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부 신미영...(2)
시험이다 첫시험....
아무리 예고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한국에선 제일좋은예고다
남들은 말한다 예고에는 날라리가많다해도 우리학교는 딴예고보단 덜하다고...
유리야 성적으로 반장이된거라서 아무리 어제의일이있다고 해도 잘볼 것이다.
나? 일본에서의 사고이후에 어떻게 졸업했는지도 모른다 아무리1학년이라지만
1학기땐 멀배웠는지도 모른다 .
기부금때문인지 선생님이 잘봐준덕분인지 가끔 교무실에서 담임인 김희연선생님의 과목인 국어와문학을 바주셨다 .
아버지가 과외를 받는게 어떻냐했지만 집안이 개판이된마당에 공부할필요없다구 생각했었다.
하지만 아버지를 내?아내면 내가 가장이되어야한다는생각에 공부도 무시못할꺼라는생각을했다.... 중간고사가 다끝난후였지만....
중간고사 하루를남기고 난 혜정에게 그녀의 과거 집안예길물어봤다 .
말하자면...
그녀의아버지 김상철 사고당시 나이 46세 잘나가는 컴퓨터소프트웨어사장
성실한 성격때문인지 실력이 그만큼 좋아서인진 몰라도 급성장한 회사중하나였고
그녀의 어머니인 신미영 올해나이 41세 남편회사의 기획실장 부모를일찍여위고
이모댁에서 컸지만 어쩔수없이 받아키운애라 언제나 찬밥신세였고 대학 수석합격과 장학금까지 받는입장에서 돈몇푼 주기싫어하는 이모부땜에 좌절했고 그일로 집을나와 자취하는친구집에서 간간히 아르바이트를하며 살 때 그녀의친구소개로 상철을만났다
6개월간의 교제 끝에 둘은 상철부모의반대에도 굴하지않고 결혼하고
그다음해 다시 같은학교 수석합격을 할정도로 수재였다고한다....
성실한 사장이있으면 뒤에서 음모를꾸미는 나쁜놈은 어디에나 있는가부다
상철의선배인 박부사장과 라이벌회사의 음모로 잘나가던 상철의회사는 흑자부도를맞게된다
악운이 겹겹히몰아닥치는지 상철의 아버지도 사실상 사업실패를 맞은시점이라 집이고회사고 하나도없는 빈털털이가된 혜정의 식구에게 지금살고있는 지하단칸방전세금을 던저주시고는
알아서 살라는차가운말뿐이 없었다고한다 .
상철은 그후로 매일 술에절어가며살고 미영은 어떻게서든 이렇게 살순없다고생각해서인지
그때부터 보험설계사일을 하셨다고 혜정은 말했다.
"그게 언제니?"나는 물었다.
혜정은 눈물을훔치며"3년전....오빠....더예기해줄게 사랑하는사람이니깐"
"그래 사실 널안지도 얼마안돼고 널알고싶어서그래...미안해...슬픈이야길 물어서"
"아냐 오빠...."혜정은 이야길 이었다.
조용하고 남에게 폐끼진일 한번없이 살아온 그녀의 아버진 다음해 술에취에 비틀거리다 교통사고를 당해 돌아가셨다고한다.
문제의 장본인인 상철의 선배인 박부사장은 상철이 죽은이후에 자신의 엄마인 미영에게 찝어대기 시작하고 그녀의 집앞에서 둘이싸우는 소리를 들을수있었다고한다
자신과살아달라고...그러면 당장이라도 지금의부인과 이혼할수있다고...그리고 혜정을 친딸처럼 보살펴주겠다고......
미영은 바락바락화를내고 집으로들어와 자신을 안고 슬프게 울었다고한다
그이후에도 박부사장은 몇번찾아왔지만 끝끝네 미영이 고발하겠단소릴듣고는
찾아오지 않았다고한다.
"그럼 네어머닌 열심히 일하셨을거고 2년이나 지난지금도 왜 그집에살어?"
"에휴 오빤....그때 부도났을 때 아버지가 빚진게얼만데......
그래두 아버지 사고로 보상금 탄거하구 울엄마가 열심히하셔서 많이 갚으셨데 근데 요즘 엄만 집에만계셔 그만뒀다고 하시던데.....
