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
2부
그런 일이 있은 후 태현과 경미는 서로 연락을 않했다. 태현은 집에서 늦은 저녁밥을 먹고 있는데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누구세요?”
“친구야! 나야 친구!”
문을 열자 한하게 웃고 있는 경미가 보였다.
“어떻게 집에 다 오고, 형님은?”
“차 세워놓고 올라 올 거야, 야, 이씨 나 안보고 싶었어?”
서로의 눈빛이 마주치자 태현은 경미의 손을 살며시 잡아 주었고 짧다면 짧은 입맞춤...그들의 입맞춤의 시간은 너무나 짧았다.
그때 경배가 들어왔기 때문이다.
“야! 너 죽은 줄 알았다! 네 형수가 걱정이 되어 가보자고 했어 왔다.”
“형수님 정말로 내가 걱정이 되었단 말 이예요!”
“놀릴 거야!”
그때 경미의 시야에는 늦은 저녁상이 차려진 식탁을 보고는 걱정스러운 눈빛이 보였다.
“친구야! 빨리 장가가야겠다.”
(참고로 난 혼자살기엔 조금 큰 아파틀 샀어 혼자 살고 있다.)
“그럼 당신 동생 소개 시켜주면 되잖아, 응!”
“아, 그럼 되겠다.”
“야! 태현아 오래간만에 형님하고 형수가 왔는데 이대로 있을 거냐?”
태현은 중국집에 전화를 걸어 경미가 먹고 싶다는 중국 요리를 시키자 갑짜기 이왕이면 소주 대신 빼갈로 하자고 했어 5병을 시키게 되었다.
그 들은 간만에 독한 술을 먹어서 인지 온 몸에 쥐기가 올라오고 있었다.
경미또한 알콜기운이 올라오는지 욕실에 들어가 세수를 하고 나오면서도 태현에게 눈빛을 주자 그 들 사이에서는 알 수 없는 교감이 흐르고 있었다.
그 들의 교감이 있은 후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경배에게 계속해서 술을 건했다.
어느덧 술은 떨어졌고 경배는 아쉬운지 밖에 나갔어 한잔 더 먹자는 것이었다.
그때 경미는 현태에게.....
“그 대신 조금만 먹고 와 야해!”
하면서 형님에게 하지 않고 나에게 말을 했다.
“왜 같이 안 가고?”
“난 더 이상 못 마시겠어! 그냥 샤워하고 잘래!”
경미는 샤워하고 갈아입을 만한 옷 없게는지 하며 물어보았다.
(전에 한 여자가 잘 적마다 편하다며 있었던 큰T셔츠가 생각났다. 한번에 입을 수 있어 보기 좋았다.)
태현과 경배는 밖에서 몇 잔 먹지도 못하고 그 만 집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와 보니 경미는 침대에 똑바로 누워 곤하게 자고 있었고 전에 잠시 만났던 그녀보다 경미가 확실히 키가 작았기 때문에 그 T셔츠가 무릎까지 살며시 내려와 있었다.
태현은 경배를 곁에 눕히자 순간 경미가 옆으로 살짝 돌아누웠다.
경미의 하얀 허벅지 안쪽이 보이자 태현 자신 속에 숨어져 있던 욕망, 그 욕망이 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하자 참을 수가 없어 욕실로 향했다.
태현은 샤워를 하면서 요 며칠동안 일어난 경미와의 일들에 대해 꼼꼼히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때 욕실 문이 열리면서 경미가 들어왔다.
“태현아! 우리 같이 샤워하자...”
“아니!”
태현이 말을 꺼내려하는 순간 경미는 태현에게 입맞춤을 해버렸고 그들은 누구라 할 것도 없이 서로의 입술을 찾아 헤매고 말았다.
태현은 경미의 어깨를 살짝 끌어안자 경미의 몸에서는 미세한 떨림을 느낄수가 있었다. 왜 그랬을까?
