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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1:13 1,862회 0건
짐승들...11
시간은 쏜살과도 같다고 했던가..
어느새 한달이 눈 깜박할사이에 지나고 드디어 유선과 유미의 결혼식날이 왔다.
신부화장을 예쁘게하고, 순결을 상징한다는 가슴이 제법 파인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부 대기실에 앉아있는 유선과 유미의 모습은
천사가 따로 없을만큼 아름다웠다. 유선과 유미 주위로 친구들이 모여앉아 그렇치않아도 정신이 없을 유선과 유미를 더욱 어지럽게 만들었고,
신랑인 이 창식과 박 진수는 주둥아리가 찢어지도록 웃어가며 오는 하객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유선의 아름다운 모습과 씹어먹어도 시원치않을 창식의 얼굴을 보고난 세훈은 씁쓰레한 기분에 담배를 꺼내 물어 깊게 빨아들였다.
(쓰..벌, 저렇게 이쁜 처제를 저새끼한테 보내야하나....좇도,, 아..유선이 저년은 내건데.....쓰벌...오늘밤 저 새끼가 유선이
보지를 원없이 쳐먹겠지?. 쓰...벌....생긴거보니까 존나 밝히겠던데........좇도...쓰벌.......)
세훈은 창식이 유선의 환상적인 몸뚱아리를 쳐먹을 상상을하자 결혼식장을 다 때려부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었다. 그런 세훈의
마음을 전혀 알수없는 아내, 유진이 세훈의 팔뚝을 살짝 꼬집으려 입을 열었다.

"오빠, 어디 안좋아? 좋은날 왜 그렇게 인상은 쓰고 있어?"
"아니야, 아무것도..."
"얼굴좀 펴라 오빠야.. 자기 정말 이상하네."
"아니라니까, 그냥, 처제가 시집간다니까 서운하기도하고.. 그래서 그런거지 뭐.."
"호호호호, 오빠가 꼭 아빠같네. 하기야 그럴수 있어.. 나도 사실 많이 서운한걸.."
"........................."
"그나저나 저 기집애들 시집가고나면 엄마가 많이 외로울텐데..."
"글쎄말이다, 장모님이 꽤 적적해 하실거야.."

세훈과 유진의 대화는 곧 사회자의 진행에 파묻혔고, 유선과 유미, 두 자매의 결혼식은 아무 문제없이 순조롭게 끝이났다....

++++++++++++

결혼식이 모두 끝나고 창식과 유선은 신혼 여행지인 괌을 향해 떠나고 진수과 유미는 태국으로 떠났다.
"엄마, 집에 가서 쉬어야지?"
"그래. 많이 피곤해. 어서 집에 가서 한숨 자고 싶구나.."
"그러세요, 그럼 저희가 장모님 모셔다 드릴께요."

세훈이 주차장으로갔고, 이어 성희와 유진이 세훈의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피곤들 할텐데 여기서 쉬고 있어, 내가 마실것좀 내올께"
"엄마는.. 엄마가 제일로 피곤할텐데 좀 앉아있어, 아무것도 필요없으니까"
"아니야, 차에서 조금 잤더니 지금은 괜찮아. 앉아들있어"
성희가 소파에서 일어나 만류하는 큰딸 유진을 뒤로하고 주방으로 향했다.

"오빠는 어디가?""
성희를 따라 일어나는 세훈에게 유진이 물었다.
"내가 가서 장모님 도와드릴께, 넌 여기서 편안히 쉬고나 있어"
"우와......우리 오빠 다시 봐야겠네..헤헤헤헤"

아내인 유진의 웃음을 들으며 주방으로 들어간 세훈이 찬장에서 컵을 꺼내려 발뒷굽치를 들고 손을 찬장으로 뻗친 장모, 성희의
뒷모습을 쏘아봤다. 나이게 걸맞지않게 늘씬한 허리며 적당히 살이 오른 엉덩이가 보기 좋았다. 세훈은 소리죽여 성희의 뒤로
다가가서는 성희의 풍만한 젖가슴을 움켜쥐며 자지를 성희의 엉덩이에 바짝붙이며 비벼댔다.

