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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서 여자로 - 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1:14 1,479회 0건
엄마에서 여자로...3부(근친상간)


경고!경고!경고!경고!경고!경고!경고!경고!경고! 이글은 혐오스러운 근친상

가에 대한 글입니다. 이런 글에 대해 비판적이거나 거부감이 있는 분들은 읽

지 말아 주십시오. 차후 이런 글에 대해 문제를 삼으시는 분들은 어떠한 노

력을 기울여서라도 저주하겠습니다. 읽지 마십시오. 그리고, 저 설화란은

"엄마에서 여자로..."만을 끝내 면 트랜스와 근친상간을 병행해서 글을 쓰는

것은 중 단 합니다. 마치 트랜스와 근친상간을 혼합해서 글을 쓴다고 착각

하시는 몇몇 분이 계신데 그건 오해라는 걸 이자리를 빌어 말씀 드립니다.

아무튼 근친상간의 "엄마에서 여자로..."는 몇 편을 올 리게 되면 끝이니 더

이상 메일로 근친상간을 올려달라 는 걸 삼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설화란-

제 목:엄마에서 여자로...

주 제:근친상간

글쓴이:설화란(hwaranSul)


우리들의 섹스는 점차 변태적으로 변해갔다. 심지어는 돈을 주고 구한 포르

노를 보면서 똑같은 자세로 해보기도 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모 자라는

나의 변태적인 기질은 항상 무언가를 갈망하게 했다. 무엇보다 고맙고 안심

이 된 것은 이제 내 여자가 된 엄마의 이해였다. 엄마의 불륜 사건 이후 우

리는 서로를 위해 희생했고 무엇이든 상대방을 위해 애쓰는 마음가짐을 가지

게 되었던 것이다. 그것은 나이 어린 나 보 다 엄마의 힘이 더욱 클 수밖에

없었지만 나를 위해 무엇이든 애쓰는 엄 마가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고마울

수밖에 없었다.

"유화야. 자위하는 걸 보고싶어..."

엄마는 나의 무리한 그런 부탁에도 내 눈 바로 앞에서 보지를 벌려 손가 락

으로 장난을 해 주기도 했다. 벌렁거리는 엄마의 보지를 보고 있노라면 그리

오래지 않아 내가 먼저 몸을 움직여 엄마를 덮치고 마는 꼴이 되긴 했지만

내 또래의 젊은이들 이 꿈에서나 즐길 수 있는 일들을 난 그때 거의 다 섭렵

하고 말았다. 그러던 중 우리의 변태적인 섹스에 대한 변화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의 외의 곳에서 찾아왔다. 어느 날 밤에 요란스러운 전화벨에 엄마가

날 깨웠다. 한참 엄마의 유방 에 손을 얹은 채 잠이 들어 있던 난 짜증스런

얼굴로 부시시 일어났다.

"받아 봐요. 급한 목소리 에요."

엄마는 짜증내는 나의 등을 쓰다듬어보며 전화 수화기를 넘겨주었다. 아 무

리 부정하려 해도 모성은 감출 수 없는 것이리라.

"여보세요......누구...야! 씹새끼. 지금 도대체 몇 시냐? 뭐? 천천히 말해

봐. 응........응.......뭐?!"

친구녀석은 다급하게 나와 그 녀석과 삼총사로 통하던 녀석이 교통사고 를

당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었다. 얄궂은 운명이 아닐 수 없었다. 교통사고를

당한 녀석은 아버지와 함께 낚시터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사고를 당했다는

데 아버지는 그 자리에 서 즉사를 했고 녀석은 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나 의식

불명이라고 했다.

난 병원에 들어서며 예전 아버지의 사고를 떠올리고 잠시 울적해져야했 다.

