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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1:11 1,861회 0건
짐승들...12
"허헉..헉..좇도,.. 나이들어 뛸려니까 좇나게 힘들구만...허헉헉.."
급한 마음에 뛰기까지한 세훈은 수퍼로 들어가는 골목길로 막 꺽어지면서 갑자기 뜀박질을 딱 멈췄다. 바로 몇발자국앞에 저녁시간 내내
자신의 속을 태우던 둘째 처제인 유선이 우뚝 서있는것을 본것이다. 유선 역시 수퍼를 나서 골목길로 들어와 요란하게 들리는 뜀박질 소리에
걸음을 멈췄던 것이었다.

"형.....부............."
"후후후후, 처제, 신혼 재미가 어때? 좋아?"
"형부는 왜 나오셨어요? 뭐 필요하세요?"
"그럼, 당연히 필요한게 있으니까 나왔지..후후후후"
"그럼 저 먼저 갈께요."
"후후후, 가긴 어딜가? 내가 필요한건 바로 네 먹음직스런 몸뚱아리야..크크크?"

세훈의 말에 유선이 흠칫하며 몸을 떨었고, 애써 놀람을 진정시킨 유선이 세훈을 비켜가며 골목길을 빠져나가려했다. 그순간 세훈의
투박한 손이 유선의 가녀린 손목을 억세게 쥐었다.

"아.........앗.. 아파요. 형부, 이손 놓으세요"
"앙탈부리지마, 이년아,"
"형.부... 전 이제 결혼을 했어요, 남편이 있다구요. 제발...제..발... 이러지 마요..네?"
"크크크, 결혼? 남편?. 좇까는 소리하고 있네? 야 이 상년아, 남편 있는 년은 보지구멍이 안벌어지냐? 그런거야?"
"형...부..제발요. 이손 놔요!!!"
"가만히 있어, 좇같은 년아, 여기서 확 옷을 찢어버리기 전에.."

유선은 평소 온순하다가도 섹스를 할때면 포악하게 변하는 형부, 세훈의 성격을 누구보다도 더 잘알고 있었기에, 세훈의 입에서 욕지거리가
나오기 시작하자 겁을 집어먹으며 가만히 있었다.

"크크크, 그래 이년아 진작 그래야지, 시간이 별로 없으니까 빨랑 가자."

유선의 손목을 잡아끌며 세훈이 바삐 걸어가는쪽은 뜻밖에도 집 방향이었다. 세훈에게 손목을 잡힌 유선은 세훈이 집쪽으로 걸어가자
의아해하면서도 혹시나, 혹시나 세훈이 맘이 변해 집으로 가는것이길 간절히, 또 간절히 바랬다. 그러나 세훈의 발걸음이 멈춘곳은 다름아닌
집 뒤쪽에있는 조그만 놀이터였다. 집에서 불과 일분이면 닿을 거리에 위치한 놀이터, 아내인 유진과 결혼하기전, 가끔씩 이곳 놀이터에서 쉬며, 놀이터 구석,
미끄럼틀 뒷편에있는 커다란 나무뒤에서 키스도 하며 유진의 몸뚱아리를 더듬기도 했던 곳이었다. 아홉시만 넘으면 사람들도 잘 안다니고, 조용한, 더할나위없이
좋은 곳이었다. 유선을 나무뒤까지 끌고온 세훈이 다짜고짜 유선의 머리카락을 잡으며 자신의 입술을 유선의 도톰하고 작은 입술위에 덮었다.

유선이 머리를 흔들며 자신의 입술을 덮은 형부의 입술을 피하려 했지만, 그럴수록 세훈은 머리를 힘주어 잡으며 집요하게 혓바닥을 낼름거리며
유선의 입술을 핥으며 빨아들였고, 블라우스 단추를 끌르며 벌어진 옷틈으로 손을 집어넣어 유선의 풍만한 젖가슴을 쥐며 젖꼭지를 꼬집듯 비틀었다.
세훈은 언제 만져봐도 탐스런 젖가슴이라 생각하며, 숨을 쉬기가 어려웠던지 유선이 입술을 벌리자 자신의 혓바닥을 집어넣으며 유선의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혓바닥을 휘감으며 자신의 입술안으로 세게 빨아들였다.
한동안 유선의 혓바닥과 젖가슴및 젖꼭지를 가지고 놀던 세훈이 유선의 입술에서 혓바닥을 거둬들이며 유선을 놔주며 입을 열었다.

