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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문 - 23부2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1:12 759회 0건
● 에피소드 (23) - 감 기 - 2부
주영은 바지와 팬티를 모두 벗고 보지에 좆을 삽입하고서 막 상하운동을 하려는데 현관으로 엄마가 들어서는 모습이 보이자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그런데 엄마의 표정과 눈빛이 심상치가 않은 것 같아 잠시 주춤 거렸다.
미경과 주희는 거실을 뛰어 다니며 장난을 치다가 미현의 표정을 보고선 의아한 듯 고개를 갸웃거렸고 상현은 쇼파에 앉아 고개만 뒤로 젖혀 눈으로 엄마를 맞았다.
성희가 미현을 맞으며 인사를 했다.
[ 어머님 오셨어요? 그런데 얼굴색이...... 어디 편찮으세요? ]
미현은 성희의 물음에 대답은 않고 얼굴을 찡그린 체 주위를 돌아보며 말했다.
[ ??.... 밤낮 하는 짓이라고는- 미경이 넌 어째 이모가 돼 가지고서 말리지는 못할망정 애들 앞에서 무슨 짓이니? 주희 너! 올라 가서 공부나 해! 쪼끄만게 얼마나 밝히는지... 주영이 너도 그거 빼- 상현이가 무슨 장난감이니? 성희 너는 태교에 신경 좀 써라- 남들은 임신하면 좋은 소리, 좋은 모습 보여 주려고 애를 쓰는데 어째 너는 그 모양이니? 그리고 상현이 넌......... 에이그 말을 말자... ]
미현은 한사람씩 돌아가며 싫은 소리를 하더니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사람들은 이게 왠 날벼락이냐는 듯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서로를 쳐다 보았다. 흥이 깨졌는지 미경이 쇼파에 털썩 주저앉으며 말했다.
[ 얘- 네 엄마 왜 저러니? ]
영문을 알길 없는 상현은 머리만 긁적였다.
[ 가게에서 무슨 안 좋은 일이 있었나? 왜 저러시지? ]
상현의 품에 안겨있던 주영은 더 이상 사람들의 대화에는 관심이 없는지 상현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보지속의 좆을 다시 자극하였다.
[ 상현씨- 어머님이 편찮으신 것 같던데.... 가게에 전화해서 무슨 일인지 알아 봐야 겠어요.... ]
주희가 휴지로 가슴에 묻어 있는 좆물을 닦으며 말했다.
[ 피- 엄만 괜히 그래-...... 킥킥- 아마 샘이 나서 그럴꺼야- ]
주희 말에 사람들은 웃지도 못하고 실소를 지었다.

식구들이 모두 잠든 시각에 상현은 살며시 일어나 엄마 방으로 향했다. 엄마는 집에 오신 후 점심, 저녁식사 모두 거른 체 침대에 누워만 계셨다. 그리고 아프다며 일찍 퇴근했다는 지숙의 말에 걱정이 되기도 해 오늘 밤에는 엄마와 함께 자기로 했다.
일층 거실에는 이모가 쇼파에 비스듬이 기댄 체 잠들어 있었다. TV를 보다 잠이든 모양이었다. 상현은 이불을 가져다가 이모에게 덮어 준 후 엄마 방으로 들어갔다.
엄마는 이불을 뒤집어 쓰고서 몸을 웅크린체 잠들어 계셨다. 상현은 엄마가 깨지 않도록 이불을 제치고 곁에 누웠다. 그리고 엄마를 살며시 끌어 당겨 안았다.
엄마는 열이 높은지 몸에 전해지는 체온이 상당히 뜨겁게 느껴졌다. 그리고 비 맞은 참새마냥 조금씩 떨고 있었다. 안스러운 마음에 엄마의 등을 가볍게 쓰다듬어 주었다. 그러자 인기척을 느꼈는지 엄마가 잠을 깨며 자신을 바라보았다.
[ 으응? 상현이니? ]
[ 예- 엄마- 많이 아프세요? ]
[ 조금..... 상현아...... 엄마 좀... 꼬옥... 안아 줄래? ]
감기 기운으로 창백해진 얼굴에 두 볼이 새 빨갛게 물든 엄마의 모습이 너무 애처롭게 느껴졌다. 상현은 대답과 함께 엄마를 강하게 끌어안아 주었다.

