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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1:08 1,162회 0건
타향살이 34부
나는 조용히 누나쪽을 바라보았다....
"사르르륵.... 그녀의 잠옷은 남청색바탕에 큰 꽃무늬가 아로 새겨진... 보드라운 비단촉감의 바지형 잠옷이다...
그녀는 이불을 걷고 살며시 나의 옆에 눕는다....
"누나... " 난 살며시 누나를 부르며 안았다....
"너와 이렇게 될줄은 ...... 기..호야...." 나는 안고있는 양손에 힘을 주었고...
"누나.... 사랑해...."
"누나... 나..선택한거 절대 후회 안하게 할거야......"
그녀는 나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는다....
나는 누나가 갑자기 마음이 변하여 나를 받아들인것이 궁금하였다...
그렇게 완강하던 누나가 아인가???? 그런데 왜..갑자기...
"저... 누나... 어제 무슨일 있었어??? 눈맞고 서있었던것 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그뒤로는 기억이 없어...????"
"너... 어제 무슨 마음으로 그렇게 했니.... 그러다 죽어면..어쩌려고???"
"나... 누나 없이 사는거보다... 차리리 죽는게 나아.."
"기...............호. ...............야..... ........" 그녀는 나의 가슴에 더욱 파고든다.....
"너... 어제 쓰러지면서... 사랑한다는 말한마디........... 그리고는 쓰러졌어.....
"그리고.... 밤새도록... 나를 찾더구나.... 지현아....지현아 라고 부르면서...."
"기호야... 내가 그렇게 좋니...." 응...누나
"어디가...????" 그냥.... 다좋아... 모든것이 다...........
"사실... 나도 너... 사..........랑......... ....해............"
전에 우리 양양바닷가 갔을때.... 네가 처음으로 남자로 보였다.... 너와 밤해변가를 거닐때... 왜그리... 가슴이 뛰던지.....
너.. 에게.. 모진소리 하고..... 너..오지 않았을때.... 나...많이 힘들었어.............
너...많이 보고 싶었어.... 기호야.............
그녀는 자신의 비밀을 모두 밖으로 들어 내놓은듯.... 얼굴을 계속 나의 가슴에 묻고는 가만히.. 속삭인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누나....
"기호야... 앞으로 우리 어떻게 하지???" 인상이에게도 그렇고...
걱정하지마..누나... 앞으로 세상 누가 우리를 힘들데 하고 방해를 하더라도 나..누나 포기안해..... 그리고.... 사랑으로 모든걸 극복할거야.... 누나..나만믿어....
"나만 믿고... 나따라 올수 있지....???"
"응... 알았어..." 작지만...확신에 찬 목소리로 대답을 한다....
아.... 황지현... 그녀가 비로서 나늬 여자가 되는 순간이다.....
그녀도 그제서야... 얼굴을 내밀고 살며시 웃는다... 보조개가 살짝 패인다....너무 귀엽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나의 여자....

그런 누나를 나는 가볍게 어루 만졌고... 보드라운 비단감촉 단단한 신체의 감촉으로 나의 자지는 또다시 발기를 했고.... 그녀도.. 그걸 느끼고 있었다....
"헉... 기호야... 뭐가 꿈틀거려.... 이게 뭐야...." 악.... 기호야......
살며시 만져보던 그녀는 그것이 나의 자지인것을 알고는 기겁을 했다....
"누나... 남자 자지 처음봐???" 응.... 조카들것은 몇번 봤는데....
너무나 순진했다.... 아...이여자..... 모든것이 처음이다....
"누나..많이 아팠지...." ...................... 말은 하지 않는다.....
누나.... 나는 살며시 그녀의 입에 키스를 하고.... 읍....아.....읍.... 쭈...우..읍....
이제 그녀도 어느정도 능숙하다.... 후르릅...아...흡.....아. ... 누나....혀넣어봐....
그녀가 살며시 나의 입에 혀를 밀어 넣는다.... 꼭.. 미지의 세계를 조심스럽게 방문하는것 처럼....
흡...후르릅...아....기호??... 이상해...흡...?.... .하...아.....
나는 글며시 그녀의 배위로 올라타고.... 읍...하.... 나의 혀는 그녀의 입에서 나와 목덜미로 향하고...쭈우욱,,,,흡..낼름 ..... 점차 아래로 내려오고 있다....
