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씹할 년과 씹할 놈들
2부....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더라도 오늘따라 고모의 모습이 떠올라 집중 할 수가 없었다.
거실로 나와 시원한 물 한잔을 들이키고 담배라도 한데 필 생각으로 밖으로 나왔다.
탁자에 앉아 담배 한데를 피우면서 건물 쪽을 바라보자 내 방과 수현이방 그리고 희주방에이렇게 셋 사람의 방에만 불이 켜져 있었다.
수연이는 그렇다하더라도 희주가 늦게 까지 공부를 다 하다니 별일이 다고 생각하면서 담배 한대를 피웠다
(내가 담배를 피우게 된 것은 작년 일이었다. 오늘 같이 공부를 하다가 집중이 되지 않아 옥상에 올라가보니 누군가가 엄마 방쪽으로 고개를 숙인 채 엎드려 있었다.
이집엔 도난 방지 장치가 잘 되어 있어 그렇게 쉽게 들어오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남자가 경수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난 다가가 보니 경수였고 그 녀석은 공부하다가 잠이 오지 않아 담배를 피우다 푸샵을 하던 참이었다고 나에게 변명 아닌 변명을 늘어놓았다.
그때 경수한테 담배를 배웠고 답답할 때나 공부가 집중이 되질 않을 때 피우면 기분이 좋아지곤 했어 지금까지 피우게 되었다.)
두 팔을 하늘 높이 쳐들고 기지개를 크게 한번 하고 계단으로 올라가려고 하는데 희주방 커텐이 살짝 제켜져 있다보니 방안 내부가 내 시야에 들어와 그냥 올라갈 수가 없었다.
혹시나 하는 호기심과 궁금증을 유발하기엔 충분했기 때문이다.
커텐 사이로 볼 수 있는 것은 침대뿐이었다.
혹시하는 기대감이 무너지는가 싶더니 방문이 열리면서 희주가 들어오는 것이 보였다.
들어오자마자 침대에 서서 잠옷 바지를 벗어 놓고 나에게 보란 듯이 내 쪽으로 돌아 누워버리자 희주의 매끈한 다리와 허벅지...그리고 팬티가 내 눈에 선명하게 들어왔다.
특히 희주가 입고 있던 속옷은 나를 미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하얗고 투명하다 보니 그 위쪽으로 검으스레한 보지 털들이 훤히 비추었기 때문이다.
잠시 그렇게 있다...나 또한 희주의 행동을 하나하나 주시하고 있었다.
서서히 자신의 한 손으로 잠옷위로 느껴지는 가슴을 주무르며 다른 한 손으로는 팬티 위를 비벼대고 있었다.
팬티를 더듬던 손이 빨라질수록 입가에서는 신음 소리를 내는 것 같았지만 들리지는 않았다.
은근히 예상은 해 섰지만 정말로 희주의 은밀한 자위행위를 직접 내 눈으로 본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내 자지는 바지 속에서 하늘 높은지 모를 정도로 커져 있었다.
가슴을 두 손으로 주무르면서 다리를 모아 옆으로 돌아눕자 나이에 걸맞지 않을 정도의 크기인 엉덩이가 보였다.
수현이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성숙 미였다.
여자가 자위하는 법을 친구들로부터는 들었지만 막상 내 앞에서 그 모습을 확인 할 수 있게 해준 희주가 고마웠다.
아기처럼 다리를 모아 엎드린 상태에서 옷 위로 느껴지는 감촉에 싫증이 났는지 잠옷 단추를 하나하나 풀어 벗어 버렸다.
“아...”
희주의 가슴과 가슴을 가리고 있는 하얀색의 브래지어...그 속엔 젖가슴이 터질 정도로 크기였다.
가슴에 살며시 두 손을 갖다 대고 그 위를 부드럽게 쓰다듬다가 브래지어를 밀어 올리자 기다렸다는 듯이 유방이 보였다.
유방위로는 붉게 물든 산꼭대기처럼 이미 젖꼭지는 빳빳하게 서 있었고 손가락을 사용해 비벼 꼬까며 흥분에 몸을 떨고 있었다.
서서히 유방을 만지던 손이 허리를 따라 자신의 깊고 깊은 계곡을 향해 내려가고 있었다.
계곡을 가리고 있던 팬티 속으로 한손이 사라졌고 다른 한 손은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마치 나를 위한 예술 공연 같았다.
내 생각이지만.....
자신의 보지속을 집중적으로 비벼대자 보지가 닿는 부위가 서서히 젖어 가고 있었다.
보지 속에 집어넣은 가운데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하는 동작이 점점 빨라졌다.
그러는 사이에 아름다운 얼굴에는 땀이 흐르기 시작했고 보지가 닿는 부위가 서서히 젖어 들고 있었다.
