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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무)面(면)鬼(귀) - 1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1:06 1,167회 0건
12부 아직 시작에 불구하다.
엄마가 법원에 다녀온날 나에게 여러개의 통장과서류들을 주셧다.
실로 많은 액수의 돈이었고 난 엄마의 카드한장이면돼니 그것들은
엄마에게 맡겼다.
난 이젠 말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혜정이 어떤반응이있던간에.....
담임은 아직도 날 정면으로 처다보지 않는다.
"그래....진짜 니가 날 가지고노는지 아니면 그렇게 먼저 추근대던 니가 정신차렸는지 훗날 확인해주마......"
학교생활은 담임의 나에대한 행동빼고는 여느날과 다를바없었다.
이젠 제법 혜정이가 열심히 공부하는 것 같다.
한창 수업시간에 유리의 아버지가 쓰러졌다는 교무주임의 연락으로 유리는 황급히
나갔고 다음날 기운없어보인 유리를 보곤 물었다.
"왜 아버지 많이 편찮으셔?"
"으응.....토요일이니깐 이따 예기하자 미안해...."
"아냐아냐...그래 이따예기해지뭐....."
학교가 끝난후 우리셋은 커피乍?앉아 예기했다.
난 그동안 유리의 집안에 대해선 아는게 별로없었다.유리의어머니가 세엄마라는거바께는..
유리가 입을 열었고 자기 아버지 예기부터시작했다.
자신의 아버진 건축기사 시절에 매일 밥을 날라오고 그회사 주방에 일하시던 돌아가신 어머니를 만나 결혼하셨다고한다.
어머닌 자신이 국민학교 6학년때.....그당시에도 수술만 했으면 충분히 치료할수있었던 병으로 쓰러지셨지만 집안 사정이 안좋아 끝네는 집에서 숨을 거두셨다고했다.
그후 유린 돈몇푼땜에 자신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고 또 그런돈도 없어 어머닐죽음으로 몰게한 아버지가 원망스럽고 미웠다고했다.
중학교 입학할쯤인가 밤에 아버지가 방에 혼자 앉아 소주를 드시며 어머니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되풀이하며 우시는 아버질 보곤 자긴 집밖으로 나와 자신의 집을보며 돈없는게 아버지죄는 아니지않는가 라고 생각하고 그때 아버질 이해했다고했지만 그후 1년이지난후 어디서 은 여잘 대리고와 턱하니 자신앞에다대고 이제 네 어머니시다라고 하시는 아버질보곤 다시 아버지가 증오의 대상이되버렸다고 한다.
유리가 예기를 하는동안 혜정은 자기의 아버지가 생각나는지 울고있었고 유린 냉수를 들이키고있었다. 난 그때 생각했다. 자식에겐 어머닌 크나큰 존제일것이라는걸 아버지의 입장에서보면 자식을 쭉 어머니 없는 애로 키우고싶진 않았을거라는걸 머 내생각이었지만 나로선 어떻게했을까라는 생각이 문득들었다.
유리는 말을 이었다.
그후자신은 약간의 용돈정도와 체력을길르기위해 신문돌리는일이며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겸해 운동을했고 훗날을 위해 공부도 빠지지않게 열심히 했다고했다.
그래서 고등학교를 체육과 특기생으로 입학하게됐고 약간의 미소를띄우며 중학3년때 격투기로 상도탔다고 말했다.
아버진 지금의 어머니를 어떻게 만났으며 대리고 왔는지는 말이없었다.그날이후 자신을 진짜 친아들처럼 생각해주는것같았지만 자신은 그땐 그게 얼마나 부담스럽고 귀찮고 싫은지 견딜수없었다고했고 지금은 그런데로 잘지네고있다고 말했다.
아버진 얼마전에 건축감독이 돼셔서 이젠 집안사정도 좀 나아질려고 하는데 어제 갑자기 현장에서 쓰러졌다고 했다.
"그래..아버지 병명이 머래?"
"오늘 나온다나바 후우......그냥 힘들어서 쓰러진거면 불행중다행이겠는데...."
"그래......이럴게아니라 같이 병원에가자 병문안도할겸....."
"그래 오빠 훌쩍....우앙...."
"알았으니 그만울어 고맙다 현진아...."
"그래 그만 울어라...."
우린 마실거와 꽃을사들고 유리아버지가 입원하신 병원에갔다.
유리와함께 중환자실로가니 아침에깨어나셔서 일반병동으로 옮기셨다고해 자리를이동해 병실로 가니 유리에 세엄마가 자리를 지키고계셨다.
"어머니,아버지좀 낳아지셨어요?"