"어디 그동안 우리 처제가 얼마나 좇빠는 실력이 늘었나 볼까? 여기 이앞에 꿇어 앉아!!!"

숨을 거칠게 내쉬며 괴로워하던 유선이 형부의 말에 몸을 부르르 떨며 세훈을 한번 애원하듯 바라보고는, 욕정에 시뻘개진 세훈의 두 눈을 보고는
말없이 세훈의 다리앞에 꿇어앉았다.

"뭐하는거야, 바지 벗겨야지!"
"형............부............."
"빨리 벗겨 십할년아, 넌 꼭 욕을 먹어야 말을 듣니? 빨리 벗기고 빨아 좇같은 년아!!!"

세훈의 윽박질에 유선이 떨리는 손을 올리며 세훈의 허리띠를 풀르고 지퍼를 내려 바지를 끌어 내렸다. 이미 성이 있는대로나 팬티를 찢고 나올듯
부풀어오른 세훈의 자지를 본 유선이 한숨을 내쉬더니 팬티마저 끌어내렸다. 빳빳이 성이난 세훈의 자지가 용수철 튕겨지듯 팬티속에서 튀어나왔고,
세훈의 자지를 한번 쓰다듬더니 유선의 입술에 가까이 댔다.

"유선아, 맛있게 한번 빨아봐.."

유선이 작고 앙증맞은 입술을 벌리며 세훈의 자지를 입속으로 빨아들였다. 입안을 가득 채운 세훈의 자지가 입속에서 꿈틀거리고, 어느정도 입속의
자지가 자리를 잡자, 유선이 혓바닥을 돌려가면서 좇대가리를 핥으며 목구멍 깊이 자지를 빨아들였다.

"아.....흠....하......잘..빠는데..십할년....그렇게 .잘..빨면서..꼭..튕긴단 말야..하...흠..하...."
"쭈...쭙....쭙....쭈...우욱...쭙...?..."
"하...흑..하....좋아....아...흠...유선아..신혼..여?析【?.신랑놈..자지 빨았냐?"
"쭈..웁..?..?..쭙..쭈...우욱..쭙...쭙. .."
"하학...대답하면서..빨아..상년아..하..학....신랑놈 ..자지 빨아봤냐구?"
"....쭈...웁..즙.......네........."
"뭐가 "네" 야 십할년아, 제대로 말을 길게 하란말야.!!!"
"..창식씨 자....지.를..빨았어요.........."

유선이 대답을 하며 고개를 끄덕이자, 세훈의 얼굴이 묘하게 변해갔다. 물론 당연히 유선이 창식의 자지를 빨았으리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막상, 유선의
입으로 창식의 자지를 빨았다는 말을 듣자, 화가 치밀어오르며 마치, 아내가 다른 남자의 자지를 빤것처럼 느껴졌다. 세훈이 다시 자지를 유선의
입속에 쑤셔넣으며 계속해서 물었다.

"십할, 좇같은 년.. 그래 얼마나 자주 빨았냐?"
"으..읍...쭙...쭈...우..?... ."
"말을 해, 상년아, 얼마나 자주 빨았냐구? 너 거짓말하면 아주 보지를 찢어버릴거야,"
"쭈..웁...쭉...쭈..우욱...쭙....하....거..의..매..일. ....이요.."

유선의 말은 사실이었다. 창식은 보기와는 달리 색을 무진장 밝혔고, 더구나 유선을 일년이 넘도록 추근거리며 ?아다니가가 마침내 자신의 여자로
만들자, 신혼여행가서 하루도 빼놓치않고 유선의 알몸으로 만들고는 유선의 탐스럽고 풍만한 몸뚱아리를 탐하며, 자신의 자지를 유선의 입에
지겹도록 물렸었다. 세훈은 이주동안 매일 창식의 자지를 물고있는 유선의 모습을 떠올리자 속이 부글부글 끓어올랐다.

