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향살이 61부
아....악......아.... ...오빠.....나...이제 ...더이상은.....
푸우구....푸욱...퍽퍽??!!! 헉헉헉!!!
오빠...아직...멀었어... .....나..정말.......힘들 어........벌써....몇시간? 갼?.....오빠....앙....... .아....허어억........
"퍽퍽퍽!!!1 야...이상한게...오늘따라... ...좆물이...안나와....헉헉헉 !!!!!"
남자들은 다들 경험이 있을 것이다...... 술을 먹게 되면...사정이 장안되고....술을 많이 먹게 되면은 좆도 서지 않는다는 사실을......
"퍼어억...푸우욱...퍽퍼겊ㄱ!! !!1"
오빠...아.....나....또...오르? 『?...느껴..........미칠거.... 같아....내몸이지만....아....앙.. ..앙...아...... 나도...이상해........악.......... ...오빠.......

나는 장소를 옮겻다....욕실로.... 그녀를 욕실 세면대에다 올렸다... 그리곤 다리를 벌리게 햇다..... 그녀의 다리는 120도 각도로 벌려졌고......
화장실 거울에 우리의 모습이 훤이 비치고 있다.....
야...저것..봐라..... 너...보지가 거울속에 다보인다.................
그녀도 그울속 자기 보지를 보고는 ......
"아..........잉.........오빠...... ...... 나...이상해..............."
"빨리....넣어줘.....아....항....... ............"
나는 샤워기를 털어 물을 그녀의 보지에 뿌렸다..... 쏴아앙.............쏴아아........
그녀의 보지털이 불살에 일지러리 해초처럼...움직인다.....
아...항........오빠...............나 .........기분이.이상해.악.아......... .........물줄기가.....보지속을 헤집고 다녀.....너무...간지러워...아....앙... ..........
나는 물줄기와 함께....손가락을 집어 넣었다........허....억.........오빠.... ....뭐야....
보지에...뭐...넣었어.............어.억.. 뭐가.........보지속에서......막움직여.... .....아...항....아.........그녀가....아래??내려다 보고는...........
"오.....오빠 손가락이잖아.......... 그런걸.....보지에다......넣어면....어떻해.. ...."
돠向?....주줄럭...쉬이익........... 손가락.보지에 넣은거........처음이니.........."
응.....오빠...이상해.............빨리빼..... .........오빠...좆을 넣어줘...아....잉.....
나......몰라....오빠.......헉...악...학...... ..나...미칠거...같아...아...인........
나는 손가락을 빼고 샤워기를 잠구었다..... 그녀의 보지털사이에 맺혀잇는 물방울을 나는 혀로 닦아냈다....
아.흑...흑.오빠...............나.....주거..... .....아........흑................
악...그기.....뭐야..........낙....오빠.....나.. ...?을거...같아......아흑........
그녀의 음핵을 입에 물자 그녀는 완전 허리를 옆으로 제껴버린다......아ㅡㅡㅡㅡ악...헉......억....오. ........빠...............

그제서야 나는 나의 좆을 그녀의 보지에 삽입했고.....
푸우욱....퍽퍽퍼겊ㄱ!!!! 퍼퍼벅...타타악...처어억.....터어억.......
아....학........또.....들어왔어.......오빠....좆. ......아......항.......나....오빠...자지에......길 들여....질거...같아.................아.....항...... .오빠..............
나.다음에...또...하고싶어면.......어떻해............ .아...항............오빠.......
퍼어억...퍽퍽퍽!!!! 시발년....걱정도 팔자다.....언제든디...찾아와......내가...이...늠를한. ..좆으로...보지...십창을 내줄테니....퍼퍼벅...푸우욱...퍽퍽퍽!!!!
아....흑.....오빠...아.............항................. 빠리.......보지에......물싸줘.......나....미칠거....같??...제발.........
나.....오빠....좆물.......먹고 싶어....아....항..나........넘....좋아...........
나........보지.....찢어질거....같아......빨리...오빠.... .....학.....윽...흑........

그녀는 그녀도 모르게...엉덩이를 흔들어 대고...우....욱,...........그러면서...그년의 보지가 나의 자지를 완전 십고있다...잘근잘근.......우..욱...............
너.조개보지구나...............우....욱.............퍼어억 ...퍽퍽퍽!!!!!!!
김사장님도,,,,,그런말햇어.......남자들이..좋아하는 보지라구.......학...흑..악.......
오빠....물어주니....좋아...............악...악.........앙. ...흑.....
그럼........푸우욱...퍽퍼퍽....푹푸푹..........
아............나........쌀거 같다...........
오빠.....빨리....보지에다......빨리............아...흑..... ....
울..........컥....... 울컥...울..컥...................흑................아........ ....음..........
나의 좆물은 그녀의 보지에서 폭팔을 했고........... 그녀는 나의 어깨를 두손으로 끌어안고.....바들바들 떨고 있다......
아............오빠...............

