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할 년과 씹할 놈들
1부......
어렸을 때부터 한 동네에서 친하다 못해 한 형제처럼 지내는 경수라는 녀석이 있다.
그 집안과 우리 집안은 닮아도 똑 같이 닮았다.
양쪽 집안의 엄마들도 한 동네에서 함께 자랐고 그 들의 남편들 또한 한 동네에서 함께 자라다 보니 서로 양쪽 집안의 여자들을 신부로 받아들였다.
일명 겹사돈 집안이 된 것이다.
결혼식도 함께 하고 아이들도 똑같이 아들 하나에 딸 하나만 낳고 말았다.
우리 또한 그렇게 해서 각자의 부모들이 고모와 고모부 또는 외삼촌 외숙모가 되는 복잡한 집안 구조를 이루게 된 것이다.
지금은 각자의 아버지들 또한 안 계신다.
내가 15살 때 낚시를 가시다 교통사고로 함께 세상을 떠나셨다.
우리의 인연이란 우리의 힘으로 풀 수 없을 것 같았지만 그것을 먼저 푼 쪽은 경수, 그 자식이었다.
일단 복잡한 가족 소개를 먼저 해야 할 것 같다.
우리 집
아버지 :황 장현(25에 결혼을 했고 나이 40에 세상을 떠났다.)
어머니 :박 지수(20에 결혼을 했다. 현재 나이 38세 나하고 20년 차이)
나 :황 태현(현재 18살며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여 동생:황 수현(현재 16살이며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면서 그들 또한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다.)
경배 집
아버지 :박 창수
어머니 :황 미현
상호 :박 경수
여 동생:박 희수
양쪽 집안의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우리 집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아버지의 사업이 부도가 난 직후에 돌아가시면서 받은 보상비는 이미 차압당한 상태였다.
그 반대로 경수네 집은 오히려 더 좋아졌다.
경수네 집은 동네에서도 제법 잘 살았는데 고모부가 돌아가시면서 받은 보상금도 만만치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그 곳에서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고모네 가 이층집을 네 주었기 때문에 간신히 어려움을 벗어날 수가 있었고 항상 엄마는 고모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시며 살고 계신다.
그렇다보니 우리 또한 그 들 식구들 앞에서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조심하게 행동을 항상 하게 되었다.
작년 봄 방학 때 일이었다.
엄마는 고모의 도움을 어제까지 받을 수만 없다고 생각하셨는지 아침 일찍 어디론 가셨고 오후 늦게 집으로 돌아와 저녁 내내 끙끙 앓는 소리가 내 방에까지 들릴 정도였다.
방문을 조용히 열고 들여다보니 방안에는 파스 냄새로 진동을 했다.
지금까지 고생이라고는 한번도 하시지 않았던 엄마인데...엄마가 왜 이런 고생을 해야만 하는지 잘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도대체 무슨 일을 하고 오셨는지...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파출부 일을 우리 몰래 하고 오신다는 것을 알았다.
그 것을 알면서도 엄마 앞에서는 내 색을 전혀 하지 않았다.
그런 일을 하신다는 것을 자식들이 안다면 엄마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를 알기 때문이었다.
그 일을 하신지도 어느덧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런 엄마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 수현이는 공부밖에 없다는 것을 아는지 제법 잘하고 있었다.
그 반대로 고모의 딸인 희수는 공부엔 관심조차 없고 밖으로만 돌아다닐 생가만 하는 녀석이지만 그래도 내 앞에선 항상 말이 없이 고개만 푹 숙이는 것이 나를 좋아하는 것 같았다.
경수 또한 학교에서는 유명한 말썽꾸러기이며 사고 뭉치였다.
학교는 나오는 날보다도 안나오는 날이 점점 많아지고 있었다.
그날도 저녁 늦게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고 집으로 들어가려는데...저쪽 골목에서 누군가가 다가오고 있었다.
아마 희수같이 보였다.
“희수야...이제와?”
“응...오빠!”
희수의 옷차림은 교복대신 사복으로 갈아입고 있었다.
“희수, 너 옷차림이 뭐야...고모가 알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
“오빠...수현이 왔겠지...응!”
“그거야...나도 모르지...오빠도 지금 오는 것 보면 몰라!”
“오빠...엄마한테...? 朱隙潔?..응...알았지? ”
“야...이 녀석아...공부 좀해라...그래가지고 고등학교에 들어가겠어?”
“오빤...”
“빨리 들어가자...”
희수는 나를 따라 이층으로 올라와 수현이 방으로 들어갔고 잠시 후 교복으로 갈아입고 다시 계단으로 내려갔다.