"에라, 이 십할년아, 그래 그동안 좇빠는거 가르쳐주니까 엉뚱한 새끼 좇이나 빨아?. 에이 좇같은 년.!!!"
세훈의 말투는 부정을 저지른 아내를 탓하는것과 조금도 틀림이 없었다. 유선을 자신의 작은 마누라라 생각해왔었기 때문이었다.

"에이, 개 좇같은 년, 어서 빨기나 해, 십할년아.."
"쭈...웁...웁....읍....쭈...우..욱...쭙...쭙...."
"아..학..그래...더..세게..빨아...더..세게..."
"쭈..우욱...쭙...쭙...쭙....쭙쭙.쭙...."

세훈은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지 못하고, 유선의 머리통을 양손으로 쥐고는 허리를 앞뒤로 거칠게 움직이며 유선의 작은 입속을 자지로 쑤셔대면서,
좇대가리를 유선의 목구멍 깊숙히까지 밀어넣었다. 유선은 숨을 막혀 괴로운듯 얼굴을 잔뜩 찡그린채 최대한 입을 크게 벌리려 노력하며, 입속을
끊임없이 들낙거리는 세훈의 자지를 조금이라도 덜 괴롭게 받아들이며 애를 썼다. 한참동안이나 유선의 입속을 파고들던 자지가 어느순간 멈추고,
목구멍 깊숙히에서 좇대가리가 서서히 빠져나가더니, 자신의 침으로 번들번들거리는 세훈의 자지가 눈앞에서 흔들렸다.

"이년아, 이제 일어나, 일어나서 여기 나무 짚고 엎드려, 십할년아!!!"
"허헉헉..허헉...헉..."

헐떡거리면서 정신없어하던 유선이 세훈의 말에 힘겹게 일어나더니 나무를 양손으로 짚고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뒤로 쭈욱 내밀었다. 치마위로
도톰히 솟아오른 유선의 탱탱한 엉덩이에 세훈이 군침을 흘리면서 다가가 유선의 치마자락을 잡아 허리위로 올리려 했다.

"잠깐만요..형..부..제..가...할..께요..."
유선은 혹시라도 형부, 세훈이 잘못해서 치마를 찢거나, ?어버릴까봐 걱정되 스스로 치마자락을 잡고 허리위로 올렸다.

달빛아래로 드러나는 유선의 탐스런 엉덩이, 팬티가 가려진채 엉덩이살들이 삐죽삐죽 옆으로 튀어나와있고, 그 아래로 곧게 쭉뻗은 다리는 군침이
절로 돌게 만들었다. 세훈이 침을 꼴깍 삼키며 유선의 팬티를 잡아 다리밑으로 내리자 엉덩이 아래로 보지살이 희미하게 보였다. 세훈이 유선의 엉덩이
뒤로 바싹 다가가 유선의 보지를 어루만지다가 손가락 두개를 한꺼번에 쑤셔 넣었다.

"아.......학.....음........하........"
"좋으니? 당연히 좋겠지, 십할년, 좇을 두개나 맛 봤으니 당연히 좋을거야, 좇같은 년,."
""하........함....흠....아........흠...하...."
"십할년, 니 신랑 새끼가 여기 똥구멍도 먹었어?"

유선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셔대던 세훈이 갑자기 생각난듯 유선의 항문을 매만지며 유선에게 물었다.

"아.....흑....하...아...니..에요...거..긴...안..했어.. .요..하....음...하..."
"크크?, 그래? 그래야지, 유선아, 여기 이 똥구멍은 나만 먹을수 있는거야, 알겠지?"
"아...학.......하.....네......하.....함...하.....아.... ."
"나중에라도 신랑 새끼한테 똥구멍주면 넌 나한테 그날로 죽어, 알겠어? 내가 수시로 니 신랑놈한테 확인할거야, 알겠지?"
".하.....학...하.....아....흑....아..............네..... ......하....흑...아.....하....."

창식이 유선의 항문을 건드리지 않았다는 말에 세훈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기분이 좋아진듯, 유선의 몸이 흔들릴때마다 출렁거리는 유선의
풍만한 젖가슴을 부드럽게 쥐며 젖꼭지를 간지럽히며, 앙증맞은 유선의 항문과 보지에 손가락을 각각 쑤셔 박았다..