여기까지야 오빠 이제 오빠집예기해줘~~"
"앵? 하하하 우리집....음....우리집예긴 좀 나중에해줄게"
"칫 구런게 어딨오???오빠야 해주라"
"미안...짐 우리집이좀 상태가 안좋아서 일끝나면해줄게"
"칫 알았어 에고 오빠집두 사정이안좋은가보네....."
"좀그래..."사정이고나발이고 에혀....."내일이면 마지막시험이니깐 공부열심히하구 쪽~^^"
"아이 오빠 사람들두 많은데...."
"어때 내여자 한테 뽀뽀좀 하는것두 죈가?"
"몰라..."
"암튼 공부열심히해라"
"그래오빠....오빠두 공부해..."
"꽝난지가 언젠데...난집에가서 좀 잘란다.....낼보자"
집으로 들어오니 왠일인지 아버지가 계셨다
"다녀왔습니다..."
"그래 시험은 잘쳤니?"
"머 그저그렇죠모...."
"과외선생붙여주랴....."
"에혀..그래두 자식생각은 하는가부지""아뇨 그보다 아버진 두신데 집에계시네요?"
"오늘은 집에서 일할게있어서 안나갔지 왜?"
"아뇨....""엄마~~배거프네....."
아버진 작업실로 들어가시고 난 식탁에앉으며 작은소리로
"엄마 이틀만에얼굴보네...."
"으....응"
"왜 아버지있으니깐 불편해?"
"아니야...에요..."
난 엄마의 엉덩일건드리며 "머야 편하게 말해요..."
"에혀 돌아버리겠구만.....집안일도 해결해야하는데...""후...."
"어디 불편한데있어요?"
"아뇨....잘먹을께요.....""료코!"
"네??"
"사랑해.....^^"
난 식사를 다한고 방으로와 티비를 켰지만 방송은 눈에들어오지 않았다
난 미영의 명함을 보면서 "내일은 만나야 할꺼같은데...."라고 생각하면서
유리에게 전화를걸었다
"여보세요..."
"유리냐? 나다.."
"응.....왜..."
난 그날의 일을 말해주면서...
"너 요즘 어때? 게 만나구다녀?"
"게???누구???"
"시치미는 누구긴 누구야 게말야....현지라는애 내 이복...."
유리는 어색해 하면서 "아....어...그래 가끔만나.....왜? 내가만나는거 싫은...."
"아니 아니 잘돼가나부네....ㅋㅋㅋ 그게아니라 내가 내일은
혜정이 어머닐좀 만나봐야해서말야 내일도 너 게랑 만나면 좀 패좀끼치자"
"어떤거?"
"내일 학교 끝나고 혜정이두 같이 좀 대리구좀 다녀줘 머 놀이공원이나 백화점다니면서 놀던지 쇼핑을하던지 머 그래줬음하구 내가 경비는 대줄게"
"경비는무슨...그래! 아직 현지가 너예기하면 무서워두하고 너앤소개나
시켜줄겸 그렇지모"
"고맙다^^ 그래 내일보자"
"그래 내일보자"....."탈칵...."
"내일 시험공부나 해볼까...."
난 마지막 시험과목을 보니 담임과목인 국어가 내일이었다
"에거 그래두 담임인데...."
국어만 잘보자는 심정으로 공부를 하고 그날은 그렇게 지나가고있었다
다음날 아침 학교에서 혜정에게
"야...오늘은 유리하고좀 놀아 알았지?"
"어?? 오빠는?"
"응 난 오늘 꼭 할 일이 있어서 암튼 오늘은 내말대루해"
"알았어"
시험이 끝나고 유리와혜정을 뒤로한체 난 커피熾?혼자 않아있었다 그녀의명함을보면서..
난 그녀를 불르까 생각했지만 그냥 찾아가기로 하고 그녀의 집으로 갔다
"일도그만뒀다니깐 집에있겠지머...."
그녀의 집앞에왔을 때 "이놈의 집은 초인종도 없구나......ㅡ.ㅡ"
난 문을 살짝열어보니 잠겨있지는 않았다 "박머시기도 찾아온다면서 문도안잠구네....."
그녀는 내가 들어왔는지도 몰랐는지 아님 자는중인지 누워있는게보였다 이상한
기계음이 들리면서......
난 더 귀를 귀울이니 "윙......"소리와함께"하아.....하아.....하아..."같? ?약간의 상승된숨소리......"회사그만두고 정신이 난갔나?"
난 조금 뒤로 물러서서
"계세요......크흠....계세요.....?"
