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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1:08 1,379회 0건
넷째이모
2부

엄마를 부르면서 방문을 열 어는데 그때“악”이모가 웃옷을 갈아입고 있는 순간에 내가 문을 열어 던 것이다.

“야! 문닫아?”
“어...이모!”
“문 닫으란 말이야?”

이모의 가슴을 덮고 있는 하얀 브래지어가 그렇게 크게 보였다.

“이모 언제 왔어?”
“근방!”

넷째 이모인 수연이 이모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는 처음으로 우리 집에 온 것이다.
수연이 이모가 고등학교 다닐 때 꼭 방학기간이면 거의 우리 집에 왔어 내 숙제며 공부를 가르쳐 주면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던 바로 우리 이모가 온 것이다.
난 커갈수록 막내 이모보다도 수연이 이모를 좋아하게 되었다.
작년 여름 방학 때 수연이 이모하고 바다에 나가 수영하면서 난 수연이 누나의 가슴을 만지면서 장난치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교복대신 정장을 입고 온 이모의 모습은 정숙한 여성이되었다.
그날 저녁 모처럼 엄마와 이모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어 밥을 먹기는 처음이었다.
엄마가 수연이 이모에게“수연아 이제 학교도 졸업했고 앞으로 어떻게 하려고 그러니?”하고 물으셨다.

“이런 시골에서 무슨 일을 해...언니도!”
“하기야 뭐...”
“참...이모야...우리 서울로 이사할지 몰라?”
“언니! 태현이가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니...형부가 태현이 공부 때문이라도 서울로 올라가야겠다는 거야?”
“태현이 좋겠네?”
“응...이모!”
“아직 확실치 않아...니 형부가 일단 와 봐야지?”
“언제 오실지 모르겠네?”
“글세...오늘 오시다고 했는데 그렇게 쉽게 내려오지는 못할 것 같다!”
“언니...나도...언니 따라 서울로 가면 안돼?”
“글세...일단은 형부가 와봐야지...알 수가 있지!”
“야...이모하고 같이 서울로 갔어 살면 좋겠다 그치...응?”

저녁을 먹고 엄마가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고 계셨고 이모는 마당에서 씻고 있었다.

“태현아...안 씻어...이모가 씻어줄게?”
“싫어...내가 아직도 애기인줄 알아?”
“야! 수연아...태현이 이녀석 중학교에 올라간 뒤로는 엄마 앞에서도 씻지도 않아?”
“엄마...창피하게 싫이, 나도 이젠 어른이란 말이야”
“언니, 태현이가 다 컸나봐?“

방에 누워 낮에 있었던 경숙이 누나의 보지...그리고 그 남자의 자지...그 남자가 경숙이 누나의 보지를 입으로 빨아주자 숨넘어가는 경숙이 누나의 찌그러지는 얼굴들...그런 상상을 하자 내 아랫도리는 하늘을 향해 벌떡 일어서고 말았다.
추리닝 속으로 나의 손은 자연스럽게 들어갔고 그 것을 손으로 잡아보자 너무나 뜨거웠다.
자지를 잠시 잡고 주물러 보자 이상하게 눈이 서서히 감겨오고 기분이 좋아지고 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이모가 내 방에 들어왔는지도 몰랐었고 그저 온 몸으로 퍼지는 이상야릇한 기분에 몸을 떨고 있을 뿐이었다.

“태현이 너...뭐하고 있는 것야?”

이모는 놀란 토끼만양 눈을 크게 뜨고 내 아랫도리에 고정이 되었다.
놀란 이모의 모습을 밑에서 멍하니 바라다보는 나는 순간 당황이 되었고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오고 있었다.

“지금 뭐 하는 거야?”
“그게...이모...”

나는 더 이상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추리닝 속 깊은 곳에서 기분을 느끼고 있던 자지는 나의 마음과는 달리 가라안질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 성을 내고만 있었다.

“바지 안에서 손 못 꺼내?”
“안된단 말이야...이모!”
“뭐가 안된단 말이야...엉?”

이모는 내 기분을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 서서 멍하니 내 아랫도리의 움직임에 촉각을 세우고만 있었다.
난 어쩔 수 없이 난 그 상태에서 뒤로 누우면서 손을 뺐다.
멋쩍은 웃음을 지으면서...“봐...손 뺐지”
그제서야 이모는 내 눈을 바라다보면서“너 지금 뭐 하고 있었는지 이모가 모를까봐서 그래”

“내가...뭐...뭐...했 다고...그래”
“지금 손으로 고추잡고 있었잖아...안 그래”
“.....”
“너 엄마한테 혼내주라고 말 한다”
“.....”
“안되겠다...엄마 한데 말해야겠다.”
“이모...그게 아니고...사실은...”
“사실은 뭐?”
“그게...갑자기...고추 가...아팠어...”