"유선아. 알지? 넌 내꺼야, 죽을때까지 넌 내꺼라구..."
"아.....하..학....하......음...하......."
"대답을 해야지 유선아. 안그래? 너 누구거야? 이 촉촉한 보지가 누구거냐구?"
"하....항.....아....흠...학.....형...부..거에요...내..보. .지는..아..학.....형..부..꺼라구요...하..항...하....악..."
"크크크크, 그래? 에구 이 귀여운 년, 이 형부가 시원하게 보지를 뚫어주마, 크크크크"

유선의 말에 한층더 기분이 좋아진 세훈이 징그러운 웃음을 흘리며 유선의 항문과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내고, 자지를 잡아 유선의 촉촉히 젖은 보지입에
갖다대며 유선의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양손에 잡고, 허리에 잔뜩 힘을 준채 그대로 쑤셔박았다.

"아...........................학.....아.앙....하...앙....항 ...........하..........흑..학...항...앙..앙..."
"퍼퍽퍽!!! 퍽퍽퍽! 어..때..허헉..니 신랑좇 좋았어?.허헉헉...퍼퍽퍽퍽퍽퍽!!!!!!!
"하......앙...앙...하...앙..앙.앙.앙......몰..라.....아앙... 항..요...아...항...앙..."
"퍽퍽퍽퍼퍽퍽!!! 허헉..말..해봐...이년아...허헉...누구.좇이..허헉..헉..더.커.. 허헉..퍼퍽퍽퍽퍽퍽!!!!"
"아...앙...잉...하항....몰..라요...하..악..학...비..슷..해..요 ..아..앙..앙하...앙..."
"허헉헉..그.래?..쓰벌..니.신랑좇도..괜찮은가보네..허헉헉..퍽퍽?步步?!!!"
"아..항...힝...하...앙...앙......아....앙..앙..앙..."

일년간 세훈에게 시달린탓에 사내의 좇맛을 알고있는 유선은 결혼까지한 지금, 남편이 엄마집에 있는 상태에서 또다시 형부, 세훈에게 보지를 꿰뚫리자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듯 짜릿한 느낌에 쉴새없이 교성을 내뱉으며 세훈의 좇질에 풍만하기 그지없는 몸뚱아리를 흔들어댔다.

"아...항..아..앙힝..앙...아....앙.앙...아....항..."
"허헉헉..퍽퍽퍽퍽퍽!!! 허헉.어때?..이년아,,허헉...쌕소리 존나 내네...좇같은..년..허헉...퍽퍽퍽퍽퍽!!!!"
"아.항.앙.앙.앙앙앙...하...항..힝..항....항.....아....항..앙앙앙 아...아..힝..항...아...흥..항.."
"허헉..퍼퍽..퍽퍽퍽!!.허헉..말.해봐..이년아..허헉..누구 좇이 좋으냐?..허헉..응?.허헉헉..퍼퍽퍽퍽퍽!!!"
"하앙..항..힝..아...흥..항....모..몰..라...하....앙..앙...."
"퍽퍽퍽퍽!!!허헉헉..말을..해...상년..아...허헉..퍽퍽퍽퍽퍽!!!!!!! !!!!"

허리에 힘을 주며 있는 힘껏 좇질을 하며 세훈이 유선에게 대답할것을 강요했다. 유선은 나무를 붙잡고 선채 희멀겋고 통통히 살이 오른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어대며 보지 깊숙히 파고드는 형부, 세훈의 좇대가리에 다리마저 후달거리기 시작했다.