그때서야 그녀는 알았는지 엄청당황해하고 어쩔줄을 千贊杉?
바이브는 돌아가고 꼴은 엉망에다 누가왔다는 당혹감이 합쳐저 허둥대는 모습이 과관이었구
그걸보는 난 웃음을 참는데 왜그리땀이나는지
"저..저...저기 미안해요...잠시만좀....하아...아...흡"
"가지가지하는군""네에? 네....."하며 난 집밖으로 나왔고....
10분여쯤 지난후 그녀는 빠꼼히 처다보며
"저기 학생!? 학생~!?"
"네?...."
"들어와요"
"아네....."
무척이나 바빴는지 그녀는 얗은 화장만하고....이불은 구석탱이에 뭉쳐있고 이불사이로 아주 조금 보이는 바이브스위치듯한게 보였다
혜정이말한그녀의 이미지 그리고 지금그녀가보이는 이지미를보며
"좀 아니 좀많이 틀리지만 머 완벽한 인간은 없는거니깐....."
"학생 앉아있어요...."
"네...."
그녀는 커피를 내오며 내앞에 않았다.
둘은 커피잔만 보고 아무말없고 이네 그녀가 먼저 말문을 열었다
"들어요 식겠네.....근데 어쩐일로......"
"네...저번에 연락하시라고 해서....."
"그래요.....전화를하고 왔으면......"
"죄송해요...혜정이말론 집에계시다기에.....그리구 말놓으세요..."
"그래두 튿?"
"네^^...근데 어떤일로 보자고하셨는지....."
"아...우리애랑은 언제알았어?"
"안지 얼마안됐어요 제가 2학기에 편입돼 짝이돼고부터 알았으니깐요"
"그래 그럼 동갑이겠네...."
"모르고하는소리냐?""아뇨 제가 사고를 당한적이있어서요 한 살더많아요"
그녀는 이제좀 편해지는지 부모님은 머하시냐등등을 물었고..그녀의 시선은 날 이리저리 ?어보구있었다.
"이건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네 말씀하세요....."
"우리애하고는 단순한 친구? 아님 사귀는 애인?"
"먼대답을 듣고싶은거지? 시치밀때도 어지간히좀하셔 "
".............."
난 대답을 하지않았다.
그녀는 의아해했다 나와딸의 관계를 보구선 확인차 물어보는것이었는데 대답이 없으니...
그녀는 다시"수줍어하지 않아도돼 응? 친구? 애인?"
"........"
난 아까부터 생각했다 보면볼수록 매력있는여자라고 그녀를 안고싶다고....
또 대답이없는 날보며 그녀는 조금 화가나는듯이보였다
"그럼 우리애 좋아하니?"
난 또 대답않고 그녀의 얼굴을 처다보구있었고.....
"학생 왜 가만히만있어? 둘이 사귀는거아냐? 응? 우리애가 그냥 놀이....흡"
그녀는 아차싶었다는 표정을 짖고 말을끈었다.
내가 일어서니 덩달아 일어서는 그녀...그리구 난 말을했다
"놀이감.......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난 이어서 "왜 놀이감이라구 생각하시죠? 그러면 왜 그날 가만히 지켜만보셨었나요 아...그땐 서로 좋아서 하는거라구 생각했나요? 근데 왜 계속 훔처보구계셨죠? 사귀냐구요? 네 서로 사랑하죠..근데 왜 대답이없었냐구요?? 어머닐 보니 다시생각해야할거같아서요...이제됐나요?"
"..........."
"이제 아주머니가 대답이없으시네요 그럼 제가 물어볼께요 절 왜 다시보자구 하셨죠? 이런 시시콜콜한걸 물을려구? 이런건 혜정이한테 물어보면 알수있을것을....아 딸아이에게는 모르는척 해야겠다구생각하셨나보네요"
"너....."
"알고있었냐구요? 네 물론 알고있었죠....."
"....짝..."내 뺨을때리는 그녀 순간 나도 손이 올라가려했지만 참았다
난 고개숙여 전화수화기를들었다
그녀는 나를 처다만보고...
"어디다 전화하냐구요? 혜정이두 있어야할꺼같아서요..."
내가 호출기 번호를 눌르려고할 때...
"안돼...."
하며 내게로와 수화기를 잡아체 끈는 그녀
순간 그녀의 가슴이 내팔에 물컹 거리며 전해져왔다 "노브라 인가...."
