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향살이 23부
헉.... 쿵....쿵쿵..
나는 주저앉으며... 순간적으로 얼굴을 돌렸다..
"어...형....." 인상이가 다가왔다....
"형.. 우리 누나야... 인사해...."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인사를 하는 그녀는 얼굴에 밝은 웃음을 지니고 있었다..... 아................... . 쿵닥..쿵덕..쿵닥...... ........
나의 가슴은 무척이나 흔들리고 떨리고 있었다...
문으로 들어오는 그녀를 처음보는 순간..... 나는 할말을 잃었었다...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까???? 마땅한 수식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그.... 답답한 느낌.. 숨이 막혀오는 듯한.. 느낌... 설레임... 가슴은 천길만길 쿵쿵거리고....
그녀는 베이지색.. 주름치마에.. 상의는 약간은 연노랑계열의 블라우스에... 머리에는 흰색 리본을 메고 나왔다... 그녀의 모습... 뭐라고 표현을 할수가 없다...
왜 있지 안는가??? 한번씩은 상상으로 나의 여자는 이렇게 생긴여자 였으면...
이런 느낌을 지닌 여자였으면... 상상하는 여자... 바로 그런여자였다....
내가 상상으로 생각하는 그런여자....
큰눈에.. 오똑한코... 달걀형 얼굴형에... 약간은 특히 둥글어 보이는...
백설같은 피부와 165센치정도 되는 키...
날씬한것 같으면서... 약간은 편안한 느낌을주는 체격....
정말 웃는 모습은... 천사의 웃음이었다...
왜들... 가끔은 예쁜여자를 보면..."저 여인은 화장실도 가지않을거야.."라는 생각을 하지않는가??? 바로 그 여인이다....우......... .
그녀앞에서 바로 고개를 들수가 없을 정도다... 나도 한 인물 한다고 자부를 해왔는데.. 이건.... 정말.... 환상인것만 같았다....
요즈음.. 티브이 광고에 나오는 왜 그... 지펠냉장고 선전하는 여인....
이 여자에게서 그런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그 부드럽고.. 여자다운 느낌....아..
보는 사람을 편한하게 해주는 인자하고 자상한 여인... 아...........
그녀의 눈을 바라볼수 없어 앞을 보았는데.. 브라우스 앞가슴이 볼록튀어 나와있다..
가슴도 적당한 크기로 발달되어있다....
그때.... 헉....
"형.... 사람왔어면.. 무슨이야기라도 좀해....."
나는 가슴이 철렁거렸다... 내가 앞가슴은 본것이 죄책감이 되어.... 허허허
"응.." 나는 연신 물만 마셨다.......
"저기... 황지선이예요.... 호호" 인상이에게 말씀 많이 들었어요.....
인상이가.. 친형이상으로 모신다고요.... 우리 인상이에게 잘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도움을 받는 걸요..."
"형... 나갈게.... 천천히들 말씀들 나누쇼...." 인상이는 누나에게 윙크를 한다음...
자리를 비켜준다....
"저... 우리학교 다닌신다고요...."
"네.... 디자인과 3학년이에요....."
"경영학과 다니신다고요...???" 네........ 1학년입니다...
군대를 먼저 갇다 오다보니... 지금 24세입니다....
그녀를 보았다..
나이에 비해 약간은 어른스러워 보였다....
우리는 커피를 마시며..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누었다...
"저... 인상이에게 듣기로는 자수성가형이라든데...."
네...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홀로 있습니다....
저...런.... 많이 힘드시겠다.... 공부하랴... 생활하랴....
아...아닙니다... 즐겁습니다.....
"풍수지리도 꽤 하신다고 하든데????"
네... 소일삼아 좀 배웠습니다... 허허허...
그녀는 상당히 편한하게 대화를 이끌었고.. 나는 그녀에게서 아주 편안하고 다정한 느낌... 꼭 어릴때... 엄마품에 안겨있는 느낌을 받았다...