98년 상반기...
해외 투자했던 부분을 정리했다.....
장기 포지션 거래로 했던 선물 원유에서 우리는 엄청난 이익을 남길수 있었다... 그것은 IMF로 인해 잃어버린 손실을 막고도 남을 만큼의 금액이 되었다...
리터당 19달러에 거래했던 두바이유는 지금은 27달러를 호가하고 있다...
그리고미국에 투자했던 증권에서고 미국의 장기적인 호황으로 어느정도의 수익을 얻었고....
결정적으로 우리에게 이익을 남겨준것은 환차익이다..... IMF전에 사두었던 것이라서... 그때는 환율이 890원 이었는데..... 지금은 환율이 1680원이다..... 거의 배장사인 셈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막대한 이익을 남겼다..생각지도 않는데서.... 다시 말해.... IMF가 우리에게는 오히려 도움이 되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고향에서도 일이 마무리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온다....
엄진룡에게 빼앗겼던 모든재산을 다시 내가 사들였고.....
엄진룡은 여러죄목으로 교도소에 수감되엇고....
그의 재산은 일푼도 남아있지가 않다는 소식.....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한것이 패인이다.... 욕심이 앞서면...모든일을 거르치는 것이고,.... 항상 진리와 순리가 이긴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순간이었다...
이것도 IMF가 나를 대신해서 복수를 해준 것이다....
그렇게 상반기가 마무리 되어 가고 있다.....

용인에서.. 난리이다...
"내가 용인에 들러지 않는다고...." 그러면서 장모님은 지현이에게 내가 아직도 자기들에게 화가나서 오지 않는가??? 라면서 나의 눈치를 살핀다고 한다...
드디어.... 용인 처가로 발검을을 했다...
인정을 받고 처음 가는 길이다.... 발걸음이 가볍다..... 손아래 동서와 동행을 했다...
가는길에 처제는 벤츠를 타보는것이 소원이었는데...이제 소원을 풀었다며 농담을 한다.....
난리이다..... 음식도 상다리가 휘어진다....
나는 감사히 ダ斂?먹었고.....
장모님은 연신 나의 손을 잡고 속좁은 자기를 용서해 달라며 잘못을 빈다....
큰동서와 작은동서 형님은 나타나지 않았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푸근함이다.....
장모님은우리의 두 아들들에게 못다한 할머니의 사랑을 주고 싶다며...한사코 자기들 방에서 재우려 한다.....
우리는 마당으로 나와.... 또다시 술판을 벌렸고.....장인어른은 대단히 좋아하신다... 지금껏.... 술을 대작할수잇는 사위들이 없었다나........
밤이 깊어간다...... 지현씨는 너무도 행복해 하고.....
이것이.....내가 누릴수 있는 행복중의 하나인가 보다......아...............
술자리에서 큰동서형님과...작은형님 이야기가 나왔다....
큰형님은 사표를 내고...집을 팔고는... 서울 당고개 부근에 조그만한 전세를 얻어 살면서... 자동차 판매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작은 형님은....지방으로 내려갔는데...아예..소식이 두절되었다고 한다.... 집안은 남아 있는것이 하나도 없이 빈털털이로.... 갔다고 한다.... 그기에다...형님의 부모,,친척까지 망해서 그성화를 피해 도망 갔다고도 한다....

나와 지현이는 처음으로 처가집에서 단둘이 방바닥에 등을 기댈수 있었다....
너무도 편안했다...처가집에서 첫날밤이.....
그냥 잘수가 없었다....... 지현이도 약간은 설레는 모양이다....자기집에서 신랑과 함께..잔다는 것이......
칠흑같이 어두운 방안....
"자.....지현씨..............."
"아..뇨..............."
나는 그녀의 얼굴을 더듬엇고.... 그녀의 얼굴을 보며..... 입을 가져갔다.....
웁.......아이.............단신은.............거기.....코에요. ...................
억....그렇네...어두워서.....허허허...
나는 다시 조용히...그녀의 입을 찾았고.... 그녀의 입은 나의 혀를 받으려고 촉촉히 적어잇었다.....
지현씨.............사랑해..........
저두...........사랑해요.......여.......보...........
읍......후르릅................웁.........후르릅............... ......
어두운 방안 우리는 서로의 혀를 찾아.... 입안에서...엉키고 설키고.....
어느듯 방안은 우리둘만의 열기로 가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