문득 죄책감이 밀려왔다. 상대는 아무래도 선배부인이었다.
그리고 자신을 친구처럼 대해주던 여자가 아닌가. 그런 넘어서는 안 될 영역을 자신이 범한 것이다.
태현은 한편으로는 걱정 아닌 걱정을 했다.
경미는 아무런 저항도 없이 입을 벌렸고 그들의 혀는 동시에 뒤엉켰고 마치 샅샅이 빨고 핥아내려는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태현의 한 손은 어느세 허리를 지나 엉덩이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부드러운 면T에 감싸져 있는 엉덩이의 촉감이 태현의 손에 전해져 왔다.
서로의 혀에서는 침이 솟구치고 혀는 뒤엉켜 마치 지남철처럼 붙어 떨어질 생각을 그들은 좀처럼 하질 안 했다.
경미의 옷 위로 느껴지는 젖꼭지가 태현을 미치게 하자 그냥 옷 위로 경미의 젖꼭지를 침으로 묻쳐가며 때로는 빨라가며 입술로 살살 돌려가자 경미의 다문 입에서는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
그 소리가 태현의 이성을 마비시키기엔 충분 했다.
태현의 입은 점점 밑으로 내려와 팬티 속에 감추어진 경미의 보지 둔덕에 이르렀다.
이미 축축하게 젖은 있는 경미의 팬티 속에 갈라진 모습과 약간의 거무스레한 털들이 보였다.
그 곳을 얼마나 찾아 헤매던가! 태현은 숨을 크게 들이켰다.
보지 털들에 의해서 인지 향기로운 냄새가 콧속에 작은 점막들을 조금씩 마비시켜 가고 있었다.
태현은 경미의 팬티 밖의 모습에 만족 할 수가 없었기에 경미의 뒤로 돌아 부드러운 엉덩이 부터 서서히 T셔츠를 벗겨 올라가고 있었다.
그때 경미 또한 태현의 일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양 팔을 들어 주었다.
이제 남은건 하나 밖에 없었다.
태현의 좆은 이미 발기할 때로 발기하여 경미의 엉덩이를 꾹꾹하고 찌르는 형상이 되어 버린 지 오래 되었다.
태현의 손은 가슴에서 조금씩 배곱을 지나 이제는 점점 아래로 더이상 갈 수 없는 곳에 이르렀다.
태현의 한손은 팬티를 옆으로 살짝 제키고 다른 한 손으로는 젖어 있는 숲을 잠시 어루만지면서 욕실 거울로 통해서 보이는 경미의 모습을 보았다.
경미는 눈은 반쯤 감겨 있었고 태현의 손 놀림을 음미하고 있었다.
태현의 손 가락 움직임이 빨라지자 그 깊고 깊은 숲 속에선 샘물이 줄 줄 흘러나오고 있었다.
어느덧 태현의 손가락은 동굴을 찾아 들어가기 시작하자 경미의 입에서는 연신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으으음”
경미의 알몸이 점차 뜨거워지는 것을 밀착된 피부를 통해 태현은 분명히 느낄수가 있었다.
경미는 거의 실신할 것처럼 태현의 목에 매달렸고 엉덩이를 태현의 몸에 밀착시키면서 몸부림치기 시작하자 태현이 위에서 내려다보니 작고 앙증맞은 유방이 출렁거리고 있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쾌감이 전신을 엄습했다. 그토록 손에 넣고 싶었던 여체를 먹을수 있다는 것 과 선배부인을 범할 수 있다는 것에 온 몸이 짜릿했다.
그 자극은 굉장한 것이어서 죄책감은 순식간에 사라 져 버렸다.
태현의 손가락이 아래쪽에서부터 위로 밀어 올라가기만 해도 경미의 몸은 점점 민감하게 반응했다.
“앗, 아아악...아앙...”