난 계속 화를내며 "왜 이러시죠? 머가 안돼죠? 난 아주머니한테 맞을만한 일을 한적없는데 왜 때리시죠? 혜정이에게도 그렇게 손지검하시나요? 남의자식이라 때려도 된다고생각하시나요? 혜정이한테 물어보죠 누가잘못했는지....."그러면서 다시 수화기를 뺐으려할 때
그녀는 날 안으며 흐느꼈다
"안돼....미안해......미안해....그러니 제발.....흐흑..."
난 그대루 그녀를 느꼈다
"내가 좀 너무했나...."
왜그리 서럽게우는지.....난 그녀의 허리를잡는다는 것이 엉덩이에 손이 스쳤다..
"노팬티???"난 허리는그만두고 그녀의 머릴쓰다드으며 고갤들었다
"흐흐흑 미안해...그러니 제발 혜정에게는 제발...."
"이쁘다....."난 그녀의 눈물을 닥아주며
"죄송해요..제가 좀 흥분했었나바요 그만우세요 죄송해요....."하며
난 그녀를 다시안았다
딸의 남자친구에게 안겨있는여인...노팬티에 노브라......난 가슴으로 그녀의 유방을 느끼니 이네 서서히 나의것은 힘이들어가고있었다.
내자지에 힘이더들어가니 그녀도 그걸 느꼈는지 움찔했고 이내 품에서 벗어날려고했다
"조금만더 이렇게.........죄송해요.."난 더꽉아으며...
"학생.........이러면..흡"난 그녀의 연분홍색입술에 입을맞추었다.
난 그녀의 엉덩일 쓰다므며 입을때고 작은소리로 말했다.
"팬티안입으셨네요....."
"어머...안돼...이러지말자 응? 이러면안돼...."
난 그녀의 보지둔덕을 더듬으며
"그냥 느끼세요....외로우신거 아닌가요? 사실 아까두 봤어요....혼자.."
오랜만의 느낌이어선지 힘이풀려서인지 그녀는 외마디에 주저 않았다.
난 이때다 싶어 그녀를 위도 덥처 다시 키스를하고..
"아.....이러면 안돼 학생.....제발....."
난 그녀의 파자마를 들주고는 다시 보지둔덕을 어루만졌다.
"부드럽네요 여기......"
"학생...하아....제발.....아....."
미영의 클리토리스를 강약을조절하며 문질르니 보지에선 내손을 적실정도로 많은양의 씹물이 흘르고있었다.
그녀는 이제 자신을 주체하지 못하고 엉덩이를 들석이며 내목을 껴안고...
"하아...하아...아....제발....앙...."
"........"이미 내자진 커질대로 커져 아파 바지를 벗을려고 미영의 보지에서 손을땠는데도
미영의 엉덩인 요동치고있었다.
난 먼저 옷을벗은후 그녀의 옷을 벗겼다.
"앙....시러......."
"오우...역시..""하아...."난 실로 감탄하지않을수없었다
마흔한살이라는나이에 비추어볼 때 그녀의 몸은 매끈한피부에 늘씬한다리하며
뱃살엔 군더더기하나없고 처지지않은 유방 그위엔 옅은갈색의화가난 듯 꼿꼿히선 젖꼭지
그녀는 차마 알몸의 내모습을 보기부끄러운지 손으론 얼굴을 가리고 있다
난 미영의 곁에 다시누워 유방에 키스하며 다시 보지속의진주같은 클리토리스를 건들어주고
그녀의 손을 내 자지로 이끌었다.
"아........"
그녀는 이제 서서히 내자질 움직여주었고 난 서서히 고갤 그녀의 아래쪽으로 향하였다.
그녀는 내의도를알았는지 부끄러워하며 자꾸만 올라가고있었다 머 그작은방에서 올라갈때도없었지만....
두손으로 그녀의 엉덩일 부여잡고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질 벌리니 이내 내얼굴에는 따스한 온기가 느껴지는거 같았고 자세히보니 번들번들하게 또는 오물오물거리는 그녀의 보지구멍속에서나오는 씹물을 난 ?고있었다.
"아흐....앙....앙이...이상해...제발....앙~~"
".........."난 더욱세게 빨아드렸다
"앙...제발...하고시퍼.....제발...넣죠....앙..."
"됐어..."이제 그녀를 완전 내여자로 만드는 일만 남았다.
