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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상담소 - 3부2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1:14 1,461회 0건
근친상담소 3장 - 처형 2부

난 꽃단장을하고 어둠이 짙어질무렵 아파트근처의 분위기있는 바에 들어가

전화를 했어요.

처형에게 아내를 바꾸어달라고하니 몰랐냐며 연수갔다고 하더군요. 그걸 모르긴 왜몰라..

난 능청스럽게 몰랐다며 아파트근처 바에 있는데 술도 이미 시켰으니

처형이라도 나와달라고 했죠. 몇번을 빼던 처형은 내가 끈질기게 나오라고 하니

"정말 나 술 잘 못하는데..."하며 잠깐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옅은 화장을한 처형이 긴머리를 쓸어올리며 바의 문을 열고 들어서는데 숨이 탁 막히더군요.

난 시켜놓은 양주를 따라주며 대화의 물꼬를 텄어요.

처형을 적당히 칭찬해주니 "정현씨도 처음볼때와 달리 멋있다"며 나를 설레게 하더군요.

나와 처가의 집안얘기, 어학연수 생활, 정치얘기에 유머를 곁들여 재밌게 분위기를 이끌며

처형이 잔을 계속 비우게 만들었지요.

둘은 작은 양주병을 다 비우고 술을 못한다는 처형이 맥주까지 한병 더 마실정도로

분위기가 좋았어요.

바에서 나오자 처형은 약간 비틀거렸고 내가 처형의 어깨를 잡으며 살짝 안으니

향긋한 샴푸냄새가 코를 자극하며 온몸에 퍼져가는 듯한 짜릿함을 주더군요.

난 집에 가겠다는 처형을 술깨고 들어가라며 억지로 근처의 노래방으로 모셨습니다.


노래방에서 조용한 발라드를 부르며 처형의 눈치를 살피니

술에 취해 고개를 젖히고 물끄러미 모니터를 바라보는 모습이 더 섹시해 보이더군요.

앉아있는 처형을 끌어내어 노래를 부르게하고 뒤에 서서 어깨에 살짝 손을 올리니

가만히 있더군요. 난 용기를 내어 힘들며 내게 기대라며 속삭이고는 허리를 감았어요.

처형의 노래가 끝나고 다시 조용한 내노래가 시작되자 자리에 앉으려고 하는 처형의

손을 잡아끌며 같이 부르자고 했습니다.

옆에 서서 처형의 몸을 부딪히던 나는 처형을 바라보다가 볼에 살짝 뽀뽀를 했어요.

처형은 놀라다가 그냥 씨익 웃더군요. 나도 "너무 이뻐서요"하며 어색하게 웃었어요.

노래가 끝나고 처형은 자리에 앉았고, 난 옆에 앉아 처형의 어깨를 감싸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었습니다.

처형은 완강히 저항하면서 "정현씨 이게 무슨 짓이야"하며 나가버리더군요.

내가 너무 성급했나? 하면서 처형의 뒤를 따랐어요.

아파트 문앞에서 초인종을 누르니 차가운 목소리가 문사이로 새어나왔어요.

"안가고 여긴 왜 왔어요"

"죄송해요. 나도 모르게 그만.. 잠시 얘기좀해요"

"정현씨랑 할 얘기 없으니 가주세요"

"사과하고 싶으니까 문좀 열어주세요"

"없었던 일로 할테니까 그냥 가세요"

"그게 아니라..사실은 화장실이 너무 급하거든요. 제발 문좀...."

그러자 문이 열렸고 난 정말 급한척하며 일단 화장실로 들어가 마음을 가담듬고

나오니 처형은 소파에 앉아 고개를 돌리고 있더군요.

"죄송한데 물 한잔만 주세요"

난 말없이 부엌으로 향하는 처형을 뒤에서 끌어안으며

"아무말 말고 잠깐만 이대로 있어줘요"

"정현씨. 정말 왜 이래. 나 너무 힘들어. 제발 이러지마"

난 숨을 몰아쉬고는 처형을 꼼짝못하게 껴안고 유방으로 손을 올려 움켜쥐었어요

처형은 놀라며 몸을 비틀며 반항을 했고 난 계속 주무르다

한손을 무릅까지 내려온 스커드속으로 집어넣어 팬티위로 보지둔덕을 비볐는데

이게 왠 걸... 그새 축축히 젖어있는게 아닙니까.

"하학....이 미친.. 너 지금 뭐하는 짓이야"

"처형이 너무 좋아 나도 어쩔수가 없어요."

내 손가락이 처형의 팬티속으로 비집고 들어가 민감한 그곳을 자극하니

처형이 신음을 내며 다리를 꼬면서 주저앉는 바람에 나도 중심을 잃고

처형위로 넘어졌습니다.

처형은 나를 밀치며 앉더니 내 뺨을 때리고 방으로 도망치려 했고,

난 잽싸게 따라들어가며 처형을 뒤에서 안으며 침대에 넘어졌죠.

엎드려진 처형의 등에 올라타 한손으로 처형의 손을 잡고 한손으로는

스커트를 올려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팬티를 벗겨냈어요.

처형은 여전히 발버둥치며 이제 애원을 했습니다.

