 있다.....흡.........아..... ...........
손가락은 그녀의 계곡부근에서 더이상의 전진을 하지 못하고 그자리를 맴돌고 있다... "이런...확 벗겨... 먹어 버릴까?????"
마음에서는 벌써부터... 요동을 치고 있다.....
그때... 그녀가 갑자기 몸을 비틀었다.....
허...............억......... ..............나는 급히 손을 뺐고.....
그찰나... 그녀가 눈을 떴다.... 그리고 아래를 본다....
기호씨................그기서 뭐해여.... 부시시 일어나면서 나에게 묻는다....
으.....그.......그냥...있어요 ..... 나는 얼버 무렸고.........
"나...오늘 술많이 마신거 같아...아..........."
"나...샤워하고 나올께요.........." 그러면서 화장실로 들어 가버렸다.....
나는 침대에벌러덩 더러 누웠다.....
화장실에서는 물소리가 시원 스럽게 들려오고.............
"이거...어떻하지..... 오늘 확...한번 사고쳐......."
"보아하니...지년도...이걸 은근히 바라는 투인데...이걸...그냥......"
나의 머리속에서는 수 많은 생각이 스쳐가고.....
딸깍.....
허..............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