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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1:07 825회 0건
넷째이모
5부

모처럼 한가한 일요일날 아침...아버지와 함께 목욕탕에 가게 되었다.
아버지께서는 내 자지를 보더니만 제법 커졌다면서 웃음을 지었다.
내가 보아도 제법 자지와 주변에는 털들이 자라있었고 키 또한 아버지보다도 조금 더 커져 있었다.
나는 아버지의 등을 밀어주면서 아버지에게 은근히“아버지...이?? 안 올 라온데요?”
“농사철도 끝나고 이제 조금은 한가해졌으니까...곧 오라오겠지”
“빨리 올라왔으면 좋겠다.”
“왜...이 녀석아...이모가 그렇게 보고 싶은 거야?”
아버지 말씀대로 새해가 되기 전에 이모가 올라왔다.
“띵똥~띵똥”
“태현아...태현아!”

순간 이모가 왔다는 생각에 너무나 좋아 문을 여는 순간 수현이 이모 혼자 올라온 것이 아니었고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는 정현이 이모의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난 정현이 이모에게 아는 체 하지 않고 수현이 이모에게 달려가 “이모...왜 이렇게 늦게 올라온 거야...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알아?”
“그래, 이모가 그렇게 보고 싶었어!”
정현이 이모한테 보란 듯이 수현이 이모를 꼭 끓어 안자“어머머...내가 보이지도 않나봐?”

그제야, 정현이 이모를 똑 바로 볼 수 있었다.
정현이 이모를 마지막으로 보았을 때가 초등하교 6학년 때였으니까... 한 5년 만에 정현이 이모를 본 것이다.
정현이 이모의 모습은 역시 내가 정말로 좋아할만했다.
어려서부터 귀엽고 예뻤지만 나이를 먹을 수록 더욱 더 예뻐졌고 키 또한 수현이 이모보다도 커져 있었다.

나는 시치미를 때면서“어, 막내 이모도 왔네.”
“막내 이모도 왔네, 5년 만에 만나서 겨우 그 말 뿐이야?”
“그럼, 뭐라고 해...”

정현이 이모는 약 올랐는지 까치발을 해가지고 내 머리에 꿀밤을 주면서“이 녀석 키 좀바...어느새 이렇게 많이 컸어.”
“이모 내나이 15살이야...조금 있으면 16살이 된다고.”
“이몬...내가 아직도 어린애인줄만 알고 있어...내 나이도 15살이야 이모”
“아이고 그래...좋겠다.”하면??나를 은근히 약을 올리면서“언니하고 형부는 어디 갔어?”
“엄마하고 아버지는 일 나갔고 저녁때 오셔?”

수현이 이모는 시골에서 이것저것 많이도 들고 올라왔고 그것들을 풀어 정리하고 있었다.
정현이 이모는 샤워를 하겠다면서 욕실로 들어가자...나는 너무나 얄미웠다.
수현이 이모 곁에 다가가“이모, 언제 올라올 거야?”
“왜...이모가 올라오면 태현이하고 이모하고 한 방을 써야 되는데도 좋아?”
“난 괜찮아...이모라면!”

이모들은 늦은 점심을 차려 먹고 났어 수현이 이모는 친구를 만나야 한다면서 밖으로 나갔다.
아마 친구가 다니는 회사에 취직을 하려고 하는 것 같았다.
갑자기 수현이 이모가 나가자 정현이 이모하고 나 사이에 약간 서먹서먹해져 가고 있었다.

“뭐가!”
“이런 곳에서 학교도 다니고 생활하기가 편하겠다.
“그렇지도 않아...이모”
이모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엄마가 들어오셨다.
“언니...정현이 혼자 온 거야”
“아니, 수현이 언니하고 같이 올라왔어?”

수현이 이모는 친구를 만난 일이 잘됐는지 조만간 올라오겠다면서 다음날 바로 내려갔고 그 바람에 조금은 실망스러웠지만 그 대신 정현이 이모는 이왕 온 김에 잠시 더 머물다 내려간다기에 난 속으로는 좋았지만 겉으로는 표현을 하지 않았다.
더라.