"허헉헉..퍼퍽퍽퍽퍽!!!!!!퍽퍽퍽!!!..허헉...빨리..말해.십할년아..허 헉..누구 좇이 더..맛있냐구?..허헉..헉..퍽퍽퍽퍽퍽!!!"
"아-------------항..항...힝..아...흥..항..힝...아앙앙아...형..부... 형...부...하....힝..앙........."
"허헉헉헉..퍽퍽퍽...뭐라구?..크게..말 안해?.좇같은..년..허헉헉헉...에잇..퍽퍽퍽퍽퍽퍽퍽퍽!!!!!!!!"
"아--------학..항..하앙..앙..이...잉..항...앙....아..힝..흥...혀..형 .부...형..부..좇이..더..좋아.하...힝..항..요......아.앙..앙.앙앙앙..??.."
"허헉헉..퍼퍽퍽퍽퍽!!! 그래?..크크?..귀여운..년..허헉..계속..말.해..누.구좇이..좋다구? ..허헉헉..퍽퍽퍽퍽퍽퍽퍽!!!!!!"
"아..항...형..부...아앙앙앙앙앙...형..부..좇이..더..좋아..하앙..힝..앙. ..형..부..좇.이..더..좋아...하앙앙앙앙...항...하..흑..하...잉..힝..항... 아."

세훈은 유선의 입에서 자신의 좇이 더 좋다는 말에 입이 찢어질듯 웃으며 유선의 가녀린 허리를 양손으로 꽉 잡으며 더욱더 세차게 좇질을 하며,
간간히 손을 내려 유선의 앙증맞은 항문을, 손가락으로 살살 비벼주기도 했다.

세훈이 새색시가 된 유선을 맛있게 먹고 있을 무렵,,,
셋째사위인 진수는 둘째, 창식이 잠시도 쉬지않고 전해주는 술잔에 취한듯 눈이 풀려있었다. 그런 상태에서도 진수는 처가집에 온 첫날부터 술에 취해
혹시 실수라도 할까봐 바싹 긴장을 풀지않고 있었지만 자꾸만 몽롱해져만 갔다. 진수는 더이상 참기 어려웠는지 화장실로가 찬물에 세수를 하고는,
아내인 유미에게만 찬바람좀 쐬고 오겠다며 살짝 말하곤 집을 빠져나왔다.

집밖, 대문앞에서 찬바람을 쐬던 진수가 집구경을 하는듯 왔다갔다하며 집주위를 서성거리며 집 뒷편으로까지 갔다. 지나다니는 사람 하나도 없이
적막하기까지한 길에 진수가 정신을 차리려는듯 천천히 길을 따라 올라갔다.

"여기에 놀이터가 있었네?..."
집 뒷편 놀이터에 다다른 진수는 놀이터를 보자 그네에라도 앉아 잠시 쉬려고 천천히 걸음을 옮기는 순간이었다. 진수의 귀에 여자의 신음소리가 들렸고,
진수가 걸음을 멈추며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귀를 쫑긋거리며 그자리에 가만히 서있었다. 진수의 귀에 또다시, 아까보다 확실히 들려오는 여자의 쌕소리..
분명, 여자의 쌕소리였다. 진수는 몸을 움츠리면서 놀이터를 두리번거리기 시작했다. 소리가 들린 방향으로는 분명히 건너편 미끄럼틀 쪽이었지만,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아, 진수는 놀이터 구석쪽에 붙은채 조심스럽게 미끄럼틀쪽으로 살금살금 다가갔다.

"아...항..항........항...항.....아...힝.항..앙앙앙앙앙...."
"허헉..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보다 확실히 들려오는 남敾?쌕소리..
진수는 잘하면 쌩쇼를 볼지도 모른다는 호기심에 몸을 더욱 낮추며 잔뜩 웅크린채로 몇발자국더 다가갔다. 워낙 어두워서 확연히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런대로
사람의 형태가 보이기 시작했고, 마침내, 나무를 짚은채 구부정히 엎드린 여자의 등뒤에 바싹 붙은채 허리를 연신 움직이는 건장한 남자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순간 진수의 두 눈이 있는대로 커지며 터져나오려는 탄성을 막으려는듯 황급히 손을 올려 입을 덮었다.
비스듬히 보이는 사내의 얼굴, 분명히 큰형님인 세훈이었고, 나무를 짚은 손 아래로 아름다운 머릿결을 흔들며 교성을 지르는 여자, 바로 아내의 둘째 언니인 유선이
확실했기 때문이었다. 진수는 두눈이 황소의 눈알처럼 커진채 숨을 죽이고 두 사람의 섹스를 훔쳐보기 시작했다.

