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향살이 2부
이... 이..건..
그래.. 유골이다... 이것은 너의 5대조 보자길자 할아버지 유골이다...
그런데 이것이 왜...
이야기는 너의 증조부부터이다...
증조부님이 사실때는 일제시대로 그때만해도 이 산내면의 반이 우리의 땅이었다..
엄가네는 우리집의 소작농이었고... 그당시 증조할아버지는 독립운동 자금을 대고 계셧고 그것을 엄가가 일러 바친 것이다... 그때 이후로 우리집은 목락을 걷기 시작했고 우리의 재산을 엄가네로 넘어갔다.. 철저한 일본의 앞잡이 노릇을 하면서..
증조할아버지는 고문의 휴유증으로 사망을 하셨고...
너의 할아버지때 5대조가 잠드신 그장소가 와우형 명당혈임을 알고는 선산에 묻혀있는 이 유골을 파내고는 엄가조상을 모셨다... 그 선산도 엄가네로 넘어갔다....
으으으으... 그런일이... 나의 두눈에는 불꽃이 튀기 시작햇다...
그리고.... 아버지는 잠시 말을 끊었다...
니에미도 그..집에서 죽였다.. 어느듯 아버지의 눈에서도 불꽃이 튀었다...
엄진용... 그놈이..." 진용이라면.. 동수아버지"
그래..그놈... 그놈이..... 그놈은 알아주는 동네파락호엿다... 지금은 우리의 재산으로 유지노릇을 하고 떵떵거리지만....
그..놈..이... 니 에미를.... 아버지는 고개를 떨구었다...
겁탈을 햇다... 니에미는 그것때문에.. 목을메.... 자살을햇고....
어버지의 눈에서는 굵은 피눈물이 아별?... 나는 할말을 잃었다...
그때 엄진용 그놈을 죽이고 나두 죽으려 했지만 너때문에 이렇게 지관을 하면서 구차하게 살고 있었다... 아....버...지....
이제부터 잘들어라... 콜록..콜록....어..... ...
다행이 수리산은 두개의 명혈을 가지고 있다.. 그하나가... 5대조 할아버지묘.. 지금은 엄가의 묘인 와우형 명혈... 또하나는 와우형 묘를 마주보고 있는 맹호출림형 명혈이다... 와우형은 향반혈이고 복호형은 도반혈이다... 향반혈보다 도반혈이 큰명당 자리이지... 콜록.. 콜록... 내가 죽거든 그 복호혈 자리에 묻어라... 그자리는 너도 알것이다... 내가 몇번 너를 데리고 갔던 피맛골.. "피맛골이라면!!!!"
기억이 났다.. 어린 나를 데리고 가서 한나절이나 머물던 그곳을...
내가 그곳에 묻히면 땅의 모든지기가 이리로 모여들고 그곳은 당연히 기가죽는 사지가 된다... 그리고 네가 그땅을 다시 찾게 되면 그자리에 이할아버지를 다시 모셔라... 한핏줄은 동기감응을 하기에 그자리도 다시 명당자리가 된다...
네가 그 땅을 다시 얻을때까지 나의 묘는 평장을 해야한다... 봉분을 세우면 바로 들키게 된다.. 대신... 묘위에 육송 나무를 심어라...
그리고.. 콜록콜록.. 하나...더.. 아버지는 세찬 숨을 내쉬셨다... 얼굴은 암으로 인한 고통이 역력했다... 그 엄진용이 마누라... 김씨.... "동수엄마.. 말입니까?"
그래... 그여자를 처리해야 한다... 그여자가 엄가의 기를 보호하고 있다...
아니면 그여자가 죽을때까지 발복의 효험은 없을터... 반드시... 헉...헉.....
"아버지..." 누우세요... "아니다.."
죽이는 방법이 가장 좋지만 그것은 차마 못할 짓.... 그여자와 몸을 썩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네...에????
그리되면... 너에게는 그 기운을 사용하지 못할터... 그러면.... 가능하다... 콜록..콜록... 그리고 면장딸은아니다.. 마음을 두지 말거라...너의 짝은 따로 있을지니...
얘야.. 답대 하나 다오... 네...
아버지는 벽에 기댄채 담배를 ダ斂?피우셨다...
담배가 절반을 넘어 타고있을 무렵... 아버지는 그대로 숨을 거두셨다...
아..버..지... 두눈을 부릅뜬채로... 나는 울지 않았다...
슬픔보다는 분노가.. 아픔보다는 복수심이.....
그대로 아버지를 바라보며 있었다...새벽닭이 날이 샘을 알릴때까지....