그런데다가 녀석과 아버지가 그렇게 되었으니 난 슬픔을 느껴야 했 던 것이

다. 그런데, 나의 악마적인 기질이 수술실 앞에 당도해서 여지없이 드러나고

말았다. 전화를 했던 친구녀석은 안절부절 하는 모습으로 날 맞아 주었고 소

식을 듣고 부랴부랴 달려오는 길인지 초췌한 친구의 엄마가 긴 의자에 앉아

있었다. 집에서 잠옷 대용으로나 입을 만한 헐렁한 원피스에 점퍼만을 걸친

친구 의 엄마를 보는 순간 난 지금껏 오면서 생각한 슬픔을 깡그리 잊어 먹

말았던 것이다. 난 어이없게도 그 순간 욕정을 느낀 것이다.

난 악마일 것이다. 수술실 문이 열리기 전 내내 난 친구의 엄마를 위로한다

는 명목으로 옆 에 앉아 슬그머니 가슴과 윤곽도 없는 보지 부근을 상상하며

남 몰래 희 열을 느끼기에 급급했다. 결과는 모두를 슬프게 했다. 친구는 끝

내 소생하지 못하고 수술실 침대에서 생을 마감했다. 난 그 결 과 앞에 같지

않게 죄책감을 느꼈다. 그 생각은 오래가지 못했지만 난 악마들이 가지고 있

는 약간의 아량처럼 친구의 죽음을 슬퍼하고 애도하 고 있었던 것이다. 난

내가 괴물이라고 생각하고 싶었지만 애써 부인해 야 했다. 그래도 내게도 양

심은 있었기에...

병원 영안실에서도 화장터에서도 친구의 엄마는 내 부축을 받으며 항상 같이

움직였다. 그것은 남들의 눈에는 어떻게 보일지는 모르지만 나의 내심을 알

게 된다면 누구나 다 분노를 금치 못할 것이다. 삼총사로 통 할만큼 친했던

덕분에 친구들의 엄마가 화장터로 다 모였 다. 물론, 나의 엄마도 친구의 죽

음을 애도하기 위해 와 있었다. 한 녀석의 엄마는 그리 관심을 두지 않았기

에 그리 많은 대화를 하지 않 았지만 난 의도적으로 엄마에게 친구 엄마와

같이 있는 시간을 많이 가 지게 했다.

위로는 나보다 엄마가 더 잘 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친구의 뼛가루를 뿌린

지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았을 때 난 더 이상 친구 엄마의 모습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난 위험한 도박을 계획하기 시작했다. 먼저 엄

마를 설득했다. 가장 확률이 높은 것부터 시작해야 했다.

"그 아줌마 어떻게 생각해?"

"누구 말이에요?"

난 진하게 엄마의 보지를 쑤셔 준 후 나란히 누워 은근슬쩍 물었다. 엄마는

진한 눈길을 내게 보내며 젖꼭지를 간지르고 있었다.

"그 죽은 내 친구 엄마 말야. 그때 화장터에서 인사도 하고 얘기도 나눴 잖

아."

"아...그 분...... 근데 왜 그래요?"

"아니 그냥. 느낌이 어땠었는지 궁금해서..."

"글쎄요...그냥 슬퍼하는 모습이 안 되기도 했고...귀여워 보였는데 얼굴 이

많이 상해 보였고...뭐 그래요?"

"성적(性的)으로는?"

"무슨 말이에요?"

엄마는 이해를 못하는지 내 가슴에서 일어나 내 얼굴을 쳐다보았다. 엄마는

일찍 일어나 내가 시킨 대로 친구의 집으로 떠났다. 직접 볼 수 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을 정도로 궁금한 것들이었지만 내 계획을 위해서라도 참을

수밖에 없었다. 엄마는 저녁이 되어서야 돌아와 오늘 있었던 얘기를 해 주었

다.

엄마의 말로는 그녀의 이름은 "오세영". 나이는 의외로 엄마보다 두 살이 나

위인 마흔 다섯. 그만큼 그녀는 젊어 보였다. 그녀는 의외로 엄마를 친절하

게 맞이했다고 한다. 그녀는 외로움을 느끼 고 있었던 듯 했다. 졸지에 혼자

가 되어 버렸으니 그럴 만도 했다. 그것 은 내 예상과 일치하는 것이기도 했

고... 그녀와 차를 마시고 대화를 나누는 동안 엄마는 내 의도와는 상관없이

그녀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한다.