그녀의 유방에 나의 혀가 도차글 하는 순간.... 헉,,,,아...항.....기호야...?琉?...
"나...싫어...그만..." 누나가 저항을 했다....
"누.........나........ 왜....싫어????????"
"너무 아파..... 그거하는거.... 두........려.........워"
"후후후.. 누나..처음은 원래그래..... 나도 아팠는걸....." 조금만 지나면... I찮아져..
나는 그녀의 잠옷 상의단추를 풀었다.... 어둠속에서도 확연히 드러나는 그녀의 유방... 너무도...볼록 아있다.... 정복하고 싶을 만큼.....흡...후르릅...아.... .기호...야
그녀는 또다시 작은 경련을 일으키고..... 이제는 눈을 감지는 않는다....
그녀의 연두색 브래지어는 힘없이 나의 손에 벗겨지고... 두손으로 그녀의 유방을 살며시 잡았다.... 학...아...아...으...음.... 흡..후르릅...?....학학. .아...기호야.....
나의 입이 도달하자.... 그녀는 몸을 뒤튼다...
학...아....앙...하.... 기호야...이상해... 기분이... 이상해.... 아.....
나의 혀는 그녀의 몸통을 애무하며.. 아래로 아래로... 내려갔다... 학학학...아..학...
밴드처리된... 그녀의 잠옷바지.... 촉감이 너무도 부드럽다... 손으로.. 발목부터... 계곡입구까지... 스다듬었다..... 악...학.....기....호...아...아. ..항.....
"쑥...." 헉...억....아...항....아...기... 호....야....아...아...어...흑흑흑 !!!!!!
손이 그녀의 보지둔덕을 마찰하자.... 그녀는 가쁜숨을 몰아 쉰다...흐흑흑!!!!아....
그녀의 바지를 살며시 내리고... 그녀는 엉덩이를 살며시 들어준다....
연두색.... 팬티.... 그녀의 계곡과 너무도 어울리는 연두색 팬티.... 나는 팬티안으로 손을 넣었다.... 아...학..학...아.....아...기호야.. .흑흑흑!!!!!
손에 약간 촉촉한 느낌이 전해온다.... 그녀의 팬티를 벗기자.. 그곳은 벌써... 은은한 이슬이 맺혀있다..... 흡..후르릅...아...악...학학학...기??...제발.... 그기....
"더러운 곳을.... 왜..자꾸... 빠니...학학..기호야..그건..하지마... .아...항....."
그녀는 오럴도 모르는 모양이었다... 헉헉..후르릅...쭈..우..우...읍....훌?祺?...
그녀의 속살을 뒤집어며...나는 열심히 빨았다.... 아...악...아...기호야...나...이상해... 기분이....너무.... 몸..이..붕...떠는거 같아...학학학...아...항.......
"내가 왜...이러는지...아...항....하...아...으 ....음...아..."
"누나... 원래.... 섹스하기 전에...서로의 성기를 빨아 주는거야... 그게..오럴섹스야...." 오럴섹스가....이거니...학학학....
그녀도 오럴섹스에 대해서는 들어봤는가 보다.... 응...누나......
나는 차마 그녀에게 나의 성기를 빨아 달라는 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나는 다시 살며시 그녀의 몸에 나의 체구를 싫었다....
헉.... 기호야... 또...그거 하려구..... 안돼.... 너무..아.........퍼......
오늘은 하지말자.... 그녀는 또다시 경련을 일으키고 있다.....
"누...나... N찮아... 처음 한두번은 누구나 아퍼... 조금만 지나면...I찮아....."
그...........래......두... 악....악...아.......퍼.........악.....
그순간 나의 자지는 누나의 보지구멍을 향해 돌진을 했고...퍽....퍽.....푹.....
나의 허리는 움직이기 시작했다...악악악...아...퍼....제발...기 호야.....
너무 아퍼.... 그녀는 무의식중에... 손으로 나의 허리를 밀어낸다....
"누나.... 나...봐..." 그녀가... 약간은 아픔표정을 지으며..나를 바라보았다...
"누나...힘들어도.. 조금만 참아봐.... 조금만 지나면...돠向팁..."누나.....
그녀는 대답대신 눈을 살며시 감는다.....