일층에서 이층으로 오라오는 계단이 있지만 우리 집 식구들은 주로 밖으로 나있는 계단을 이용해 출입을 하고 있다.
가방을 놓고 세수를 하려고 화장실 문을 여는 순간에 엄마가 샤워를 막 했는지 머리엔 물기가 가득 묻어있었다.
화장기 없는 엄마의 얼굴을 보자 아버지가 살아 계실 때에는 그래도 제법 미인 소리를 들고 멋도 내실 줄 알았는데 이제는 그런 여유가 없는지 평범한 아줌마가 대가고 있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파왔다.
이제 겨우 38살인데 말이다.
아버지가 너무 야속했다...아버지만 살아계셨어도...말이다.
“태현아...왜 그렇게 서 있어...어서 밥 먹지 않고...?”
“네...엄마...”
“태현아...요즘 공부하기 힘들지 않니?”
“괜찮아요...다 하는 공부인데요?”
“그래도 쉬엄쉬엄 해라...그렇게 공부만 하다 쓰러질라?”
“제 걱정하지 마시고...엄마 몸 걱정이나 하세요?”
“수현이 요것도 학교같아오면 곧장 방으로 들어가 나올 생각을 좀처럼 하질 않는 군아...가끔 내가 그래도 들여다보아...알았지?”
“네...너무 걱정하지 마세요...곧 고등학교에도 들어가야 하니깐...나름대로 열심히 공부 하는 거겠지요?”
“태현아...걱정이다...?注測?요즘 공부를 전혀 하지 않나보더라...희수 엄마가 걱정이 되나보더라...!”
“아까 보니까...하고 다니는 꼴을 보니 걱정되더라고요?”
모처럼 엄마와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저녁을 먹고 있는데...고모가 올라 오셨다.
“애,지수야...”
“여기...”
“안녕하세요?”
“야...이 녀석아...한집에 살면서도 얼굴 보려면 이 고모가 올라 와야 되냐...응?”
“죄송해요...늦게 오다보니까요?”
“애도 참...어서 앉기나 해라?”
“지수야...희수 때문에 걱정이다...늘 늦게 오고 그래서 오늘 가방을 뒤져보았더니 글쎄 공부해야할 책은 없고 순 옷들과 화장품이 들어 있지 뭐야...!”
“걱정이 되겠다.!”
“그랬어...태현이한테 부탁좀 하려고...태현아...내 공부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우리 희수 공부좀 가르쳐 주면 안 되겠니?”
“경수도 있잖아요...?”
“녀석도 마찬가지야...중학교 땐 그래도 제법 하더니만 이제는 술까지 먹고 들어오지를 안나 정말 걱정이다...내가 요즘엔 애들 때문에 미칠 지경이다...지수야!”
“속상하겠군아...왜 갈수록 경수녀석이 그렇게 변해만 가는지 말이다.”
“애...지수야...요즘엔 너희집 애들이 우리집 애들이었으면 좋겠다.”
고모의 부탁에 어쩔 수 없었지만 고모의 도움을 조금이나마 갚을 수 있다는 생각에 토요일과 일요일나 이틀 동안 집중적으로 가르쳐 주기로 약속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해야만 희수 그 계집애가 밖으로 돌아다니지 못할 테니까 말이다.
고모가 무엇을 입고 있었는지 그때까지만 해도 모르고 그저 식탁에 앉아 밥을 먹고 있는데 그때 고모가 입고 있던 짧은 치마 사이로 허벅지가 보였다.
그 것을 보자 순간적으로 움직일수가 없었다.
그저 멍하니 바라만 보게 되었고 늘 보았던 고모의 허벅지를 오늘따라 이상한 마음이 자꾸 드는지 알 수가 없었다.
고모의 허벅지를 생각할수록 바지가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고모는 엄마와 이야기를 하면서 중간 중간에 다리를 오므렸다 벌려다 하는 동작을 계속할수록 치마가 점점 위로 말려 올라가고 있었다.
그렇다보니 허벅지 안쪽이 확연하게 보여 도저히 그 자리에 있을 수가 없어 그 자리를 박차고 화장실로 향했다.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보자 딱딱하게 부풀어 올라 있었다.
어쩌다 가끔 딸을 쳐 보았지만 그때는 잡지속의 여자를 상상하며 쳐 지만 오늘은 고모의 허벅지가 내 눈앞에 아른거렸다.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흔들어 대고 있는데 그때 엄마의 붉은 팬티가 세탁기 위해 놓여져 있었다.