경미의 입에서는 감미로운 소리가 새어나오고, 허벅지 안쪽이 떨려오는 것을 태현은 알 수가 있었고 이미 동굴 속 깊은 곳에서는 질퍽하게 뜨거운 샘물이 넘쳐 흐르자 태현은 경미를 돌려 세우자 땀에 젖은 머리카락들이 얼굴에 묻어 있자 태현은 조용히 머리카락을 띠어주었다.
태현이 무릎을 꿇어앉고 경미의 보지 둔덕에서 입술을 살며시 닿자 경미의 허벅지가 경련을 일으키며 콧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아앙... 앙”
태현의 손은 어느새 경미의 속옷을 잡아 내리려 하자.....
“태현아...안...안돼 !”
일만의 양심이 자리잡고 있어어였는지 몰라도 이것 만은 안될것 같은 생각에서 였는지 망설였다.
그러나 이미 무너져 버린 경미의 마음이 아니던가...그럴수록 태현의 손놀림은 더욱 빨라졌고 그 빨라짐에 경미는 무너져 버렸다.
태현은 경미를 욕조 모서리에 잡게 하고 다리를 벌리자 태현이 보아온 어느 보지보다도 작았고 비교할 수 없는 몸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과연 태현 자신도 의심을 하였다.
“아. 경미야...너무 예쁘구나!
경미의 엉덩이를 바라보며 두 다리사이로 자신의 다리를 집어 놓고 조금씩 벌리자 닫혀 있던 경미의 우거진 숲 속에 작은 동굴, 동굴이 조금씩 열려 있었다. 그 숲 전체에는 단풍이라도 든 것처럼 붉게 물든 내부는 태현의 좆을 미치게 만들기 충분했고, 유혹하자 좆이 끄떡거리기 시작했다.
태현은 자신의 좆을 잡아 그 숲 속에 가려 보이지 않는 동굴을 찾아 서서히 문지르자 경미의 엉덩이가 움직이며 안타까워했다
“아. 아아...”
경미의 입속에서는 태현을 자극하는 잔잔한 음악소리를 뿜어내고 있었고 그 소리에 태현은 정신을 차리지 모했다.
그 순간 태현의 가랑이사이로 우뚝 서 있는 좆을 경미가 한 손으로 살며시 잡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태현은 경미가 무엇을 원하는지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아, 태현아! 나 미치겠어...나 좀 어떻게 해줘..빨리...”
“경미야...사랑한다.
“나도 태현아...”
경미의 동굴 속은 안전히 열려 있었고 태현의 자지가 쉽게 그 속으로 들어갈 수 있게 보였다.
태현은 더 이상 참아 낼 수가 없어 그대로 밀어 넣기 시작하자 그것은 경미에게 있었어 커다란 충격이었다.
뜨겁고 단단한 몽둥이가 뿌리까지 일순간에 몸속으로 파고 들어오자 강한 통증과 아픔이 하반신으로부터 내장에 이르기 까지 전해졌을 것이다.
“악...태...천천히... .”
태현의 경미의 고통의 몸부림에 잠시 그대로 있어주자 경미의 고통이 어느 정도 사그라졌는지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낀 태현은 움직이기 시작했다.
“어으흑...‘
조금씩 움직임이 빨라지자 그 동굴속도 이젠 안정을 찾았는지 경미의 입에서는 연신 신음소리가 커져가고 있었다.
“허으응...허허헉...”
“경미야...아파?”
“응...살살...그래...거 기...아응응...”
태현의 엉덩이 움직임이 빨아질수록 부랄 이 경미의 돌기 부분을 마찰시키자 몸을 더욱 뒤틀기 시작했다.
“아..아...악....아아아. ..”
태현의 손은 경미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엉덩이를 꽉 움켜잡아 동굴 속 깊은 곳을 향해서 자신의 모든 힘을 다해 쑤셨다가 빼었다가 하기를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르자 태경의 몸속에서부터 밀려 나오는 하얀 물체가 자신을 위해 다 쏘다 부어 메말라 있는 응달샘에 물을 채우고 있었다.