어느듯 시간은 많이 흘렀고..
"저... 지선씨... 토요일 시간을 내실수 있는지????"
그녀는 잠시 망설였다.... 그 망설이는 시간.... 왜그리 그시간이 길었던지....
"네...알겠어요"
"와.....아...."
순간 나는 너무 좋아 소리를 질렀고... 그런 나를 그녀는 토끼눈을 하며... 바라본다.
허허허...허허허.. 너무 좋아서요....
그럼... 토요일 신촌에서 뵙겠습니다....
나는 마냥 신이났다...
금요일... 하루가 왜그리 드디가던지....
금요일 저녁....
나는 엄마 사진을 꺼내본다... 그녀가 엄마를 많이 닮은것 같기도 하구....
"엄마... 나.... 좋아하는..여자 생겼어요...."아마... 사랑할거 같아요... 후후후
엄마.. 잘되면.. 꼭 소개해 드릴께요... 엄...............마..... ....
눈에서 알수없는 한줄기 눈물이 흐른다.... 아......
따르릉...따르릉.....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기....호..... " 나...민세진이야....
내일 뭐해... 시간있어면 만났어면...하는데....
헉... 내일은.....
"저.... 교수님... 내일은 조금 어렵겠는데요...."
"내일 저희들 과 신입생 환영회가 있어서..."
"그래.... 어쩔수 없지...."
"오늘따라 기호가 보고싶네... 나... 이상하지...."
"아...아네요...교수님.... ."
그래... 기호... 잘자......
전화를 끊는 그녀의 목소리가 왠지 힘이 없어보였다.....
아....
드디어 날은 밝았고....
나는 있는데로 멋을 부렸다... 정장... 아... 멋있는데...
옛날... 미정이 누나가 생각났다.... 그여인이 골라준 양복.....
드디어 약속 장소로 나가고....
"여기예요.... 기호씨...."
약속장소에는 그녀가 먼저 나와있었다....
헉.... 쿵....쿵쿵..
나는 주저앉으며... 순간적으로 얼굴을 돌렸다..
"어...형....." 인상이가 다가왔다....
"형.. 우리 누나야... 인사해...."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인사를 하는 그녀는 얼굴에 밝은 웃음을 지니고 있었다..... 아................... . 쿵닥..쿵덕..쿵닥...... ........
나의 가슴은 무척이나 흔들리고 떨리고 있었다...
문으로 들어오는 그녀를 처음보는 순간..... 나는 할말을 잃었었다...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까???? 마땅한 수식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그.... 답답한 느낌.. 숨이 막혀오는 듯한.. 느낌... 설레임... 가슴은 천길만길 쿵쿵거리고....
그녀는 베이지색.. 주름치마에.. 상의는 약간은 연노랑계열의 블라우스에... 머리에는 흰색 리본을 메고 나왔다... 그녀의 모습... 뭐라고 표현을 할수가 없다...
왜 있지 안는가??? 한번씩은 상상으로 나의 여자는 이렇게 생긴여자 였으면...
이런 느낌을 지닌 여자였으면... 상상하는 여자... 바로 그런여자였다....
내가 상상으로 생각하는 그런여자....
큰눈에.. 오똑한코... 달걀형 얼굴형에... 약간은 특히 둥글어 보이는...
백설같은 피부와 165센치정도 되는 키...
날씬한것 같으면서... 약간은 편안한 느낌을주는 체격....
정말 웃는 모습은... 천사의 웃음이었다...
왜들... 가끔은 예쁜여자를 보면..."저 여인은 화장실도 가지않을거야.."라는 생각을 하지않는가??? 바로 그 여인이다....우......... .
그녀앞에서 바로 고개를 들수가 없을 정도다... 나도 한 인물 한다고 자부를 해왔는데.. 이건.... 정말.... 환상인것만 같았다....
요즈음.. 티브이 광고에 나오는 왜 그... 지펠냉장고 선전하는 여인....