퍽퍽퍽...푹푹푹!!!! 수..걱쑤걱.....치이익...퍽...탁타각.....??..퍽...퍽.....
아...앙...하..읍...어....읍... 그녀는 입을 다문채..약간씩.... 고통의 신음소리를 흘러보낸다... 그러면서도 참으려고..애쓰고 있다....
푹푹푹!!!! 퍽퍽퍽!!!.쑤우겅..쑤걱쑤걱....퍽퍽퍽!!!! 타..아가.....탁...질겅......질겅...
처음보다... 많이 쉬워졌다.... 움직임이.... 그녀의 계곡에서 끊임없이 윤활류를 뿌려대고 있다..퍽퍽퍽!!! 쑤걱쑤걱....아...항....하...아.... 그녀의 일그러진 표정도 어느듯...안정을 찾은것 같고.... 그녀도,,, 좀전과 다른 신음을 흘리고 있다....
퍽퍽퍽>>.쑤걱쑤걱...?.쑤걱쑤??..질겅... 아...항...하...아......아...음.......
"헉헉헉...퍽퍽퍽..누나..지금도 아퍼..... 퍽퍽퍽!!!!"
"아...니... 참을만해.... 이제..." 퍽퍽퍽!!! 쑤걱... 헉헉..학학학...아...앙...아.......
그녀도 흥분이 되는지... 입을 약간 벌리고... 엉덩이를 약간씩 실룩거렸다....
퍽퍽퍽!!! 쑤걱....헉헉헉.....아...악...퍽퍽퍽!!!! 누나...쌀거같애...헉허헉....
울컥...울컥.... 쑤우욱.....퍽퍽퍽!!! 윽.........아.............
나의 좆물은 누나의 보지 질벽과 자궁을 세차게 때리고..... 헉....이건......
그때까지 가만히 있던... 누나의 보지가... 나의 자지를 스물스물.... 잘근잘근..죄여온다.... 헉...이.......건....헉헉헉... 그힘이 대단하다....누......나...헉헉헉......
아................... 푹..........
나는 또다시 누나의 품에 쓰러졌고.....
누나는 나의 등을 두드리며.. 살며시 안아준다....
"기호야.... 사랑해....."

벌써.... 5월이다.....
누나와의 사라이 이루어지고 너무도 해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예전처럼 매일 약국으로 퇴근을 했고....
누나도 예전과 태도가 너무도 바뀌었다..... 나를 대하는 태도가.....
누나는 지척에 있는 나의 집에 자주 들렀고... 가정부 할머니가 있었지만... 이것저것 챙겨주었다... 반찬이며... 빨래며.....
아예 나는 나의 집 열쇠를 그녀에게 주었고.... 가정부 할머니는 그녀를 사모님이라 부른다고 한다.... 후후후
당분간 비밀로 하려했던 우리관계를 인상이가 눈치챈것도... 누나가 나를 대하는 태도가..너무 달라졌기 때문이다..... 인상이는 우리의 관계를 대찬성했고...
누난.... 우리가 처음 관계를 했던 그날이후.... 내가 선물한... 엥게이지 반지를 끼고있다.... 잘때도 벗지않고... 심지어 목욕탕을 갈때도 벗지 않는다고 한다....
누가 그랬던가....
남자는 섹스를 하기위해.. 사랑을 하고....
여자는 섹를 하고난뒤.... 사랑을 한다고 했던 그말....
정말인것 같다.... 후후후.............

올해 들어 내가 달라졌다면....
골프를 시작했다는 것이다... 주위의 권유로... 필드 나갈실력은 되지 않았고.. 연습장에서 열심히 하고있다...
그리고... 재산이 하나더 늘었다....
제주도.. 감귤밭을 매입했다.... 누구의 소개로... 아주 저렴하게.... 그곳은 서귀포 부근인데.... 바다와 인접래 있어.. 경치가 그만이다... 나는 그곳에 있던집을.. 새롭게...단장을 했다... 아담한 별장의 형태로....
이후...그곳은 유명해져... TV드라마.. 배경장소로도 몇번인가 나왔다...

그러던 어느날....
"따르르릉...."핸드폰이 울린다....
"여보세요..."
"기호야...나야.... 성철...." 그녀석이 상당히 급한 목소리로 나를 부른다...
"왜... 무슨일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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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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