내 예상과는 달랐지만 그래도 썩 나쁘지는 않지 싶었다. 엄마는 그녀가 눈물

을 흘리며 다시 슬퍼하자 자연스럽게 그녀를 끌어안 아 주었고 등을 토닥여

주며 위로해 주었다고 한다. 그러다 그녀는 내가 계획한 것들 중에 하지 않

아도 될 것을 했다고 한다. 그것은 그녀와 엄 마의 키스였다. 놀랍게도 한

일주일은 지나야 될 계획의 일부분을 엄마는 하루아침에 끝 내고 내게 들려

주고 있었다.

엄마는 내가 시킨 것이지만 그때 상황에서 하고 싶어 견딜 수가 없었다 고

한다. 난 엄마를 다시 봤다. 엄마가 먼저 감정을 느끼고 대시했다는 건 놀랍

지 않을 수 없었다.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난 엄마와 친구엄마인 오

세영과 레즈비언을 만드는 엄청난 계획을 성공 한 것이다. 난 엄마를 뺏기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엄마는 재미를 붙이기 시작 했다.

자세한 얘기도 조금씩 줄어들었고 그저 남자와의 섹스처럼 행위가 다를 뿐

거의 비슷한 내용으로 서로를 탐한다는 건 확실했다. 난 점점 궁금증이 일었

다. 어떤 방법으로 엄마와 오세영 그녀를 한꺼번에 정복할 수 있을지 혼란스

러웠다. 사실 엄마와 그녀를 같이 엮기만 하면 술술 일이 풀려갈 줄 알았다.

하 지만, 너무도 적극적인 엄마로 인해 일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

을 지켜만 봐야 했다.

그렇다고 엄마와 나의 관계에 어떠한 변화가 찾아 온건 아니었다. 그러나,

이제 색다른 재미에 눈독을 들인 나로서는 가만 히 구경만 할 수도 없는 노

릇이었다. 난 저녁을 먹은 후 엄마에게 둘러대고 밖으로 나왔다. 내가 가는

곳은 뻔하다. 바로 오세영. 그녀의 집이다. 지금 이 시간부터 엄마는 그녀의

집에 오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낮에 그곳에 갔다가 왔기 때문이다. 내가

그래야 한다고 했고 엄마도 밤은 나 와 지내기로 약속했었다. 시간은 얼마

없다. 길어야 한 두 시간이다.

그 안에 집으로 가지 않으면 이젠 엄마에게 꼬투리가 잡힐 것이다. 이런 문

제로 신경 쓰는 내가 우스웠다. 내가 놓은 덫에 내가 걸린 꼴이 라니... 어

디서부터 계획이 틀어진 건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아무튼 내가 안일하게 생

각했던 건 사실이었다. 그 덕분에 이런 결과가 생긴 것이지 만... -딩동 딩동.

"누구세요?"

"아줌마. 저 진영이에요."

"어머. 니가 어쩐 일이니? 혼자 왔니?"

그녀는 나를 맞이하며 호들갑을 떨었다.

"네. 안녕하셨어요? 그날 이후 별로 찾아 뵙지도 못하고 어떻게 계신지 궁금

하기도 하고 해서..."

"그래? 고맙구나. 이제 많이 좋아졌단다. 마음도 많이 가다듬었고...진영 이

어머니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단다."

"흥! 서로 보지를 빨아주고 대주어서 감사한 거겠지." 난 내색하지 않고 중

얼거렸다. 그녀는 내게 음료수를 꺼내어 내 주고는 건너편에 가서 앉았다.

"그래. 대학은 안 갈거니? 아무리 그래도 학원이라도 다녀서 대학은 나 오는

게 좋지 않니?"