경미는 조금이라도 더 채우려는 듯이 옆드려 있는 상태에서 태현의 목을 두 손으로 꽉 움켜 잡고 있으면서 크게 숨을 들이키고 있었다.
“태현아...너...너무...좋 았어...”
“나도...고마워...경미야.. .”
태현는 그 상태로 샤워꼭지를 틀어 물을 위에서부터 뿌리기 시작하자 경미의 뜨거웠던 몸이 차가운 물이 닿자 “악”그 소리가 너무나 컸기 때문에 혹시 경배가 듣지나 않았는지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서로 잠시 조용히 있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걱정과는 달리 경배의 코고는 소리가 조용한 욕실에 까지 들리는 것 같았다.
두 사람은 서로의 몸에 비누칠을 하며 조용히 웃고 있었다.
샤워를 끝마치고 태현이 먼저 나오자 그 뒤를 조용히 따라 나오는 경미의 손을 태현이 잡자, 경미는 태현의 손을 뿌리치며 경배가 자고 있는 방으로 들어가 버리자 태현은 마음 한편으로는 화가 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어떠하겠나! 한 남자의 부인인걸 말이다.
태현은 멍하니 침대에 누워 천장만 바라보고 있는 그 순간 경미가 살며시 들어와 태현곁에 누웠다.
“태현아...미안해...화났지? ”
“.....”
“미안해...하지만...조금은 걱정이 된 단말이야!”
“알아...하지마...난...”
“오빠가...깊이 자고 있는지 확인 할 수밖에 없잖아!”
그러면서 경미는 미안했던지 태현의 귀에 대고 사랑한다는 말을 했다.
그 순간 태현은 경미를 끌어안아 자기 몸 위로 끌어 올려놓았다.
“우리 이대로 영원했으면...좋겠다...경미야 !”
“응, 그래,”
태현의 몸 위에서 그들은 그렇게 잠에 빠져 들었다.
태현이 얼마나 잤을까...
2부 끝...
2부
그런 일이 있은 후 태현과 경미는 서로 연락을 않했다. 태현은 집에서 늦은 저녁밥을 먹고 있는데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누구세요?”
“친구야! 나야 친구!”
문을 열자 한하게 웃고 있는 경미가 보였다.
“어떻게 집에 다 오고, 형님은?”
“차 세워놓고 올라 올 거야, 야, 이씨 나 안보고 싶었어?”
서로의 눈빛이 마주치자 태현은 경미의 손을 살며시 잡아 주었고 짧다면 짧은 입맞춤...그들의 입맞춤의 시간은 너무나 짧았다.
그때 경배가 들어왔기 때문이다.
“야! 너 죽은 줄 알았다! 네 형수가 걱정이 되어 가보자고 했어 왔다.”
“형수님 정말로 내가 걱정이 되었단 말 이예요!”
“놀릴 거야!”
그때 경미의 시야에는 늦은 저녁상이 차려진 식탁을 보고는 걱정스러운 눈빛이 보였다.
“친구야! 빨리 장가가야겠다.”
(참고로 난 혼자살기엔 조금 큰 아파틀 샀어 혼자 살고 있다.)
“그럼 당신 동생 소개 시켜주면 되잖아, 응!”
“아, 그럼 되겠다.”
“야! 태현아 오래간만에 형님하고 형수가 왔는데 이대로 있을 거냐?”
태현은 중국집에 전화를 걸어 경미가 먹고 싶다는 중국 요리를 시키자 갑짜기 이왕이면 소주 대신 빼갈로 하자고 했어 5병을 시키게 되었다.
그 들은 간만에 독한 술을 먹어서 인지 온 몸에 쥐기가 올라오고 있었다.
경미또한 알콜기운이 올라오는지 욕실에 들어가 세수를 하고 나오면서도 태현에게 눈빛을 주자 그 들 사이에서는 알 수 없는 교감이 흐르고 있었다.