"어.........멋!!!"
"후후후, 조용히 해"
"어멋..이러면 어떻게, 큰일 나려고...어서 비켜.." 성희가 잔뜩 소리를 죽여 세훈에게 소근거렸다.
"걱정하지마, 유진이가 꽤 피곤한가봐. 꼼짝도 않고 있는걸뭐.."
세훈이 성희의 브라우스틈으로 손을 집어넣고 브라속으로 성희의 먹음직스런 젖가슴을 움켜쥐며 젖꼭지를 비틀었다.
"아....항...앙.......그..만..해...아앙.....정말..??.일나..."
"후후후, 우리 장모 젖꼭지가 바싹 섰네?.. 그렇게 좋으니?..후후후"
"아...앙..잉.....항...나..중에..해...응...유진..이. ..들어오면...하앙...어떻게..하려구...하.앙..앙.."
"어디 우리 장모 보지물 흐르나 한번 볼까?"
"하.........항..앙..안..돼......앙...잉...아...흥... "

세훈이 성희의 치마를 들어올리며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성희의 보지를 어루만졌다. 무르익을대로 익어 터질듯한 몸뚱아리여선지
어느새 성희의 보지가 촉촉히 젖어들어가고 있었다. 순간에 젖은 자신의 보지를 사위에게 들킨것이 창피스러웠는지 성희가 조금더
강하게 몸을 빼내려 했고, 세훈은 아예 손가락 하나를 보지 구멍에 찔러넣었다.

"아........흥..항...앙.....김..서..방...그..만...응.. .아..항....."
"성희 보지가 축축히 젖었네?..후후후 성희 넌 지독한 색골이야..후후후"
"아..앙..힝...나..중..에...응?...앙..아앙...나중에..해 ...김..서방.....아..항...잉...항.."

성희가 세훈의 손가락 장난질에 몸을 비비꼬며 어쩔줄 몰라하면서 혹시라도 유진에게 들킬까봐 안간힘을 쓰며 세훈에게서
벗어나려했다. 세훈은 몇번더 성희의 보지구멍을 쑤시다가 유진의 부르는 소리를 듣고 얼른 보지구멍에서 손가락을 빼내며 이어
젖꼭지를 세게 비틀어주곤 성희에게서 떨어졌다.

"오빠!!! 아직 멀었어?"
"아냐, 금방 갈께. 기다려"
세훈이 숨을 크게 내쉬며 장모, 성희를 바라봤고, 성희 역시 가슴을 쓸어내리며 세훈에게 눈을 흘겼다. 세훈과 성희가 커다란 쟁반에
음료수와 과일등을 담아 거실로 내왔다.

"유진아, 피곤하면 처제 방에 가서 좀 누워"
"글쎄, 엄마, 엄마도 같이 가서 눕자. 응?"
"난 괜찮아."
"유진아, 이거 시원하게 마시고 좀 자. 우리 저녁까지 먹고 그러구 가자구"
"정말이야? 그럼 나 잠깐만 자다 나올께.. 나도 이제 늙었나봐.헤헤헤헤헤"

유진이 장난스럽게 웃으며 이층에있는 유선이 방으로 올라갔고, 넓은 거실에는 세훈과 성희만이 남아羚駭? 유진이 이층으로 올라가고,
방문 닫히는 소리가 들리자, 세훈의 성희 옆으로 자리를 옮기며 치마자락위로 성희의 허벅지를 쥐어갔다. 성희는 이층을 살피며 가만히앉아
사위의 손길에 몸을 맡겼다. 세훈이 성희의 부풀어오른 탐스런 젖가슴을 쥐며 성희의 귓볼을 혓바닥으로 간지렵혔다.

