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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1:15 1,480회 0건
● 에피소드 (7) - 주희의 실수
상현이 옆에서 보니 주희가 사람들 모르게 홀짝 홀짝 술을 마시는게 가끔씩 보였다. 그래서 그만 마시라고 동생의 옆구리를 쿡쿡 찔렀다. 하지만 동생은 귀찮다는 듯 자신의 손을 탁 치고는 술마시기를 계속 했다. 자신도 처음 마셔보는 술이 몇 잔 들어가자 머리가 조금 아픈 것 같았다.
[ 엄마 바람 좀 쐬다 올께요- ]
[ 그러럼- ]
미경은 상현이 일어서는데도 관심이 없는지 말했다. 취기가 약간 오른 듯한 말투였다.
[ 언니? 언니는 재혼 안하슈? 이제 얘들도 다 컷는데, 이제 언니길을 찾아야지- 안그러냐? 요것들아? 끄윽∼ ]
[ 난 이대로가 좋다 ]
주희가 얼굴이 밝스레한 모습으로 말했다.
[ 이몬∼ 엄마가 재혼할 이유가 없잖아? 지금도 만족하고 있는데- 히히 ]
[ 너 술마셨냐? 무슨 엉뚱한 소리야? 끄윽∼ ]
주영은 세사람이 대화하고 있는 사이 바람쐬러 나갔던 동생이 들어오며 욕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는 말했다. 이모는 등지고 있었기 때문에 동생이 들어 온 걸 모르는 것 같았다.
[ 먼지를 뒤 집어 ㎢醮?온몸이 찝찝하네, 저 샤워 좀 할게요∼ ]
주영은 이렇게 말하곤 욕실로 향했다. 미현과 주희도 상현이 들어오는 걸 보았기 때문에 주영이 샤워를 하겠다는 목적을 알고 있었지만 자신들도 술이 약간 되다보니 말리지 않았다.
상현은 취기를 없애보려고 세수를 하고 있는데 누나가 욕실문을 잠그며 들어오자 웃으며 말했다.
[ 볼일 보려고? 조금만 기다려 다 끝났어∼ ]
[ 얘는 볼일은 무슨∼ 내 볼일은 바로 이거야- ]
주영은 동생의 목을 휘어 감으며 키스를 하고는 입술과 혀를 빨았다. 상현도 이모집이라는 걸 잊고 누나의 입술을 빨았다.
두 사람은 옷을 모두 벗고 욕조에 들어가 샤워기를 자신들 키높이에 있는 고리에 걸어놓고 물을 틀어 안에서 나는 소리가 밖에서 들리지 않게 했다.
[ 상현아 누나가 기분 좋게 해줄게 ]
주영은 동생의 좇뿌리를 살며시 움켜쥐고 구슬을 입안에 넣고 가지고 놀다가 혀를 내밀어 뿌리에서 좇대가리까지 핥아 올렸다. 그리고 눈웃음을 치며 동생을 올려다 보았다.
상현은 누나의 젖은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며 자신의 좇을 빠는데 방해되지 않게 해주었다.
[ 으음.. 누나 기분 좋아 ]
주영은 자신이 동생의 좇을 핥자 동생이 자신의 머리를 넘겨주며 기분이 좋다고 하자 생글 미소지으며 동생의 좇을 입에 넣고 혀를 사용해 좇대가리의 굴곡을 살살 간질렀다. 그리고 이빨로 좇대가리을 살짝 깨물었다. 그러면서 좇을 목구멍까지 삼켰다. 동생이 절정에 다달았는지 좇대가리에서 좇물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주영은 목구멍을 크게 열어 동생의 뜨거운 좇물을 꿀꺽꿀꺽 삼켰다. 한참 동안 좇물을 삼킨후 좇을 뱉아 내 자신의 가슴과 얼굴에 뜨거운 좇물을 뿌렸다.
[ 아아아.. 맛있어.. 상현아.. 뜨거워...., 상현아 이제 항문에 넣어줘 어서.. 누나 못참겠어.. ]
주영은 도저히 못참겠는지 손을 욕실 벽에 짚고 엉덩이를 동생의 좇에 맞대었다.
상현은 누나가 허리를 숙이고 엉덩이를 내밀자 좇뿌리를 잡고서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로 항문을 적신후 좇을 천천히 밀어 넣었다. 처음엔 조금 빡빡했지만 누나의 항문이 열리며 자신의 좇을 삼키기 시작했다. 상현은 거대한 좇이 항문속으로 완전히 사라지자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주영은 동생의 커다란 좇이 항문을 비집고 들어오자 찌릿한 쾌감이 온몸에 지고 날아갈 듯한 황홀감에 기절할 것만 같았다.
