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할 년과 씹할 놈들
4부....


떨리는 마음과는 전혀 희주는 부끄러워하거나 창피하게 생각하지 않고 두 손으로 자지를 신기하듯 만져보고 있을 뿐이었고 그럴 때마다 적당한 크기의 유방이 눈앞에서 움직일 적마다 출렁거리고 있었다.
출렁거리는 유방을 보자 나도 모르게 꽉 움켜잡자...“아...오 빠...살살 만져...?”

“미안...한번도 내 눈으로 직접...그것도 이렇게 가까이서 본적이 없었어...그만!”
“오빠가 떨리는 만큼 나도 그래...!”

자지가 어전해짐과 동시에 희주의 손이 내 손을 잡아끌어 당기는 바람에 그 자리에서 몸 위로 쓰러지고 말았다.
그러다보니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게 되었고 사랑스러운 표정과 함께 자연스럽게 서로의 입술을 찾아 키스를 하였다.
키스를 하면서도 본능적으로 젖가슴을 밑에서부터 조심스럽게 빨아 움켜잡아 잡자 희주의 입이 살짝 벌어지면서“아...오빠 ...!”
입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는 나를 흥분시키는 하나의 최음제 였고 부드럽고 따뜻한 유방의 감촉...그리고 그 속에 흐르는 피...맥박의 움직임까지 느낄 수가 있었다.

“오...오빠...아...”

급한 마음에 희주의 다리를 잡아 가지런히 모으면서 얼굴을 갖다 되었다.
하얀 팬티 가운데가 약간 젖어 있었기에 천을 통해 보이는 검은 그림자...얼굴을 가까이 갖다 되면서 냄새를 맡아 보았다.

“아...이게 보지 냄새”

젖어 있어 보지를 손가락으로 살살 어루만지면서 희주를 보자...이미 눈을 감과 나에게 모든 것을 만기는 것 같았다.
조심스럽게 팬티를 잡아 내리자...들판엔 잔디가 곱게 자라있었다.

“아...희주야...너무 예쁘게 생겼어...?”

“오빠도...못하는 소리가 없어...정말!”

얼굴을 들어 입술을 갖다 대자 메말라 있던 희주의 입이 열리면서 뜨거운 혀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내 안에서 느껴지는 또 하나의 따뜻한 혀...혀를 잡아 감으면서 깊숙이 빨아 당기자 달콤한 타액이 목안으로 타고 들어왔고 그와 동시에 숨이 차오르는지 허리를 꼬면서 내 가슴을 살짝 밀어 냈다.

“아..아..오빠...나..?肩?느낌...처음이야!”

숨 돌릴 틈도 없이 가나다란 목을 핥아 내려가면서 솟아 있는 젖가슴을 찾아 혀끝으로 살살 건드림과 동시에 강하게 빨아 당겼다.

“아...아...”

귀에 들여오는 소리를 들으면서 천천히 가랑이 사이를 찾아 헤매자 그 들판은 이미 비라도 맞은 것처럼 흠뻑 젖어 있었다.
젖어 있는 들판을 보면서 두 다리를 살짝 벌리면서 세웠다.
그러자 신비의 계곡 속에 가려져 있던 그 아름다운 모습은 아직까지 처녀라는 것을 내 눈앞에 보여 내고 있었다.
그 계곡 위로는 음핵이 도톰하게 솟아 있었고 양옆으로 도톰한 대음순 그리고 분홍빛을 띠고 있는 소음순 그 안쪽에서는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나오는 것을 보자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두 손으로 다리를 쫘악 양쪽으로 벌리면서 가까이 다가갔고 그와 동시에 자지를 밑동까지 단번에 쑤셔 넣었다.

“아...악...”

희주의 입이 벌어지면서 고통의 소리를 찔러대고 있었다.
아무리 젖어 있다 해도 이처럼 쉽게 들어간단 말인가 말이다...들은 얘기로는 잘 들어가지 않는 다고 알고 있었는데...아마 그것은 자위를 하면서 기구를 사용하다보니 처녀막이 남아 있지 않았을 것이고 그와 동시에 구멍 또한 넓어졌을 것이다.

“아...오빠...”

“희주야...”

“오빠...너무 아파...이대로 있어줘...응!”

희주의 고통에 일그러진 얼굴을 보자 장난이 아닌 것 같아...잠시 그렇게 있어주었다.

“희주야....괜찮니...”

“.....”

두 눈을 꼭 감고 있으면서 고개를 저었을 뿐이었다.

“오빠...알고 있어...내..내 안에 있어...?”

“알고 있어...미안...”

“오빤...뭐가...미안해.. .난 하나도 괜찮아...정말...!”

하얗게 질려있던 얼굴빛이 점차적으로 붉은 빛을 찾아가고 있었다.


4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