"항.....앙...앙....조..금..있다가....아앙....."
"후후후, 어때, 보지구멍이 간질간질하지? 그렇치?"
"아..잉...항.....나..중에.....유..진이..아직 잠들지...아..흑...않았잖아...아..흥..항.."
"후후후후, 걱정마, 눕기만하면 바로 뻗으니까.. 그나저나 딸이 있는데 이렇게 만져주니까 좋치?"
"항....하..앙..................아........흥..하........ .."
세훈이 성희의 블라우스를 헤치며 머리를 쳐박고는 어느새 발딱선 성희의 젖꼭지를 이빨사이에끼곤 자근자근 씹어대며, 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위로 성희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성희는 몸을 비비꼬며 사위의 손길에 몸뚱아리가 뜨겁게 달아오르는것을 느끼며 세훈의 넓직한 등짝을
끌어안은채 몸부림쳤다.

"아...흥..앙....우..리..방..으로 가...응? 아...힝...항....앙..."
"왜? 여긴 싫어?후후후" 세훈의 손가락이 집요하게 성희의 보지구멍에 파고들며 보지속을 휘젓고 있었다.
"아..흥..항.......아........학..항............방..에.... ..하..앙....방..으로..가....하...항...학...아..앙..흥..."
"그렇게 소릴내면 유진이가 들어. 그래도 괜찮아?"
세훈의 말에 성희가 흠칫하며 손을 들어 자신의 입을 틀어 막은채 세훈의 손가락질에따라 몸을 들썩거렸다.
"후후후, 우리 장모 보지는 언제 쑤셔봐도 참 쫄깃쫄깃하단말야.."

성희가 세훈의 말에 곱게 눈을 흘기며 세훈을 쏘아봤고, 그런 성희가 더없이 먹음직스럽게 보인 세훈이 성희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내며
자신의 무릎사이로 성희를 꿇어앉혔다. 이어 바지를 발목아래로 내린 세훈이 성희의 머리카락을 움켜쥐며 자지앞으로 끌고왔다.
"성희야, 빨리 팬티 벗기고 빨아."
성희가 이미 팬티위로 솟아오른 세훈의 자지를 부드럽게 매만지며 팬티를 벗기고 용수철 튀어나오듯 튕겨져나온 세훈의 굵디굵은 자지를
망설임없이 입속으로 빨아들였다.

"아........................." 세훈의 입이 벌어지며 탄성이 새어나왔다.
성희가 세훈의 좇대가리를 혓바닥으로 칭칭 휘감으며 세훈의 자지를 뿌리까지 빨아들여 목구멍으로 넘겼다. 이내 목구멍안가지 빨려들어간
자지를 도로 빼내는가 했더니 또다시 집어 삼키고, 또 빼내고.. 그러기를 반복하며 점점 속도를 올리며 머리를 위, 아래로 움직였다. 성희의
자지 빠는 솜씨에 허벅지를 움찔거리던 세훈이 참기 어려운듯 성희의 젖가슴을 터져라 쥐고 흔들었다.

"아....학..학.....상..년...좇..빠는 솜씨.는 죽여준다니까...하...학........"
"하...음...하...그..래..거기....불알도..핥으라고...하....??.십할년아...하..학..."
"..하....악...아......더..세게...하....좇..같은년....하...??.속이.꼭..보지같..네...하..학..아.."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일이었다. 성희는 사위인 세훈이 자신에게 상스런 욕지거리를 할때마다 불쾌하기는커녕, 오히려 보지가
간질간질하면서 벌렁거리며 온몸에 짜릿한 흥분이 퍼져나갔다. 성희는 세훈의 좇대가리위, 오줌구멍을 혓바닥을 세워 찔러넣듯 파고들으며
핥아주기도 하며 세훈의 불알을 어루만지며 세훈을 기쁘게해줬다. 사위의 자지를 빨면서 몸뚱아리가 달아오른 성희는 허벅지를 비비 꼬아가며
어느새 축축히 젖어든 보지를 달래줬고, 그런 성희의 몸짓을 본 세훈이 음흉하게 웃으며 자지를 입속에 넣어 볼이 튀어오른 성희의 고운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입을 열었다.