[ 퍽...퍽... ]
[ 아흑.. 상..현아 항..문이 찢..어 질 것 같아.. 아아.. 너무 좋아 ]
[ 누..나 이제 나..와... ]
[ 그..래 뜨..거운 좇..물을 항..문에 채워줘 아아 빨리.. 항..문으로 좇물을 삼..키고 싶어 어서.. 아아... ]
상현은 마침내 분출이 시작되어 누나의 항문에 자신의 좇물을 그득 채우고는 더 이상 들어갈 공간이 없자, 좇을 끄집어 내어 허리를 숙이고 엎드려 있는 누나의 등에 좇물을 쏟아 붓기 시작했다.
주영은 자신의 등에 좇물이 뿌려지자 돌아 앉아 아직 나오고 있는 동생의 좇물을 마셨다. 그러면서 가슴에 묻을 좇물을 손으로 문질렀다.
주영은 동생에게 키스를 해주고 자신의 몸에 묻을 좇물을 대충 씻어 내고는 옷을 입고 욕실을 먼저 나갔다.

주희는 언니가 욕실에서 나오자 기다렸다는 듯이 일어섰다.
[ 엄마.. 나도 샤워 좀 할게.. 딸꾹∼ ]
주희는 술을 의외로 많이 훔쳐 먹었는지 딸꾹질을 했다. 미현과 미경도 술이 조금 취했는지 그런 주희의 모습을 보고도 아무소리 하지 않고 둘이서 하던 이야기를 계속했다.
주희는 욕실에서 나오는 언니의 귀를 잡고 속삭였다.
[ 언니 재미많이 봤어? ]
주영은 동생의 장난에 눈을 흘기고는 너도 재미많이 보라는 듯 동생의 엉덩이를 짤싹 때리며 말했다.
[ 까불지 말고 너도 어서 들어가 씻어- ]
[ 히히-- ]
주영은 엄마와 이모 곁으로 다가가 앉으며 말했다.
[ 엄마! 이모! 너무 많이 마시는거 아니예요? ]
[ 얘! 뭐 이정도 가지고 그러니? 끄윽∼ 그런데 상현이는 어디 갔는데 아직 안들어 오는 거니? 끄윽∼ ]
주영은 시치미떼며 말했다.
[ 몰라요 알아서 들어오겠죠 뭐∼, 신경쓰지 마시고 조카 술 한잔 받으세요∼ ]

상현은 누나가 나가고 이번에는 동생이 들어오자 싫지않은 듯 반기며 동생을 안았다.
[ 오빠- 옷 젖어∼ 딸꾹- 우선 벗고∼ ]
상현은 말할 때마다 딸꾹질하는 동생의 모습이 정말 귀여웠다. 상현은 동생이 옷을 벗자 거들어 주었다. 동생의 예쁜 몸을 보자 다시 좇에 힘이 들어가지 시작했다.
주희는 오빠의 좇이 하늘을 찌를 듯 고개를 쳐들고 자신을 향해 끄덕이자 무릎을 꿇어 두손으로 기둥을 거머 쥐고서는 입맛을 다시며 말했다.
[ 으음∼ 맛있겠다. 딸꾹- ]
주희는 입을 벌리고는 좇대가리부터 삼키기 시작했다. 좇대가리를 목구멍 깊숙히 집어 넣었다가 다시 뱉어 내기를 반복하며 오빠의 좇을 자극했다.
상현은 동생이 자신의 좇을 빠는 모습을 고개를 숙여 바라보다가 말했다.
[ 주희야 오빠가 빨아 줄게 ]
[ 으응 딸꾹- ]
상현은 동생의 가느다란 허리를 두손으로 부여 잡고 번쩍 들어 세면대에 걸터 앉혔다. 상현은 무릎을 굽혀 동생의 보지를 바라보았다. 동생의 보지에서는 십물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상현은 손가락으로 동생의 보짓살을 양쪽으로 벌리고는 혀를 집어 넣어 보지속을 간질렀다. 동생의 십물이 자신의 혀를 타고 목구멍으로 넘어오자 꿀꺽 삼켰다.
[ 아아아... 오..빠 너무.. 딸꾹- 좋..아 너무 짜...릿해 ]
상현은 동생을 보지를 빨고 있는데, 얼굴의 묻었던 물기가 마르면서 코가 간질 간질해지자 보지에서 혀를 빼고는 손으로 코를 문질렀다.
주희는 오빠가 자신의 보지털 때문에 그런가보다 싶어서 오빠에게 물었다.
[ 오빠 간지러워? 털 깎을까? 딸꾹- ]
상현은 갑자기 무슨 소리냐는 듯 동생을 쳐다보았다.
주희는 오빠의 대답도 듣지 않고 재미있겠다는 생각에 일어서더니, 아직 정리되지 않은 욕실을 뒤지기 시작했다.