늘 보았던 엄마의 팬티가 아닌가...그런데...왜 이렇게 가슴이 두근두근 떨리던지...떨리는 손으로 조심스럽게 팬티에 손을 갖다 대었다.
그것을 들고 들여다보자 보지 안쪽이 닿는 부위가 잔뜩 습기를 먹었는지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그것을 코에 갔다 내음을 맞아 보았지만 비릿한 내음이에는 아무냄새가 나질 않았다.
그 내음이 내 코속의 점막들을 자극시켰고 그 자극에 의해 팬티를 잡아 비벼대자 부드러운 천조각의 느낌이 자지에 닿았고 느낌이 너무나 좋았다.
급속 적으로 팽창되었던 자지도 어느 순간 폭발을 했고 그 폭발의 잔해들을 그 곳에 그대로 남겨 두게 되었다.
엄마의 속옷으로 뒤처리를 깨끗이 하고 났어 그대로 말아 세탁기 안에 넣어 두었지만 혹시 엄마가 보게 되면 안 될 것 같아 물로 깨끗이 닦아 넣어 두었다.
방으로 들어오고도 한참을 침대에 누워 조용히 떨리는 가슴을 진정 시키고 있었다.
그때...희수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오빠, 오빠가 나 가르칠 거야?”
“근데, 왜 토요일과 일요일이야...다른 날로 해?”
“안 돼...그래야지 못 돌아다니지...안 그래?”
“그래도...”
“희수야...엄마가 너 때문에 걱정하고 있잖아...엄마 생각 좀 해라...?”
“치...오빤...”
“요번 주부터 시작하는 거야...알았지?”
누워 있는 침대에 앉아 내 팔을 잡아당기면서 다음주부터 하자고 때 쓰고 있자 잠옷 속에 감춰져 있던 희주의 가슴이 출렁거리는 것을 보아 제법 자라있었다.
애교를 부리는 희주가 싫지 않았다.
그래서 희주 말대로 다음주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1부 끝.....
겹사돈 집안의 촌수가 맞는 것인지 잘 모르겠군요....
이렇게 부르지 않을까 해서 제 나름대로 정해서 써보았습니다.
만약 틀린다면 서슴없이 가르쳐 주십시오...
그리고 제목이 조금은 쌍스러운지 모르겠네요....
만약에 그렇다면 다른 제목으로 바꾸겠습니다.
의견을 꼭 참고 하겠습니다.
1부......
어렸을 때부터 한 동네에서 친하다 못해 한 형제처럼 지내는 경수라는 녀석이 있다.
그 집안과 우리 집안은 닮아도 똑 같이 닮았다.
양쪽 집안의 엄마들도 한 동네에서 함께 자랐고 그 들의 남편들 또한 한 동네에서 함께 자라다 보니 서로 양쪽 집안의 여자들을 신부로 받아들였다.
일명 겹사돈 집안이 된 것이다.
결혼식도 함께 하고 아이들도 똑같이 아들 하나에 딸 하나만 낳고 말았다.
우리 또한 그렇게 해서 각자의 부모들이 고모와 고모부 또는 외삼촌 외숙모가 되는 복잡한 집안 구조를 이루게 된 것이다.
지금은 각자의 아버지들 또한 안 계신다.
내가 15살 때 낚시를 가시다 교통사고로 함께 세상을 떠나셨다.
우리의 인연이란 우리의 힘으로 풀 수 없을 것 같았지만 그것을 먼저 푼 쪽은 경수, 그 자식이었다.
일단 복잡한 가족 소개를 먼저 해야 할 것 같다.
우리 집
아버지 :황 장현(25에 결혼을 했고 나이 40에 세상을 떠났다.)
어머니 :박 지수(20에 결혼을 했다. 현재 나이 38세 나하고 20년 차이)
나 :황 태현(현재 18살며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여 동생:황 수현(현재 16살이며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면서 그들 또한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다.)
경배 집
아버지 :박 창수
어머니 :황 미현
상호 :박 경수
여 동생:박 희수
양쪽 집안의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우리 집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아버지의 사업이 부도가 난 직후에 돌아가시면서 받은 보상비는 이미 차압당한 상태였다.
그 반대로 경수네 집은 오히려 더 좋아졌다.
경수네 집은 동네에서도 제법 잘 살았는데 고모부가 돌아가시면서 받은 보상금도 만만치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그 곳에서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고모네 가 이층집을 네 주었기 때문에 간신히 어려움을 벗어날 수가 있었고 항상 엄마는 고모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시며 살고 계신다.
그렇다보니 우리 또한 그 들 식구들 앞에서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조심하게 행동을 항상 하게 되었다.
