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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1:14 1,452회 0건
미망인

이글의 내용은 BDSM물 입니다. SM의 글을 싫어 하시거나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열람을 삼가해주시고 글을 삭제하지 말아 주시길 빕니다.


나오는 사람
강영웅(28) 174, 63 P16인치
감영란의 애인이자 주인님 프리랜스

감영란(32) 166, 48 B36, W24, H34
강영웅의 애인이자 노예 메조스트, 미망인

1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의 오후, 영웅이는 잠에 취해 있었다. 분명 잠결에 들린 전화벨 소리, 꿈속에서 들린거라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내 그것이 자신의 핸드폰 소리라는 것을 안것은 몇초가 지나지 않았을때다.
-때르릉....때르릉... .-
시계를 쳐다 보았다. 오후8시, 영웅이는 반쯤 감긴 눈으로 핸드폰에 손을 가져가플립을 열었다.
"저에요 영웅씨"
"아, 네에"
영웅이는 잠결에 들어 무의식중에 네에 라고 대답을 했다.
"뭐야 영웅씨 나라구 영란이..."
그때서야 비로소 전화의 목소리가 영란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영웅이 침대에 벌떡 일어 났다. 새벽녁 까지 일을 하느라고 전화도 못했었다. 영웅이가 영란이를 만난것은 1년이 넘은 가을 이였다. 첨에는 유부녀라고 소개를 한 영란이...영웅이는 프리랜스라 했고 또 혼자서 한국에서 살단고 했었다. 영란이가 부모님은 어디서 사냐구 물었을때 영웅이는 미국이라고 했었다. 영웅이가 어렸을때 두분은 이혼을 하셨다. 그리고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간 영웅이는 자주 일본과 미국을 오가며 공부를 했어야 했었다. 국민학교는 미국에서 그리고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일본에서 다녔다. 물론 대학은 한국에서 다녔다. 외국에서 살았다고 대학에는 시험 없이 입학 허가가 났었다. 영웅이는 대학 졸업후 줄곧 한국에서 생활을 했었다. 일은 첨에는 직장을 했었지만 월급쟁이 생활보다는 프리랜스로 나서기로 맘을 먹었고 하게된것이 IP였다. 첨에는 아르바이트로 했었지만 지금은 수입이 짭짤한 상태라 아예 프리로 나선것이다. 지금은 두가지의 일을 더 하고 있다. 전자 상거래 향수와 꽃배달 서비스 그리고 홈페이지 제작 모두가 영웅이에게는 수입들이 괜찬은 일들이였다. 일을 하게된것도 약 4~5년이 되어 간다. 아무튼 영웅이가 일을 시작 하면서 채팅상에서 만나게 되어다. 그리고 서로 얼굴을 대면 하고 첨으로 있었던 섹스이 전 까지는 서로에게 누나, 동생 관계가 이제는 이름뒤에 씨를 붙이는 그런 관계까지로 이어졌다. 영웅이는 외박을 한 영란이에게 남편이 알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했었고 영란이는 그때서야 자신이 미망인이라 했었고 그런 자신이 싫으냐고 했었다. 첨에 애기를 들을 때만 해도 머리를 망치로 얻어 맞은 것처럼 아팠지만 이내 괜찮다고 영웅이는 말을 했었다. 유부녀와 눈이 맞주쳐서 사는 일본 친구가 있었다. 두사람의 섹스가 있던 다음부터 이름만 부르던것이 이름뒤에 씨와 존칭을 써가며 물어 보거나 대답을 영란이는 자연스럽게 했었다. 물론 영웅이는 그것이 부담스러웠다. 그럴때마다 영란이는 키스도 섹스도 자신의 이름을 부르지 않으면 하지 않겠다고 반 강제, 협박을 해서 영웅이의 입에서 부르겠끔 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자연스럽게 두사람다 호칭이 바뀔수가 있었다.
그것이 불과 6개월 전에 일이였다.
"무슨 생각해 영웅씨 내 애기 듣고 있는거에요?"