그 들의 교감이 있은 후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경배에게 계속해서 술을 건했다.
어느덧 술은 떨어졌고 경배는 아쉬운지 밖에 나갔어 한잔 더 먹자는 것이었다.
그때 경미는 현태에게.....
“그 대신 조금만 먹고 와 야해!”
하면서 형님에게 하지 않고 나에게 말을 했다.
“왜 같이 안 가고?”
“난 더 이상 못 마시겠어! 그냥 샤워하고 잘래!”
경미는 샤워하고 갈아입을 만한 옷 없게는지 하며 물어보았다.
(전에 한 여자가 잘 적마다 편하다며 있었던 큰T셔츠가 생각났다. 한번에 입을 수 있어 보기 좋았다.)
태현과 경배는 밖에서 몇 잔 먹지도 못하고 그 만 집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와 보니 경미는 침대에 똑바로 누워 곤하게 자고 있었고 전에 잠시 만났던 그녀보다 경미가 확실히 키가 작았기 때문에 그 T셔츠가 무릎까지 살며시 내려와 있었다.
태현은 경배를 곁에 눕히자 순간 경미가 옆으로 살짝 돌아누웠다.
경미의 하얀 허벅지 안쪽이 보이자 태현 자신 속에 숨어져 있던 욕망, 그 욕망이 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하자 참을 수가 없어 욕실로 향했다.
태현은 샤워를 하면서 요 며칠동안 일어난 경미와의 일들에 대해 꼼꼼히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때 욕실 문이 열리면서 경미가 들어왔다.
“태현아! 우리 같이 샤워하자...”
“아니!”
태현이 말을 꺼내려하는 순간 경미는 태현에게 입맞춤을 해버렸고 그들은 누구라 할 것도 없이 서로의 입술을 찾아 헤매고 말았다.
태현은 경미의 어깨를 살짝 끌어안자 경미의 몸에서는 미세한 떨림을 느낄수가 있었다. 왜 그랬을까?
문득 죄책감이 밀려왔다. 상대는 아무래도 선배부인이었다.
그리고 자신을 친구처럼 대해주던 여자가 아닌가. 그런 넘어서는 안 될 영역을 자신이 범한 것이다.
태현은 한편으로는 걱정 아닌 걱정을 했다.
경미는 아무런 저항도 없이 입을 벌렸고 그들의 혀는 동시에 뒤엉켰고 마치 샅샅이 빨고 핥아내려는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태현의 한 손은 어느세 허리를 지나 엉덩이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부드러운 면T에 감싸져 있는 엉덩이의 촉감이 태현의 손에 전해져 왔다.
서로의 혀에서는 침이 솟구치고 혀는 뒤엉켜 마치 지남철처럼 붙어 떨어질 생각을 그들은 좀처럼 하질 안 했다.
경미의 옷 위로 느껴지는 젖꼭지가 태현을 미치게 하자 그냥 옷 위로 경미의 젖꼭지를 침으로 묻쳐가며 때로는 빨라가며 입술로 살살 돌려가자 경미의 다문 입에서는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
그 소리가 태현의 이성을 마비시키기엔 충분 했다.
태현의 입은 점점 밑으로 내려와 팬티 속에 감추어진 경미의 보지 둔덕에 이르렀다.
이미 축축하게 젖은 있는 경미의 팬티 속에 갈라진 모습과 약간의 거무스레한 털들이 보였다.
그 곳을 얼마나 찾아 헤매던가! 태현은 숨을 크게 들이켰다.
보지 털들에 의해서 인지 향기로운 냄새가 콧속에 작은 점막들을 조금씩 마비시켜 가고 있었다.
태현은 경미의 팬티 밖의 모습에 만족 할 수가 없었기에 경미의 뒤로 돌아 부드러운 엉덩이 부터 서서히 T셔츠를 벗겨 올라가고 있었다.
그때 경미 또한 태현의 일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양 팔을 들어 주었다.
이제 남은건 하나 밖에 없었다.
