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능욕 당한 아나운서


1장 화장실 안에서

료오코는 주간지 스튜디오에서 주관한 함께 잠을 자고 싶은 여성에서 1위를 차지해 초대 손님으로 나온 간디상에게서 저녁 초대를 받고 나오는 중이였다.
(아...하필이면 이럴때 소변이 누고 싶은걸까...)
료오코는 레스토랑에서 누지 못한 소변으로 못내 아쉬운듯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시내 한복판이라 화장실은 공원내에 있는 공중 화장실밖에 없었다. 료오코는 이내 싫지만 할수 없다는 표정으로 공원화장실로 걸음을 옮겼다.
어느정도 소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 문을 연 료어코는 잠시후 여성의 신음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연이어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한 남자의 음성과 담배 냄새가 천정 넘어 틈사이로 나왔다
"후후...어때"
"아앙...날...날좀..?耉틴?
틈사이로 본 료오코, 그녀의 눈은 휘동그레 지고 있었다. 눈에 들어온 여자 그녀의 두눈은 천으로 가려져 있었고 목에는 개목걸이 인듯한 것에 감겨있고 유방과 보지를 손으로 자위하며 신음소리를 토해 내고 있었다.
(어쩌면..저럴수가...?꼭洋?..헉)
료오코는 손으로 자신의 입을 틀어 막으며 소리가 새ぐ≠?않도록 했다.하지만 이미 옆방에 있던 사내는 엿듣고 있는 료오코를 모른척 하였다.
(후후 새로운 먹이감이 생겼군...)
그리고 한참을 그렇게 여자를 흥분과 사정에 이르게 했던 사내는 여자를 돌려 보내고 료오코가 있던 화장실 앞으로 서 있었다.
(후우....이제는 갔겠지...어머...)
료오코는 팬티를 내리는 순간 자신의 팬티가 흥벅 젖어 잇었음을 알았다.
(아아...내가 그걸 보는건만으로도...이러?募?..)
"악..."
료오코는 문앞에 서 있는 사내를 보고 문을 닫을려고 애써지만 사내의 힘앞에서는 당해 낼수가 없었다.
"후후..어때 몰래 훔쳐본 소감이..."
"학...무슨 짓이에요...?"
"이거...왜 이러시나...다 훔쳐 보고 있었다는거 알고 있어?"
(앗 그렇다면...아까...)
료오코는 등에서 한줄기의 식은땀이 흘러 내렸다.
"그..그걸...어떡게..."
사내는 의미 심상한 웃음을 지으며 료오코를 집기가 놓여져 있는 덤이 위로 넘어 뜨렸다. 료오코는 필사적인 저항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사내의 힘을 당해 낼수는 없었다. 료오코는 두손이 머리위로 묶여지고 브라우스는 벗겨지고 스커트속의 팬티는 무릎에 까지 내려가 있었다.
"아아악...이게 무슨 짓이에요...."
"후훗 이거 물건인데...하하"
사내는 사진을 찍으며 말을 했다.
"어어라...이거 아나운서잖아..."
사내는 료오코의 핸디백을 뒤지다가 그녀의 신분증을 꺼내 보이며 말을 했다.
"다 폭로 하고 말거야..."
"오호라...폭로 왜 능욕당했다고 방송국에 말하게..."
"...."
료오코는 할말을 잃어 버렸다. 사내는 사진기를 들이 밀며 료오코의 사진을 연속해서 찍어 냈다.
"내 말을 듣지 않으면....이거 다 풀어 버릴거야...알았어...엉"
"으윽...나쁜 인간..."
료오코는 사내가 내미는 사진기를 보며 이를 악물며 말을 했다.
"자아...오늘은 이쯤 하고 내일 부터 시작해 볼까....?"
"뭘 한다는거지..."
"내일 저녁 8시에 이 주소로 와"
사내가 묶인 팔을 풀어 주며 던져주는 주소를 보았다. oo스튜이오 였다.
"내말을 잘 들으면 원본을 주지.."
말을 남기도 돌아서는 사내의 모습을 보며 온몸을 떨었다.
료오코의 비극은 여기서 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을 못하고 원본만을 생각해 내고 있었다.