"크크크크, 장모 보지가 근질거리나봐?.크크크 내가 자지로 쑤셔줄까?"
아무말없이 얼굴만 발갛게 달아오른 성희가 여전히 사위의 자지를 목구멍깊이 빨아들인채 세훈을 올려다보았다.
"크크크, 그래 그래, 방으로 가자 썅년아, 아여간 좇나게 밝힌다니까..크크크크"
세훈의 성희의 입속에서 자지를 빼며 성희를 번쩍 안아들고는 성희방으로 들어갔다.

성희를 침대를 짚고 구부리게 만든 세훈이 성희의 치마를 벗기지도않고 허리위로 훌렁 뒤집어까더니 성희의 풍만한고 살집좋은 엉덩이를 덮고있는
새하얀색의 팬티를 다리아래로 쑤욱 잡아내렸다. 어정쩡하게 침대를 짚고 엉덩이를 잔뜩 뒤로 뺀 성희는 팬티가 벗겨지자 신음을 흘렸다.
아무리봐도 싫증이 나지않을듯한 성희의 먹음직스런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쳐다보고있던 세훈이 엉덩이를 좌우로 활짝 벌리며 성희의 앙증맞은
항문을 드러냈다. 보지구멍위 엉덩이살로 가려져있던 항문이 수즙은듯 모습을 드러냈고 세훈이 성희의 항문을 비벼대기 시작했다.

"후후후, 십할년아, 어느 구멍에다 박아줄까? 여기?"
"하..앙...앙.........아..니....하..항....밑에다..해..줘..하. .흑..하.앙..."
"밑에가 어딘데?. 제대도 말을 해야 알아들을거 아냐, 이년아"
"아..항..아....밑..에...보..지...에....."
"보지에 뭘? 어떻게 하라구? 제대로 말하지 않을래 좇같은년..."
"아항..앙.....아....흑...하....보..지에...박..아줘....하....??.항..."
"크크크크, 그래, 내가 사랑하는 우리 장모 말인데 들어줘야지.크크크크"

세훈이 연신 징그러운 웃음을 흘리며 성희의 보지를 어루만지며 이미 흥건히 젖어든 보지물을 손가락에 잔뜩 묻힌후 자신의 자지에
골고루 묻힌다음 다짜고짜 자지를 보지깊숙히 찔러 넣었다.

"하................악.......하앙...앙.........앙......아....항 ..너..무....세....하...아.앙...앙..
"하학학...퍼퍽퍽....장..모..보지는 과..연..하학..일.품이야...퍼퍽퍽퍽...하학..퍽퍽퍽퍽!!!"
"아......앙..흥...아.......앙..앙.........하...앙....."
"하학...퍽퍽퍽퍽퍽!!!! 이년아......엉덩이 돌려..봐..하학..퍽퍽퍽퍽퍽퍽!!!!!"
"아...힝..앙...앙........여....보....하...앙...하....앙..."

성희는 세훈의 말에 자신의 탐스럽고 희멀건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세훈의 자지를 뿌리채 받아들이려는듯 세훈쪽으로 밀어대고,
세훈은 자지를 깊이 빨아드리는 성희의 보지에 몸서리를치며 성희의 먹음직스런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리기 시작했다.

"찰---싹...퍽퍽퍽퍽!!!! 하학하...찰-----싹.....찰........싹..허헉..퍽퍽퍽퍽!!!!!!"
"아...........항..앙...아...힝..앙....여...보..더...세게...아.. .항..앙.....앙..."
"십할년아...좋으냐?..허헉헉...찰---싹...퍽퍽퍽퍽!!!찰-----싹..."
"아앙앙앙...항....아..힝..흥...앙......여...보...여....보...하... 잉...흥..아..항..앙..."

성희의 희멀건 엉덩이에 세훈의 손자국이 선명히 새겨지고, 위층방에서 자고있는 큰딸 유진조차 까맣게 잊어버린듯 성희는 사위의 좇질에
커다란 젖통과 탐스런 엉덩이를 요란하게 흔들어가며 교성을 질러댔다. 세훈은 보지 깊숙히 자지를 끌어당긴채 현란하게 움직여대는 성희의
엉덩이를 계속해서 손바닥으로 때려가며 좇질을 계속하다 성희의 교성이 지나치게 큰것을 깨닫았다.