“뭐...왜 하필...우리 집 근처로 이사 온다는 거야!”
“태현이는 동현이가 싫어?”
“난, 동현이 형이 할머니네 집으로 들어오는 순간부터 싫었어...그때...”
“그때...뭐?”
“난, 그때...이모하고 동현이형하고 다정하게 손잡고 걷는 모습을 보고는 뒤뜰에 혼자 쭈그리고 앉아 얼마나 서러웠는지 울다가 그만 잠들어버렸고 그 바람에 내가 없어진 줄 알고들 나를 찾아 온 동네를 다 뒤졌지만 끝내 나를 찾지 못했잖아....이모!“
“그래...그때, 내가 너를 얼마나 찾아다닌 줄 알아...만약에 내가 너를 찾지 못했으면 아마 얼어 죽었을 거야...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뛰다 이 녀석아!”
“내가 얼마나 이모를 좋아했는지...이모는 내 마음을 몰라...지금도 그럴걸.”
“태현아...그렇게 이모가 좋았어...아이..귀여워??..!”
“이모가 더 잘 알잖아?”

큰 이모부가 돌아가시면서 동현이형은 큰 충격을 받았고 그 일로 인해 갑자기 말 수가 적어지는 것을 큰 이모는 걱정하다 성격이 활발한 막내이모에게 부탁을 했고 그 일로 인해 두 사람이 함께 다니는 모습을 내가 그만 오해를 했던 것이다.
난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 동안 얼마나 속으로 이모를 미워했는지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정말로 미안해 이모, 난 그것도 모르고...”

이모는 내 말을 조용히 듣고선 손을 꼭 잡아주었고 그것으로서 서로가 오해를 풀 수가 있었다.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고 바람의 세기가 강해지자 이모는 춥다면서 내 허리를 꼭 안으면서 잠바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었기에 난 부자연스러웠다.
걸으면 걸을수록 이모의 그 큰 앞가슴이 내 팔에 닿았기에 내 모든 신경이 내 팔에 집중될수록 바지 앞섬이 부풀어 올라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뒤로 뺄 수밖에 없었다.
나는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손을 사용해 꼴려있는 자지를 위로 향하게 하자 다행히 조금은 편한하게 걸을 수가 있었다.
그게 오히려 나를 무한하게 만들 줄 몰랐다.
주머니 속에서 내 배를 어루만지며 장난치던 이모손이 그만 바지 안에서 하늘을 향해 꿋꿋하게 서있는 자지를 건드리고 만 것이다.
이모는 재잘거리면서도 이상하리만큼 계속해서 자극을 주었기에 어떻게 집에까지 왔는지 모를 정도였다.
이모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샤워를 하겠다면서 큰 가방에서 작은 가방을 하나 들고 먼저 욕실로 향했다.
불타는 가슴을 진정시키기 위해 내장 고에서 물을 따라 단숨에 들이키자 욕실에서는 물소리가 조용히 들렸고 그럴수록 바지 안에서는 요동을 치고 있었다.
어느새 내 귀는 욕실 문에 닿아 있었고 그렇게 한참 물소리가 들리는가 싶더니만 갑자기 조용해졌다.
물소리가 들리지 않는 게 오히려 엉뚱한 상상을 불러일으키기엔 충분했고 그럴수록 자지를 비비고 있던 손은 점차적으로 빨라지고 있었다.
도대체 욕실 안쪽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기에 이토록 조용하단 말인가...아, 순간 바지 안에서는 크고 작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기에 그대로 방으로 들어와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보자 하얀 물들이 묻어있었기에 팬티를 벗어 뒷마무리를 하였지만 이모 때문에 팬티를 어디에 두어야 할지를 몰라 망설이다가 일단 가방 안에 넣어두기로 했다.
잠시 후 물소리가 나는가 싶더니 이모가 욕실에서 나왔다.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닦으면서 내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이모의 모습은 천사였다.

“태현아...안 씻어?”
“응! 씻어야지!”

이모는 수건을 머리에 두르고 작은 손가방을 큰 가방에 넣었다.
샤워를 하면서도 이모가 들고 있던 작은 손가방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점점 궁금해 샤워를 하는 등 마는 등 하고 물기를 닦고 팬티를 입으려고 찾았지만 그만 팬티를 갔고 들어온다는게 그만...어쩔수 없어 그냥 추리닝만 입고 나오자 이모는 부엌에서 밥과 찌개를 끓이고 있었다.
그런 모습을 뒤에서 멍하니 바라보자...마치 신혼부부가 된 것처럼 기분이 좋았다.

“이모, 맛있는 냄새가 나는데.”
“그래, 냉장고 안에 돼지고기가 조금 있기래 김치찌개 끓이고 있는 중이야!”