갈수록 기분이 좋아지는지 입은 완전히 벌어진 상태였고 똑바로 누워 다리를 세우더니만 팬티 끝을 옆으로 제키자....
“악...”
순간적으로 비명을 지를 뻔 했다.
“꿀꺽”마른침이 목구멍을 타고 내려가는 소리가 내 귀에 까지 들렸지만 내 눈은 핑크색 보지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보지 주변으로는 검은 털들이 무성하게 자라 있었고 그 안쪽으로는 분홍색을 띠고 있는 보지가 부끄러운 듯이 숨어있었다.
“아아...아...어...??br>
다리 사이로 드러나 있는 희주의 보지에서는 샘물이 흘러넘치듯이 애액을 쏟아 내고 그 주변은 형광불빛에 반사되어 반짝거리고 있었다.
어느덧 손가락 하나가 흘러넘치는 샘물을 막기라도 하는 냥 그 안으로 집어넣고 잠시 몸을 떠는 것 같았다.
“아...어...미치겠다. ”
도저히 희주의 모습에 가만히 있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바지 안에서 답답해했을 자지를 꺼내 희주의 손가락 놀림에 따라 박자라도 맞추는 것처럼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희주는 계속해서 자신의 보지 속에 들어 있던 손가락을 열심히 쑤셔 넣는 일에만 열중 할뿐 누군가가 자신을 본다는 생각을 못하는 것 같았다.
만약 본다고 생각했다면 그러지는 못할 것인데 말이다.
그 모습을 보면서 한참을 흔들어 대자 불알 밑에서부터 밀려오는 듯한 느낌이 들어 속도를 늦추기 시작했다.
희주또한 절정에 다다랐는지 하던 동작을 잠시 멈추어 숨을 고르고 있는 것 같이 보였다.
숨을 고르고 있던 희주는 다리를 높게 쳐들고 자신의 부끄러움을 조금이라도 가릴 수 있는 속옷을 허리를 지나 엉덩이에 닿았고 곧 위로 벗겨져 올라가고 있었다.
속옷이 벗겨지자 그 곳은 차마 눈뜨고 쳐다볼 수 없을 정도의 아름다움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 곳에 집착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두툼한 희주의 보지 그리고 밑으로는 주름이 져있는 똥구멍까지도 나를 미치게 하기엔 충분했다.
“꿀꺽...”다시 한번 마른침을 삼켰다.
누워 있던 희주가 갑자기 일어나 무언가를 가지고 다시 침대에 누워 다리를 모아 양옆으로 쫙 벌리자 보지 속까지 다 보일 정도였다.
보지 주변을 덮고 있던 털들이 애액으로 완전히 젖어 있었고 그것을 희주는 손바닥으로 한번 쓸어 올리자 털들이 자연스럽게 위쪽을 향해 올라갔다.
가지고 왔던 물건은 다름 아닌 오이였다.
오이나 바나나 기타 등등을 가지고 한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저렇게 큰 것을 가지고 한다는 것이 의심스러웠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희주는 조금마한 곽에 들어있던 내용물을 꺼내 그것을 벗겨내더니만 오이위부분에 갖다 대고 위쪽으로 밀어 씌우고 있었다.
희주의 행동으로 보아 하루 이틀 하는 것 같지는 않았다.
난 속으로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콘돔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이상했지만 그것을 사용할 줄도 안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팠다.
희주가 저 정도 이면 혹시 내 동생 또한 저러지는 않을 까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었다.
오이를 콘돔에 끼워 그것을 조심스럽게 보지에 갖다 대고 위아래로 비비면서 밀어 넣자 오이가 조금씩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보지속을 들락거릴수록 잘 들리지는 못하지만 그 모습을 보아 신음소리를 내 질러대고 있었다.
신음소리가 격렬해지면 해질수록 꿀물이 꽃잎에서 흘러 넘쳐나기 시작했다
자지를 잡고 있던 손에 힘이 들어갔고 그 것을 다시 한번 흔들었다.
자신의 보지 속으로 들락거리는 모습을 보다 갑자기 머리가 뒤쪽으로 확 제켜지는가 싶더니 다리를 부들부들 떨며 숨을 헐떡대고 있었다.
아직도 보지속엔 오이가 그대로 박혀 있었다.
잡고 있던 자지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면서 고개를 숙여 잡고 있던 자지를 보자 끝 쪽에 투명한 물방이 맺혀있었다.
그것을 보면서 흔들어대자 불알 속에서부터 밀려오는 강한 힘에 이끌려 그대로 벽에 쏟아 붓고 말았다.
“아...악”
이 짜릿한 기분에 잠시 멍하니 수그러져가고 있는 자지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누군가가 나를 보고 있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지만...창문이 열리는 것이었다.
문이 열리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희주가 내 모습을 빤히 보고 있었던 것이다.
“오빠....”
“.....”
2부 끝.....