"허헉헉..야..십할년아..퍽퍽퍽!! 니..딸..깨겠다..하학..퍽퍽퍽!!!,, 좀..조용히해..상년아...하학학..퍽퍽퍽퍽"
"아...항...잉..앙.....아...항....아........."
세훈의 말에 성희는 침대를 잡고있던 한쪽 손을 들어 자신의 입을 막아가며 소리를 죽였다.
"하학학...상년..크크크..퍽퍽퍽퍽!!!! 찰-----싹..찰------싹..."
"아......항..앙..앙.앙....하...여..보..아...학..항...앙..."
"허헉헉..성희야..좇물..마셔..알았지?.허헉헉...퍽퍽퍽퍽퍽!!!"
"아....항...앙....앙.........여...........보...항앙...아..앙.앙..??...."

세훈은 헉헉거리며 성희의 보지깊숙히 박혀들었던 자지를 황급히 끄집어냈고, 성희를 자신의 다리사이에 꿇어않힌다음, 성희의 도톰한 작은
입에 자지를 쑤셔박으며 참고 참아왔던 좇물을 쏟아냈다. 성희는 숨을 채 고르기도전에 입속으로 파고들어온 세훈의 자지에 숨이 막혀왔고,
이내 목젖을 강하게 때리며 폭폭수처럼 흘러들어오는 좇물을 그대로 꿀꺽꿀꺽 목구멍으로 삼켜넣었다. 세훈은 갑자기 좇물을 뒤집어쓴 성희의
얼굴이 보고싶어 성희의 입속에서 물컹거리며 좇물을 쏟아내던 자지를 빼내 성희의 고운 얼굴을 향해 좇물을 싸댔다. 갑작스런 세훈의 행동에
성희는 미처 피할사이도없이 고스란히 세훈의 좇물을 눈이며 코, 뺨등에 뒤집어쓴 성희가 눈을 흘기며 몸을 일으켰다.

"아..이...얼굴에다 이렇게 좇물을 싸면 어떻해...아..이..더러워...."
"후후후, 더럽긴, 맛있다고 쳐먹은년이 누군데..후후후후후"
"아..이..몰..라....진짜로..밉다..."
"후후후후. 귀여운년, 좋으면서 괜히 지럴이야..후후후후"
"몰라...."

성희가 나이게 걸맞지않게 애교를 떨며 그 큰 엉덩이를 씰룩거리면서 방안 욕실로 가서 얼굴을 ?고 나왔고, 그때까지도 바지를 벗은채로 있던
세훈이 침대에 걸터앉아있다가 성희를 침대 바닥에 앉혔다.

"자. 자지 닦아야지. 깨끗하게 닦는거 알지?"
"미워죽겠어..정말.."
성희는 침대앞 바닥에 앉아 세훈의 두 다리를 벌리며 쪼그라들어 볼품없는 세훈의 자지를 혓바닥으로 불알부터 좇대가리까지 구석구석 핥아대기
시작했다. 쪼그라들은 세훈의 자지는 성희의 혓바닥이 닿을때마다 꿈틀거렸고, 성희가 자지 오줌구멍을 혓바닥을 세워 막 핥으려할때였다.
위층에서 걸음소리가 들리더니 이어 큰딸 유진이 자신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세훈과 성희는 동시에 기절할듯 놀라며 벌떡 일어나 옷을 바로 입기 시작했고, 침대옆 의자에 나란히 앉아 무언가를 이야기하는척 했다.
거실에서 왔다갔다하는 유진의 발걸음이 들리고, 바로 방문이 열리며 유진이가 들어왔다. 세훈과 성희는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려 안간힘을 쓰며,
태연한척 앉아 있었고, 그런 두 사람을 약간은 이상한듯 바라보며 유진이 걸어와 침대위에 걸터 앉았다.

"좀더 자지않고 왜?"
"으응. 잠이 잘 안오네, 몸은 피곤한데, 근데 뭐했어? 방에서"
"응. 장모님하고 사업이야기 했지, 가게를 하나더 늘려볼까하고.."
"그래? 근데 왜 거실 두고 엄마방에서 이야기를 해."
"장모님이 너 잠자는데 방해된다고해서. 그래서 방으로 들어왔지 뭐.."
"으..응..."