"아항..앙앙앙앙...하...흑..하...학..하...하..앙앙앙...아...힝.항..아...흥 ..항.."
"허헉헉..퍼퍽퍽퍽퍽!!! 허헉..유선아..오늘따라.허헉..보지맛이 더 좋은데..허헉..퍼퍽퍽퍽퍽!!!"
"하앙..항...아..힝..흥..항...아..앙앙앙....하..학..하.앙..앙.."

진수가 보고있는줄 꿈에도 생각치못한 세훈과 유선은 한껏 달아오른채 점점더 격렬하게 몸뚱아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세훈이 유선의 희멀건 엉덩이를 찢어버릴듯
양쪽으로 벌리며 유선의 앙증맞은 항문에 손가락을 쑤셔박으며 좇질에 더욱 속도를 붙였다. 갑작스럽게 항문을 파고드는 형부의 손가락에 유선이 허리를
휘청이더니 탐스런 허벅지를 부르르 떨렸다.

"아..............흑..학...아..흥...형...부...손..가락..빼요....하...흥..항 ......아.....흑...학.."
"허헉..크크크.왜? 오랜만에 똥구멍을 쑤셔주니까 더 좋치않아?..크크크..퍼퍽퍽퍽퍽퍽!!!!"
"아....흥..항...형...부...이..상해요...하..흥.항....아......형..부.....손.. 가락..빼요....하...흑..학..하..힝..앙..."
"크크큭..귀여운..년..니..똥구멍이..손가락을 꼭꼭..깨무는데?..크크크..퍽퍽퍽퍽퍽퍽!!!!!!"
"아.....흥..항...제..발....하..흑..학......아...흥..힝....하.....흥..항..... 형...부...하....흑.힝...앙...항...앙.."

숨죽인채 세훈과 유선을 훔쳐보던 진수는 세훈이 유선의 항문에까지 손가락을 낀채 좇질을 하자, 더이상 참지못하고 바지 지퍼를 내리며 성이나 딱딱해진
자지를 꺼내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처음 아내인 유미의 식구들을 봤을때, 언니들인 유진과 유선의 미모와 몸매를 한동안 잊지못하던 진수로서는 지금
이 상황을 도저히 믿을수가 없었다. 그토록 얌전하고 귀티가 줄줄 흐르던 둘째, 유선이, 남편이 바로 코앞 친정집에 있는데도, 이렇게 다른 사람, 그것도,
형부와 공공장소에서 섹스를 벌이다니..........

자지를 잡은 진수의 손에 힘이 들어가고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유선의 커다랗고 탄력있는 젖통이 크게 흔들리며 출렁거리는것을 잡아 먹을듯 쏘아보는
진수의 눈이 어느새 시뻘개지며 숨이 가빠졌다. 그런 진수와 마찬가지로 세훈과 유선 역시,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허헉..허헉...퍼퍽퍽퍽퍽퍽!!!!!!퍽퍽퍽...유..선아..아....흑....퍽퍽퍽퍽퍽퍽!! !!!!!!"
"아..항..힝..힝..아..흥..앙.....형..부....하....항..앙...항..."
"허헉헉..퍽퍽퍽퍽퍽퍽!!!!!!! 유..선아..허헉..니..보지..내꺼라구 ..말해..허헉.헉..퍽퍽퍽퍽퍽퍽!!!!!!!!"
"아...항.앙..앙앙앙앙.....아..힝..항....내..보지..는..허헉..하.앙.앙...형..부. .꺼에요...아..흥항..항...아앙앙앙..힝..항.."
"허헉헉...유..선..아..나...싼다...허헉헉...퍽퍼퍼퍽퍽퍽퍽!!!!!!!"
"아..항..아앙앙앙...하...형..부..안..에다..싸면..안돼요...하학...허헉...제.,.발 ...안..돼요...하..항.."
"허헉헉.퍼퍽퍽퍽퍽!!!..그래?..그럼...입..에다..쌀께..먹어..허헉헉..알겠어?.허헉??..퍼퍽퍽퍽퍽퍽!!!!!!!1"
"아...힝..항...항....안..에다만..허헉..항...싸지..말아요..하흑...학...하......... 흑..학.아앙앙앙앙힝..."
"크크?,,,존나 귀.여운..년이야..허헉헉헉...간..다...퍽퍽퍽퍽퍽퍽퍽!!!!!!!!!"

