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과필연
무덥던 여름날 이었다. 나는 그날 고장난 차를 정비업소에 맞기면서 사무실인 서초동까지 가야만 했었다. 나는 오랜만에 지하철을 타고 사무실까지 가야하는것이 몹시 짜증스러웠다. 더운날씨에 에어콘 나오는 차를두고 지하철을 타야하니까 괜히 고장난 차가 원망스러웠다. 지하철을 타고 오는동안 나는 주위의 여자들의 가벼운 옷차림을 감상하며 그런대로 위안을 삼고있는데 아이를 데리고 나온 한 여인이 너무 눈에 익어보였다. 누굴까 나는 어디서 보았더라 한참을 생각하는데 도무지 기역이 나지를 않았다. 나이는 30대 중반쯤 보이는 여자였다. "누구지? 분명 아는여자 같은데 ..." 여인은 시하거나 야한인상이 아닌 참하고 친근한 인상의 여자 였었다. 한참을 생각하다가 나는 "아~~!!! " 하고 탄성을 내었다. 바로 중학교2학년때의 담임선생이었다. 기쁜마음에 나는 그 여인에게 인사를 해야지 하는데 그 여인은 아이를 데리고 정거장에서 내리고 있었다. 나는 황급히 따라 내리어서는 큰소리로 불러보았다. " 저~죄송한데요 혹시 이 영인 선생님 아니신가요?" 여자는 뒤를 돌아보며 의아한표정으로 나를 보며 " 누구신 가요?" 하고물었다. " 아~맞군요! 안녕하세요. 저 @@중학교 2학년때 제 담임 선생님 이셨는데!" "오~그런가요. 누구인지 잘 못알아 보겠는데......." "그럴테지요 . 워낙 많은 학생을 대하니 저를 기역하시겠어요. 하지만 저는 기역해요너무 반갑습니다" "이런 미얀하네 기역을 못해서 " "I찮아요 그럴수도 있지요. 아이는 아들인가요?" "네~ 이런 존대를 해야할지 반말을 해야할지 좀 우스운걸!" "편한데로 하세요 그런데 어디 가시는 길인가요?" "아니요 집으로 가는중인데 " "그럼 제가 시원한 팥빙수나 주스를 살께요. 시간되시죠?" "그러지뭐 오랜만에 기역해주는 제자도 만나서 반가우네" 우리는 가까운 카페에서 잠시 환담을 나누었다 그녀는 여전히 교직에 재직중이고 지금은 여름 방학 기간이라고 했다. 담임일때는 26살의 아리따운 처녀에서 지금은 아이를 둔 중년의 여성으로 10년의 세월을 넘어서 나는 선생님을 만났다. 나는 나중에 점심식사를 대접한다 약속을 하고 전화번호를 주고 받았다. 그리고 몇일이 지난 어느날 나는 선생님에게 전화를 걸었다. "안녕하세요? 저 영민이에요. 선생님 오늘 점심에 시간 있으세요? 제가 냉면 잘하는데서 대접할께요?" "그래 고맙구나 그럼 몇시에 나가면 되니?" "12시 30분까지 현대백화점 에서 만나요. 아들도 같이오나요?" "아~~어제 할머니한테 갔어 오늘은 혼자 나갈거야" 나는 점심에 선생님께드릴 선물과함께 가지고 나갔다. 그날 선생님은 하얀 투피스차림으로 나오시었는데 처음 만날때보다는 훨씬 이쁘게 치장을하고 나오시었다. 우리는 식사를 하는동안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고 지난 시절을 서로 회상하고 있었다 시사를 마치고 "선생님 약속 있으세요" " 아니 왜?" "아~ 제가 시간이 좀 남아서 가까운데 나가서 드라이브를 할까해서요" " 그래 그것도 좋겠다" 하고는 흔쾌히 승락을 하셨다. 나는 가까운 미사리쪽으로 차를 몰고가고 있었다. 헌데 차가 너무많이 밀리고 있었고 선생님은 이런저런 대화중에 잠시 졸고 있었다. 나는 잠을 방해하지않으려 조용히 있었는데 흘깃 눈이 엽으로 돌리어 선생님을 쳐다보았다. 선생님은 다리를 꼬고않자서 창가로 비스듬히 기대어 있었다 . 순간 내눈에 들어온건 늘씬한 선생님의 다리 그리고 스커트 사이로 비스듬히 나온 속치마 순간 선생님이라는 특수성에 중년의 여인에서 풍기는 어떠한 매력에 나의 자지는 불끈 솟아오르고 있었다. 선생님을 안고싶다는 충동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었다. 솔직히 말하면 처음 옜날의 담임이라는 사실을 알고부터는 강한 성적인 충동이 일어난것이었다. 목적지에 도착을 할무렵 선생님은 잠에서 깨어나고 우리는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대화를 하고 있었다. "선생님 그때 우리가 선생님을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좋아했는지 아시죠?" "그때는 선생님이 세상에서 제일 이쁜여자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지금은 많이 늙었지? 