"아침에 깨어나시고는 아직 기력이 없으신지 주무시고계시는구나....근데...친구들이니?"
"네....친한친구들이구요,현진이와혜정이에요....아버 지 병문안온다고해서요..."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저기 이거......"난 사들고온 것을 내밀며 그녀를 봤다.
"뭘이런걸 학생이......"
어젯밤에 밤을셋는지 다듬어지진 않았지만 얼핏봐선 30대초반으로바껜 보이지 않았다.
순간의 생각이었지만 난 궁금했다.돈두없고 볼품두없는 중학생아들까지있는 홀애비와 어떨게 살생각을했을까하고....
마침 회진이도는지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이리로왔고 한 의사가 유리아버지의 상태를 보더니 보호자를 이따 자신의방으로 오라고했다.
잠시동안이지만 유리는 우리칭찬을 부모님께 해드렸고 아버지를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유리가 잠시보자는 듯이 눈치를해 난"혜정아...여기 그릇좀 씻어와라 이런대오면 여자가 하는거야...."
"응 오빠......"
난 혜정이 잔과그릇들을 들고일어설 때 귓말로"글고 아주머니 말동무도해드리고 난 유리하구......"
"오케이..."
"^^"
유리와난 복도루나왔고 유리는 아까 못다한 예기가있다면서 의사선생님방에가면서 예기했다.
"사실 아버지하고 새엄마하고 혼인신고를 안했거든.....그래서 보호자가 내가 돼버렸네...에혀...."
"그래....."
"현진아 나좀 떨린다...같이들어가 줄래?"
"그래...임마 걱정하지마 잘틀㉭?.."
"고맙다...."
방에들어서자 의사선생님은 서류를 보고계셨고...
"유리군 여기좀앉지....자넨누군가?"
"네..전 유리친군데요...."
"음...자넨 잠시나가서 기다리게.."
"아뇨...절친한친굽니다....그냥 예기해주세요...."
"그래...보호자가 그러다면 할수없지...."
"아버지는 어떻신가요?..."
"후우......이런말하기는 미안하네만.....간암 말기로 접어드셨네...."
유리와난 눈이 둥그래졌고 난 유리의 어께를 잡아주었다.
유리는 눈시울이 더붉어지며 "선생님....우리아버지 이대로.....이대로..흐흐흑"
말을잇지몬한유리를 보곤 난"선생님 수술로도 치료가안튿楮?"
"흠....수술로도 100프로 완캐를 보장할수 없는 상황이네...다만 수술이성공적으로돼고 제활치료와더불어 편히쉬시게하는게 최선의 방법이라고생각하네만......"의사선생님은 말을흐렸다.
아직도 유리는 선생님얼굴만을보며 내팔을 잡고있어 내가대신해 말했다.
"선생님 당장 수술해야하나요?"
"아니네 짐 사철준씨의 상태로바선 당장은 무리라보고.....좀 회복을하신후에나 가능할거라고보네...."
"그럼 아직은 위험한 단계는 아닌거가요?"
"그건 아니네 이제 말기로 접어들어 암이 이전이된다면 상태는 더악화튼痼犬?.."
난 유리의 어께에힘을주며....
"그럼선생님 수술을 하지못한다면 어느정도나...."
"후......안타깝네만 6개월이 고비일거라고 생각돼네...."
유리는 그때서야 입을열었다.
"선생님....수술비는......"
"후우......그게좀.......학생한테 말하기는 너무 미안하네만 서류를보니 보험이들어있긴한데 이게 든지 얼마안째킷?도움이별로안튼개?..미안하네...."
난 답답해서...
"네..근데 수술비가 어느정도나튿楮?"
의사선생님은 유리의사정을 안 듯이 우리같은 학생에게는 그게 무리일거라고 생각을해서 미안하다는말을한것인데 내가 다시 수술비를 물으니 약간 당황한 표정을 지으셨다.
선생님의 그때서야"음....5천에서8천정도로 생각하네만...."
"그렇게 많이드나요!? 선생님..."유리는 놀라서 물었다.
"미안하네....."
난물었다."선생님.....수술하면 꼭 기운차리시는거죠?"
"의사는 장담을 못한다네...하지만 지금보단 확실히 더 나防解痼犬?..."
"네 선생님.....지금 입원비는...."
"그건 걱정하지말게나 아까말했듯이 보험이있어 당분간은 I찮을걸세..."
"네...선생님....유리야 일어나자....."
"으......응....."
난 일어서며 "선생님 잘부탁드릴께요.....수술비는 꼭 마련합니다...."
"........"
유리와난 밖에있는 의자에앉아 예기했다.
난 담배를꺼네며..."한대필래?"
