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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상담소 - 2부2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1:14 1,383회 0건
근친상담소 2장 - 시아주버니 2부 끝.
큰시아주버니를 마음속으로 좋아하긴 했지만 막상 아주버니가 그렇게 나오니

술취한 남편이 방에서 자고 있고, 큰동서 얼굴도 떠오르는게 겁이 벌컥 났어요.

난 숨을 크게 들이쉬고는 차가운 목소리로

"아주버님. 이러시면 안돼요. 저 못들은걸로 할게요. 가주세요"하며

몸을 돌려 방으로 들어갈려고 하는데, 큰시아주버니는 내 팔을 나꿔채며 나를 안았습니다.

"제수씨도 나 좋아하고 있는거 다 알고있어요. 내가 모르줄 알아요?

난 아주버니 품속에서 발버둥치며 말했어요.

"설사 내가 좋아한다고해도 이러시면 안되는거죠. 제발 놔주세요"

큰시아주버니는 작정을 했는지 내 몸부림은 아랑곳않고

"제수씨 한순간의 감정으로 이러는거 아닙니다"라며 내 입술을 훔쳤습니다.

큰시아주버니는 한손으로 내 머리를 꼭 감은채 내 입술을 빨아왔고,

난 힘으로는 도저히 당해낼 수가 없었어요.

난 눈을 감으며 서서히 내 입술을 벌렸고,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온 아주버니의 혀가

나를 무력하게 만들었습니다.

나의 혀도 아주버니의 움직임에 따라 적극적으로 변했고, 정신이 아득해지는것 같았어요.

"아 이제 어쩌면 좋아. 이러면 안되는데..." 나의 정신은 큰시아주머니를 밀어내고 있었지만

야속하게도 내 팔은 아주버니의 널찍한 등판을 안고 있었습니다.

난 그래도 정신을 차리고, 느슨해진 큰시아주버니의 팔을 풀어내며

"아주버님...이제 그만요. 여기까지만요.. 제발.."

그러자 큰시아주버니는 내 손을 잡고서 아이의 방으로 끌고가서는

내가 어찌할 틈도 없이 웃옷을 벗기고 브래지어까지 풀어버렸습니다.

난 창피하기도하고, 막무가내로 나오는 큰시아주버니의 태도에 겁이 났어요.

정말 이래도 되는건지.. 이렇게까지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난 아이의 침대에 주저 앉아 얼굴을 감싸고 울먹이며,

"아주버님. 정말 왜 이러세요. 저 무서워요. 이러면 안되는거잖아요"

그러자 큰시아주버니는 내 앞에 무릅을 꿇고 앉아 얼굴을 감싸고 있는 내 손을 끌어내리며

"제수씨. 나 그렇게 나쁜놈 아니란거 잘 알잖아요. 나도 고민 많이했어요.

이렇게 예쁜 제수씨가 내앞에 있는게 나도 원망스러워요."

난 큰시아주버니의 그런 말이 싫지는 않았고,

뭐라 대꾸를 해야할지 몰라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나를 밀치고 내 유방을 주무르며 다시 입술을 덥치는 큰시아주버니에게

나를 맡겨버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 유방을 빨며 바지사이를 비벼대는데 나도모르게 신음소리가 새어나왔습니다.

"아~~~이..어떻게...아~~"

"미연아. 니가 정말 좋아. 처음 본 순간부터 널 맘에 품었어"

큰시아주버님이 내 이름을 부르며 바지를 벗겨내는데

난 맥이 풀리며 엉덩이까지 들어주었어요.

큰시아주버니가 옷을 차례로 벗으니 남편과는 비교가 안되는 우람한 몸매에

또 큰 물건에 나도 모르게 탄성이 나왔어요.

"아주버니..임.. 정말 이래도 되는거에요...?"

"미연아..아주버니가 뭐야.. 앞으로 이름을 불러"

큰시아주버니는 내 유방을 애무하며 배꼽까지 내려갔고 난 입으로 손등을 깨물며

새어나오는 신음소리를 억눌러야 했어요. 그리고는 팬티마저 벗겨내고

내 밑을 빨아주는데 욕정이 가슴속에서 터져나오는듯 했고,

온몸이 비틀리며 아득한 곳으로 빨려내려가는 황홀한 기분이었어요.

난 한손을 깨물며 터져나오는 신음소리를 참아내며 어쩔줄 몰라했어요.