이... 이..건..
그래.. 유골이다... 이것은 너의 5대조 보자길자 할아버지 유골이다...
그런데 이것이 왜...
이야기는 너의 증조부부터이다...
증조부님이 사실때는 일제시대로 그때만해도 이 산내면의 반이 우리의 땅이었다..
엄가네는 우리집의 소작농이었고... 그당시 증조할아버지는 독립운동 자금을 대고 계셧고 그것을 엄가가 일러 바친 것이다... 그때 이후로 우리집은 목락을 걷기 시작했고 우리의 재산을 엄가네로 넘어갔다.. 철저한 일본의 앞잡이 노릇을 하면서..
증조할아버지는 고문의 휴유증으로 사망을 하셨고...
너의 할아버지때 5대조가 잠드신 그장소가 와우형 명당혈임을 알고는 선산에 묻혀있는 이 유골을 파내고는 엄가조상을 모셨다... 그 선산도 엄가네로 넘어갔다....
으으으으... 그런일이... 나의 두눈에는 불꽃이 튀기 시작햇다...
그리고.... 아버지는 잠시 말을 끊었다...
니에미도 그..집에서 죽였다.. 어느듯 아버지의 눈에서도 불꽃이 튀었다...
엄진용... 그놈이..." 진용이라면.. 동수아버지"
그래..그놈... 그놈이..... 그놈은 알아주는 동네파락호엿다... 지금은 우리의 재산으로 유지노릇을 하고 떵떵거리지만....
그..놈..이... 니 에미를.... 아버지는 고개를 떨구었다...
겁탈을 햇다... 니에미는 그것때문에.. 목을메.... 자살을햇고....
어버지의 눈에서는 굵은 피눈물이 아별?... 나는 할말을 잃었다...
그때 엄진용 그놈을 죽이고 나두 죽으려 했지만 너때문에 이렇게 지관을 하면서 구차하게 살고 있었다... 아....버...지....
이제부터 잘들어라... 콜록..콜록....어..... ...
다행이 수리산은 두개의 명혈을 가지고 있다.. 그하나가... 5대조 할아버지묘.. 지금은 엄가의 묘인 와우형 명혈... 또하나는 와우형 묘를 마주보고 있는 맹호출림형 명혈이다... 와우형은 향반혈이고 복호형은 도반혈이다... 향반혈보다 도반혈이 큰명당 자리이지... 콜록.. 콜록... 내가 죽거든 그 복호혈 자리에 묻어라... 그자리는 너도 알것이다... 내가 몇번 너를 데리고 갔던 피맛골.. "피맛골이라면!!!!"
기억이 났다.. 어린 나를 데리고 가서 한나절이나 머물던 그곳을...
내가 그곳에 묻히면 땅의 모든지기가 이리로 모여들고 그곳은 당연히 기가죽는 사지가 된다... 그리고 네가 그땅을 다시 찾게 되면 그자리에 이할아버지를 다시 모셔라... 한핏줄은 동기감응을 하기에 그자리도 다시 명당자리가 된다...
네가 그 땅을 다시 얻을때까지 나의 묘는 평장을 해야한다... 봉분을 세우면 바로 들키게 된다.. 대신... 묘위에 육송 나무를 심어라...
그리고.. 콜록콜록.. 하나...더.. 아버지는 세찬 숨을 내쉬셨다... 얼굴은 암으로 인한 고통이 역력했다... 그 엄진용이 마누라... 김씨.... "동수엄마.. 말입니까?"
그래... 그여자를 처리해야 한다... 그여자가 엄가의 기를 보호하고 있다...
아니면 그여자가 죽을때까지 발복의 효험은 없을터... 반드시... 헉...헉.....
"아버지..." 누우세요... "아니다.."
죽이는 방법이 가장 좋지만 그것은 차마 못할 짓.... 그여자와 몸을 썩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네...에????
그리되면... 너에게는 그 기운을 사용하지 못할터... 그러면.... 가능하다... 콜록..콜록... 그리고 면장딸은아니다.. 마음을 두지 말거라...너의 짝은 따로 있을지니...
얘야.. 답대 하나 다오... 네...
아버지는 벽에 기댄채 담배를 ダ斂?피우셨다...
담배가 절반을 넘어 타고있을 무렵... 아버지는 그대로 숨을 거두셨다...
아..버..지... 두눈을 부릅뜬채로... 나는 울지 않았다...
슬픔보다는 분노가.. 아픔보다는 복수심이.....
그대로 아버지를 바라보며 있었다...새벽닭이 날이 샘을 알릴때까지....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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