작년 봄 방학 때 일이었다.
엄마는 고모의 도움을 어제까지 받을 수만 없다고 생각하셨는지 아침 일찍 어디론 가셨고 오후 늦게 집으로 돌아와 저녁 내내 끙끙 앓는 소리가 내 방에까지 들릴 정도였다.
방문을 조용히 열고 들여다보니 방안에는 파스 냄새로 진동을 했다.
지금까지 고생이라고는 한번도 하시지 않았던 엄마인데...엄마가 왜 이런 고생을 해야만 하는지 잘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도대체 무슨 일을 하고 오셨는지...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파출부 일을 우리 몰래 하고 오신다는 것을 알았다.
그 것을 알면서도 엄마 앞에서는 내 색을 전혀 하지 않았다.
그런 일을 하신다는 것을 자식들이 안다면 엄마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를 알기 때문이었다.
그 일을 하신지도 어느덧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런 엄마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 수현이는 공부밖에 없다는 것을 아는지 제법 잘하고 있었다.
그 반대로 고모의 딸인 희수는 공부엔 관심조차 없고 밖으로만 돌아다닐 생가만 하는 녀석이지만 그래도 내 앞에선 항상 말이 없이 고개만 푹 숙이는 것이 나를 좋아하는 것 같았다.
경수 또한 학교에서는 유명한 말썽꾸러기이며 사고 뭉치였다.
학교는 나오는 날보다도 안나오는 날이 점점 많아지고 있었다.
그날도 저녁 늦게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고 집으로 들어가려는데...저쪽 골목에서 누군가가 다가오고 있었다.
아마 희수같이 보였다.
“희수야...이제와?”
“응...오빠!”
희수의 옷차림은 교복대신 사복으로 갈아입고 있었다.
“희수, 너 옷차림이 뭐야...고모가 알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
“오빠...수현이 왔겠지...응!”
“그거야...나도 모르지...오빠도 지금 오는 것 보면 몰라!”
“오빠...엄마한테...? 朱隙潔?..응...알았지? ”
“야...이 녀석아...공부 좀해라...그래가지고 고등학교에 들어가겠어?”
“오빤...”
“빨리 들어가자...”
희수는 나를 따라 이층으로 올라와 수현이 방으로 들어갔고 잠시 후 교복으로 갈아입고 다시 계단으로 내려갔다.
일층에서 이층으로 오라오는 계단이 있지만 우리 집 식구들은 주로 밖으로 나있는 계단을 이용해 출입을 하고 있다.
가방을 놓고 세수를 하려고 화장실 문을 여는 순간에 엄마가 샤워를 막 했는지 머리엔 물기가 가득 묻어있었다.
화장기 없는 엄마의 얼굴을 보자 아버지가 살아 계실 때에는 그래도 제법 미인 소리를 들고 멋도 내실 줄 알았는데 이제는 그런 여유가 없는지 평범한 아줌마가 대가고 있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파왔다.
이제 겨우 38살인데 말이다.
아버지가 너무 야속했다...아버지만 살아계셨어도...말이다.
“태현아...왜 그렇게 서 있어...어서 밥 먹지 않고...?”
“네...엄마...”
“태현아...요즘 공부하기 힘들지 않니?”
“괜찮아요...다 하는 공부인데요?”
“그래도 쉬엄쉬엄 해라...그렇게 공부만 하다 쓰러질라?”
“제 걱정하지 마시고...엄마 몸 걱정이나 하세요?”
“수현이 요것도 학교같아오면 곧장 방으로 들어가 나올 생각을 좀처럼 하질 않는 군아...가끔 내가 그래도 들여다보아...알았지?”
“네...너무 걱정하지 마세요...곧 고등학교에도 들어가야 하니깐...나름대로 열심히 공부 하는 거겠지요?”
“태현아...걱정이다...?注測?요즘 공부를 전혀 하지 않나보더라...희수 엄마가 걱정이 되나보더라...!”
“아까 보니까...하고 다니는 꼴을 보니 걱정되더라고요?”
모처럼 엄마와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저녁을 먹고 있는데...고모가 올라 오셨다.
“애,지수야...”
“여기...”
“안녕하세요?”
“야...이 녀석아...한집에 살면서도 얼굴 보려면 이 고모가 올라 와야 되냐...응?”
“죄송해요...늦게 오다보니까요?”
“애도 참...어서 앉기나 해라?”
“지수야...희수 때문에 걱정이다...늘 늦게 오고 그래서 오늘 가방을 뒤져보았더니 글쎄 공부해야할 책은 없고 순 옷들과 화장품이 들어 있지 뭐야...!”