"무슨 교복입고....."
"괜찮아...지금 교복따질때냐...."지금도 그럴지모르지만 사실 요즘은 뜸한거 같지만 그땐 교복입고도 담배 잘물고 길거리를 활보했었다.
"현진아 어떻하냐.....수술하고 머하고해도 1억은 들거같은데....니미....흐흐흑...어머니도 돈이없어 일었는데 아버지마져.....흐흐흑"
"야...걱정하지마라 내가 구해줄게...."
"야....너가 그런돈이 어딨어?"
"에휴....암튼 걱정하지말어....나 못믿냐? 믿어라...선생님 예기하신거 못들었냐 수술하시면 나아지신대잖아....."
"말로만도 고맙다..."
그제서야 안정을 찾았는지 난 농담을 했다.
"임마 그래두 너보다 한 살만은 형아니더냐 내가 하하하하"
"켁.....그래형이다형....."
"됐어...친구잖아.....이제 맘좀 놓구 들어가자..."
"다시한번 고마워...."
"^^"
병실에들어가니 언제 아저씨가 깨어나셨는지 셋이서 예기를 하고있었다.
"아버지 일어나셨어요......"
"그래....네게 고생만 시키는거 같구나...."
유리의 아버진 차분히 예기하셨고 참 다정한 아버지라고 생각했다.
"유리야 의사선생님이 모라셔?"혜정은 물었다.
"으..응...I찬아지실거래...."
"다행이다..."
"응^^."
"그래....수술만하시면 아저씬 낳아지실거다...이젠 의사선생님만 믿을수바께...""그래..혜정아 우린이만가자....넘오래있음 아저씨 힘들어하시잖아^^"
"응"
"유리야 먼저간다 무슨일 있음 전화하고..."
"그래...고맙다...혜정이너두..."
"^^..."
혜정과난 병원을나와 걷고있었다.
"힘들었지?"
"아니오빠 아주머니가 친절하셔서.....근데 오빠..."
"응?"
"아주머니....어딘가 유리하구 비슷해보이지 않았어?"
"내가머 오래보구있었냐....모르지..."
"그래? 예기하면서 보니깐 어딘가 비슷해서...."
"그래? 친엄만 아니지만 머 몇 년간 살면서 닮아가나부지머..."
"^^"
"배고프지?"
"조금....."
"어디가서 먹을까? 오랜만에...."
"아니 오빠....집에 엄마 혼자계신잖아......음......"혜정인 먼가 고민하는듯했다.
"음???머...말을해.."
"음....오빠두 우리집에 같이갈래?"혜정은 약간 기어들어가는소리로 물었다.
"이게 먼소리야..."
"?????싫어????"
"아냐...그래 같이가자....""아씨 오늘 말할려구했는데...어쩌지 같이있는데서 해???"
난 혜정이와 같이 언덕을 올라가며 물었다.
"매일 힘들지 않아? 꽤 경사잖아"
"조금.......어쩔수없잖아...."
다 다달았을 무렵 집앞을 어성대는 남자가있었다.
"오빠 저기.....저사람이 박부사장이야...."혜정이 내뒤로 붙으며 말했다.
"저 씨발 꼰대가 또 찝쩍대네..."
"응?????"
"어??아냐..."
"........"
난 아차싶었지만 그상황을 무시할수도없었다.
"야이 개섹꺄....."내가 소리치자 남자는 흠칫놀라며 다시 자기차에타고 내려오고 그와난 눈이 마주치며 지나갔다.
"씨발 밸도없는 호로세끼 저 씹세를 걍죽여버려?...야리긴...."
"오빠?????"
"으..응?"
"그만해....."
"그래 엄마계시나 먼저가바...."
혜정인 먼저 뛰어올라가 집에들어갔고 몇분후 나도 집문을 열었다.
미영은 주저앉아있었다.아마 혜정이 그놈이 왔었다고 예길했나보다.그리고 나를보더니 한번더 흠칫놀라고는 나를 보았다.
미영은 일어서며"어머...친구도 왔네...."
"네..안녕하세요...""이게 먼지랄이다냐...젠장...모르겠다...."
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앉으며 말했다.
"혜정아 할말이있는데......"
"응...오빠....."혜정은 대답을하며 내앞에앉고 미영은 우두커니 서있기만했다.
"계속 서게실껀가요?"
미영은 머쩍은지 눈치만보고있다가 날보곤 알았다는 듯 혜정이옆에앉았다.
난 미영과붙어앉아있는 혜정을보며,
"음....저기 이건 나중에 예기할려고했는데.....오늘 또 그놈을 봐서 해야겠어.....사실 이런예기 하기힘든데 그리고 너가 어떻게 생각할지모르지만......"