이 여자에게서 그런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그 부드럽고.. 여자다운 느낌....아..
보는 사람을 편한하게 해주는 인자하고 자상한 여인... 아...........
그녀의 눈을 바라볼수 없어 앞을 보았는데.. 브라우스 앞가슴이 볼록튀어 나와있다..
가슴도 적당한 크기로 발달되어있다....
그때.... 헉....
"형.... 사람왔어면.. 무슨이야기라도 좀해....."
나는 가슴이 철렁거렸다... 내가 앞가슴은 본것이 죄책감이 되어.... 허허허
"응.." 나는 연신 물만 마셨다.......
"저기... 황지선이예요.... 호호" 인상이에게 말씀 많이 들었어요.....
인상이가.. 친형이상으로 모신다고요.... 우리 인상이에게 잘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도움을 받는 걸요..."
"형... 나갈게.... 천천히들 말씀들 나누쇼...." 인상이는 누나에게 윙크를 한다음...
자리를 비켜준다....
"저... 우리학교 다닌신다고요...."
"네.... 디자인과 3학년이에요....."
"경영학과 다니신다고요...???" 네........ 1학년입니다...
군대를 먼저 갇다 오다보니... 지금 24세입니다....
그녀를 보았다..
나이에 비해 약간은 어른스러워 보였다....
우리는 커피를 마시며..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누었다...
"저... 인상이에게 듣기로는 자수성가형이라든데...."
네...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홀로 있습니다....
저...런.... 많이 힘드시겠다.... 공부하랴... 생활하랴....
아...아닙니다... 즐겁습니다.....
"풍수지리도 꽤 하신다고 하든데????"
네... 소일삼아 좀 배웠습니다... 허허허...
그녀는 상당히 편한하게 대화를 이끌었고.. 나는 그녀에게서 아주 편안하고 다정한 느낌... 꼭 어릴때... 엄마품에 안겨있는 느낌을 받았다...
어느듯 시간은 많이 흘렀고..
"저... 지선씨... 토요일 시간을 내실수 있는지????"
그녀는 잠시 망설였다.... 그 망설이는 시간.... 왜그리 그시간이 길었던지....
"네...알겠어요"
"와.....아...."
순간 나는 너무 좋아 소리를 질렀고... 그런 나를 그녀는 토끼눈을 하며... 바라본다.
허허허...허허허.. 너무 좋아서요....
그럼... 토요일 신촌에서 뵙겠습니다....
나는 마냥 신이났다...
금요일... 하루가 왜그리 드디가던지....
금요일 저녁....
나는 엄마 사진을 꺼내본다... 그녀가 엄마를 많이 닮은것 같기도 하구....
"엄마... 나.... 좋아하는..여자 생겼어요...."아마... 사랑할거 같아요... 후후후
엄마.. 잘되면.. 꼭 소개해 드릴께요... 엄...............마..... ....
눈에서 알수없는 한줄기 눈물이 흐른다.... 아......
따르릉...따르릉.....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기....호..... " 나...민세진이야....
내일 뭐해... 시간있어면 만났어면...하는데....
헉... 내일은.....
"저.... 교수님... 내일은 조금 어렵겠는데요...."
"내일 저희들 과 신입생 환영회가 있어서..."
"그래.... 어쩔수 없지...."
"오늘따라 기호가 보고싶네... 나... 이상하지...."
"아...아네요...교수님.... ."
그래... 기호... 잘자......
전화를 끊는 그녀의 목소리가 왠지 힘이 없어보였다.....
아....
드디어 날은 밝았고....
나는 있는데로 멋을 부렸다... 정장... 아... 멋있는데...
옛날... 미정이 누나가 생각났다.... 그여인이 골라준 양복.....
드디어 약속 장소로 나가고....
"여기예요.... 기호씨...."
약속장소에는 그녀가 먼저 나와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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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0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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