그녀는 어른답게 나에게 충고를 하고 있었다. 어른으로서의 권위감들... 은

근히 부아가 치밀었다. 그러면서 스멀거리며 나에 정복욕이 끌어 올랐 다.

그것은 그녀의 가식에서 비롯되었다고 믿고 싶었다. 비밀스러운 엄마와 의

일들을 다 알고 있는 나에게 슬픔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다 는 걸

의도적으로 보이려고 하는 그녀의 가식을 보자 얄밉기도 하고 내 숭떠는 것

이 우습기도 했던 것이다.

"공부는 하고 있는 거야?"

그녀가 다시 잔소리를 시작하려 했다. 난 더 이상 듣기도 싫고 일사불란 하

게 일(?)을 마무리하려면 서둘러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줌마. 뭔가 착각하시는 모양인데요..."

"응? 뭐라고?"

"지금 착각하고 계시는 것 같다구요."

"무슨 말이니? 그리고, 너 왜 그렇게 말투가 불량스럽니?"

"흥! 불량스러울 만 하니까 그러는 거 아닙니까."

"뭐 뭐...너..."

"웃기는 소리는 그만하고 제가 알고 있는 비밀에 대해 말씀이나 해 보시 지

요."

"무슨 말을 하는 거니? 안되겠다. 너희 어머니에게 전화해야겠다."

그녀는 더 이상 내 얘기를 듣기 싫다는 듯 전화기를 들어 보였다. 그러 나,

그런 것에 흔들릴 내가 아니었다. 난 얼른 그녀에게서 수화기를 빼 앗아 들

며 능글거리는 웃음을 흘렸다.

"왜? 또 우리 엄마 오게 해서 신나게 보지들을 빨아 보시려고 하세요?"

금새 효과가 나타났다. 내 말에 그녀는 그대로 얼어붙은 모습으로 모든 행동

을 멈추었다.

"호오~ 이제 좀 찔리시는 모양이죠?"

"어...어떻게..."

"아항...어떻게 알았냐가 궁금하십니까? 어떻게 날 이해시켜야 되는 게 먼저

가 아니구요?"

"너....왜...왜 그러니? 응? 도대체...."

"우리 엄마랑 매일같이 뭘 했죠? 둘이 레즈비언이 되었나요? 왜 그렇게 되었

죠? 죽은 아들과 저에게 어떻게 대하시려고...."

난 결정적인 카운터 펀치를 날렸다. 그 카운터 펀치는 위력이 대단했다. 그

녀는 소파에 무너지듯 쓰러졌으며 무릎에 얼굴을 묻고 괴로워하는 모 습이었

다.

"미안하다... 너희 엄마는 아무런 잘못이 없어...다 내가 죽일 년이야..."

"후훗...미안하다고 일이 끝나나요?"

"그럼...그럼? 뭘 원하니? 동네방네 소리쳐 알리기라도 해야 된다는 거 니?"

"호오... 그것도 괜찮기도 하죠."

"뭐...뭐..."

"아아... 그렇다고 걱정은 하지 말아요. 아줌마나 우리 엄마를 동네방네 소

문내고 싶은 마음은 없으니까. 하지만, 내 주변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알릴

수 있죠. 그것까지는 아줌마나 엄마도 못 막을 거예요."

"지...진영아...너...왜 그래...우리...제발 말로 하자...응?"

"후후...이제 사태의 파악이 좀 되나 보군요."

"그래...우리 진정하고 앉아서 차분하게......"

"좋죠."

난 선뜻 그녀 곁에 가 앉았다. 그녀는 흠칫 했지만 그대로 놔두었다.

"후후...엄마랑 한바탕 뒹굴고 나서 샤워를 했나 보군요."

그녀에게서 상큼한 샴푸 향과 바디로션 향이 나고 있었다.

"진영아...그런 말은...그만..."