내가 예를 하는도중에 혜정은 내말을 끈으며 말했다.
"오빠....나 알고있어 힘들게 예기안해도돼..."
"엥?"
나보단 미영이 더 놀란표정이었다.곧 미영은 혜정을 보며...
"혜정아......"
"엄마^^ 괜찮아요....."혜정인 아무문제 없다는 듯 말했고 난 물었다...
"정말 괜찮겠어? 근데 어떻게...."
"칫..왜 오빤 내가 안괜찮았음 좋겠어?"
"그건....아닌데..."
"음.....나두 처음엔 아닐거라구생각했어....집에들어오면 오빠냄세가 나는것두 같아서 좀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몇일전에 오빠가 집에서 나오는걸 우연히보고 알았어..."
혜정인 눈물을 글성이며 말을이었다.
"처음엔 머가먼지 이해가돼지 않았고....내가 아직 어려서 그런지 모르지만 사실 잠깐이지만 오빠하구 엄마......가 원망스럽더라구......근데 나두 그랬듯이 엄마가 회사를 그만둔몇일후부터 나처럼 아니 어쩔땐 나보다더 환해보였고 행복해보였어 그걸생각하니깐 대충감이오더라구 오빠로인해서 엄마가......엄마가 항상 미소지으며 지내는게 좋았어....그리구 딴 남자가 아닌 오빠란점이 더 맘에놓이더라구......그래서 믿기루 했어 오빠를 사랑하니깐.."
"혜정아....."미영은 혜일 안으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미안해.....미안해....흐흐흑"
"아니에요 엄마...."하며 혜정역시 부등겨안으며 울었다.
진짜 그때 내앞에서 부등겨안으며 우는게 멈춰지지 않을것만같아 말을 던졌다.
"머야..그럼 나만 나쁜놈이네...."
갑자기 두모녀는 울음을 그치더니 날 째려보며 약속이나했듯이 동시에
"잘아네...""당연한거아냐?"
"읔.......""헤헤...울음 그쳤네....머 어찌됐던간에 혜정이가 이해한다니 다행이네..."
미영은 장난끼 썩인소리로 말했다.
"어떻할꺼야? 책임져야하는거알지?"
"으휴...그래 책임진다....책임져...."
그때서야 모녀는 웃었고 혜정은 물었다.
"근데 오빠....궁금한게있는데......."
"응....물어봐..."
"음......오빠랑 엄마랑 머라구불러? 아줌마? 머그런거있잖아...."
미영은 미소만 띄었고 난 머리를극적이며 웃기만했다.
"응? 말해바 머라구불러?"
"그냥....머....자기정도지머...."
"호오...자귀????"
"크흠...."
모녀는 동시에 킥킥대며 웃었고 미영은 상을 차릴려는지 일어서려했다.
난 저지하며
"걍 앉아있어바......요"
"머야 오빠 괜찮으니깐 편하게 말해...^^"
"극적극적"
"그래 혜정아 여기 상가 전화번호 책좀 갔다줄레?"
"그건왜?"
"가저와바..."
"알았어.."혜정이 책자를 가져오자 난 문득 엄마생각이 났다...
"아차...."
난 책을 옆에놓고선 혜정을 처다보며 말했다.
"혜정아....하나더 해줄 말이있는데...."
"응"
"저기말야....아씨....저기 우리엄마하고도 좀 그런관계거든...."
"에엥???"혜정은놀라 미영을 처다보며"엄마..엄마도 알고있어요?"
미영은 고개만 끄덕였다.
"치...오빠 친엄마 아냐?"
"이런....여기서 초치나....""아니...맞아...."
"근데 어떻게....."
"머 어찌돼니깐 그렇게 됐어......"
"아냐 오빠 난 벌써 오빨믿기로했잖아 ^^"
"^^"
다시 난 책을 들고 뒤적이고있었다.
"뭐해?"다시 둘은 동시에 물었다.
난 책을 뒤적이며..."오늘 모녀가 죽이잘맞난보네...크크크...머하냐믄......이삿짐 센타 전번 찾고있어..."
"이사?????"
"오빠 이사가게????"
"앙....우리집으로....찾았다..."
"잠깐오빠.....그럼 오빠 어머니도 알구계셔?"
"응..."
"칫....오빠 그러면 나만 몰랐던거야?"
"^^ 응...."
"헷.....피....미오...."
"미얀......."
"헉....혹시 오빠 유리도 알고있어?"
"어?~~~응"
"우앙.....어떻게......"
"괸찮아.....난 유리 믿어....."