"하~흑..아~응...흐~~~흑...허~헉.. 성수씨..흐~~흑"

"미연아.. 니꺼 너무 좋아.. 속살도 좋고.. 진작에 너를 갖는건데."

"흐~~흑~..아~윽~~ 성수씨..사랑해요~~아~흑"

내 밑을 빨던 성수씨..아니 아주버니는 몸을 돌려 커다란 물건을 내 얼굴앞에다

갖다대었고 난 물건을 쥐고 입이 뻐근해지도록 빨았주었어요.

아주버니는 내 항문까지 핥으며 삽입하듯이 내 입안에 들어온 물건을 넣었다 뺏다 하며

간간히 신음소리를 내었어요.

"후루룹...쪼옥쪽..후루룹..성수씨꺼 너무 좋아요..미치겠어..빨리 넣어줘요"

난 아주버니의 물건을 빨리 내 보지에 넣고 싶어져 애원하며 말했어요.

"미연아..니거 물이 넘쳐흐른다. 이렇게 좋아하면서 튕기기는.."

"아이..몰라..빨리 넣어줘..미치겠어요"

큰시아주버니는 물이 흘러내려 축축해진 보지를 큰물건으로 비벼대며 나를 더욱 미치게 만들었어요.

"아~~윽~~하~학~~아~~흑 ~빨리~~~넣어줘요~~나 미쳐요~~흐~~흑"

그러자 물건이 서서히 들어오기 시작했고 난 황홀경에 빠지며 구름을 타고 헤매었어요.

큰아주버니의 물건이 빠르게 움직이고 깊숙히 들어올때마다

난 이불을 끌어당겨 입에 물고 터져나오는 흥분을 속으로 삼키며 흐느꼇고

나도 모르게 보지에 힘이 들어갔습니다.

"아~흐..흑..어..엉엉..하학..성수씨..나 좀 살려줘요~~흐..흐..흑"

"으..윽... 미연아..니거 너무 조여..정말 좋아.."

정말 남편한테서는 맛보지 못했던 황홀경이었어요.

남편은 애를 낳으뒤로 날 만족시켜주지 못했고, 현장출장이 잦아 부부관계도 뜸해져

불만이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짜릿한 느낌이었어요.

난 정말 다른생각은 다 잊은채 아주버니하고의 섹스에만 몰두하게 되었고,

내 속에 꿈틀거리고 었었던 욕정이 살아나는 기분이었습니다.

아직도 너무 좋았던 큰시아주버니와의 첫날의 느낌을 잊을 수 없을 정도로...

난 구름을 타고 헤매다가 아주버니가 힘들어하는 것 같아

아주버니를 눕히고는 젖꼭지를 빨며 아주버니의 우람한 몸매를 애무하다가

다시 내 구멍에 집어넣었습니다.

엉덩이를 비틀고, 앉은 자세로 내 기분껏 들락날락하다가 또 한차례 구름탄 기분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그즈음 아주버니가 싸겠다고 하여 아쉽지만 엉덩이를 빼어 물건을 쥐고 흔들어주자

정액이 분수처럼 쏟아져나왔습니다.

난 휴지로 정액으로 뒤범범이 된 내 손과 아주버니의 물건을 닦아주고

옷을 챙겨 화장실로 들어갔습니다.

난 샤워를 하고 나오면서 부끄러운 마음에 아주버니가 가주었기를 바랬는데,

아주버니는 소파에 앉아 맥주를 마시고 있더군요.

아주버니는 엷은 미소를 지으며

"제수씨 시원하게 맥주한잔해요. 성철이는 세상 모르고 자고 있네."

내가 부끄럽게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며 다가가자 아주버니는 내 손을 끌어

옆에 앉히더니 가볍게 키스를 하며 속삭였어요.

"미연아. 성철이놈 출장가게되면 꼭 전화해.."

"아잉. 몰라요. 이번 한번만이에요"

"하하..아직까지 내숭이야?"


정말로 내숭이었어요.

난 그이후로 아주버니의 여자가 되어버렸습니다.

남편이 출장이라도 가게되면 맛있는 저녁을 해놓고 아주버니에게 전화를 하게 되었고,

가끔씩 주말에는 남편에게 애를 맡기고 아주버님과 교외의 모텔에서 사랑을 나누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남편하고도 잘 지내고 있어요.

내가 정말 나쁜 여자일까요?

아무렴 어때요.

내가 나쁜 여자라도 좋아요.

아주버니가 내 남자로 남아있는 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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