그러면서 조용히 이모 곁에 다가가 어깨에 손을 얹어 놓고“이모, 그렇게 있으니까.
..꼭 새색시 같은데?”
“그럼, 넌 남편이겠네...!”
“그렇게 되나!”
“뭐...”
“왜, 이모는 싫어...나는 좋은데...여보!”하면서 약을 올리자 이모의 얼굴빛이 약간 붉어지더니만 나를 향해 주걱을 들고 달려드는 이모 꼭 안고 싶어졌고 난 그대로 안아버렸다.
순간 이모의 몸이 굳어졌고 그대로 잠시...

“띵똥~띵똥~”

이모는 내 가슴을 밀고는 그대로 부엌으로 갔고 나는 현관으로 갔어 문을 열었다.

“이모는!”
“이모, 부엌에서 찌개 끓이고 있어?”

이모와 같이 그 자리에 있을 수가 없어 그대로 방으로 들어왔고 침대에 누워 내 가슴에 안겼을 때 느꼈던 이모의 가슴과 자지에 느껴졌던 보지 부분.....눈을 감고 생각하고 있는데
엄마가 저녁을 먹으라면서 불렀다.
조용히 나가보니 어느덧 식탁에는 밥상이 차려져 있었다.
이모 옆에 나란히 앉아 찌개를 떠먹기 위해 수저를 들고 있는데...이모가 그때 내 발을 박는 바람에 수저를 놓치고 말았다.
이모의 얼굴을 바라보자 이모는 시치미를 뚝 때고 앉아 밥을 먹고 있는 이모의 얼굴이 귀여웠다.
얼마 전에 친구네 집에서 비디오를 보았는데 거기에서 신혼부부가 시어머니와 밥을 먹다가 서로의 발을 간지러움을 태우면서 서로의 눈빛을 주고받더니만 남편이 먼저 방으로 들어갔고 나중에 부인이 들어오자 말자 서로 부둥켜 앉고 그대로 침대로 쓰러져 사랑을 나누던 그때 그 문제의 장면이 떠올리자 추리닝 가운데가 봉긋 솟아오르고 있었다.
자지가 솟아오르자 허벅지 사이에 끼어있던 불알이 터질 것 같아 앉아 있을 수가 없어 다리를 약간 벌린다는 게 그만 이모의 다리를 건드리고 말았다.
그러자 이모는 내가 장난을 치는 줄 알고 반격을 해왔지만 다리를 그대로 있자 이모는 계속해서 다리를 치우라는 듯이 뚝뚝 쳐왔지만 난 움직이지 않았다.
이모는 갑자기 나를 힐끔 한번 쳐다보면서 내 다리로 향했고 잠시 보더니만 고개를 돌려버렸다.
팬티를 입지 않았기에 더욱 선명하게 보였고 이모는 밥을 먹으면서 또는 엄마와 대화를 하면서도 힐끔 힐끔 쳐다보자 나는 그걸 구지 감추려 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밥을 다 먹고 일어서려는데 탁자에 자지가 걸리는 바람에 급하게 다시 자리에 앉질 수밖에 없었다.
혹시 엄마가 보았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엄마를 보았지만 엄마는 모르고 계셨지만 이모는 보았는지 입가에 웃음이 묻어 있었다.
자리에서 일어나긴 나야 하는데 좀처럼 부풀어 오른 자지는 가라앉을 생각을 하지는 않고 갈수록 태산처럼 빳빳해져만 있었다.

이모는 웃으면서“태현이...밥 다 먹었으면 일어나지 뭐하니?”하면서 나를 놀리는 바람에 의자를 잡고 뒤로 뺀 다음에 그대로 돌아 방으로 들어올 수밖에 없었다.
침대에 누워 꼴린 자지를 부여잡고 새벽에 꼭 따먹겠다고 다짐을 하자 가슴이 벌써부터 떨려 오고 있었다.
첫날은 이모들끼리 자는 바람에 어쩔 수 없어지만 오늘은 내 방에서 함께 잘게 뻔한 일이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쉬어질 것이다.
거실에서는 엄마와 이모가 TV을 보시면서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웃고들 계셨고 빨리 밤이 가기를 기다렸다.
그만 깜빡 잠이 들어버렸는지 아랫도리에 이상한 느낌이 들어 눈을 조용히 떠보니 이모가 한 손으로는 추리닝앞을 살짝 내리고 자지를 조심스럽게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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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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