이모는 할 말을 잃었는지 멍하니 나를 바라보았고 난 이모의 눈을 바라볼 수가 없었어 살며시 고개를 돌렸고, 방바닥을 보면서 고개를 푹하고 숙이고 말았지만 좀처럼 가라 안질 생각을 하지 않는 그녀석이 야속했다.

“조그만 녀석이 고추가 왜 아파?”
“정말이야...요즘은 아침저녁으로...아프단 말이야!”
“그렇게 아프면 병원에 가야지...엄마한테...말 했어...?”
“근데...이모...이상하??조금...지나면 안 아파!”
“그것 참 이상하다...태현아...그치 ?”
이모는 이상하다는 듯이 내 얼굴을 뚫어지게 바라 볼 뿐이었다.
“이모...!”
“.....”
이모는 한참을 망설이다가“태현아...고추 한번 보자.”
“안돼...이모는!”
“아프다면서...그러다 큰 병걸리면 어떻게?”
“좋아...하지만...이모도 나하고 한가지 약속해...?”
“약속, 무슨 약속!”
“그게...나도 궁금한게...한가지 있어.”
(난 오늘 낮에 있었던 일들을 이모에게 말했다.)

한참을 망설이던 이모가 고개를 끄덕거렸다.
난 일어나 앉아있는 이모 앞으로다가 가자 그때까지도 추리닝을 뚫고 나올듯한 기세로 상상하게 서있는 그 녀석을 보자 이모가“너무...가까이 오지 말고”

“알었어...이모, 근데, 엄마는?”
“엄마는 아랫집에 갔어, 걱정하지 마...그대신 한 가지 약속을 해야돼...이일은 태현이하고 이모하고 두 사람만의 비밀이야...절대 다른 사람이 알았어 는 안 돼...알아지?”
“응, 이모 걱정하지 마...절대로”

이모의 얼굴은 나의 행동에 따라 점점 굳어져 가고 있었다.
난 추리닝하고 팬티를 동시에 확 내렸다.

그때...“아...”이모의 짧은 비명소리가 내 귀에 뚜렷하게 들렸다.

이모의 얼굴을 찌르듯 위풍당당하게 서 있었다.
이모는 나의 ?Η?자지를 뚫어지게 보고 있자“태현아...이게 아플땐...이렇게 커지는거야?”

“응...이모!”

이모의 얼굴은 이제 어린아이처럼 밝게 웃고 있으면서도 손은 나의 자지근처에서 만지는 행동을 하면서도 좀처럼 만지지는 못했다.

“이모, 근데 이상하게 만지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러니...그럼 이모가 만져 줄까?”
“응...이모!”

이모는 나의 말에 용기가 생겼는지 딱딱하게 발기한 자지를 살며시 손으로 잡아보면서“태현아...이렇??뜨거운 거니?”
“몰라...이렇게 커지면 뜨거워져...이모, 그렇게 잡고만 있지 말고 아래위로 흔들어 봐?”
“이렇게...!”

이모의 손놀림이 빨라질수록 눈은 감겨왔고 그 와 동시에 붕 뜨는 기분에 휩싸이자마자“악”하고 이모가 비명을 질러 됐다.
낮에 중호라는 녀석처럼 투명한 액체가 이모의 얼굴에 잔뜩 묻어있었다.

“이모, 괜찮아?”
“놀랬잖아...근데...이게 뭐야...오줌도 아닌 것이 이상하다...태현아?”

이모는 어깨위에 걸치고 있던 수건으로 얼굴을 닦으면서“나오면 나온다고 해야 할 것 아니야...너 때문에 또 세수해야 되잖아”
(아마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까지만 해도 이모도 남자의 몸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던 것 같았다. 나를 상대로 궁금했던 것들을 알았을 것이다.)

“이모...있잖아...내 친구 중에 중호라는 녀석이 그러는데, 이게 아기씨래?”
“아기씨...이게 어떻게 아기씨야?”
“잘은 모르지만...이 물이 여자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면 아기가 생긴데?”

하루 종일 빳빳하게 서 있을 것만 같았던 자지도 몸속에 있던 액체가 나오자 점차적으로 사그라져 가고 있었다.

“어머, 이렇게 조그마한 녀석이 그렇게 커진단 말이야?”
“이젠 이모차례야...얼른 보여줘?”
“안돼...조그만한 녀석이 엉큼하게 싫이....?”
“좋아...나도 그렇다면 오늘 이모가 한 것 엄마한테 다 일러줄 거야?”
이젠 이모하고 나하고 반전이 되는 순간이었다.
이모도 약간 망설이다가 내 얼굴을 보자 안 되겠는지 웃으면서.....
“엄마한테...일러라?”
“정말이지...이모가 나한테...했던 것 그대로 말해도 괜찮지?”
“조그만한 녀석이 야가가지고 실이 좋아, 하지만 가슴만이야!”
“싫어...난 이모 보지가 보고 싶단 말이야?”
“더 이상은 안돼...보고 싶으면 보고, 싫으면 보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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