씹할 년과 씹할 놈들
2부....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더라도 오늘따라 고모의 모습이 떠올라 집중 할 수가 없었다.
거실로 나와 시원한 물 한잔을 들이키고 담배라도 한데 필 생각으로 밖으로 나왔다.
탁자에 앉아 담배 한데를 피우면서 건물 쪽을 바라보자 내 방과 수현이방 그리고 희주방에이렇게 셋 사람의 방에만 불이 켜져 있었다.
수연이는 그렇다하더라도 희주가 늦게 까지 공부를 다 하다니 별일이 다고 생각하면서 담배 한대를 피웠다
(내가 담배를 피우게 된 것은 작년 일이었다. 오늘 같이 공부를 하다가 집중이 되지 않아 옥상에 올라가보니 누군가가 엄마 방쪽으로 고개를 숙인 채 엎드려 있었다.
이집엔 도난 방지 장치가 잘 되어 있어 그렇게 쉽게 들어오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남자가 경수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난 다가가 보니 경수였고 그 녀석은 공부하다가 잠이 오지 않아 담배를 피우다 푸샵을 하던 참이었다고 나에게 변명 아닌 변명을 늘어놓았다.
그때 경수한테 담배를 배웠고 답답할 때나 공부가 집중이 되질 않을 때 피우면 기분이 좋아지곤 했어 지금까지 피우게 되었다.)
두 팔을 하늘 높이 쳐들고 기지개를 크게 한번 하고 계단으로 올라가려고 하는데 희주방 커텐이 살짝 제켜져 있다보니 방안 내부가 내 시야에 들어와 그냥 올라갈 수가 없었다.
혹시나 하는 호기심과 궁금증을 유발하기엔 충분했기 때문이다.
커텐 사이로 볼 수 있는 것은 침대뿐이었다.
혹시하는 기대감이 무너지는가 싶더니 방문이 열리면서 희주가 들어오는 것이 보였다.
들어오자마자 침대에 서서 잠옷 바지를 벗어 놓고 나에게 보란 듯이 내 쪽으로 돌아 누워버리자 희주의 매끈한 다리와 허벅지...그리고 팬티가 내 눈에 선명하게 들어왔다.
특히 희주가 입고 있던 속옷은 나를 미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하얗고 투명하다 보니 그 위쪽으로 검으스레한 보지 털들이 훤히 비추었기 때문이다.
잠시 그렇게 있다...나 또한 희주의 행동을 하나하나 주시하고 있었다.
서서히 자신의 한 손으로 잠옷위로 느껴지는 가슴을 주무르며 다른 한 손으로는 팬티 위를 비벼대고 있었다.
팬티를 더듬던 손이 빨라질수록 입가에서는 신음 소리를 내는 것 같았지만 들리지는 않았다.
은근히 예상은 해 섰지만 정말로 희주의 은밀한 자위행위를 직접 내 눈으로 본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내 자지는 바지 속에서 하늘 높은지 모를 정도로 커져 있었다.
가슴을 두 손으로 주무르면서 다리를 모아 옆으로 돌아눕자 나이에 걸맞지 않을 정도의 크기인 엉덩이가 보였다.
수현이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성숙 미였다.
여자가 자위하는 법을 친구들로부터는 들었지만 막상 내 앞에서 그 모습을 확인 할 수 있게 해준 희주가 고마웠다.
아기처럼 다리를 모아 엎드린 상태에서 옷 위로 느껴지는 감촉에 싫증이 났는지 잠옷 단추를 하나하나 풀어 벗어 버렸다.
“아...”
희주의 가슴과 가슴을 가리고 있는 하얀색의 브래지어...그 속엔 젖가슴이 터질 정도로 크기였다.
가슴에 살며시 두 손을 갖다 대고 그 위를 부드럽게 쓰다듬다가 브래지어를 밀어 올리자 기다렸다는 듯이 유방이 보였다.
유방위로는 붉게 물든 산꼭대기처럼 이미 젖꼭지는 빳빳하게 서 있었고 손가락을 사용해 비벼 꼬까며 흥분에 몸을 떨고 있었다.
서서히 유방을 만지던 손이 허리를 따라 자신의 깊고 깊은 계곡을 향해 내려가고 있었다.
계곡을 가리고 있던 팬티 속으로 한손이 사라졌고 다른 한 손은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마치 나를 위한 예술 공연 같았다.
내 생각이지만.....
자신의 보지속을 집중적으로 비벼대자 보지가 닿는 부위가 서서히 젖어 가고 있었다.
보지 속에 집어넣은 가운데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하는 동작이 점점 빨라졌다.
그러는 사이에 아름다운 얼굴에는 땀이 흐르기 시작했고 보지가 닿는 부위가 서서히 젖어 들고 있었다.