"아니에요...아줌마의 몸 전체를 감싸고 있는 냄새가 좋아서 그러는데 왜 그

러시죠? 엄마에게서 맡은 냄새도 이렇게 좋지는 않았는데 말이죠..."

난 개의치 않고 노골적으로 그녀의 온 몸을 눈길로 훑기 시작했다. 그녀 는

내 시선이 거북스러운지 몸을 비비꼬며 피하려 했지만 내 시선을 피 하기에

는 부족했다. 내가 몸을 움직여가며 그녀의 향을 맡으려 하자 그녀는 급기야

떨기 시 작했다.

"으흠...죽이는 향기..."

"진영아.....제발...좀....떨어져 있어...이러면..."

그녀가 내 가슴을 밀치려 손을 가져다 대었다. 난 그 손을 놓치지 않고 붙잡

아 내가 원하는 곳에 가져다 대었다. 그곳은 나의 바지 가랑이 사이 였다.

불룩 솟은 내 자지의 여운이 고스란히 그녀에게 전해졌을 것이다. "윽!" 그

녀는 참기 힘들고 답답했다는 듯 놀란 신음을 내 뱉었지만 난 여전히 능글거

렸다.

"내가 비밀을 지키려면 아줌마의 노력이 필요하죠. 그리고, 여자 보지보 다

외로움을 달리기 위해서 남자 좇이 더 나을 거예요."

그녀는 내 말에 손을 빼지도 못하고 벌린 입을 다물지도 않고 놀라고 있 었

다.

"그러지 말고 이리 와서 한번 맞춰 보자고요. 저도 나이는 어리지만 좇 만큼

은 어디에도 뒤지지 않아요."

난 그녀의 손을 끌어 그녀를 안았다. 그녀의 힘은 미약해 내게 안겨오기 에

충분했다. 졸지에 내 품에 안긴 그녀는 심하게 흔들렸지만 난 그녀의 물컹한

가슴을 느끼기에 바빴다.

"오우...가슴이 죽이네요...봉긋한 게 탐스러워요..."

"이러면...안 돼....."

"꼭 돼요 돼요 하는 거 같군요...금방 그렇게 만들어 드리죠."

난 그녀를 번쩍 안아 들었다.

"어머!"

그녀는 어쩌고 할 사이도 없이 내게 온 몸을 맡긴 꼴이 되었다. 난 그녀를

바닥에 눕혔다. 간혹 반항하는 빛이 보였지만 내가 그녀의 가 슴에 한 손을

그녀의 팬티 위에 한 손을 얹자 조금씩 허물어지는 그녀를 느낄 수 있었다.

"아흑!" 드디어 내가 그녀의 팬티 위를 애무하자 달짝지근한 신음이 연발했

다. 난 서둘렀다. 괜히 그녀와의 실랑이로 아까운 시간이 많이 흘러갔다.

그녀의 윗도리를 벗기지 않은 채 그대로 위로 올려 하얗고 탐스러운 유 방이

드러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녀의 치마를 허리로 말아 올려 팬티 를 발끝

으로 밀어 내렸다. 까칠한 음모가 드러났다. 난 얼른 아래로 내려가 코를 가

져다 대었다.

"으음...이 냄새...독특하군..."

그녀의 보지 냄새는 독특했다. 샤워를 했다지만 야릇한 그 특유의 냄새 는

수컷을 자극하는 암컷의 분비물 냄새처럼 내 이성을 마비시키고 있었 다. 혀

를 가져다 대자 그녀가 퍼뜩였다.

"아흑!"

이제 그녀의 손을 저지할 필요도 없었다. 거의 그녀가 허물어졌다는 것 은

그녀의 엉덩이 움직임으로 알 수 있었다. 그녀는 보지를 간간이 내게 밀어

보이며 더욱 내 입술과 혀가 닿기를 기다리는 포즈였다.

"우음...쭈웁....우...쭙....쭙...."

그녀는 보기보다 쉽게 달아올랐다. 금새 흐르기 시작하는 그녀의 보짓물 이

그 증거였다.