"그것보다두....챙피하자나앙.."
"괸찮태두......아...."난 먼저 엄마한테 전화해 예길해줬고,엄만 알았다고하곤 저녁을 준비한다고 했다.
그리고 이삿짐센터에 전활하고선 미영에게 말했다.
"여기 보증금은 나중에 주인집에 전화해서 해결하고 음.....자...난 갈아입을 옷도없고 두 모녀께선 먼저 간단한 추리닝부터 갈아입으시지요....그리고 짐은 대충 중요한거만 꺼내놔요 장롱두필요없고 티비도...(난 티비를 처다봤다)...음...머르겠다....암튼 가져갈것만 챙겨 왠만한건 다시 새로장만하자....어서..."난 말이끝나고 담배를 입에물자 두모녀는 나를째려봤다.
"왜그래????"그랬더니 혜정인.....
"워이~~~담배도 나가서 피시고.....감히 숙녀들이 옷갈아입는데...."
"켁....알따...알써...."
몇분후 우린 짐을 챙기기시작했고 다챙길무렵 이삿짐센터에서와 짐을 차로실기위해 다시 박스안에 넣었다.
짐은 별로없었다.옷가지와책들 티비.......미영이 이불도 챙기려던걸 난 만류했다 특별하지 않으면 필요없다고.....
집에 도착했다.
엄마와는 첫대면이라 짐을 오기면서도 서로간 인사만을 놔눴을뿐 얼굴을 붉히는것같았다.
전부 나에게 안겼던 여자라서그런것일까....
우선 짐은 2층 빈망에 들여놨다.
세식구가 살기에는 큰집이었다...2층에 내방포함두개 1층엔 안방포함 세 개였지만 하난 빈망이고 나머진 아버지가 서재로 섰기 때문에 비워있었고 지하질 작업실도 비워있는상태였으니깐....
마지막짐을 놓고내려오니 엄만 돈을 내주고는 사람들은 나갔다.
"음....침대하고 장롱하고...머 그런건 내일사기로하고 후우....머하구있어?"
혜정은 이리저리 둘러보고있었고 엄마와미영은 걸래질을하고있었다.
난 부엌에들어가 음료를 내오며...
"모두 그만하고 힘들탠데 주스나 마시지!?"
엄만 내옆에 앉았고 미영과혜정은 앞에앉았다.
답답했다.모두 멀끄러미 주스만처다보고......
"에휴...."꿀꺽꿀꺽"..크..."탁"..."난 다마시고 내려놓자마자 서로서로소개했다.
"음...먼저 내옆에계신분이 말안해도 알겠지만 엄마인 료코.....38세....그리고 여긴 혜정이 엄마인 신미영.....42세....그옆엔 혜정이 17세....머 이정도만 하구 음......어.......
에이...어차피 다알고있으니깐 미영인 엄마보다 많아도 언니라구 불러줬으면해..이의없지?"
난 이리저리처다보며 말을했고 마지막에 미영을 처다보며 말했다.
미영보고 엄마를 언니라고부르게 한 것은 잘한것이라고생각했다.촌수를 따질수도 없었거니와 그래두 내엄마니깐....
대충소개를 했는데도 암말없는 그녀들....난 짜증이나기시작해...
"아씨...벙어리가 누님하고 받들어모시겠다....난 샤워하고올태니깐 셋이 예기좀해...알찌들???" 난 말을 마치고는 샤워하러들어갔고.........평소보다 길게 샤워를했다.그리고 다마친후 까운만을 걸친체 다시 거실로 나왔다.
엄마와 미영은 아직머쩍은 듯 그렇지만 방금전보단 나은 듯 조금씩 예기를 주고받는거 같았고 혜정은 아직도 고개를 떨군체 가만이있었다.
"시팍...이러다 밤세겠네.....젠 왜저래? 저승사자 앞에 앉아있나..."
난 더 이상 참지못하고 그녀들에게 아니 혜정이쪽으로 더다가가 말했다.
"왜들그래? 혜정이 너!? 짐 다시옮길까? 이건.....누구 죽었어? 장례식장에 있는사람들같잖아....."이어서 난 혜정의 손을 잡으며...
"안돼겠다.....""일나바...."난 혜정일 일으켜세우며 뒤로가 귀에대고 속삭였다.
"진짜 짐 옮길까?"혜정은 약간 고개를 흔들었다.이어 난 손은 그녀의 허리춤에대고....
"크크크......"쏵""난 그녀의 츄리닝 바지를 내려버렸다.근데 너무 많이잡았는지 팬티마저 내려가버렸다.
"꺄악~~~~~!" 혜정인 놀라 주저 앉았다.