미현은 상현의 품속에 있으니 화끈거리는 몸이 더욱 뜨거워 져서 정신이 몽롱해지는 것 같았다. 어떻게든 이 열을 발산 해야겠다는 마음에 상현에게 말했다.
[ 상현아.... 자니? ]
[ 아니요?..... 잠이 안 오세요? ]
[ 상현아.... 엄마가 하고 싶은데..... 해 줄래? ]
상현은 엄마를 바로 눕혀 놓고서 말했다.
[ 엄마... 열이 심해서 무리하면 안 좋을 것 같은데..... 괜찮아요? ]
[ 그래..... 괜찮아....... ]
상현은 미소를 살짝 머금고는 엄마의 뺨에 키스를 해주었다. 그리고 엄마의 입술을 열어 혀를 집어 넣으며 엄마의 옷을 하나씩 벗겨 나갔다.
미현은 상현의 혀와 입술을 강하게 빨아 들이며 넘어 오는 침을 꿀꺽 꿀꺽 삼켰다. 또 손을 뻗어 사타구니를 어루만지며 좆에 힘을 불어 넣어 주었다. 굵직한 좆이 옷을 사이에 두고 꿈틀거리는 것이 느낌이 너무 좋았다.
[ 아..... 상현아...... 엄마 입에 넣어줘....... ]
상현은 옷을 모두 벗어 던지고 좆뿌리를 쥐고서 엄마의 입에 물려 주었다.
상현이 좆을 물려 주자 미현은 좆대가리를 목구멍 깊숙이 삼켰다. 그리고 손으로는 기둥을 왕복하며 상현의 쾌감을 유도했다.
상현은 엄마가 누워서 좆을 빠는 모습이, 힘들어 하는 것 같아 엄마의 동작을 제지 시키며 말했다.
[ 엄마 제가 할께요.... ]
상현은 말과 함께 몸을 고정시킨 후 엄마의 입속에 들어 있는 좆을 왕복운동하였다.
상현이 허리운동을 시작하자 미현은 목구멍을 크게 열어 좆이 더욱 깊숙이 들어오도록 했다. 또 두 구슬을 양손에 움켜 쥐고서 어루만졌다.
[ 웁......... 웁 ........ 웁.......... ]
상현은 좆대가리에서 짜릿한 쾌감이 번지자 엄마의 얼굴을 두손으로 받치고서 말했다.
[ 엄마..... 나와요......... ]
미현은 상현이 신호를 보내자 이번에는 자신이 직접 왕복운동 하며 다가올 분출을 더욱 유도 했다. 좆대가리에서 뜨거운 좆물이 분수처럼 쏟아지자 그것을 마구 삼켰다. 또 좆을 뱉아내 좆물을 얼굴과 가슴에 뿌리렸다. 자신의 몸이 너무 뜨거워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좆물이 차갑게 느껴졌다.
[ 아아..... 상현아.... 너무 좋아..... 너무 맛있어..... 상현아 엄마 보지 좀 빨아 줘...... 엄마를 식혀줘....... ]
상현은 좆을 엄마의 입에 다시 물려 주고는 몸을 돌려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보지에서는 십물이 넘쳐 흐르고 있었고 보짓살은 파르르 떨고 있었다.
상현은 손가락으로 보지를 한껏 벌린 후 혀를 집어넣어 휘져었다. 그리고 넘어 오는 십물을 꿀꺽 꿀꺽 삼켰다. 또 크리스토퍼를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엄마의 쾌감을 도와주었다.
미현은 상현이 보지를 마구 핥고 빨아대자 미칠것만 같았다. 그래서 좆을 뱉아 낸 후 기둥을 두손으로 쥐어짜듯이 움켜쥐고는 소리쳤다.
[ 아아아아.... 상현아 너무 좋아..... 엄마 보지 맛있지?.... 엄마 십물 맛있지?....... 더 세게 빨아줘..... 아아앙..... 미칠 것 같아....... ]

