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 지내기
나는 미국에 살고 있다.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나. 미국나이 열여섯인 소년이다. 나는 어릴적부터 남자다운것 하고는 거리가 멀었다. 별명만 하더라도 기생오라비, 여자애, 창백이 등 이런 것 뿐이었다. 워낙 얼굴이 희고 운동도 싫다. 음... 거기다 눈은 여자애눈같고 다른 친구들처럼 털도 나지 않는다. 몇몇애들은 처음에 털 날때 안나는 날 부러워했지만 지금은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는 형편이다. 아... 거기다 미국에서 이번 학기가 끝날 즈음에는 몸에 이상한 증세가 발견되었다. 가슴...이 나오게 된 것이다. 처음에는 샤워하다 처음 본 것 같다. 그때는 "기분탓이겠지.." 하고 돌렸지만..점점 뚱뚱한 남자애들 가슴처럼 나와갔다. 그리고 종업식 즈음에는 복대처럼 가슴을 감고 다녀야 할 정도가 되었다. 참나... 같이 지내는 아주머니는(어머니는 안계시다...계속 아주머니로 부른다..난...)나의 이런 신체변화?(정확히는 2차 성장이라고 하시던데 나는 잘 모르겠다)가 치료받아야 하는 건지도 모른다며 병원에 데려가셨다. 병원에서는 연구 후에 차차 치료해 가기로 했고.. 나는 더 이상 다니던 학교에서 지내기 힘들어졌다. 결국 그날 밤 아주머니와 긴 얘기 끝에 아주머니 친구분이 살고 계시는 한국의 어느 소도시로 가게 되었다. 그렇게 결정이 난 후.... 방학 동안 난 친구들도 만나러 돌아다니고 아주머니께 한국어도 배웠다. 말하기엔 쉬운거같은데 쓰는건 아직 무리였다. 음... 친구들은...별로 없었다. 워낙 내성적이고 운동도 안했고 집에서 게임하고... 아주머니랑 카드를 하거나 책을 읽고....음악을 듣고.... 혼자 놀았다고나 할까.... 여름방학을 지내고 나서는...왠지 엉덩이도 커진느낌인데.......... 정말 기분이 이상하다... 난 남자인데......아..;;; 오줌두 서서놓구..;; 그것두 있는데...... 가끔... 여자가 되는 꿈을 꾸기도 했지만 이건 아닌데 이건....내일이면 한국으로 떠난다......... 아.... 나.. 어케되는걸까.... 솔직히....많이 불안하다.........
1막.... 등장인물...
위의 소년=은주: 아... 등장인물소개? 음..... 여자가 되어가는...불쌍한 남자라는...하아...
친구=정희: 한국에서 처음 사귄 친구...^ ^* 여자애냐구? 음...... 보면 알자나~ 헷..
정은: 정희 동생인데...얘하구두 대게 친해... 두살차이..^ ^
동우: 학교에서 나한테 잘해주는 친구... 남자애..
소민: 여자앤데... 나만큼 정체성이 의심되는 아이....같은반..
-후기: 아아...... 드디어 저도 써보는군요....쿨럭.....
음....이 컨셉은.... 학창시절 저와 제 친구 얘기, 그리고 이곳저곳의 야설들. 만화책....
모두 합쳐서 녹여 만든....이야기입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내용이라도 참아주시길....
메일주소는 위에꺼 그대로.. [email protected] 이구요...맞나? 음...
이상한거 보내지 마시구요....알??
ps.. 특히 "야설판타지" 작가님께 대단히 죄송하다는....(羔? 생각이 비슷한 겨~)(쿨럭..)
나는 미국에 살고 있다.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나. 미국나이 열여섯인 소년이다. 나는 어릴적부터 남자다운것 하고는 거리가 멀었다. 별명만 하더라도 기생오라비, 여자애, 창백이 등 이런 것 뿐이었다. 워낙 얼굴이 희고 운동도 싫다. 음... 거기다 눈은 여자애눈같고 다른 친구들처럼 털도 나지 않는다. 몇몇애들은 처음에 털 날때 안나는 날 부러워했지만 지금은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는 형편이다. 아... 거기다 미국에서 이번 학기가 끝날 즈음에는 몸에 이상한 증세가 발견되었다. 가슴...이 나오게 된 것이다. 처음에는 샤워하다 처음 본 것 같다. 그때는 "기분탓이겠지.." 하고 돌렸지만..점점 뚱뚱한 남자애들 가슴처럼 나와갔다. 그리고 종업식 즈음에는 복대처럼 가슴을 감고 다녀야 할 정도가 되었다. 참나... 같이 지내는 아주머니는(어머니는 안계시다...계속 아주머니로 부른다..난...)나의 이런 신체변화?(정확히는 2차 성장이라고 하시던데 나는 잘 모르겠다)가 치료받아야 하는 건지도 모른다며 병원에 데려가셨다. 병원에서는 연구 후에 차차 치료해 가기로 했고.. 나는 더 이상 다니던 학교에서 지내기 힘들어졌다. 결국 그날 밤 아주머니와 긴 얘기 끝에 아주머니 친구분이 살고 계시는 한국의 어느 소도시로 가게 되었다. 그렇게 결정이 난 후.... 방학 동안 난 친구들도 만나러 돌아다니고 아주머니께 한국어도 배웠다. 말하기엔 쉬운거같은데 쓰는건 아직 무리였다. 음... 친구들은...별로 없었다. 워낙 내성적이고 운동도 안했고 집에서 게임하고... 아주머니랑 카드를 하거나 책을 읽고....음악을 듣고.... 혼자 놀았다고나 할까.... 여름방학을 지내고 나서는...왠지 엉덩이도 커진느낌인데.......... 정말 기분이 이상하다... 난 남자인데......아..;;; 오줌두 서서놓구..;; 그것두 있는데...... 가끔... 여자가 되는 꿈을 꾸기도 했지만 이건 아닌데 이건....내일이면 한국으로 떠난다......... 아.... 나.. 어케되는걸까.... 솔직히....많이 불안하다.........
1막.... 등장인물...
위의 소년=은주: 아... 등장인물소개? 음..... 여자가 되어가는...불쌍한 남자라는...하아...
친구=정희: 한국에서 처음 사귄 친구...^ ^* 여자애냐구? 음...... 보면 알자나~ 헷..
정은: 정희 동생인데...얘하구두 대게 친해... 두살차이..^ ^
동우: 학교에서 나한테 잘해주는 친구... 남자애..
소민: 여자앤데... 나만큼 정체성이 의심되는 아이....같은반..
-후기: 아아...... 드디어 저도 써보는군요....쿨럭.....
음....이 컨셉은.... 학창시절 저와 제 친구 얘기, 그리고 이곳저곳의 야설들. 만화책....
모두 합쳐서 녹여 만든....이야기입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내용이라도 참아주시길....
메일주소는 위에꺼 그대로.. [email protected] 이구요...맞나? 음...
이상한거 보내지 마시구요....알??
ps.. 특히 "야설판타지" 작가님께 대단히 죄송하다는....(羔? 생각이 비슷한 겨~)(쿨럭..)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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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09-24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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