유진은 꼭 집어내서 말하기는 어려웠지만 뭔가 이상한 느낌에 고개를 계속해서 갸웃거렸다. 후끈한 방기운하며, 얼굴이 잔뜩 붉은채 자신을
똑바로 쳐다보지못한채 의자에 앉아있는 엄마, 성희도 이상했고, 어디선가 많이 맡아본 비릿한 냄새가 나는듯도했고.. 유진은 코를 찡긋거리며
미간을 잔뜩 좁힌채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는듯 했다. 그런 유진을 걱정스런 얼굴로 성희와 세훈의 힐긋거리며 쳐다보고 있었다.

(혹....시....오빠하고 엄마가.......... 어멋. 내가 무슨 생각을.. 미쳤나봐,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고....)
꿈에서조차 일어날수없는 일이라 생각된 유진은 잠깐이나마 엄마와 오빠를 의심한것이 미안한듯 환하게 웃으며 엄마에게 입을 열었다.
"엄마. 배고프지 않아? 난 많이 고픈데. 우리 김치 볶음밥이나 해 먹을래?"
"그.래..그러자."
"오빠도 배고프지? 조금만 기다려, 내가 ダ斂?만들어줄께"
말을 마친 유진이 엄마인 성희의 팔짱을 끼고 방을 나서 주방으로 향했고, 그런 유진의 등을 바라보며 세훈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

신혼여행을 갔던 유선과 창식, 그리고 유미과 진수가 각각 돌아오고, 각각 엄마인 성희에게 인사를 드렸다. 그리고 서로 일정을 맞춰
성희네 집에서 모두 모여 저녁을 하기로 했다. 성희는 저녁을 준비하러 가게에서 일찍 나섰고, 큰딸인 유진 역시 일찌감치 엄마집으로가
성희를 도왔다. 세훈은 불과 이주전만해도 자신의 자지를 빨고, 핥던 처제 유선이 너무도 보고싶어졌다. 비록 이제는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었지만, 세훈은 신경쓰지 않았다. 유선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여자고, 비록 결혼을 했다지만 언제라도 자신이 부르면 달려나와 자신에게
보지를 벌려줄 여자로만 생각했던 것이다. 세훈은 유선이 보고싶어 레스토랑에서 안절부절하다가 시간이 채 되기도전에 가게를 종업원이자
자신의 애첩인 정화에게 맡기고 서둘러 장모, 성희집으로 갔다.

"오빠. 벌써와?"
"응, 가게도 한가하구, 그래서 정화씨에게 가게 맡기고 일찍왔지. 장모님, 저 왔어요"
"그래, 어서와." 장모, 성희의 말에 이어 유진이 세훈에게 물었다.
"정화? 그 예쁘장하게 생긴 아가씨말야?"
"그래. 정화씨가 왠만한건 다 알아서하니까..."
"알아, 엄마한테 들은적 있어, 부지런하고 일 잘한다구."
"그나저나 처제들은 아직이야?"
"응 곧 온다고 전화들 왔어, 저기 앉아있어, 뭐 좀 갖다줄까?
"맥주나 한병줘."

세훈이 거실, 소파에 앉아 맥주를 홀짝이고 있었고, 성희와 유진이 주방에서 맛있는 냄새를 풍기며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딩---------동..딩------------동"
"누구세요?"
"형--부, 저 유미에요."
"어서 들어와."

유미가 남편인 진수와 함께 들어오고 언니를 본 유미가 한걸음에 다가가 유진을 끌어안으며 반가워했다. 진수는 성희에게 인사를 하고,
세훈에게 다가와 꾸벅 인사를 하고는 세훈과 함께 소파에 앉았다.