태현의 좆은 이미 발기할 때로 발기하여 경미의 엉덩이를 꾹꾹하고 찌르는 형상이 되어 버린 지 오래 되었다.
태현의 손은 가슴에서 조금씩 배곱을 지나 이제는 점점 아래로 더이상 갈 수 없는 곳에 이르렀다.
태현의 한손은 팬티를 옆으로 살짝 제키고 다른 한 손으로는 젖어 있는 숲을 잠시 어루만지면서 욕실 거울로 통해서 보이는 경미의 모습을 보았다.
경미는 눈은 반쯤 감겨 있었고 태현의 손 놀림을 음미하고 있었다.
태현의 손 가락 움직임이 빨라지자 그 깊고 깊은 숲 속에선 샘물이 줄 줄 흘러나오고 있었다.
어느덧 태현의 손가락은 동굴을 찾아 들어가기 시작하자 경미의 입에서는 연신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으으음”
경미의 알몸이 점차 뜨거워지는 것을 밀착된 피부를 통해 태현은 분명히 느낄수가 있었다.
경미는 거의 실신할 것처럼 태현의 목에 매달렸고 엉덩이를 태현의 몸에 밀착시키면서 몸부림치기 시작하자 태현이 위에서 내려다보니 작고 앙증맞은 유방이 출렁거리고 있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쾌감이 전신을 엄습했다. 그토록 손에 넣고 싶었던 여체를 먹을수 있다는 것 과 선배부인을 범할 수 있다는 것에 온 몸이 짜릿했다.
그 자극은 굉장한 것이어서 죄책감은 순식간에 사라 져 버렸다.
태현의 손가락이 아래쪽에서부터 위로 밀어 올라가기만 해도 경미의 몸은 점점 민감하게 반응했다.
“앗, 아아악...아앙...”
경미의 입에서는 감미로운 소리가 새어나오고, 허벅지 안쪽이 떨려오는 것을 태현은 알 수가 있었고 이미 동굴 속 깊은 곳에서는 질퍽하게 뜨거운 샘물이 넘쳐 흐르자 태현은 경미를 돌려 세우자 땀에 젖은 머리카락들이 얼굴에 묻어 있자 태현은 조용히 머리카락을 띠어주었다.
태현이 무릎을 꿇어앉고 경미의 보지 둔덕에서 입술을 살며시 닿자 경미의 허벅지가 경련을 일으키며 콧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아앙... 앙”
태현의 손은 어느새 경미의 속옷을 잡아 내리려 하자.....
“태현아...안...안돼 !”
일만의 양심이 자리잡고 있어어였는지 몰라도 이것 만은 안될것 같은 생각에서 였는지 망설였다.
그러나 이미 무너져 버린 경미의 마음이 아니던가...그럴수록 태현의 손놀림은 더욱 빨라졌고 그 빨라짐에 경미는 무너져 버렸다.
태현은 경미를 욕조 모서리에 잡게 하고 다리를 벌리자 태현이 보아온 어느 보지보다도 작았고 비교할 수 없는 몸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과연 태현 자신도 의심을 하였다.
“아. 경미야...너무 예쁘구나!
경미의 엉덩이를 바라보며 두 다리사이로 자신의 다리를 집어 놓고 조금씩 벌리자 닫혀 있던 경미의 우거진 숲 속에 작은 동굴, 동굴이 조금씩 열려 있었다. 그 숲 전체에는 단풍이라도 든 것처럼 붉게 물든 내부는 태현의 좆을 미치게 만들기 충분했고, 유혹하자 좆이 끄떡거리기 시작했다.
태현은 자신의 좆을 잡아 그 숲 속에 가려 보이지 않는 동굴을 찾아 서서히 문지르자 경미의 엉덩이가 움직이며 안타까워했다
“아. 아아...”
경미의 입속에서는 태현을 자극하는 잔잔한 음악소리를 뿜어내고 있었고 그 소리에 태현은 정신을 차리지 모했다.