난 혜정일 뒤로 잡아채 발목에서 옷을빼내었고 혜정인 다리를 오무리며 웅크렸다.
"일어나바...."
"........"
난 겨드랑일잡아 일으켜세웠다.혜정인 내가 일으켜세우자 손으로 음부를 가렸다.
난 엄마와미영을 번갈아봤다,둘은 날 빠꼼히 처다보며 얼굴을 붉혔고 난 혜정의 목덜미에 키스하며...."괸찮아...어때......"하고 말을하고 오른손은 웃옷속으로 집어 넣구 왼손으론 그녀의 한팔을 치워 배를가로질러 잡았다.
"오빠......."
아직 혜정인 한손으로나마 음부를 가리고있었다.
난 개의치않고 오른손을 더집어넣 혜정의 유방위 브라를 건드렸고 입으론 그녀의 귓볼을 ?아주고있었다.
"아....오빠....부끄러워....아핫...간지러...."
혜정의 귀속까지 파고드는 내 혀는 그녀의 솜털까지 느끼는것같았고 그녀가 간지럽단 소릴 듣고선 왼손을 놓곤 웃옷마저 벗기려했다.
혜정인 순간 다시 움추려들었지만 반항하진 않았고 난 쉽게 웃옷을 벗겼다.
난 마저 혜정의 브레지어를 풀었고,혜정의 젖은 출렁거리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엄마....유방크지.....히히...."하며 난 한쪽유방을 서서히 주물렀다.
"아항.....오빠....."
아직도 얼굴만 붉힌체 처다보고있는 엄마.....
"료코!? 크지 않아?"난 약간 소리높여 물었고...
"으.....응..."
"참나 강간하러 들어온 강도두아니고.....에혀 어쩔수없잖아 차라리 이러는게 서로 빨리 가까워 지는거라구...."난 혜정의 손을 치우며 말했고,그녀의 치부를 서서히 문지르다 밑으로내려 갈라진 틈을 만졌다.
"스윽.....스윽......"
"벌써 젖어드는데 촉촉해.......미끌거려....."
"하아...."
난 잡고있던 손을 풀고 보지를 만전던 손을 입으로가져가 빨았다.
"쯔읍.....^^"
혜정일 미영이옆에다 앉히고는 엄마옆에 앉으며 말했다.
"지금은 서로들 엄청 어색하고 부끄럽고 챙피하겠지...."이어서 미영을 보며....
"우리 처음했을 때 생각나? 마찬가지라구......^^"
난 말을마치고 엄마의 웃옷을 걷었다.
"아...."
난 마저 입고있는 옷을벗겼고 엄만 속옷차림이 돼었다.
까만 반컵브라에 까만 레이스달린 팬티......아버지가 안계신후부터일깐 속옷이 그전보단 야해지는 기분이들었다.
"응?"엄마의 갈라진 틈을 만질려고 다릴벌리자 검은색의 면인지 먼진 모르지만 암튼 그 검은색이 무언가에 젖어서는 더 검게보였다.
"엄마....흥분했나부네....언제야?"
"조금전......"엄만 손을 자신의 허벅지에댄체 대답했다.
"설마..."난 일어서서 미영이곁으로 갔고 미영은 나를보더니 부끄러운 듯 고개를 떨구고있었다.
난 그녀가 앉아있는 쇼파 밑으로 무릅꿀어 그녀의 바지를 벗기려 허리뒤춤으로 댓고 미영은 벗기기 편하게 엉덩일 들어주었다.
역시나 그녀의 하얀팬티 중앙에도 젖어있었다. 그때...
"오빠....추워...."하며 헤정은 약간 움추리며 말했고 그녀가 움추리니 유방은 약간눌려 더 야릇하게 보였다.
"그래.....안방으로가자..."난 일어섰고 혜정일 일으키니 그녀가 앉아있던 주변시트에 씹물이 묻어나있었다.난 가운으로 그것을닦아내고 우리넷을 안방으로들었갔다.
우린 침대에걸터앉았다.퀸사이즈라 남자하나에 여자셋이 앉기에는 충분하고도 남았다.
우선 셋을 발가벗겼다.그래봤자 별로 벗긴것도 없었지만.....
"칫...오빤 안벗어? 키키키"
"크크 나야 이거만 벗으면되지모...."하며 난 입고있던 가운을 벗었다.
난 가운을 벗고난 뒤 혜정의 유방을 주무르며 엄마와미영을 말했다.
"아까도 말했지만 크지......"
그제서야 엄마와미영은 긴장이풀렸는지 아니면 이제서야 받아들이려는지 자유스러워진거같았다.그걸 인정이라도하듯이 미영이먼저 딸애의 나머지 한쪽 유방을 슬쩍만지며 말했다.