"보짓물이 마치 주스 같군요. 이렇게 많이 흐를 줄 몰랐는걸요? 항상 정 숙

한 아줌마를 생각했는데..."

난 그녀의 보짓물로 인해 입가에 잔뜩 물기를 머금었다. 먹어도 빨아도 삼켜

도 마르지 않는 샘물 같은 보지였다.

"흐윽...하윽...아흑..."

그녀는 허리와 엉덩이를 위 아래로 움직이며 박자를 맞추기 시작했다. 나는

이미 이렇게 될거라 짐작했지만 너무 적극적인 그녀가 의외이기도 했다.

"시간만 조금만 더 있다면..."

난 보지를 떠나는 내 얼굴을 생각하며 아쉬움을 발했다. 엄마가 눈치채 기

전에 가려면 어쩔 수 없는 노릇이었다. 하긴 이번만 기회가 있는 건 아니니

까 별 걱정은 하지 않았다. 난 꿈틀대는 그녀의 몸을 아래로 두고 얼른 바지

춤을 내렸다. 그나마도 다 벗지도 못하고 무릎에 걸쳐야 했다. 내 자지는 이

미 커질대로 커져 있었다. 보지를 달라 보지를 달라...이렇게 외치며 보채는

자지의 끝은 불이라도 붙은 것 같았다.

"아줌마. 이제 우리 둘은 하나가 되는 겁니다. 여자끼리 하는 것 보단 이 게

아줌마에게 제격이죠."

난 자랑하듯 자지를 껄떡이며 서서히 그녀의 몸에 내 몸을 실었다. 내가 벌

리는 그대로 허벅지를 벌렸던 그녀는 자지의 끝이 보지에 닿자 움찔했지만

곧 내 허리로 다리를 걸어왔다. 푸욱-

"허억! 이런 느낌이라니..."

"엄마...!"

그녀는 쾌락에 난 삽입될 때의 그 끈적한 느낌에 놀랐다. 그녀는 마치 문어

발의 빨판을 연상시켰다. 자지에 크게 힘을 주지도 않 았는데 흡입기를 가져

다 댄 것처럼 쑥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은 말 로서는 표현하지 못할 정

도였다. 그녀의 다리가 내 허리를 압박해 오고 있었다. 처음만 지나면 항상

이렇게 되기 마련인가 보았다. 난 조금씩 빨리 허리를 왕복시켰다.

"엄머 엄머 엄머 엄머...나 몰라....엄머..엄머..."

"후욱...후욱...후욱...후욱...후욱..."

"흐으응...흐으응..."

묘한 소리가 그녀의 입에서 연신 들려왔다. 들뜬 음성이 변화 될 때마다 그

녀의 보지에서 나오는 분비물의 양도 늘어만 갔다. 비록 오늘은 정상 위의

자세만 하게 되겠지만 다음에는 기필코 그녀를 녹여버리겠다고 마음먹었다.

하지만, 그건 내 욕심에 불과했다. 그녀는 정상 위만으로도 충분히 녹아 버

렸기 때문이다. 난 갑자기 장난이 하고 싶었다.

그래서 난 얼른 자지를 빼 그녀의 보지 중앙에 댄 채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

녀는 영문을 모른다는 듯 눈을 치켜 뜨고 날 올려다보고 있었다. 그러 나,

나의 의미 있는 웃음을 본 후 장난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엉덩이를 흔들어

대었다.

"제발...제발..."

"뭘? 뭘 말하는 건지 말해야 하지."

난 어느새 그녀를 하대했다. 자연스럽게 반말이 나온 것이다.

"다시...다시 해줘..." "뭘?" "으...제발...쑤...쑤셔줘...그걸....쑤셔줘

..." "뭘? 자세히 말해야지."

"조.....좇을....좇을 내 보지에!!!!"

그녀는 마지막에는 발악하듯 소리를 질렀다. 난 만족해하며 다시 자지를 삽

입했다.