미경은 잠결에 시끄러운 소리가 나자 잠을 깨며 짜증스러운 듯 잔뜩 인상을 썼다.
[ 에이..... 무슨 소리야? 시끄럽게...... ]
미경은 언니 방에서 요란한 소리가 나자 호기심이 발동하여 방문을 살짝 열고서 안을 들여다 보았다. 짐작대로 언니와 상현이 그 짓을 하고 있자 웃음이 나왔지만 억지로 참았다. 미경은 장난끼가 발동했는지 이층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잠들어 있는 식구들을 깨웠다.
주영이 잠이 덜 깬 목소리로 투덜거렸다.
[ 이모- 무슨 일이예요? ]
미경은 사람들을 돌아보며 손가락으로 조용히 하라는 시늉을 보인뒤 나직이 소곤거렸다.
[ 쉿- 조용히..... 따라와봐 재밌는 구경거리가 있으니까- ]
주영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서있는 주희와 성희를 돌아다 보며 어깨를 으쓱거렸다. 그리고 도둑고양이처럼 소리죽여 일층으로 내려가는 이모를 따라 내려갔다.
일층으로 내려가니 이모가 엄마의 방 문고리를 쥐고서 빨리 와보라는 듯 연신 손을 흔드는 모습이 보였다. 주영은 얼굴만 엄마의 방에 들이 밀어 넣은 이모를 따라 자신도 고개를 밀어 넣었다. 문 틈 사이로 비치는 광경에 잠이 확 달아나 버렸다. 문득 오전에 엄마의 말이 생각나 웃음이 나왔지만 손으로 입을 막고서 억지로 참았다. 주희와 언니도 손으로 입을 막고 있는 모습이 아마도 자신과 똑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모양이었다.
[ 킥,,,, 킥,,,,,, ]
주희의 웃음소리가 가끔씩 새어 나왔지만 엄마와 상현은 너무 열중한 나머지 자신들이 훔쳐보고 있는 것을 모르는 것 같았다.