“걱정이 되겠다.!”
“그랬어...태현이한테 부탁좀 하려고...태현아...내 공부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우리 희수 공부좀 가르쳐 주면 안 되겠니?”
“경수도 있잖아요...?”
“녀석도 마찬가지야...중학교 땐 그래도 제법 하더니만 이제는 술까지 먹고 들어오지를 안나 정말 걱정이다...내가 요즘엔 애들 때문에 미칠 지경이다...지수야!”
“속상하겠군아...왜 갈수록 경수녀석이 그렇게 변해만 가는지 말이다.”
“애...지수야...요즘엔 너희집 애들이 우리집 애들이었으면 좋겠다.”
고모의 부탁에 어쩔 수 없었지만 고모의 도움을 조금이나마 갚을 수 있다는 생각에 토요일과 일요일나 이틀 동안 집중적으로 가르쳐 주기로 약속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해야만 희수 그 계집애가 밖으로 돌아다니지 못할 테니까 말이다.
고모가 무엇을 입고 있었는지 그때까지만 해도 모르고 그저 식탁에 앉아 밥을 먹고 있는데 그때 고모가 입고 있던 짧은 치마 사이로 허벅지가 보였다.
그 것을 보자 순간적으로 움직일수가 없었다.
그저 멍하니 바라만 보게 되었고 늘 보았던 고모의 허벅지를 오늘따라 이상한 마음이 자꾸 드는지 알 수가 없었다.
고모의 허벅지를 생각할수록 바지가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고모는 엄마와 이야기를 하면서 중간 중간에 다리를 오므렸다 벌려다 하는 동작을 계속할수록 치마가 점점 위로 말려 올라가고 있었다.
그렇다보니 허벅지 안쪽이 확연하게 보여 도저히 그 자리에 있을 수가 없어 그 자리를 박차고 화장실로 향했다.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보자 딱딱하게 부풀어 올라 있었다.
어쩌다 가끔 딸을 쳐 보았지만 그때는 잡지속의 여자를 상상하며 쳐 지만 오늘은 고모의 허벅지가 내 눈앞에 아른거렸다.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흔들어 대고 있는데 그때 엄마의 붉은 팬티가 세탁기 위해 놓여져 있었다.
늘 보았던 엄마의 팬티가 아닌가...그런데...왜 이렇게 가슴이 두근두근 떨리던지...떨리는 손으로 조심스럽게 팬티에 손을 갖다 대었다.
그것을 들고 들여다보자 보지 안쪽이 닿는 부위가 잔뜩 습기를 먹었는지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그것을 코에 갔다 내음을 맞아 보았지만 비릿한 내음이에는 아무냄새가 나질 않았다.
그 내음이 내 코속의 점막들을 자극시켰고 그 자극에 의해 팬티를 잡아 비벼대자 부드러운 천조각의 느낌이 자지에 닿았고 느낌이 너무나 좋았다.
급속 적으로 팽창되었던 자지도 어느 순간 폭발을 했고 그 폭발의 잔해들을 그 곳에 그대로 남겨 두게 되었다.
엄마의 속옷으로 뒤처리를 깨끗이 하고 났어 그대로 말아 세탁기 안에 넣어 두었지만 혹시 엄마가 보게 되면 안 될 것 같아 물로 깨끗이 닦아 넣어 두었다.
방으로 들어오고도 한참을 침대에 누워 조용히 떨리는 가슴을 진정 시키고 있었다.
그때...희수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오빠, 오빠가 나 가르칠 거야?”
“근데, 왜 토요일과 일요일이야...다른 날로 해?”
“안 돼...그래야지 못 돌아다니지...안 그래?”
“그래도...”
“희수야...엄마가 너 때문에 걱정하고 있잖아...엄마 생각 좀 해라...?”
“치...오빤...”
“요번 주부터 시작하는 거야...알았지?”
누워 있는 침대에 앉아 내 팔을 잡아당기면서 다음주부터 하자고 때 쓰고 있자 잠옷 속에 감춰져 있던 희주의 가슴이 출렁거리는 것을 보아 제법 자라있었다.
애교를 부리는 희주가 싫지 않았다.
그래서 희주 말대로 다음주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1부 끝.....
겹사돈 집안의 촌수가 맞는 것인지 잘 모르겠군요....
이렇게 부르지 않을까 해서 제 나름대로 정해서 써보았습니다.
만약 틀린다면 서슴없이 가르쳐 주십시오...
그리고 제목이 조금은 쌍스러운지 모르겠네요....
만약에 그렇다면 다른 제목으로 바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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