"무슨 음식을 그렇게 많이 해? 우와 냄새 좋은데.." 유미의 장난스런말에 유진이 웃으며 말을 받았다.
"기집애야, 너라두 좀 일찍 와서 돕지. 이렇게 늦게오니?"
"헤헤헤, 언니는, 부부는 일심동체라는 말도 몰라?"
"후후후, 기집애, 시집을 갔어도 여전히 까부는건 남아있네."
"우와, 나 배고파 죽겠는데.. 작은 언니는 아직도 안왔어?"
"곧 올거야, 전화온지 꽤 됐거든."

유진과 유미의 수다에 장모, 성희까지 거들며 한바탕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을때, 초인종 소리에이어 둘째, 유선과 창식이 들어왔다.
세훈은 이주만에 유선을 보자 이상하게도 마음이 설레기까지 하며 다가가 유선의 풍만한 젖가슴을 움켜쥐고싶은 마음을 간신히 참았다.
유선은 그동안 얼굴이 더 좋아진듯 보였고, 그와는 반대로 창식의 얼굴은 꽤나 거칠어져있었다. 창식은 뭐가 그리도 좋은지 연신 벙글거리며
식구들에게 인사를 하고는 세훈과 진수손에 쥐어진 맥주병을 보고는 자신도 한병 달라며 갈증이라도 났는지 벌컥벌컥 마셨다.

주방에 있는 식탁에 식구들 모두가 앉지못해, 거실에 있는 테이블을 밀어내고 커다란 평상을 두개 겹쳐서 놓고, 그 위에 음식들을 옮기기 시작했다.
한쪽에 나란히 앉은 세훈, 창식, 진수는 아내들이 내오는 음식을 내오는동안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큰언니답게 무슨때마다
성희를 제일많이 돕는 유진이 주방에서 부지런히 음식들을 내오며 평상위에 가지런히 놓고 있을때였다.

세훈의 왼쪽과 오른쪽에 나란히 앉아있던 창식과 진수가 유진이 음식을 내올때마다 힐끗거리며 유진을 쳐다보는것을 세훈이 깨닫고 도대체 이것들이
왜 그러나 하는 마음에 창식과 진수를 살피기 시작했다. 조금후 음식 두접시를 양손에 쥐고 나온 유진이 맞은편에서 허리를 굽히며 음식들을 상위에
내려놓으려 할때였다. 굽혀진 허리때문에 유진이 입고있던 헐렁해 편해보이는 티셔츠가 벌어지고, 그 사이로 유진의 풍만하고 탐스런 젖무덤이
반이상이나 보이는것이 아닌가. 세훈은 창식과 진수를 힐끗 쳐다보고는 피식 웃음을 흘렸다. 창식과 진수, 두 놈모두 벌어진 옷사이로 드러난 유진의
젖무덤을 연신 힐끔거리며 쳐다보는것이 아닌가?...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두 놈 모두 남 부럽지 않을만큼 커다랗고 탄력있는 젖가슴을 가진 아내들을 가졌으면서도 유진의 젖무덤에 눈이 돌아가 유진이
음식을 날를때마다 유진의 젖무덤을 훔쳐보고 있었던것이다. 하기야 유진의 젖가슴은 동생들이나 엄마에 비해 조금도 손색이 없을만큼 풍만했다.

(크크크, 자식들, 꼴에 사내들이라고 처형 젖가슴이나 훔쳐보고... 이자식들 더럽게 밝히는구나...크크크)
아내의 젖가슴을 훔쳐보는 창식과 진수를 보며, 이상하게도 세훈은 화가 나지 않았다. 오히려 그런 두 놈이 우습기도하고, 왠지 모르게 몸이
짜릿짜릿하며 흥분이 밀려들었다. 세훈은 일부러 아내인 유진의 젖가슴을 더욱더 드러나 보이게 하고 싶었다.

"유진아, 저기 저거 여기 이쪽에다 놓으면 안돼? 여기 자리 많은데"
"이그, 오빠가 좀 옮기지"
말을 하며 유진이 한쪽 구석에 놓여있던 음식을 집어 허리를 더욱 굽히며 세훈앞으로 옮겼다. 그순간 이게 왠 떡이냐 싶은 표정으로 창식과 진수
두 놈이 목까지 빼내며 브라에 쌓인 유진의 풍만한 젖가슴을 쏘아봤다. 세훈이 헛기침을하자 두 놈이 번쩍 정신을 차린듯 겸연쩍인 얼굴로
거실을 두리번거렸고, 세훈이 껄껄 웃으며 두 놈에게 잔을 부딪혀갔다.