난 다시한번 그녀의 보지를 깊게빨아드린후 일어나 앉았다.내 자진 위를향해 서있는체...
미영은 앉아있는 내얼굴을 보더니 얼굴이빨개지고 이제 자기차랜란걸 알았는지 내 다리사이로 업드려 자질 입으로 넣을 때 난 그녀의 고갤잡고
"내 얼굴을 바바요..."내 얼굴입가엔 그녀의 씹물천지였다.
그녀는 알았다는 듯 내얼굴로올라와 혀로 정서스럽게 ?고 키스하고 또 ?아주었고
난 다시한번의 키스를하고난후 "이제됐어요^^"하고 말해줬다
미영은 다시 업드리며 내자질 위아래로 훌터보고는 서서히 자질 입으로 넣는다
오랜만이어섰지 서투르지만 정서껐자질 애무하고 난 비스듬이 다시누워 미영의 다릴벌려서 다시 그녀의 보지에 머리를 박았다.
"아....읍....읍....쩝.."
"아....좋아요...."
"쩝...으....쩝...."
"아....좋아...."난 금방이라두 싸고싶었지만 다음으로 밀기로했다.
그녀의 입에서 자질빼네고 그녀를 다시안아제끼고 서서히 보지속으로 넣었다.
"엄마....아....흑"
난 처음에 넣은 그대로한체 그녀의 얼굴에 묻은 침을 ?아주며 말했다.
"미안해요...그리고..........음"
그녀는 내입을 자신의 입으로 막고난 뒤 내머릴 쓰다듬으며
"하아....괜찮아...이제 하아........"
말을잊지못한그녀를 뒤로한체 난 움직이기시작했다.
"앙....좋아...끙....속까지닿는거같에 앙....하아.."
그녀는 더욱더 집어넣려는 듯 박자를 맞추어 엉덩일 움직였다..
"하아..하아...더...앙...몰라....여보......하아...."
"후우......후우..허어....아줌마...."
"아아....아...몰라....미영이라구..하아..불러줘"
"후우...하아....미영아....."
그녀는 날 더 껴안으며
"아아....여보....여보.....앙....미안해..앙....사랑해 ....더...앙...아...하아."
"남편의 대한 미안함일까....."
"아..여보...나 오늘거같에 앙..몰라.....앙.."
"하아...나두....같이...."
미영과난 같이 오르가즘을 느낀후 그상태로 서로 안고있었다.
"하아....미안해요...."
"하아...아니야....하지만...."
"혜정에겐 당분간 말안할께요.....그리구 안다해도 변하진 않을꺼에요..."
"아아....정말이야? 딸아이에게 너무미안해 흐흐흑..."다시우는 그녀
"울지마요...."
"흐흐흑.....나....나..."
"말하세요.."
"나 자기라구 불러두돼??? 그리구 존대말 안써두돼....."
"^^아깐 여보라면서요~..괜찮아요 "
"아이....여보...."내안에 더 파고들 듯이 꽉껴안는 그녀
우린 그후로 몇번의 관계를 나누고
그날의 해가 저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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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부가 딴글보다 좀 길었네요 그만큼 시간도 더걸린거 같아요
쓸대없는글이 왜이리많은지 생각하시는분도 있으시겠지만 사람마다
다 똑같을순 없다는 생각하에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제글에 H씬이 좀 적다는 느낌도 세삼들지만 조금씩 조금씩 더나아지는
모습 봐주셨스면 좋겠습니다.
그리구 제글을 읽는 소중한 독자(?)님들 부탁한가지만 할께요
사실 평가점수는 그리 바라지는 않구요 다만 어느만큼이나 제글을 읽으시는지
궁금해서 그렇거든요 제글 다 읽으신 분은 5점? 안바래요^^ 1점씩 해주시면
제가 파악할수있겠죠?
저의 작은 바램입니다 부탁드리구요 10부에서 찾아뵙겠습니다 꾸벅
헤헤 사설이 길었네요
아 하실말씀있으신분은 메일 보네주세요^^

無面鬼....................死卽生


◎ peiruse ([email protected]) 04/16[01:48]
이번편을 첨으루 봤는데..앞에 내용이 궁굼해지네여.쩝..
◎ 無面鬼 ([email protected]) 04/16[18:47]
어라 글이안올라오네ㅜ.ㅜ 1~6편은 쓴지가2~3년돼서 공작소2에 올라와
있습니다^^ 다시한번 읽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