마지막 좇질끝에 세훈이 황급히 유선의 이쁜 보지에서 자지를 꺼내고는 유선의 몸을 돌려 앉히며 유선의 작은 입술에 좇대가리를 쑤셔넣었다. 유선이 목이 막혀
괴로운지 얼굴이 잔뜩 찡그려졌고, 곧이어 세훈의 좇대가리에서 뜨거운 좇물이 터져나와 유선의 목젖을 강하게 때리기 시작했다. 두사람을 보며 딸딸이를 치던
진수 역시 세훈과 동시에 좇물을 시원스레 싸질르며 사정의 쾌감을 맛보고 있었다. 땅바닥을 좇물로 더럽힌 진수가 행여 두사람이 볼까봐 자지를 바지속으로
집어넣고는 도둑 고양이모냥 살금살금 자리를 떴고, 유선의 입안에 좇물을 싸넣던 세훈 역시 마지막 한방울의 좇물까지 다 짜내炙??바지를 추켜 입었다.

나무 밑둥에 주저앉아 세훈의 좇물을 삼킨 유선이 힘없이 천천히 일어나며 옷을 고쳐 입기 시작했고, 물끄러미 유선이 옷 입는것을 바라보던 세훈이 유선에게
다가가 유선을 부드럽게 쓸어안았다.

"처제.. 널 사랑해..내맘 알지? 넌 결혼을 했어도 내꺼야.."
"..........................."
"니가 아무리 결혼을 했어도 니 이 탐스런 몸뚱아리는 영원히 내꺼라구"
"................................."
"명심해, 니 보지는 니 서방놈께 아니고 내거라는것을...크크크큭"
"................................"
"그만 가자. 너무 늦었어."
"....................."

아무말도 없는 유선의 매끄런 등짝을 토닥여준 세훈이 유선과 함께 놀이터를 나서 집으로 향했다. 세훈과 유선보다 한발 앞서 집으로 향한 진수는
대문앞에서 담배를 꺼내물며 뛰는 가슴을 가라앉혔다. 도저히 믿을수없는 일이 눈앞에서 벌어진것이었다. 점잖은 얼굴에 온화한 성격의 세훈이 한마리
짐승이되어 욕지거리를 내뱉고, 그앞에 엉덩이를 길게 빼내며 육감적인 몸뚱아리를 흔들며 교성을 질러대던, 평소 얌전하기 그지없던 유선, 창식은
자신이 혹시나 잘못본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런 창식의 귀에 사람의 발자국 소리가 들리고 바로 세훈과 유선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미처 창식을 보지 못했는지 세훈은 손을 뒤로 돌려 유선의 치마위로 탱탱한 엉덩이를 주무르며 걸어오고 있었다.

"형님.. 늦으셨네요"
갑작스런 창식의 목소리에 세훈이 살짝 놀라며 얼른 유선의 엉덩이에서 손을 떼내며 유선과 거리를 벌렸다.
"으응, 근데 자네는 왜 나와있어?"
"술이 좀 취해서 찬바람을 쐬려고 나왔죠.. 근데 어떻게 처형하고 같이 오세요?"
창식이 유선의 고운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물었고, 유선은 제부인, 창식의 따가운 눈길에 얼굴이 붉으스름하게 달아오르며 우물쭈물했다.

"흠흠.., 오는길에 만났지. 자. 들어가자구"
세훈이 유선 대신 대답을 하며 대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갔고, 유선이 세훈의 뒤를 따라 들어갔다. 유선의 등뒤에서 천천히 집안으로 들어가던
창식이 치마위로 실룩거리는 유선의 탱탱한 엉덩이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저도 모르게 침을 꼴깍 삼켰다.
(히야...저 엉덩이, 죽인다, 죽여.. 후후후, 저렇게 얌전한 처형이 형님과 속살을 맞대는 사이라니.....)
유선의 탐스런 엉덩이를 보며 연신 감탄을 하던 창식은 유선의 잘룩한 허리에 눈길을 주고는 뭔가를 생각한듯 씨-익 징그런 웃음을 흘리며
어느새 집안으로 모습을 감춘 세훈과 유선을 따라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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