[ 얏호! 찾았다. ]
상현은 동생이 면도기를 손에 들고 자신에게 건네주며 털을 깎아달라고 하는 모습이 여간 우습지 않았다.
[ 너, 술 많이 마셨구나? ]
[ 에이- 뭐 어때 볼사람은 딸꾹- 오빠 밖에 없는데- ]
[ 정말 괜잖겠니? ]
상현은 동생이 끝까지 우기자 할 수 없이 보지털에 비누거품을 칠한후 깎아 주기 시작했다.
[ 쓰극.. 쓰극... ]
털이 다 깎인 동생의 보지는 제법 예뻣다. 아니 정말 예뻣다.
[ 햐∼ 예쁜데? ]
[ 정말? 어디- ]
동생은 자신의 칭찬에 신이 났는지 거울을 쳐다보며 이리보고 저리보고 하면서 몸을 꼬았다. 한참을 그러더니 돌아서서 그윽한 눈으로 자신을 쳐다보면서 뒤꿈치를 한껏 들어 자신의 목을 휘어감았다.
[ 아항... 오빠.... 이제 보지에 꼽아줘.. 딸꾹- 보지에서 십물이 넘치는 것 같아 아항.. 딸꾹- ]
상현은 동생의 허리를 잡고 안아 들고선 자신의 좇과 보지를 맞댄 후 들고있던 동생을 위에서 찍어 내렸다. 그러자 거대한 좇이 작은 동생의 보지에 거침없이 들어가 버렸다.
주희는 오빠가 자신을 안아들고서 좇을 삽입시키자 자신의 몸무게 때문에 평소보다 더 깊이 보지속으로 들어와 엄청난 쾌감에 두다리로 오빠의 허리를 쥐어짰다.
상현은 동생을 안아 든체 동생의 가슴을 입으로 깨물며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동생도 다리를 자신의 허리에 고정시킨체 상하운동을 하며 자신을 도왔다.
주희는 자신의 상체가 위로 올라 갔다가 아래로 내리 찍힐때면 오빠의 좇대가리가 자신의 자궁을 쿡쿡 찔러 엄청난 쾌감이 온몸에 전해지자 눈이 까뒤집어 질 것 같았다.
[ 아악!!!! 오빠... 너무.. 좋아... 오빠.. 최고야... 딸꾹- 보..지가 터..질려고 해 아아.... 웁 ]
상현은 동생의 목소리가 너무 크자 다급히 동생의 입을 막았다. 그러면서도 허리운동을 계속했다.

[ 으응? 끄윽- 언니 방금 이상한 소리 못들었어? 끄윽- 무슨 비명소리 같은게 들리던데 끄윽- ]
미현과 주영도 주희의 비명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급히 변명했다.
[ 소리는 무슨, 아무소리 못들었는데? ]
[ 그래요 이모 잘못 들으셨겠죠, 아파트에서 무슨 비명소리가 나요? 참.. 자 제 술 받으세요- ]
미경은 아닌데 하며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말했다.
[ 분명히 비명소리 같았는데 아닌가? 끄윽---- 에이- 기면 어떻고 아니면 어떠랴! 자 부어라! 마시자! 끄윽---- 이모의 독립을 위해서 마시자 마셔.. 끄윽---- ]

상현은 동생이 상체를 격렬하게 아래위로 흔들자 마침내 봇물을 떠뜨렸다.
주희는 뜨거운 오빠의 좇물이 자신의 자궁을 때리자 미칠것만 같았다. 그래서 보지로 오빠의 좇을 꽉 쥐고는 쏟아지는 좇물을 삼켰다. 주희는 오빠에게 자신을 내리게하고 좇을 쥐고서는 멈추지 않은 좇물을 얼굴에 뿌리기도 하고 가슴에 뿌리기도 하였다. 때로는 삼키기도 하며 마음껏 즐겼다.
두사람은 샤워를 끝낸후 주희 먼저 욕실을 나섰다.
주희는 엄마와 언니 사이에 앉았다. 그런데 엄마와 언니의 눈초리가 조금 이상했다. 그래서 엄마와 언니의 얼굴을 번갈아 쳐다보고서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으응? 왜그러지?-하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상현은 슬그머니 욕실문을 열고서는 방금 밖에서 들어온 것 처럼 행동하며 말했다.
[ 으-- 덥다! 이모 올해는 작년보다 더 더운 것 같아요 그렇죠? ]
[ 야! 끄윽---넌 어디 도망갔다가 이제 오냐? 자 벌주다! 끄윽---- ]
상현은 이모가 건네주는 술잔을 받으면서도 엄마와 누나가 눈총을 주자 그 이유를 짐작하고 머리만 극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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