++++++++++

사위가 둘씩이나 갑자기 늘어나 식구가 늘자, 그동안 남편을 먼저 보내고 세딸들과 지내오던 성희는 기분이 무척이나 좋아보였다. 모두들 듬직하게
생겼고, 딸들에게도 잘하는것이 마음이 놓였다. 더구나 수시로 자신과 몸을 섞는 큰사위 세훈은 마치 남편과도 같이 느껴졌다. 성희는 둘째와 셋째
사위가 주는술을 마다하지않고 마셨다. 세훈은 술기운에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채 옆에 앉아있는 장모, 성희가 이뻐보여 성희의 허벅지나 젖가슴을
만지고 싶었지만 눈들이 워낙이 많아 기회를 찾기가 어려웠다. 또한 앞에 앉아서 가금씩 유진, 유미와 재잘거리는 유선을 어떻게해서든 오늘중
발가벗겨 후르륵 마시고 싶어 죽을 지경이었다. 그런 세훈이 속이 타는지 술만 벌컥거리며 마셔댔다. 둘째 사위인 창식은 의외로 골초였고 또한 고래였다.
일치감치 밥그릇을 비운 창식은 연신 술을 세훈과 진수에게 권하며 줄담배를 펴댔다. 얼마못가 담배갑을 비운 창식이 양복 주머니를 뒤적거리더니
무릎을 쳤다. 항상 양복 윗주머니에 담배 한갑을 준비해두던 창식이 오늘따라 담배를 빼뜨린 것이었다.

"형님..혹시 담배 있으세요?"
"아니 나도 다 폈는데. "
"박서방은? 박서방도 담배 없어?"
"네. 저도 없는데요."

창식은 담배를 못피면 무슨 큰일이라도 나는지 아무도 담배가 없다는말에 안절부절하기까지 했다. 그런 창식을 본 유선이 물었다.
"내가 담배 사와요?"
"아냐, 내가 갔다올께. 밖이 깜깜해졌는데 어떻게 자기가 가니? 내가 갔다올께"
"아니에요, 당신 이곳 길도 잘 모르잖아요. 요기 가까운데 있으니까 내가 다녀올께요."

유선이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걸치고 만류하는 남편, 창식을 뒤로 하고 집을 나섰다. 순간 세훈의 눈이 반짝거리며 빛이 났고, 채 이분도 안돼
세훈이 자리를 일어나 옷을 걸치자 유진이 세훈을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오빠 왜? 어디 가?"
"으응, 가게에 잠깐 다녀오려고, 이십분이면 충분해"
"가게는 왜? 그냥 있어라 응?"
"가게 사무실에 챙겨야될게 있는데 깜빡 했거든, 후후후 금방 올께"
"그래 그럼, 빨리와. 알겠지?"
"금방 다녀 올께, 박서방 장모님 술 친구 해드리고, 우리 장모님이 주량이 만만치 않거든, 알았지?"
"별소리 다하네 김서방은..후후후"

성희가 세훈에게 곱게 눈을 흘기면서 웃었고, 유진과 유미 역시 성희를 따라 웃으며 이야기를 계속했다.

집을 나선 세훈은 마침내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된 유선의 탐스럽고 탱탱한 몸뚱아리를 주무를 기회를 잡자 가슴이 벌렁거리기까지 했다.
(후후후, 나쁜년, 눈길 한번 주질 않아? 그런다고 너를 포기할 내가 아니지, 좇같은년, 내가 그렇게 잘해주며 자지맛을 가르쳤건만....
그나저나 이년이 분명 아랫 수퍼에 갔을텐데.... 놓치기전에 빨리 가자.)
세훈이 속으로 궁시렁거리면서 혹여라도 유선과 길이 엇갈릴까봐 걸음을 재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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