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밤
(창작)뜨거운 밤

1장
준호는 금요일 오후를 신문배달을 하며 끝마치고 집으로 향하던중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를 맞이 하고 있었다.
(앗...하필이면 이럴때 비람.....)
준호는 비 피할곳을 찾던 중 아파트의 난간 밑으로 향했다.그리고 수건을 꺼내 잠시 내리던 비를 감상하며 닦을 쯤 누군가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봐요..."
처음에는 좌우를 쳐다 보았다.그리고 그 목소리가 위에서 들린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머리를 들어 위로 쳐다 보았다,
"후후...준호상 이였네요"
"아...안녕하세요 마야상"
자신을 부른것이 건너편에 사는 유부녀 마야 였던 것이였다. 나이는 30대 중반이였지만 몸매와 유방은 20대 만큼이나 탄력이 있는 여인이였다.
"올라와서 비 좀 피하고 가지 그래요"
"아닙니다....부인"
"옷이 다 젖어 잔아요 그 상태라면 감기에 걸리기 쉬워요"
준호는 마야의 제의를 거절 하였지만 계속되는 말에 올라가 잠시 비만 피하기로 했다.층이 가까워 준호는 걸어서 올라갔다. 문앞에 마야가 서있었고 준호는 고맙다는 말을 잊지 않고 들어갔다.
"먼저 따뜻한 물로 목욕부터 해요 옷은 제가 말려 드릴께요"
"부인 고맙습니다"
마야는 욕실로 안내를 해주었다. 그리고 준호가 옷을 벗어서 내 놓을때 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그것을 가지고 보일러 실에 널어 놓았다.
"준호상 옷 갈아 입을것을 준비 해 두었어요"
"네 알겠읍니다"
준호는 샤워를 끝낸후 욕실 문을 열었다. 옷이 있었다.
옷은 모두 남자의 옷이였다. 준호는 남편 옷이라 생각을 했다.
"어머 벌써 샤워가 끝난 봐요"
"네 신경을 써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리로 와서 앉아요 내 머리를 말려 줄께요"
"아아..괜찬은데..."
마야는 준호의 팔을 이끌어 쇼파에 앉혔다. 그리고는 스스로 준호의 머리에 수건을 얹어 자신의 가슴에 놓았다.머리를 흔들때마다 마야의 유방도 함게 흔들리고 있었다.
"준호상..."
"네...부인"
"올해 몇살이죠"
"19세요"
"그럼 이제는 성인이네.."
마야의 질문은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이어 졌다.
"준호상 그건 해봤어요"
"그거라니요...."
"그거...섹스..."
"안해...봤는데요"
"그래요...그럼 내가 가르쳐 주겠어요"
"어...어떻게...그런?뼈?.."
"후훗...다 알고 있어요. 그동안 창문으로 훔쳐 보고 있었다는걸..."
정말 다 알고 있었단 말인가? 준호는 마야의 뜻밖의 대답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내가 쳐다 보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니...)
"아아 죄송 합니다 부인"
"후후...괜찬아요...나 두 가끔 준호상의 알몸을 보곤 했는걸..."
(내 알몸도 봤다고...이런)
준호는 또 한번 놀랐다. 내 알몸도 봤다니....이런 일이 어찌...마야는 준호의 곁에 가 손을 잡아 침대가 있는 방으로 데리고 들어 갔다.
"왜 나같은 주부는 싫어요"
"아니...그런게...아니??.."
준호는 첨에는 당혹 스러웠다. 만약에 지금 나간다면 괜찬을 텐데 발이 움직이질 않았다.
마야는 자신의 가운을 벗어서 침대에 누워있었다. 흐트러지지 않은 유방과 잘록하고 군살이 없는 허리 그리고 매끄럽게 뻗은 다리와 둔덕에는 적당하게 돋아난 음모가 자리를 잡고 있었다.
"와서 봐요...준호상"
마야는 쉽게 오므리고 있던 다리를 벌렸다. 그러자 그녀의 음모에 숨어있던 붉은 색의 꽃잎은 번들거리고 있었다. 이미 젖어 있다는 증거 였다.
"하아음..하아악" 준호의 손이 그녀의 보지를 살짝 갖다 대자 신음 소리를 냈다.
"정말 아름답군...."
"하아악...하악....그렇??보지...말아요"
이미 보지에서 느껴지는 준호의 입김이 그녀를 알수 없는 느낌으로 이르게 했다.
"음 냄새도 좋군 맛있어 부인의 허벅지..."
"하아앙....잘...하는데.. 요...준호짱"
마야는 비음을 토해 내며 준호의 애무를 받아 드리고 있었다.
준호는 손가락으로 꽃잎의 속살을 애무하다가 촉촉히 젖어 든 보지 안으로 삽입을 했다.
"하아악...하악...아...좋. ..좋아...아아...좋아요...?ㅈ?...하아악"
고개를 한껏 꺽은 그녀는 준호의 머리를 잡은채 보지에 얼굴을 갖다 대었다.
"읍읍..하악하악.....부인... 하악"
준호는 숨이 막힐거 같았다 너무 힘껏 보지에 얼굴을 갖다 대었던 것이다.
"하아악...제발...부인..이라? ?...하아악...마세요.....하아 악...조금..조금만...더..하아악 "
"그럼..뭐라 부르죠..."
"하아앙...몰...몰라...하아아..?底?..어...서"
준호는 더 힘껏 손가락을 삽입 시켰다.
"아앙..세..세세..더...세게....아 ...나...미..쳐...여..여보...하아??
마야는 보지에 삽입 된것이 준호의 자지라 생각을 하는지 순간적으로 조이기 시작을 했다.
"우욱..이 흡입력 조은데..."
"하아앙...몰...몰라...하아악...하??..."
그녀는 순간적으로 숨을 멈추었다.그는 알고 있었다. 이미 지금 그녀는 절정에 이르렀음을 깨달았다.
보지에 삽입된 손가락을 빼자 끈적한 액들이 묻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