"응" "뭐야 나애기 안해"
무의식으로 대답을 하는 영웅이가 싫었을까 영란이는 토라진 말투로 전화기에 대고 말을 했다.
"미안 옛날 생각을 좀 했어"
"옛날 생각? 무슨 ..."
"응 우리 서로 첨으로 만난을때를 생각했어?"
"피~뭐야 그런걸 다 생각하고 그래요"
"왜 재미 있잔아 영란이 나에게 자기 이름 부르라고 하면서 말을 놓게 했잔아. 안하면 키스도 섹스도 안한다고..."
"왜 지금은 싫어요? 난 좋은데 이대로가...나이가 어린대도 날 대할땐 늘 여자로 대해 주었잔아 영웅씨는 그래서 내가 영웅씨를 남자로 느낀건데 뭐..."
"........"
"그래서 내 몸도 허락한거구....그때 정말 황홀했어.....영웅씨 그때 가만히 보니까 약간은 변태 기질이 있더라....."
"내가?" "네에" 영란이는 대답을 하며 그때로 돌아가 생각에 잠겼다. 영웅이와 몇번에 만남이 있은후 첨으로 섹스를 하던날 영란이의 두손을 머리위로 올려놓고 강한 키스를 하며 허리 운동을 했었다. 그때 영란이는 죽은 남편과 했던 섹스에서 느끼지 못했던 희열과 몇번의 크라이 막스에 도달 하기도 했었다.
"영란이 그러고 보니까 메조의 기질이 있는것 같아?"
(메조의 기질....내가 그래 그러고 보니까 어렸을때 매 맞을때도 어딘가 모르게 희영을 느끼곤 했었어 오줌도 몇번 누웠잔아?)
그런 생각에 잠기자 귓볼이 붉그스렘 해졌다.
(아앙~내가 왜 이러지 단지 생각만 했을뿐인데 느끼고 있는거야...)
그녀의 유방의 끝 유두가 딱딱 해지면서 도출이 되어 그녀가 입은 얇은 브라우스 위로 고개를 쳐 들고 있었다. 그리고 얇은 실크로 되어진 T백 팬티로 보지에서 나온 액으로 흥뻑 젖어 들었음을 알수가 있었다.
"영웅씨 우리 내일 만날까?"
"그래 만나자"
"내일 오후 6시에 우리가 늘 만나던 장소에서 알았지"
"응"
영란이는 영웅이의 수화기가 내려지는 소리를 듣고는 이내 수화기의 끝을 자신의 사타구니에 갖다 대었다.
"아흑...영웅씨..나... 나 미칠거 같아...헉..아흥"
손과 수화기를 실크 팬티 속으로 집어 넣어서는 보지의 액을 자극 하기 시작을 했다.
"하학...영웅씨...좀..? 뺨?..거..거기...하...??..학"
손가락 하나가 이미 영란이의 젖은 보지의 속살을 벌리고는 안으로 삽입이 되었다.
이내 영란이는 자신의 손가락이 영웅이의 크고 굵직한 자지라 생각을 하게 이르렀다.
"아학...영웅씨..좀더..좀 더...하학...쑤셔줘요...하 학...아흥"
"영웅씨...하학...사....사? 浩?..요...아흥...앙....하??
그녀의 손가락의 움직임은 빨라지고 있었다. 그럴때 마다 영란이의 붉은 입술에서는 영웅이의 이름과 더불어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고 그녀의 손가락의 운동에 따라 그녀의 보지에서도 애액들이 흘러 나와 의자를 젖히고 있었다.
"하학...영..영웅씨...나....? ?.쌀거...같아...아학...영웅? ?..아앙..영웅씨도..내...내안??싸줘요...당신의 그것을...아학"
몇번의 손가락이 운동을 하자 그녀의 보지에서는 하얀 액들이 힘차게 오줌발 처럼 쏟아나오고 있었다.
(아앙 .....영웅씨 난 메조한 여자인가 봐요...날 마구마구 꾸짖어 주세요..이제는...당신의 충실한 암쾌가 될께요)
영란이는 그런 생각을 하며 깊은 잠속에 빠져 들었다. 내일의 또다른 희열을 느끼면서....






> Re..(창작) 미망인(fmulder)
> 가끔 미국을 배경으로 하거나, 본인이 미국에서 직접체험한 일이라고 쓰시는분들의 경우
> (물론 이 경우는 후자는 아닙니다만...)
> 어찌보면 사소한 (굳이 언급안해도 될것을 사실감을 높히려는 의도인지...)것들때문 에 실소를 터뜨리게 합니다. ^_^
> 윗글도 16인치라고 나오는데요...16인치의 그것이라면 정말 하나도 안부럽습니다.
> 40cm가 넘는 물건이니 기형이라고 여자들이 오히려 도망갈듯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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