"정현씨. 미현이(제아내)봐서라도 이런면 안되잖아. 제발 그만해"

"미숙씨 때문에 미현이랑 결혼하려고 하는건데 무슨소리야"

"제발 그만해..응.. 계속 이러면 나 죽어버릴거야"

난 엉덩이에 힘을 주며 다리를 모으고 애원을 하는 처형을 무시하며

손을 밑으로해서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흔들었어요.

그러자 처형의 다리힘이 풀어지는 것 같았고 계속 처형을 누른채 바지와 팬티를 벗고

내 물건을 엉덩이 사이에 끼워넣으며 유방을 주물렀습니다.

"아..응 어떻해.. 정현씨...."

"아..응.흐..흑......아악...흐...흥"

엉덩이 사이에 끼워졌던 내 물건이 스르륵 처형의 구멍으로 힘들게 들어가니

처형은 비병을 지르며 내 손을 꽉쥐며

"아..윽..정현씨..나..이제 어떻하라고..흐..흑"

처형은 반항을 포기하고 신음을 내며 서서히 다리를 벌렸고

난 처형의 살살 보지를 쑤시며 처형의 브라우스와 브래지어를 벗겨냈어요.

미끈하게 빠진 처형의 등을 혀로 애무하며 깊숙이 찔러주니

처형은 이제 체념한 듯 나의 애무를 즐기며 이불을 쥐어잡아어요.

처형의 통통하게 볼록 솟은 엉덩이를 부딪히는 그 기분...정말 좋았습니다.

"퍽..퍼퍽...퍽..뿌지직...푹....퍼퍽.."

"하..하학...으...윽.하..학...아...앙"

엉덩이에서 물건을 빼 처형을 돌려누이니, 처형은 고개를 돌리며 팔로 눈을 가렸고 난 내물건을 보지구멍에 밀어넣고 처형의 팔을 치우며 입술을 빨다 혀를 집어넣었어요.

처형이 내 혀를 받아들이며 빨아주니 난 이제 자신감이 생겼고,

탐스럽게 솟아오른 유방을 주무르다 빨아주니 처형은 내 머리를 움켜쥐며 몸을 비틀었습니다.

"아..으응..아응..하하..아..앙...으..음..."

"미숙아 내거 좋아?"

처형이 아무 말이 없자 난 쑤시는 동작을 멈추고 처형을 내려보며

"내거 좋냐구...미숙아"

"어..엉.. 좋아..계속해줘.."

"자기야 계속해줘해봐"

"자기야..앙...계속 해줘..니 미치겠어"

난 처형의 유방을 주무르고, 빠르게 보지를 쑤시며

"사랑해 미숙아... 자기야 사랑해 해봐"

"아..으..윽...자기야 하학...사랑해..하학"

난 상체를 일으켜 앉은 자세로 처형의 허벅지에 내 허벅지에 올리고

보지를 쑤시며 클리토리스를 손으로 부벼주었어요.

처형은 숨을 헐떡거리며 몸부림을 쳤습니다.

처형의 예쁜 얼굴이 일그러지고, 탐스런 유방이 나의 움직임에 따라

출렁대는걸 보는 것만으로 흥분되어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난 다시 내 물건을 빼어 침대 밑으로 내려와 서서

처형의 몸을 돌려 엉덩이를 끌어당긴후 보지구멍으로 밀어넣고 쑤셨어요.

그러자 처형은 얼굴을 쳐박고 흐느끼며 몸부림을 쳤죠.

난 뽀얀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부딪힐땐 전해오는 짜릿함을 즐겼고

손가락으로 항문을 간지럽히니 처형의 신음소리는 울음소리로 변해갔습니다.

"어..엉..엉...하하..앙..아..앙..아윽...아앙..아앙. ."

"정현씨....아앙...정현씨...앙..앙. 학..학..학....나...미쳐..."

처형의 신음소리에 취해 난 쑤시는 움직임을 빨리했고

이를 악물고 사정을 참다가 처형의 엉덩이위에 토해내었어요.

처형은 그대로 쓰러져 가쁜 숨을 몰아쉬며 부르르 떨었습니다.

난 계속 이분위기를 이끌어야겠다는 생각에 처형의 손을 잡아 끌고
화장실로 데려가 처형의 온몸음 쓰다듬으며 비누칠을 한다음

껴안고 키스를했고, 미끌거리는 짜릿함을 맛보며 몸을 비볐습니다.

처형은 나에게 매달려 눈음 감으며 고개를 젖히더군요.

그렇게 둘이서 짜릿 짜릿한 샤워를 하고 다시 방으로 들어와

난 처형을 눕히고 발가락부터 시작하여 애무를 하며 올라와

보지에 혀를 대었더니,

처형은 몸부림을 치며 다리를 꼬았고, 난 처형의 허벅지를 두 팔로 꽉 쥐고

"흐르룹 흐르룹 쪼옥쪽" 보지를 빨아주었어요.

그러다 69자세로 내 물건을 처형의 입에 갖다 대니

처형은 잠시 멈칫하다고 이내 맛있게 빨아주더군요.

그렇게 밤새도록 처형과 서로의 몸을 핥아주고 빨아주며

처형을 공략했고, 몇 번의 절정을 맛본 처형은

다음날 내품에서 깨어나서는 완전히 나의 여자가 되었습니다.


그후 아내와 난 얼마 안있어 결혼을 하였고,

처형은 아직 시집을 가지 않은 채 애인같은 사이로 지내며

모텔에서, 처형의 아파트에서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2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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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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