"혜정이가 많이컸네....엄마보다도 더탐스럽구......"
난 자리를 옮기며 엄마에게
"엄마...엄마도 만져바....."
엄마는 내말대로 혜정의 다른쪽유방을 처다보며 만지고 미영은 엄마에게 말을걸었다.
"어....언.....니......"
"음......""제대루해바.......엄마두 창피해할것없잖아요....안그래요?"내가 말하자....
미영은 미소를머금고 딸애의 유방을 주무르며 다시 엄마를 보고선"후훗....언니...내딸 가슴 어때요?"
혜정과엄마는동시에"앙...엄마""진짜 탐스럽네요...."
"어머....우리딸 젖꼭지바 섯네...호호호..."
"아이..엄마....아항...."
"호호...이쪽두요...."
난 엄마의 말이끝나자 혜정의 앞쪽으로 와서 엄마와미영의 젖꼭지를 비틀며 말했다.
"두분도 만만치 않아요...흐흐"
"앙....""하앙...."
난 그 자리에 앉아 엄마의 다릴벌리고 보질 벌려?기시작했다.
엄만 연신내는 신음소리와더불어 혜정의 젖꼭지를 더쎄게 빨아댔고 미영은 딸의 젖꼭질 빨며 자신의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문질러대기시작했다.
혜정은 벌써 하고싶은지 자신의 보질벌려 손가락하날 보지궁멍에넣고 연신 움직이고있었다.
세여자모두 보지가 흥건히젖었는지 모두 질퍽대는 소리가들렸다.
난 엄마 보질빨던 것을 멈추고는 침대 중앙에 대자로 뻗어 누웠고 미영에게 눈짖했다.
미영은 알았다는 듯이 내게로왔고 내위로올라와 혀만 낼름거리면 ?을수있게 자신의 두손으로 보질벌려주었다.
"후훗 빨리고싶어?"
"아잉 어서......."
난 혜정과 엄마를 보고선"두사람 엉덩이 내쪽으로하고 내꺼좀 빨아줄래?"
"^^""^^"
난다시 미영에게"보질왜벌리고있어? 빨아달라고?"
"네....하아...제보질 ?아줘요...."
미영이 애원하자 혜정인 "히히 오빤 너무해....엄마한테 그런소릴하게하다니 키키킥"
난 그때서야 혀를내밀고 미영의 보질 구멍서부터 클리토리스까지 위로해가며 ?았고 양손으론 엄마와혜정의 엉덩일 끌어당겨 보질 만줘주었다.
미영은 계속 보질벌린테 내 얼굴로 더욱밀착시키며 신음했고,엄마와혜정인 엉덩이를 흔들며 내자질 ?았다.
내자지에 두여자의 침이 번들거리자 난 "엄마가먼저 위로올라와.....그리구 혜정인 이쪽으로오고..."
엄만 기쁜지 혜정이가 비켜서자 서서히 자신의 보지속으로 삽이했고,내 얼굴위에는 두모녀의 보지가 벌려져있었다.
혜정역시 자신의 손으로 보질벌리고 내얼굴위에 앉자 난,
"너두 말해바 어떻게해줄까?"
"아이...나두 해줘....오빠..아.."
"어딜????"
"보지......"
"알았어 너네엄마 보지 해줄께..멀할진 모르지만...."하며 다시 미영의 보지를 ?을려구하자...
"아이..오빠..내 보지...응? 혜정이보지를 ?아주세요..."하며 애원했고,
미영은 그런딸을보며 "칫...너 내딸맞니...."하며 장난치며 혜정의 유방을 만졌다.
"아이 엄마두..앙....오빠혀가...아앙...."
난 미영과 혜정의 보질 번갈아가며 빨았고 어느세 내얼굴은 씹물범벅이됐다.보통때는 입주위 턱아래로 흐르던게 두여자가 붙어서 있으니 볼이며 코며..심지어는 눈주위 이마까지 젖어드는거 같았다.
엄만 몇번의 오르가즘을 느꼈는지 내자질 박은체 헉헉대고있었다.
난 도무지 정신집중이안돼 사정이 안됐고....
두모녀는 서로의 유방을 주물르며 엉덩일 흔들어대고 난 그녀들에게 "둘이 키스도해바..."하고 말하자 둘은 누가먼저라고할것도 없이 서로의 입술을 탐하고있었다.
나도 잠시 쉴겸해서 그렇게 두었고 엄만 다시한번 허리를 흔들더니 오르가즘을 느겼다.