갈수록 기분이 좋아지는지 입은 완전히 벌어진 상태였고 똑바로 누워 다리를 세우더니만 팬티 끝을 옆으로 제키자....
“악...”
순간적으로 비명을 지를 뻔 했다.
“꿀꺽”마른침이 목구멍을 타고 내려가는 소리가 내 귀에 까지 들렸지만 내 눈은 핑크색 보지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보지 주변으로는 검은 털들이 무성하게 자라 있었고 그 안쪽으로는 분홍색을 띠고 있는 보지가 부끄러운 듯이 숨어있었다.
“아아...아...어...??br>
다리 사이로 드러나 있는 희주의 보지에서는 샘물이 흘러넘치듯이 애액을 쏟아 내고 그 주변은 형광불빛에 반사되어 반짝거리고 있었다.
어느덧 손가락 하나가 흘러넘치는 샘물을 막기라도 하는 냥 그 안으로 집어넣고 잠시 몸을 떠는 것 같았다.
“아...어...미치겠다. ”
도저히 희주의 모습에 가만히 있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바지 안에서 답답해했을 자지를 꺼내 희주의 손가락 놀림에 따라 박자라도 맞추는 것처럼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희주는 계속해서 자신의 보지 속에 들어 있던 손가락을 열심히 쑤셔 넣는 일에만 열중 할뿐 누군가가 자신을 본다는 생각을 못하는 것 같았다.
만약 본다고 생각했다면 그러지는 못할 것인데 말이다.
그 모습을 보면서 한참을 흔들어 대자 불알 밑에서부터 밀려오는 듯한 느낌이 들어 속도를 늦추기 시작했다.
희주또한 절정에 다다랐는지 하던 동작을 잠시 멈추어 숨을 고르고 있는 것 같이 보였다.
숨을 고르고 있던 희주는 다리를 높게 쳐들고 자신의 부끄러움을 조금이라도 가릴 수 있는 속옷을 허리를 지나 엉덩이에 닿았고 곧 위로 벗겨져 올라가고 있었다.
속옷이 벗겨지자 그 곳은 차마 눈뜨고 쳐다볼 수 없을 정도의 아름다움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 곳에 집착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두툼한 희주의 보지 그리고 밑으로는 주름이 져있는 똥구멍까지도 나를 미치게 하기엔 충분했다.
“꿀꺽...”다시 한번 마른침을 삼켰다.
누워 있던 희주가 갑자기 일어나 무언가를 가지고 다시 침대에 누워 다리를 모아 양옆으로 쫙 벌리자 보지 속까지 다 보일 정도였다.
보지 주변을 덮고 있던 털들이 애액으로 완전히 젖어 있었고 그것을 희주는 손바닥으로 한번 쓸어 올리자 털들이 자연스럽게 위쪽을 향해 올라갔다.
가지고 왔던 물건은 다름 아닌 오이였다.
오이나 바나나 기타 등등을 가지고 한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저렇게 큰 것을 가지고 한다는 것이 의심스러웠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희주는 조금마한 곽에 들어있던 내용물을 꺼내 그것을 벗겨내더니만 오이위부분에 갖다 대고 위쪽으로 밀어 씌우고 있었다.
희주의 행동으로 보아 하루 이틀 하는 것 같지는 않았다.
난 속으로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콘돔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이상했지만 그것을 사용할 줄도 안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팠다.
희주가 저 정도 이면 혹시 내 동생 또한 저러지는 않을 까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었다.
오이를 콘돔에 끼워 그것을 조심스럽게 보지에 갖다 대고 위아래로 비비면서 밀어 넣자 오이가 조금씩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보지속을 들락거릴수록 잘 들리지는 못하지만 그 모습을 보아 신음소리를 내 질러대고 있었다.
신음소리가 격렬해지면 해질수록 꿀물이 꽃잎에서 흘러 넘쳐나기 시작했다
자지를 잡고 있던 손에 힘이 들어갔고 그 것을 다시 한번 흔들었다.
자신의 보지 속으로 들락거리는 모습을 보다 갑자기 머리가 뒤쪽으로 확 제켜지는가 싶더니 다리를 부들부들 떨며 숨을 헐떡대고 있었다.
아직도 보지속엔 오이가 그대로 박혀 있었다.
잡고 있던 자지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면서 고개를 숙여 잡고 있던 자지를 보자 끝 쪽에 투명한 물방이 맺혀있었다.
그것을 보면서 흔들어대자 불알 속에서부터 밀려오는 강한 힘에 이끌려 그대로 벽에 쏟아 붓고 말았다.
“아...악”
이 짜릿한 기분에 잠시 멍하니 수그러져가고 있는 자지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누군가가 나를 보고 있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지만...창문이 열리는 것이었다.
문이 열리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희주가 내 모습을 빤히 보고 있었던 것이다.
“오빠....”
“.....”
2부 끝.....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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