"더...더...더...더..흐으응..."

푸적 푹 푸직 푹 푹 푹 푸적. 그녀의 허리 놀림이 가세하자 희한한 소리가

아래에서 터져 나왔다.

"년... 훅...훅...좋아? 좋으냐고? 말 안 하면 또 안 한다."

"아....흐으응...모..몰라...더...계속...아...미칠 거 같애...아..흐으응

..." "더...훅...더 야하게 말 해봐...얼른...빨리..."

"아...보..보지...자지...아.....흐으응...박아줘...박아줘...미칠 거 같애

..더 박아줘..."

"좋아....훅...아주 좋아..."

"흐으응...엄마...엄마...나 몰라...엄마..."

그녀는 내 자지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엄청난 흡입력으로 빨아들이고 오 물거

리듯 보지를 조여대었다. 난 금새 쌀 거 같아 속도를 늦추고 싶어도 그녀의

허리가 움직여 왕복운 동을 멈추지 못하게 되었다.

"으...싼다...싼다...아줌마...보지에....좇물....좇물을...으......"

"어머..어머..더...더 해...안돼...더....더...더..."

"으.....못....못...참겠어...으....더 이상......으...."

푸직 뿌직 푸직..... 격렬한 여러 번의 움직임에 난 그녀의 보지에 맹렬하게

좇물을 싸대었 다.

"윽..윽.."

"하악...아...흐으응..."

내가 허리를 멈추고도 그녀는 한참을 내 자지에 압박을 가하며 엉덩이를 들

썩였다. 그녀는 내가 생각한 것 보다 더 색을 밝히고 있었다.

"아줌마. 이제 어떻게 할거야?"

"하아...뭘 말이니?"

숨을 고르고 있을 때 그녀의 몸에서 내려오며 내가 물었다.

"이제 아줌마는 내 꺼야. 내 좇으로 항상 아줌마를 즐겁게 해 주고 싶은 데

어떻게 생각하냐구."

그녀는 눈을 감은 채 한참을 말이 없었다. 난 서둘러 옷을 추스리고 다시 그

녀의 나체 옆에 앉았다.

"아줌마는 외롭고 난 아줌마를 사랑하고 그거면 된거 아냐?"

"아...이런 일이..."

"엎질러진 물에 너무 집착하지 마. 그런다고 현실이 바뀌는 건 아니야."

"진영아. 그래도 이건..."

"진영씨라고 그래. 사랑하는 애인에게 여자가 반말이 뭐야!"

"......"

"그리고 아줌마와 내가 모른 척 하면 아무도 몰라. 난 약속할 수 있어. 아줌

마만 우리들의 비밀을 지킨다면 말야."

"아......"

"만약 나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한다면 어떠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이

일과 엄마와의 일을 밝히겠어. 알았지?"

난 협박 반 위로 반을 섞어가며 그녀에게 말했다. 그녀는 체념한 듯 그 대로

얼굴에 한 손을 얹고 눈을 감은 상태였지만 내가 일어서기 위해 키 스를 할

때 내 혀가 잘 들어갈 수 있도록 약간 벌려준 행동을 보면 어느 정도 오늘

일을 인정하고 있는 것 같았다.

난 그녀의 얼굴 이쪽 저쪽을 뽀뽀해주고는 그녀의 아파트에서 나왔다. 집으

로 가기 위해 서둘면서도 공기가 무척이나 상쾌하다고 생각했다. 난 엄마는

물론 이제 다른 여자도 가지게 되었다. 좌청룡 우백호라고 할까? 난 여전히

변태적이고 죄의식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이 안하무인격의 인 간이었다. 그

날 엄마와의 섹스 이후 유일하게 그냥 잠이 든 하루가 되었다. 친구 엄마와

의 섹스가 여운처럼 남아 쉽게 잊고 싶지 않아서였다. 난 언젠가는 결말이

올 거라는 생각은 잠에 들면서도 생각하지 못하는 바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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