엄마가 오르가즘을 느끼고난후에 난"엄마 일루와....미영이가 할래? "라고 말했다.
그러니깐 혜정은"히힛..엄마먼저~!"
"^^"
미영이 곳곳이서서 움직이려 하자 난 엄마를 오른편 혜정을 왼편에 눕게하곤 미영을 가슴팍으로 업드리겠했다.
"셋이 내얼굴좀 어케해바...."
미영은 엉덩일 흔들어대며 턱부분을 ?았지만 난 방금전의것을 생각해서 다시 미영을 앉게했고,엄마와혜정인 내얼굴에 뭍은 씹물들을 ?아댔다.
난 둘에게 번갈아 가며 입맞추며...
"사랑해...."
"저두 사랑해요.....""오빠...사랑해...""아앙...하아...사.. .랑.해...."
"흐흐흐흐"
"히히히히...엄마...키키"
"^^...."
"엄마...혜정아....젖좀 물어보자...."
엄마와 혜정이 좀더 위로 업드리며 자신들의 한쪽유방을 내입가에대었다.
"엄마하구혜정이두 키스해.....^^"하며 역시나 번갈아가며 빨았다.
"왜..입은 두 개가 아닐까...크크크크...아니지 세 개나필요한가?"
"푸하하하하......"
"??????""오빠 왜웃어?""아앗...나....싸....앙...나온다...."
"아냐...쪽....쩝...쩝....쩝..."
미영은 오르가즘을 느꼈는지 움직이던게 멈췄다.난 혜정이자리에 미영이오게하고 혜정일 올라가게했다.혜정은 기다렸다는 듯이 자질 집어넣자마자 경렬히 움직이기시작했고,난 마찬가지로 엄마와미영의 젖을 번갈아물며 키스하라했다.
난 두여잘 다시 옆에 눕히며 서로얼굴을 번갈아보며 물었다.
"몇번했어?"
미영이먼저"아....한 2.3번?"
"엄만?"
"저두 그정도요...."
"근데...언닌....자기한테 존대말하네..."
"했다 안했다해..."
"왜 이상하나요?"
"아뇨....언니.......말놔요...."
"그래 엄마...."
"^^"
혜정은 우리가예기하자 움직이던걸멈추고는 가만히 듣고만있었다.
난 그런 해정을 보며 "안돼겠다...일루누워.."
나와 혜정인 자리를바궜다.혜정일 좀 위로기대게하고선 난 삽입했고 엄마와미영은 혜정의 유방을 하나씩 잡고 빨아대고있었다.
혜정은 입으론 연신 신음소릴 내뱃고 소은론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비벼댔다.
"하악...아학...."
"아앙....아앙....오빠...미처......미처....몸이 녹아...앙...."
"하아....좋아?"
"으응....앙....아앙~~~~"
"하아...둘....내가보이게..하아...다리벌리고 만저바..."내가 말하자 엄마와 미영은 다릴치켜올리고는 자신들의 보질 벌리고 보지궁멍에 손가락을 넣 움직여댔고 얼마안있어 방안은 네사람의 신음소리로 울려댔다.
"하아...넷이 같이하는거야...하아..."
"하아..오빠...""으음......""네에......아....."
"하악....할꺼같에....."
"아항....오빠..나두....""나두...앙....""저두.....아??.."
"아...싼다..."난 쌀것같자 혜정의 보지에서 빼네어 흔들어대기시작했고 세여자는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며 내자지에 얼굴을 갔다댔다.
"읔....나온다....하아.."
곧이어 난 싸기 시작했고 처음엔 혜정의 얼굴로....엄마얼굴로....미영의얼굴로....
좆물이 튀었다.
세여자도 동시에 더빨리 자신들의 보질 쑤시며 오르가즘을 느꼈고 자신들의 얼굴에 뭍은 정액을 맛보며 내자질 ?았다.

===================================================== ===============
11부를 좀더쓸걸하는 생각이 절실했습니다.헤헤....
제글을 제밌게 읽어주시는분들 항상 감사하구요 야설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특히 야설리아님께 죄송하네요..식음을전폐(?)하시고 기다린다구 하셨는데
언제나 글이 늦어서요.
글이 늦는이유는 나중에 쓸예정이구요.
아참..제가 메일이 하도 이상한데서 와서 다음넷메일만 받게 설정해놨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하구요..너그러히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워낙 스트레스가...
짐 제컴두 정상이 아니라서요^^
그럼 13회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꾸벅...
퓌에수 :아시죠? 1점씩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퓌에수2:질책이나 바라는점 등등 하실말씀 있으시면 메일보네주세요
無面鬼....................死卽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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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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