상현은 엄마가 평소와는 다르게 온몸을 꼬아대자 더욱 흥이 났다. 그래서 열심히 보지를 빨아 대었다.
[ 아앙..... 상현아..... 이제 보지에 넣어줘..... 커다란 좆을 엄마 보지에 넣어줘 상현아...... 아아아앙 ]
상현은 좆뿌리를 쥐고서 보지에 맞댄 후 천천히 밀어 넣었다. 좆대가리가 자궁에 닫자 엄마의 한쪽다리를 어깨에 걸친 후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한번씩 왕복운동을 할 때마다 보지에서는 십물이 튀겼다.
미현은 좆이 보지를 가득 채우자 기분이 너무 황홀했다. 상현의 운동에 맞추어 허리를 움직이며 쾌감을 만끽하였다.
[ 상현아.... 아아..... 엄마 보지가 너무 좋지?... 아앙..... 더 세게... 더 세게...... 아아앙 ]
상현은 어깨에 걸쳐져 있던 엄마의 다리를 풀고서 이번에는 양쪽 발목을 쥐고 보지가 하늘을 보도록 허리를 한껏 제껴 엄마에게 직접 다리를 잡도록 했다. 그런 후 양손으로 엄마의 가슴을 움켜쥐고서 위에서 내리 찍듯 허리운동을 해댔다.
[ 아앙...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날아 갈 것 같애.... 상현아.... 보지가 너무 뜨거워.... 좆대가리가 너무 뜨거워.... 엄마 미칠 것 같애...... 상현아..... 항문에 넣어줘...... 항문을 가득 채워줘..... ]
상현은 평소와 다른 엄마가 걱정?스러웠지만 하던 일을 멈출 수는 없었기에 엄마의 바램대로 항문에 좆을 밀어 넣었다. 좁은 항문 속으로 좆이 모두 사라지자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한손으로는 크리스토퍼와 보짓살을 문지르며 엄마의 쾌감을 도와 주었다.
미현은 온몸이 화끈거리고 또 보지에서는 불이 붙은 듯 엄청난 쾌감이 전해져 미칠 것만 같았다.
[ 아앙..... 상현아..... 엄마가 직접 할게...... ]
미현은 상현을 침대에 눕게 한 후 자신이 위로 올라가 허리운동을 하였다. 좆이 항문 깊숙이 들어 올 때면 허리를 빙글빙글 돌려가며 상현의 쾌감을 유도했다. 상현은 엄마의 젖꼭지를 꼭 쥔 체 마구 잡아당기며 엄마가 쾌감에 떠는 모습을 감상했다.
미현은 평소와는 너무 다른 엄청난 쾌감이 보지를 통해 전해지자 헐떡이며 소리쳤다.
[ 아앙... 상현아.... 엄마 보지가 너무 뜨거워 이상해..... ]
상현은 엄마가 소리치는 말에 눈을 반짝이며 급하게 말했다.
[ 엄마 이리 와요.... 빨아 줄께요.... ]
미현은 상현이 급하게 외치자 앞뒤 가리지 않고 보지를 상현의 입에 갖다 대었다. 상현이 손가락과 혀로 보지를 자극하자 잠시 멈췄던 쾌감이 온몸에 전해졌다. 시간이 멈춘 듯 하더니 보지에서 무언가가 마구 쏟아지기 시작했다.
[ 엄마야!......... ]
상현은 누나와 주희의 경험으로 엄마에게 마지막 쾌감이 왔다는 걸 알고서 엄마의 보지를 빨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보지에서 엄청난 양의 십물이 쏟아지자 그것을 마구 삼켰다.
미현은 처음 접해보는 이 현상에 자신이 오줌을 싼 줄 알고 당황해서 허리를 빼려는데 상현이 자신이 움직이지 못하게 하며 계속해서 그것을 마셔 대자 어쩔줄을 몰랐다. 하지만 구름 위를 떠다니듯 기분이 너무 좋았다.
[ 이를 어째......... ]
십물을 모두 마신 상현이 엄마를 올려다 보며 미소를 지었다.
[ 엄마... 기분 좋았어요? ]
[ 상현아..... 더럽게 그걸 다 마시니? ]
[ 더럽긴 왜 더러워요? 맛있던데.... ]
[ 얘도- 오... 줌이 뭐가 맛있다고 그래? ]
상현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선 말했다.
[ 예?....하하하... 아니예요 엄마- ]
상현이 웃으며 아니라고 하자 잠시 어리둥절하던 미현은 상황을 이해하고선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였다. 그리고 엎어지듯 상현의 품에 안기며 입술을 거세게 빨았다.

문틈으로 훔쳐보던 식구들은 이제 막?이 내리자 문을 살며시 닫고서 이층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참았던 웃음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미경이 배꼽을 쥐고선 말했다.
[ 언니도 참 주책이야.... 하지만 부럽긴 한데? ]
[ 호호호...... ]

아침이 되자 식구들이 하나둘씩 일층으로 내려왔다. 식구들은 엄마와 눈이 마주칠때면 얼굴을 외면하고서 웃음을 참으려고 애를 썼다.
미현은 어리둥절하여 왜 그러냐고 물으려는데, 그럴수록 식구들이 더욱 자신을 피하는 듯 하자 중얼 거렸다.
[ 얘들이- 아침부터 왜 이래? ]
주희가 엄마에게 쪼르르 달려가더니 속삭이듯 말했다.
[ 엄마..... 우리는 다 봤지롱~ ]
미경 등은 주희 말에 참았던 웃음이 터져나와 배를 잡고 뒤집어 졌다.
[ 호호호호......... ]
[ ............... ? 애들이 뭘 잘못 먹었나? 무슨 말이야? ]
[ 호호호호......... ]

작가의 말 : 글을 직접 보내달라는 메일이 부쩍 늘었습니다. 제 글을 아끼고 사랑해주는 마음은 저도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소라의 가이드를 빌어 글을 올리고 있는 제가 다른 곳에 글을 보낸다면 일종의 배신행위 아닐까요? 입장을 한번 바꿔 보신다면 충분히 이해가 되리라 생각 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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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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