세월이 참 빠르구나" "아~이 아직도 선생님은 미인이세요. 삼십대 초반으로 박에 보이지 않는걸요" " 아이구 고맙구나 아직두 그렇게 이쁘게 봐주니" 사실 선생님은 삼십대 중후반 치고는 매력적이었다. 163정도의 키에 지금은 약간의 군살이 조금은 있어도 여전히 늘씬하였다. 나는 좀 도전적으로 접근을 시도하고자 야한 이야기를 하여보았다. " 지금두 어디나가시면 남자들이 침 흘리겠는데요" "호호호 정말 그러니? 나야 그런소리 들으면 기분좋지뭐" "선생님은 기분 나쁠지 모르지만요 우리들은 그때 선생님생각하며 자위행위들 많이 했어요 어떤날은 선생님이 입고오신 옷중에서 팬티가 비치는 옷을 입고오면 그날은 아마도 다들 밤새 자위행위로 날 새웠을걸요" 나는 농담처럼 자연스럽게 말하며 선생님의 눈치를 살펴 보았다. 순간 선생님은 조금 당황스러운 눈치를 보였으나 이내 능숙하게 " 아이구 민망해라 그래 그런 철부지들이 지금은 이렇게 다들 훌륭하자랐구나" 나는 계속해서 이런 분위기를 몰고가려고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선생님 요즘 주부들은 애인을 따로 둔다고 하던데 혹시 선생님도 그런 생각하신적 있으세요?" 순간 의아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더니 "글쎄 그런데 그런걸 왜 묻지?" 나는 아주 진지한척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요 찬성쪽인지 반대쪽인지" "너는 어떡게 생각하는데?" "저는 가정의 울타리를 파괴하거나 사회적인 물의만 없고 둘이서만 깨끝하게 하면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러니 모르겠다 나는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그날은 그렇게 우리는 헤어지었다. 나는 집에와서는 어떡게 하면은 한번 선생님을 먹어볼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냥 공상에 지나지 않을까하는 자신없는 생각도 들었다. 몇일후 나는 새로운 시도를 전개해 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는 전화를 걸었다. " 안녕하세요 저 영민이 입니다. 지나다보니 선생님 집앞에와서요 전화 했어요?" "어~~ 그러니 그럼 들어왔다가 가려무나 우리집 502동 511호거든" 나는 그렇게 선생님 집으로 들어갔다 선생님은 그냥 편한 복장의 차림이셨다. 반갑게 맞아주시며 냉커피를 타주신다고 하시고는 주방으로 가시었다. "저~~ 화장실은 어디죠?" "어 그쪽문으로 들어가면되" 나는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다가 욕조안에 있는 세숫대야가 눈에 들어왔다. 작은 대야로 덮어놓았는데 슬며시 들어보니 그 안에는 나의 심장을 멎게하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하얀색의 팬티 분명 선생님의 것이다.나는 두근대는 심장으로 살며시 집어들고는 펼쳐보았다. 은밀한 부분에는 분비물이 살짝 묻어있었다. 나는 팬티를 내 바지속 정확히 내 팬티속 자지앞에 넣었다. 가져갈 생각이었다. 나는 선생님이 주는 냉커피를 먹는둥 마는둥하고는 바쁜척 서둘러 집을 나왔다. 그리고는 나와서 가까운 상가의 화장실로가서 팬티를 꺼내어 냄새을 맞아보았다. 황홀했다. 선생님의 은밀한 부위을 체취를 맞으니 나의 자지는 터지기 일보 직전 으로 팽창했다. 팬티를 나의 자지에대었다. 매끄러운 실크느낌으로 너무 기분이 좋았다. 나는 팬티로 나의 자지를 문지르며 자위를 시작했고 금방 폭팔하는 느낌으로 사정을 했다. 사정이 끝나고 나는 막심한 후회를 하였다. "분명 알거야 내가 팬티를 훔쳐간 사실을 바보 다음부터는 선생님은 나를 만나주지도 그리고 변태로 생각해서 날 멀리하겠지! 아~~!! 팬티를 가져오는게 아니었는데" 나는 막심한 후회로 조금전의 황홀함을 잊어버리었다 * 좀 지루했죠! 사실 야설이 읽어보면 첨부터 노골적인 묘사와 스토리가 없으니까 제 나름대로 색다는 시도 입니다. 재미 없으면 읽지마시고요^^ 암튼 다음회 부터는 조금씩 야한 스토리가 전개 됩니다. 글구 이글이 사실인지 허구 인지는 읽고 느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