그 순간 태현의 가랑이사이로 우뚝 서 있는 좆을 경미가 한 손으로 살며시 잡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태현은 경미가 무엇을 원하는지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아, 태현아! 나 미치겠어...나 좀 어떻게 해줘..빨리...”
“경미야...사랑한다.
“나도 태현아...”
경미의 동굴 속은 안전히 열려 있었고 태현의 자지가 쉽게 그 속으로 들어갈 수 있게 보였다.
태현은 더 이상 참아 낼 수가 없어 그대로 밀어 넣기 시작하자 그것은 경미에게 있었어 커다란 충격이었다.
뜨겁고 단단한 몽둥이가 뿌리까지 일순간에 몸속으로 파고 들어오자 강한 통증과 아픔이 하반신으로부터 내장에 이르기 까지 전해졌을 것이다.
“악...태...천천히... .”
태현의 경미의 고통의 몸부림에 잠시 그대로 있어주자 경미의 고통이 어느 정도 사그라졌는지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낀 태현은 움직이기 시작했다.
“어으흑...‘
조금씩 움직임이 빨라지자 그 동굴속도 이젠 안정을 찾았는지 경미의 입에서는 연신 신음소리가 커져가고 있었다.
“허으응...허허헉...”
“경미야...아파?”
“응...살살...그래...거 기...아응응...”
태현의 엉덩이 움직임이 빨아질수록 부랄 이 경미의 돌기 부분을 마찰시키자 몸을 더욱 뒤틀기 시작했다.
“아..아...악....아아아. ..”
태현의 손은 경미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엉덩이를 꽉 움켜잡아 동굴 속 깊은 곳을 향해서 자신의 모든 힘을 다해 쑤셨다가 빼었다가 하기를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르자 태경의 몸속에서부터 밀려 나오는 하얀 물체가 자신을 위해 다 쏘다 부어 메말라 있는 응달샘에 물을 채우고 있었다.
경미는 조금이라도 더 채우려는 듯이 옆드려 있는 상태에서 태현의 목을 두 손으로 꽉 움켜 잡고 있으면서 크게 숨을 들이키고 있었다.
“태현아...너...너무...좋 았어...”
“나도...고마워...경미야.. .”
태현는 그 상태로 샤워꼭지를 틀어 물을 위에서부터 뿌리기 시작하자 경미의 뜨거웠던 몸이 차가운 물이 닿자 “악”그 소리가 너무나 컸기 때문에 혹시 경배가 듣지나 않았는지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서로 잠시 조용히 있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걱정과는 달리 경배의 코고는 소리가 조용한 욕실에 까지 들리는 것 같았다.
두 사람은 서로의 몸에 비누칠을 하며 조용히 웃고 있었다.
샤워를 끝마치고 태현이 먼저 나오자 그 뒤를 조용히 따라 나오는 경미의 손을 태현이 잡자, 경미는 태현의 손을 뿌리치며 경배가 자고 있는 방으로 들어가 버리자 태현은 마음 한편으로는 화가 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어떠하겠나! 한 남자의 부인인걸 말이다.
태현은 멍하니 침대에 누워 천장만 바라보고 있는 그 순간 경미가 살며시 들어와 태현곁에 누웠다.
“태현아...미안해...화났지? ”
“.....”
“미안해...하지만...조금은 걱정이 된 단말이야!”
“알아...하지마...난...”
“오빠가...깊이 자고 있는지 확인 할 수밖에 없잖아!”
그러면서 경미는 미안했던지 태현의 귀에 대고 사랑한다는 말을 했다.
그 순간 태현은 경미를 끌어안아 자기 몸 위로 끌어 올려놓았다.
“우리 이대로 영원했으면...좋겠다...경미야 !”
“응, 그래,”
태현의 몸 위에서 그들은 그렇게 잠에 빠져 들었다.
태현이 얼마나 잤을까...
2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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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09-24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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